- 2일 전
장동혁 체제, 김재원·신동욱에게 달렸다?
선출직 5명 중 4명 사퇴 땐 지도부 해산
김재원 "상황 더 지켜볼 것"
카테고리
🗞
뉴스트랜스크립트
00:01이렇게 장대표 거취를 놓고 공방이 거센 가운데 모든 시선은 신동욱, 김재원 두 최고위원에게 쏠리고 있습니다
00:08당 지도부의 종속 여부가 이 두 사람에게 달렸기 때문입니다
00:15신동욱과 김재원이 남아있는 거예요
00:17이 두 사람이 예를 들어서 사퇴를 한다든지
00:22이럴 경우에는 이게 우리가 비대위 체제로 넘어갈 수가 있잖아요
00:25그런데 그걸 안 한 상태에서는 어떤 방법이 없지 않습니까?
00:31사퇴를 한다든지 이런 당의 혼란을 막기 위해서 최고위원들 두 명이 변하기 위해서 사퇴를 한다든지
00:38이런 방법이 없으면 지금 현재 사퇴할 것은 어떤 방법이 없어요
00:45지난번 비상계엄 사퇴 때를 좀 떠올려보면 절대 사퇴하지 않을 것 같았던 당시 장동혁 최고위원이 사퇴를 하면서
00:53한동훈 지도부 체제가 무너진 적이 있었습니다
00:56그렇기 때문에 지금도 이 두 사람은 무조건 사퇴 안 할 거라고 단정짓기는 좀 애매해 보이는데요
01:01최진봉 교수님, 일단 두 사람은 다 같이 사퇴하자라고 얘기를 했고
01:06남은 건 두 사람인데 이 두 중에 한 명이라도 사퇴할 가능성 있을까요?
01:11만약에 두 사람 중에 한 명이 누가 사퇴할까라고 생각을 해보면
01:15저는 김재원 최고위원이라고 생각해요
01:20물론 그것도 당장은 안 할 거라고 생각해요
01:22당장 할 거라고 저는 보지 않고요
01:24기회를 보고 있다가 만약에 뭔가 이대로 가다가는 안 되겠구나 생각하면 그럴 가능성이
01:29신동훈 의원보다는 더 빨리 하지 않을까 하는 개인적인 생각이고요
01:32그런데 제가 볼 때 당장 두 사람이 사퇴할 가능성이 낮다고 보거든요
01:37왜냐하면 아직도 침묵하는 분들이 많아요, 국민의힘에
01:41그러니까 문제가 있다는 걸 인식하면서도 당의 혼란에 빠지거나 이래서 문제가 됐을 때
01:46이게 좋을까 하는 부분에는 고민이 좀 있는 것 같아요
01:49그러니까 친한계라든지 대안과 미래는 강력하게 얘기를 하지만
01:52대다수의 의원들이 거기에 동조를 하는 것은 아직까지 좀 꺼리고 있는 것 같거든요
01:57그러니까 결단을 해야 되는 거죠
01:58그런데 결단을 하기가 좀 어려운 상황이라고 저는 봐요, 본인들이 볼 때는
02:02그런데 그것이 이제 어느 것이 본인한테 유리할까 이런 부분을 고민하지 않겠어요
02:06이대로 그냥 쭉 가다가 차라리 그냥 1년 다 마치고
02:09그때 새로운 대표 들어오면 그때 총선 준비하면 되지 않나
02:11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 거라고 봐요
02:13지금 괜히 혼란 일으켜서 국민의힘이 더 어려움에 빠지는 것보다는
02:16그냥 뭐 1년 남았는데 1년 하고
02:19그다음에 바꿔서 총선 준비하자 이렇게 생각해서 참고 있는 사람도 있을 거라고 저는 봐요
02:24그런데 그분들이 어느 정도 변화가 있지 않는 이상은
02:27저 두 분이 나서서 사퇴를 해서 비대위체으로 갈 가능성은 저는 낮다고 생각해요
02:31결국 키는 저 두 사람이 쥐고 있는 게 아니라 의원들이에요
02:34국민의힘 의원들이 어떻게 태도를 바꾸냐에 따라서
02:37저분들은 충분히 움직일 수 있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02:40아무래도 의원들이 여러 가지 의견을 내다보면
02:43이 두 사람의 마음도 좀 움직일 수 있을 것 같은데요
02:46지금 국민의힘 상황을 두고 2011년에 한나라당 때와 많이 닮았다
02:51이런 얘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02:52그때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당대표였고요
02:55유승민 전 의원이 수석 최고위원이었는데요
