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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시간 전


李 선거인식 공감" 고개 숙인 정청래
"국민 영원, 정권 짧다" 의미 심장한 발언?
박지원, 정청래 거취 압박…"지도부는 알아차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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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5이번에는 민주당 분위기 좀 살펴볼까요?
00:09민주당도 지금 심상치가 않습니다.
00:116.3 지방선거 이후에 공개 행보를 자제해왔던 정청래 민주당 대표가요.
00:17오늘 당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했습니다.
00:20첫 공개활동에 나선 거죠.
00:21그런데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는 이재명 대통령의 의중이 본인에게서 멀어졌다라는 논란을 의식한 것 같습니다.
00:32오늘 회의 끝물에 의미심장한 말을 했습니다.
00:36여러분도 한번 잘 들어보십시오.
00:38이게 어떤 의미일까요?
00:41보통 개파보스, 낙하산, 줄타기를 해서 공천을 받던 시대를 마감한 것이 노무현 시대의 정치개혁이었습니다.
00:51그것이 1인 1표, 당원 주권 시대로 저는 이어졌다고 생각합니다.
00:58민심이 천심입니다.
01:00국민이 곧 하늘입니다.
01:01국민을 이기는 정권은 없습니다.
01:04국민은 영원하고 정권은 짧습니다.
01:11민심이 천심이다.
01:13국민은 영원하고 정권은 짧다.
01:17이 대목이 아주 중요합니다.
01:20국민은 국민이죠.
01:22그럼 정권은 누구를 의미하는 걸까요?
01:26바로 이재명 대통령을 겨냥한 게 아니냐?
01:29이런 해석이 나올 수밖에 없는 대목입니다.
01:32명심보다는 민심을 보고 가겠다.
01:36아주 선명한 마이웨이 선언을 한 것으로 해석이 가능합니다.
01:40당원들이 뽑은 정당한 당 대표이니까 아무리 밖에서 사퇴를 해라, 선거에 책임을 져라라고 이야기를 하더라도
01:50나는 민심을 업고 있으니 물러나지 않겠다.
01:54이런 뜻이 아니냐?
01:55이렇게까지 해석이 되고 있는 겁니다.
01:58이렇게 해석을 했는데 어떻게 보세요?
02:02두 분께 한 번씩 여쭐게요.
02:04지금 상황이 상황인 만큼 지금 시기가 시기인데 민심이 우선이다.
02:11정권은 영원하지 않다.
02:13이거는 굉장히 정면으로 맞서는 거 아닌가요? 대통령에게?
02:18오해를 낳을 수 있는 말이죠.
02:20그래서 저는 이 시기에 적절하지 않은 발언이라고 생각합니다.
02:24그런데 민심이 더 옳다.
02:26민심을 중심으로 가야 된다.
02:28그렇다면 민심을 중심으로 본다면
02:30지금 우리 당의 정당 지지율과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을 비교했을 때 뭐가 높은가?
02:37민심은 어디에 더 응원을 해주고 있는가?
02:39지금 답은 이미 나와 있지 않습니까?
02:41정당 지지율보다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높습니다.
02:44그럼 민심은 대통령의 방향이 지금 더 맞다라고 생각해 주시는 분이 더 많은 거잖아요.
02:49그럼 당을 이끌고 있는 분이라면
02:51당을 이끌어가는 저를 포함한 당의 구성원들은
02:55그럼 대통령에 발맞춰가기 위해 노력을 해야 되는 것이거든요.
02:58그런데 그게 짧다잖아요.
02:59그러니까요.
03:00그러니까 좀 짧기 때문에 오히려 지금 대통령에게 힘을 더 실어줘야 되는 시기라고 생각하는데
03:06오해를 낳을 수 있는 발언이기 때문에 저는 좀 적절하지 않은 발언이다.
03:10그리고 말씀하신 것처럼 글쎄요. 정청대 대표의 임기는 지켜져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03:14어차피 8월에 전당대회가 예견되어 있기 때문에 그때까지 당대표직 유지하시고
03:18그런 다음에 8월 전당대회 때 아마도 연임 도전을 하실 텐데
03:21그때 본인이 말한 당원주권 시대 당원들과 국민들의 평가를 받으면 되는 겁니다.
03:27그렇기 때문에 저는 거취 문제 정청대 대표의 거취 문제를 이야기할 건 아닙니다만
03:30적어도 지금 당대표직을 유지하고 계신데 집권 여당의 대표인데
03:35앵커께서 해석하시는 그런 오해를 낳을 수 있는 발언은 저는 매우 부적절한 발언이었다고 생각합니다.
03:41제가 해석했다기보다는 많은 언론들이 지금 그렇게 해석을 하고 있는 거고요.
03:45일단 이틀 전에 있었던 대통령의 연설에서 기자회견에서 그 얘기를 했죠.
03:52이겨야 할 곳에 졌다.
03:53마치 당대표의 선거 책임을 묻는 듯한 그런 얘기를 했습니다.
03:56그리고 그 이후에 대통령이 순방을 떠나는 자리에 정청대 대표가 환송을 나가지 않았고요.
04:05이때까지만 해도 이거 뭔가 대립하는 건가라고 했는데
04:08그 직후에 또 대통령의 선거에 대한 평가 공감한다라고 발언을 했습니다.
04:14그래서 이렇게 훈훈하게 마무리가 되는구나라고 했는데
04:17오늘 최고위원회의에서 민심이 천심이다.
04:23정권은 짧다 얘기를 했습니다.
04:25이거는 지금 너무 센 발언이 아니냐는 다시 똑같은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04:30어떻게 들으셨어요?
04:31글쎄요.
04:32정치인들은 민심 앞에 장사가 없죠.
