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거울 앞에 서는 마음도 달라지고, 사진을 남기는 즐거움도 다시 찾아오죠.
00:19유신영 씨와 조진혁 씨 부부도 마찬가지였습니다.
00:30역시 다이어트를 한 보람이 있군. 표정 좀 봐, 이거. 되게 잘 찍었는데?
00:36예전에는 사진 찍는 게 부담스러웠다는 부부. 하지만 지금은 다릅니다.
00:41제가 사실은 다이어트에 성공하고 나서 이렇게 사진 찍는 걸 즐기게 됐는데요. 저희 신랑이 정말 자주 찍어주고 있어요.
00:50너무 예쁩니다. 팔부출이라 그런다니 또.
00:54두 사람에게 다이어트는 단순히 숫자를 줄이는 일이 아니었습니다.
01:21가벼워진 몸으로 일상의 즐거움을 되찾은 두 사람. 과거에는 어떤 문제가 있었던 걸까요?
01:26제가 진짜 먹는 걸 좋아하거든요. 특히 라면, 빵, 아이스크림 이런 종류를 너무 좋아했어요.
01:35더 좋았는데 저는 먹는 양이 와이프보다 두세 배는 먹었으니까요. 살이 더 많이 졌어요.
01:40또 내가 남기면 더 먹었잖아요.
01:41남긴 건 제가 다 먹었습니다.
01:44물론 먹는 양도 많았습니다.
01:47그런데 문제는 그 다음.
01:49먹고 나면 속은 불편하고 배는 더부룩하고 몸은 점점 무거워졌다는데요.
01:56살찌기 시작하면서 속이 되게 불편하다는 느낌을 되게 많이 받았어요.
02:03배가 더부룩하면서 가스가 차는 느낌?
02:06풍선에 바람을 불면 점점 빵빵해지잖아요.
02:10그런 것처럼 제가 배가 그렇게 점점 가스가 차면서 몸도 같이 부풀어지는 느낌? 그런 게 느껴지더라고요.
02:21지금 생각해보면 먹기는 정말 많이 먹었는데
02:24먹은 만큼 소화가 잘 되지는 않았던 것 같습니다.
02:27화장실을 가도 이게 속이 시원하지가 않았어요.
02:30자고 일어나면 속까지 막 쓰린 거예요.
02:33이게 많은 위산이 역류된 것 같은데
02:35하여튼 좀 고생을 많이 했습니다.
02:39과거와 180도 달라진 두 사람.
02:42그런데 달라진 건 몸뿐만이 아닙니다.
02:45다이어트 후에도 먹는 즐거움은 그대로라는데요.
02:50좀 슬슬 배고프지 않아?
02:52배고프네. 우리 맛있는 거 먹고 갈까?
02:56그러게. 한번 보자.
02:59대신 달라진 건 먹는 방식이었습니다.
03:04무조건 참는 대신 언제 먹고 어떻게 먹을지 조절하기 시작한 건데요.
03:12안녕하세요.
03:14안녕하세요.
03:15저희 닭꼬치 두 개만 주세요.
03:18예전에는 맛있게 먹고 나면 속이 더부룩해지는 일이 자주 반복됐었습니다.
03:27잘 먹네.
03:28햇떡 먹고 갈까?
03:30좋지.
03:31맛있겠다.
03:33이제는 먹는 즐거움은 그대로.
03:35대신 몸에 남는 부담은 줄이는 쪽을 택했습니다.
03:39굶기만 하는 다이어트는 오래가기 어렵기 때문이죠.
03:42자기야. 우리 시장에 오면 마지막으로 꼭 먹는 거 있잖아. 그거 먹으러 갈까?
03:48그럴까?
03:48자.
03:50안녕하세요.
03:51안녕하세요.
03:54과거라면 먹기 전부터 걱정이 앞섰을 분식류.
03:58잘 먹겠습니다.
04:00잘 먹겠습니다.
04:01잘 먹겠습니다.
04:01나 이거부터 먹어볼까?
04:05지금은 부담을 덜고 맛있는 음식을 함께 즐길 수 있게 됐습니다.
04:13진짜 맛있지 않아?
04:15응.
04:15그런데도 이게 또 들어가네요.
04:17그치?
04:18아까는 많이 안 먹었잖아.
04:20그래도 핫도그랑 먹었잖아.
04:21그치.
04:23이렇게 먹고도 체중을 유지할 수 있는 이유.
04:26그 중 하나는 식사 시간에 있습니다.
04:29이 정도는 거편하죠.
04:30저희가 먹는 시간이 정해져 있어서 그래요.
04:346시 이후에는 안 먹거든요.
04:37부부의 건강 루틴.
04:39늦은 시간 음식 섭취를 줄이는 것.
04:42가장 중요한 건 잠들기 직전까지 먹지 않는 것입니다.
04:45음식을 먹고 바로 누우면 위에 남아있던 음식과 위산이 역류하기 쉽고
04:50더부룩함이나 속쓰림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
04:53그래서 저녁 식사는 가능하면 잠들기 2, 3시간 전에 마치는 것이 좋습니다.
04:59아, 배부르다. 맛있게 잘 먹었다.
05:02너무 잘 먹었다.
05:04우리 캡슐레이션 효소 먹을까?
05:07그럴까?
05:08네, 챙겨왔지요.
05:10잘했네.
05:13부부가 챙기는 또 하나의 습관.
05:15맛있게 먹는 것만큼 먹은 뒤 속이 편한지도 살피는 일입니다.
05:21음식 맛있게 먹었는데 속이 더 부룩하면 좀 억울하잖아.
05:26그렇지.
05:26그럴 때마다 좀 우울해지더라고.
05:28예전엔 그랬거든?
05:29응.
05:30근데 이 캡슐레이션 효소 챙겨 먹으면 속이 편한 것 같아.
05:34저도 그런 것 같아.
05:36우리 맛있게 먹고 소화도 잘 시키면 되지.
05:39그렇지?
05:39어, 그렇지. 나도 그럴 거야.
05:41고맙습니다.
05:41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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