02:58유승민 전 의원이 당시 상황을 얘기했습니다
03:00직접 들어보시죠
03:04그때는 제가 남경필 원희룡 최고 두 분하고
03:09남경필 최고는 서울시장 선거 패배하고 최고위는 안 나오고 있었고요
03:14제가 남경필 원희룡 두 분하고 상의를 해서
03:17그 전날 제가 사퇴를 하고 그날 두 분 다 사퇴를 하고
03:21결국 홍준표 체제가 무너지고
03:24그리고 박근혜 비대위가 들어서고
03:26그 박근혜 비대위가 그렇게 만들어져서 총선에 이기고 대선에 이긴 겁니다
03:32모든 사람들이 굉장히 절박했습니다
03:34이대로 가면 총선 망한다 이런 위기의식이 있었습니다
03:37지금도 그런 위기의식이 있어야 당연한 건데
03:40지금 버티잖아요
03:41그래서 제가 시간 문제라고 하는 게
03:43지금 당장 재선거 이슈 가지고
03:45장 대표가 버텨봐야 얼마나 버티겠어요
03:49저는 시간이 문제라고 생각하고
03:54네 이 즈음에 디도스 사태가 좀 벌어진 거 기억하시는 분들 계실 겁니다
03:59그것을 좀 해결하기 위해서는 홍준표 대표 체제로는 좀 쉽지 않을 것 같다
04:04이런 여론이 한나라당 내에서 좀 확산이 되고 있었는데요
04:06유승민, 남경필, 원희룡 최고위원 3명이 동반 사퇴를 하면서
04:11홍준표 지도부 체제가 무너지고 비대위가 꾸려졌습니다
04:15물론 그때는 총선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이라서
04:18더 절박하기는 했었는데요
04:19이현종 위원님
04:20당시 의원총회 때 사진을 보니까
04:23어제 송석준 의원이 일어나서 공개 발언 요청하던
04:27그때 생각도 좀 나는 것 같고요
04:28그렇죠
04:29절박함이 그때는 더 심각했을 거고
04:31지금은 덜하고 그런 걸까요?
04:34글쎄요
04:34지금 아직 선거가 조금 남아있으니까
04:37좀 덜 절박하게 보일 수도 있겠지만
04:39아마 의원들 입장에서 보면
04:41본인의 풀뿌리, 그러니까 이 밑에 있는 조직들
04:44이번 선거를 통해서 무너진 데가 꽤 많을 겁니다
04:47그러면 본인이 이걸 극복을 하고 선거를 해야 될 텐데
04:50그런 걱정들이 꽤 있을 거예요
04:52그런 것 때문에 지금 아마 고민들이 있는 것 같은데
04:57당시에도 보면 결국 이들이 동반 사퇴하면서
05:00홍준표 체제가 사실 무너졌는데
05:02사실 이번 지도부가 이런 걸 생각을 해서
05:07당헌당규를 바꿨습니다
05:09그게 뭐냐면
05:10그래서 한 명이 사퇴를 하면 바로 보걸로 뽑을 수 있게 돼 있어요
05:14바로 보걸를요?
05:15보걸를 해서 뽑을, 그러니까 채울 수, 그러니까 우재준 의원이 사퇴를 하면
05:18제가 듣기로는 누가 할지도 다 정해놨다고 하는데
05:21청년 최고위원을 바로 새로 뽑는 거예요
05:24그러니까 그런 방식으로 하기 때문에
05:25지금 우재준 의원도, 최고위원도 사퇴를 하지 않겠다
05:29동반 사퇴하겠다
05:30왜냐하면 동반 사퇴하면 일단 무너지니까
05:32이제 그거를 사실은 장동혁 체제가
05:35꽤 그런 것들을 우려해서 이때 사퇴를
05:38생각을 해서 못 사퇴하도록 이렇게 보궐선거 조항을 만들어놨어요
05:43그러다 보니 지금 문제는 두 명의 최고위원들이 어떤 결단을 내리는가
05:48그런데 참 재미있는 게 오늘 김재원 최우가 참석 안 했습니다
05:51최고위 내에
05:52김재원 최우가 제가 알기로는 꽤 고민이 큰 걸로 알고 있고
05:56그다음에 신동호 의원도 지역구가 서울이잖아요
05:58서초울이잖아요
05:59그럼 본인도 어제 의원총회 분위기를 파악을 했을 거예요
06:03그럼 이런 상태로 본인이 계속 예를 들어 수도권에서 서울에서
06:07정치를 계속할 수 있을까에 대한 판단이 있을 겁니다
06:11즉 장동혁 대표와 함께 뭔가 순장할 것인지
06:16아니면 새로운 어떤 길을 열어줄 것인지
06:18이 부분에 대한 판단을 내려야 되는 거 아니겠어요
