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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암의 씨앗이라 불리는 '선종'이 생겼다?
복부비만을 쉽게 무시해서는 안 되는 이유

#생존의비밀 #뱃살 #장 #소화불량 #비만 #갱년기 #출산

생존의 비밀
매주(화) 오후 1시 2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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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3청바지가 잘 어울리는 여자
00:07올해 나이가요 저는 62세입니다
00:09그리고 이분은 저희 남편이요
00:13이지원씨 남편 송주돈입니다
00:17닉네임이 공주님입니다
00:19
00:26둘이서 재밌게 행복하게 살자는
00:29은혜로 해서 공주님이라고 명령을 했습니다
00:31나 남편
00:36공주님 지원씨에겐 별명이 또 있답니다
00:4060대에도 뱃살 하나 없는 몸매 덕에
00:42관리의 여왕님이라고도 불린다죠
00:45뭘 어떻게 먹길래 이렇게 낯이 날까요?
00:50떡도 있고 빵도 있고
00:53뭘 이렇게 많이 사왔대요?
00:55누가 오는겨?
00:58다이어트 식일 줄 알았더니 의외로 탄수화물이 많네요
01:03고마워 맛있게 먹을게 나도
01:08일단 과일 좋아하는 남편 배부터 채워주고
01:12빵 먹을래?
01:14
01:15지원씨의 선택은 크림빵
01:18탄수화물 없인 못 사는 지원씨가 제일 좋아하는 간식이라는데요
01:23음 맛있어
01:25빵 먹지 떡 먹지 과일 먹는데
01:28당신은 또 뱃살도 하나도 안 나오네
01:31내가 예전에는 허벅지가 이렇게 두꺼워가지고 여기 딱 붙어가지고
01:36예쁘게 청바지 입으려면 못 입었잖아
01:38응 그래 고마워 그동안 몸 관리 잘하니라고 잘했고 맛있게 먹어
01:45남편이 이렇게 고마워하는 이유 10년 전엔 오늘 같은 하루를 상상조차 할 수 없었기 때문이죠
01:5150세 딱 되니까 그때부터 그냥 살이 그냥 한 15kg가 확 찌더라고요
01:58나는 왜 갑자기 이렇게 살이 찌지? 살 안 쪘었는데
02:02저는 아 나이 먹으면 다 이렇게 살이 찌나? 그렇게만 생각했거든요
02:08사람 시선을 피하게 되니까 진짜 저의 자존감이 진짜 떨어지더라고요
02:14속이 너무 더부룩하고 가스가 빵빵 차고 변비도 오고 설사도 하고
02:21병원을 방문하게 됐는데 감인성 대장 중후군이라고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02:27복부가 빵빵해가지고 가스가 차가지고 장거리 여행은 진짜 꿈도 못 꿨어요
02:33증상이 계속되자 병원을 찾은 지원씨 생각지도 못한 결과를 듣게 되는데요
02:40대장암의 씨앗이라고도 불리는 선종성 용종이 발견된 겁니다
02:47선종 3개를 뗐어요 그러는 거예요
02:50그래서 선종이 뭐예요 선생님? 그랬더니
02:52이게 암이 될 소지가 있다
02:55그런 말씀을 하셔서 저는 진짜 충격이었어요
02:59아이들 둘 다 키우고 웃음의 삶만 남았었는데
03:04갑자기 선종이라는 게 암 초기 단계잖아요
03:08그때 너무 충격을 많이 받았죠
03:10복부 비만이 있는 경우 내장 지방에서 염증 물질이 지속적으로 분비되면서
03:16장 점막이 반복적으로 자극을 받게 됩니다
03:19이때 장의 점막 세포가 비정상적으로 자라게 되면서
03:23선종성 용종의 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03:26이러한 선종의 일부가 대장암으로 진행될 수 있는 겁니다
03:29연구에 따르면 복부 비만이 심할수록 선종성 용종은 약 70%
03:35대장암은 약 45%까지 발생 위험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03:40제가 되돌아보니까요
03:43복통에 변비에 소화불량 생기면서 뱃살이 확 찐 거예요
03:49뱃살에 쌓이는 게 장의 독소가 가득히 쌓여서 생기는 거란 걸 제가 알게 됐어요
03:57그러니까 이제부터 장부터 관리하자 소화력을 기르자
04:02그때 다짐하게 됐어요 저는
04:04암의 문턱에서 되돌아와 소화불량과 위장장애를 잡고
04:09무려 15kg을 감량한 지원씨
04:1210년째 이 체형을 유지 중이라는 그녀의 관리법이 궁금해지는데요
04:17좋아요. 잘한다
04:19지원씨를 다시 만난 곳은 바로 플라잉 요가 학원입니다
04:24와 60대의 탄력 맞나요?
04:277년 동안 이렇게 꾸준히 운동해온 지원씨
04:32특히 복부에 힘을 키우는데 주력했다는데요
04:37대힘이 생기면 장에 방패막이 생기는 거라고 하더라고요
04:41장이 튼튼해지면 소화력도 생기겠지 하고
04:44열심히 했더니 뱃살까지 빠지고 탄탄해지더라고요
04:47다양한 동작으로 장을 활성화시키는 플라잉 요가
04:52덕분에 장 트러블 증상도 개선됐고
04:55이렇게 탄탄한 몸매를 만드는 데도 도움받았다는 지원씨입니다
05:00와 진짜 20대들보다 훨씬 유연하고 탄탄하세요
05:05오 그래요?
05:06그럼요
05:06근데 60대가 넘었는데 어떻게 이렇게 뱃살이 하나도 없지?
05:10아 진짜 저보다 훨씬 적게 나가는 것 같아요 몸무게가
05:13아니에요
05:14그럼 한번 재보실래요?
05:16그럴까요?
05:17네 여기로
05:2060대면 나이살의 직격탄을 맞는 나이인데
05:2362세인 지원씨는 어떨까요?
05:2649.8
05:27와 진짜 혜연님 근데 혹시 운동 말고 식단도 따로 하세요?
05:34저는요 먹을 거 다 먹으면서 관리해요
05:37네 아닌 것 같은데
05:39잘 먹고 잘 뺀다는 그녀
05:4160대임에도 뱃살 없는 몸매의 비결이 정말 궁금해지는데요
05:46선생님 수고하셨어요
05:48정말 수고하셨어요
05:49감사합니다
05:51너무 잘하셨어요 오늘도
05:53역시나
05:53제가요 평상시에 먹을 거 다 먹으면서 또 관리하는 게 또 한 가지 있어요
05:59거봐 뭐 있죠?
06:01그럴 줄 알았어
06:02그녀가 건넨 관리의 비법은?
06:15
06:16소화시키는 것
06:16그게 다이어트의 핵심임을 깨달은 지원씨의 선택인데요
06:21이게 밥 먹고 이렇게 운동이나 먹으면 진짜 소화가 잘 돼요
06:27아 그럼 회원님처럼 될 수 있는 거예요?
06:29아 그럼요
06:31맛있네요
0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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