06:21지난번에 한동훈 체제가 무너질 때
06:24그때 바로 수석 최고위였던 장동혁 최고가 사퇴를 해버리면서
06:28무너져버렸잖아요
06:29그런 거와 마찬가지로
06:31그런 두 명의 최고위원들이 앞으로 어떤 고민을 할지
06:35아마 굉장한 압박이 있을 것 같습니다
06:38당시에 최고위원들이 모두 사퇴를 하면서
06:42대표직을 내려놓게 됐던 홍준표 전 시장은요
06:45오늘 장동혁 대표를 좀 옹호하는 글을 올렸습니다
06:48장동혁 대표가 악조건과 분탕질 속에서 선전을 했다라고 하면서
06:53지금은 1.5선 당대표 밑에 있기 억울해서 흔들어대는 거다
06:58이런 얘기를 했는데
06:58장동혁 대표가 보궐선거로 진입을 한 걸 얘기하면서
07:021.5선 의원이다 이런 표현을 썼네요
07:04장윤미 대변인님
07:07동병상련을 좀 느낀 걸까요?
07:08왜 갑자기 이렇게 장대표를 옹호하시는 걸까요?
07:11좀 의아하게 느껴지기도 하고
07:12국민의힘 대부분 구성원들의 의견과는 좀 달리하는 것 같은데요
07:161.5선 당대표 밑에 있기가 억울한 게 아니라
07:19그만큼 선수의 경험이나 경험치가 정치 영역에서 적어서
07:24장동혁 대표를 비토하는 것으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07:27이번 지방선거와 관련해서
07:29아까도 유승민 전 원내대표가 이야기했듯이
07:32홍준표 체제가 무너지고 비대위가 오면서 총선 대선을 견인해냈다
07:36그러라고 비대위 체제로 넘어가고
07:38지도부가 내려오고 길을 터주고 하는 거거든요
07:41그것을 장동혁 대표는 사실 하지 않겠다는 거고
07:44그렇다고 본인이 국민의힘에 계속해서 지도부에 남아있는다고 해서
07:48국민의힘이 좋은 방향으로 견인해낸다는 확신도
07:51구성원들한테 못 주고 있는 거잖아요
07:53이런 상황 속에 문제의식을 드러내는데
07:551.5선이라서 그냥 무시하는 거다
07:58어두울 때 틈을 타가지고 빈대정치하는 거다
08:01이랬을 때 과연 국민의힘에 그 의총에서 많이
08:04분노를 표출했던 의원분들이 공감하실 수 있을지
08:07지금은 홍준표 전 시장이고
08:10국민의힘에는 당적이 없다 보니까
08:12아마 외부인의 견해 정도로 치부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08:15유승민 전 의원은 비대위를 해서 성공한 적은 없었다라고 하면서
08:20전공법은 전당대회다 이렇게 얘기를 했습니다
08:23제대로 전대를 치르고 총선을 준비해야 한다는 얘기인데요
08:27안철수 의원은 전당대회에 대해서 이렇게 답했습니다
08:32고객님 아까 연결해가지고 여쭤보려고 했었는데요
08:36아무래도 다들 많이 질문을 하시니까
08:37당권 관련해서 도전해달라 이렇게 말씀하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08:41생각 있으신 게 좀 염두에 두고 계시나
08:44지금은 대표가 계속 저 자리를 지키면
08:49전당대회는 당무원 없는 거 아니겠습니까
08:53그러니까 생각할 필요가 없죠
08:57지난번 전당대회 때도 출마를 했었던 안철수 의원이다 보니까
09:01만약에 장도혁 대표가 물러나게 되면
09:04출마 후보군으로도 좀 거론이 됩니다
09:07그러다 보니까 저런 질문을 한 건데요
09:09문종영 대변인님
09:10안철수 의원이 상황을 판단해 보기로는
09:13장도혁 대표가 물러날 것 같지가 않고
09:15그러니까 전당대회에 고민할 필요가 없을 것 같다
09:18이런 얘기를 하시네요
09:19아직 안철수 의원은 조금 관망을 하는 것 같고요
09:22실제로 장도혁 대표의 어떤 거치나 이런 거에 대해서
09:26제가 얘기하는 것은 조심스럽지만
09:28만약에 향후에 전당대회나 이런 것들을 예측해본다면
09:34그래도 선수가 높고
09:36그리고 장도혁 대표 체제에서
09:39많은 분들이 조금 아쉽다고 지적했던 것은
09:42원내 의원들과의 어떤 소통이
09:44아무래도 선수가 높지 않고
09:461.5선에 당시 굉장히 파격적으로 당선된 장도혁 대표였기 때문에
09:50그런 부분들에 있어서 조금 리더십에 부재가 있는 거 아니냐
09:54이런 지적도 있었기 때문에
09:55이번에는 저희가 조금 안철수 의원, 나경훈 의원
09:59다 이렇게 선수가 높은 의원들 위주로
10:02아마 당의 리더십을 조금 재건해야 되지 않나
10:05이런 얘기도 나올 수 있다고 보고 있고요
10:07실제로 안철수 의원 같은 경우는
10:10예전만 하더라도 굉장히 조금 우리 당내
10:14전통 지지층과는 거리가 멀다고 여겨왔지만
10:17최근 1, 2년간의 행보를 보면 굉장히 많이 선해도 하고
10:20바뀐 부분이 있거든요
10:22그런 차원에서 장도혁 대표 이후의 어떤 리더십에 대해서 논한다면
10:27안철수 의원이라든지 또 최근에 정말로 지방선거 국면에서도
10:32열심히 또 선거 활동에 임했던 나경훈 의원 같은 분들도
10:36우리 당의 어떤 대표적인 중진이기 때문에
10:38어떤 물망에 오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10:41물론 장 대표는 사퇴 생각이 없습니다만
10:44벌써부터 이렇게 전당대회 후보 분들에게 질문이 많이 들어가는 것 같습니다
10:49나경훈 의원은요 오늘 라디오 인터뷰에서 이런 얘기를 했습니다
10:52저의 경험이 당에 도움될 수 있지 않을까라고 얘기를 했는데요
10:57최진봉 교수님 그러다 보니까 일부 언론에서는
11:00출마 의사를 밝혔다 벌써부터 이렇게 단정짓기도 하던데
11:04교수님 생각은 어떠신가요?
11:05나경훈 의원 입장에서는 만약에 대표
11:08그러니까 전당대회가 이루어지게 되면
11:11대표 출마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저는
11:12그런데 추대는 아니고요 그렇게 할 가능성은 없다고 보고요
11:16그러니까 본인 입장에서야 몇 번 출마하려고 했지만 무산된 적도 있었고
11:20관심이 많은 것 같으니 제가 볼 때는 뭐 출마는 가능하다고 봐요
11:24또 예전에 한번 출마한 적도 있었고요
11:26그래서 본인 입장에서는 그러고 싶어 하겠지만 당내 의원들이 의견을 모아주기는
11:31좀 어려울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사실은 윤석열 정권 때 친윤으로 분류가 되고
11:36탄핵 과정에서도 계속 반대를 하면서 앞장서서서 윤석열 전 대통령을 옹호했던
11:42분이잖아요 그런 분이 대표가 된다고 하는 것은 제2의 장동혁 체제가
11:47들어서는 거 아니겠어요 그건 결코 국민의힘에게 도움이 안 됩니다
11:50이제는 탄핵을 넘어서고 넘어가고 그리고 새로운 미래를 얘기해야 돼요
11:54그런 사람이 대표가 돼서 국민의힘이 변화를 해야 되는데
11:58나경훈 의원이 만약에 출마한다고 한들 그런 사람으로 인정될 수 있을까
12:02이런 점에서 본다고 하면 저는 나경훈은 출마하더라도 당선 가능성은 낮을 거라고
12:06생각해요 다만 본인은 뜻을 갖고 있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12:10나경훈 의원이 사실 윤석열 대통령 시절 연판장 돌려서 당대표 선거에도 못 나갔는데
12:17친윤이라고 얘기하는 것은 굉장히 과한 발언 아닌가 싶습니다
12:20그 이후에 여러 가지 변화들이 있었잖아요
12:22그러니까 탄핵 과정에서도 체포영장 발부할 때도 그 앞에 가서 반대하고
12:26계속 그리고 집회에 나와서도 윤석열 전 대통령은 옹호하는 듯한 발언을 많이 했기 때문에
12:31문 대변인이 말씀하신 시점과 그 다음 시점은 저는 다른 시점이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12:37국민의힘 상황이 참 시끄럽게 돌아가는 것 같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