04:35당연히 민심에 부응하기 위한 역할들을 해야 되고
04:38또 때로는 민심이 또 잘못되면
04:39그러한 부분들을 자신의 정치 생명을 걸고 바꾸기 위한 노력도 합니다.
04:44그런 것들이 양면의 정치인들에게 요구되는 자질일 텐데
04:48지금 정권 초기에 초대 어찌 보면 당대표를 맡아서 여러 개혁 작업들을 상당 부분 해냈잖아요.
04:56아직 남아 있는 부분들도 있습니다만
04:58그 부분에서 아마 정청래 대표는 평가받을 부분이 있는 것이고
05:02다만 그 평가가 이번 지방선거와 맞물리게 되면서
05:06어떻게 또 종합적으로 평가가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05:09앞으로 TF도 만들어지고 그것에 관한 보고서를 또 만든다고 하니까요.
05:13그건 또 지켜볼 일이고요.
05:16그런데 앞으로 그럼 당대표 필요한 자질은 무엇이냐.
05:19이건 캐릭터에 대한 또 질문인 것 같습니다.
05:21대통령께서도 이야기하셨다시피 초기에는 개혁이라든가 이런 것들은 굉장히 중요했기 때문에
05:27일종의 센 이미지 상대방과 함께 싸워서 뭔가 이길 수 있는 이미지
05:32그런 것들을 정청래 대표가 갖고 있었다고 한다면
05:34추후에 대통령께서 얘기하신 대로 더 넓게 품어야 된다.
05:39집권 여당은 야당이던 시절과는 또 달라야 된다라고 하는 측면에서는
05:44일종의 기조가 변화됐으면 좋겠다는 의증을 실은 거거든요.
05:48앞으로 이런 것과 관련된 해석들이 지금 쭉 대통령께서 하신 그 말과
05:53지금 이 며칠 사이에 일어났던 여당 내부에서의 여러 가지 말들이
05:57이게 합쳐지게 되면서 일종의 한쪽으로의 어떤 방향을 지금 설정하고 있는 거 아니냐.
06:03그 방향에서 정청래 대표가 약간 비껴나 있다라고 하는 해석이 좀 있습니다만
06:08정청래 대표로서는 상당히 지금은 좀 곤혹스러운 상황이 아닐까 그렇게 생각을 해봅니다.
06:14정청래 대표가 이렇게 대통령 특히 정권과 대립하는 것 같은 오해를 낳을 만한
06:22또는 그렇게 해석되는 말을 한 이유.
06:24사실 이 불거지기 시작한 건 이틀 전 대통령의 이 발언 때문이었는데요.
06:30먼저 듣고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06:34야당은 창을 잘 써야 돼요.
06:36그런데 여당은 글씨가 돼야 됩니다.
06:40그래서 성 안으로 들어오는 사람들이 전에는 막 욕하던 사람일 수도 있고요.
06:46우리하고 색깔이 다른 사람일 수도 있고 생각이 다른 사람일 수도 있어요.
06:51집안에 들어오는 사람한테는 내가 원래 우리 색깔은 이거야.
06:55너 배고파서 들어왔지.
06:59너 얻어먹을 게 있어 온 거지.
07:02너 언제든지 나가서 배신할 거지.
07:04라고 모욕을 하면 그게 되겠습니까.
07:13그러니까 정청래 대표를 향해서 대통령의 저 발언 이후에 민주당 내에서 이런 목소리도 있었습니다.
07:19박지원 의원 같은 경우에는 이렇게 얘기했어요.
07:22정치인이라는 건 100가지 잘해도 한 가지 잘못하면 이에 대해서 책임지고 물러나야 될 수도 있는 거다.
07:29이건 정청래 대표를 향한 이야기거든요.
07:31이런 분위기들이 자꾸 몰아가니까 정청래 대표가 저렇게 세게 나오는 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요.
07:37그렇죠.
07:38명청 갈등이 여태까지 있어 왔지만 이제부터 어제부터는 명청 전쟁입니다.
07:44갈등이 아니라 전쟁이다.
07:46그럼요.
07:47그 여당의 집권 여당의 당대표가 정권은 짧다라는 얘기를 이렇게 국민들에게 하지 않았습니까.
07:54이거는 전쟁 선포죠.
07:56전쟁이 이제 일어났고.
07:58이제 차기 당대표는 결국은 명픽 김민석 총리가 명픽 당대표 후보가 되는 거죠.
08:08누가 보더라도 공항에 나오지 않고.
08:11그다음에 그게 더 웃깁니다.
08:14청와대에서는 정청래 당대표를 부르지 않은 게 중동전쟁이 장기화되고 있고
08:20투표용지 부족 사태 때문에 당에서는 그런 걸 처리해달라고 요청을 했다.
08:26중동문제에 집중해달라고 떠났죠.
08:28그래서 환송인원을 최소화했다고 그러는데 중동문제 같은 거야말로 국무총리가 지금 관리해야 될 상황이죠.
08:35당장은.
08:37물론 당대표도 연관이 있는 일이지만.
08:40그런데 그 시간에 뭐 했습니까.
08:43정청래 당대표는 중동문제나 투표용지 사태와는 전혀 관계가 없는.
08:48정청래 당대표는 이원택 도지사 만났잖아요.
08:51전북도지사.
08:52그다음에 또 사찰 방문했잖아요.
08:54그리고 나서 오늘 아침에 국민은 영원하고 정권은 짧다 얘기를 했습니다.
08:59이거는 정청래 의원하고 제가 정치도 오래 했고 합니다마는 완전히 이재명 대통령을 겨냥한 거죠.
09:06그러니까 선거 책임을 따지는 데 있어서 대통령하고 정청래 당대표가 완전히 각을 세웠잖아요.
09:15정청래 대표는 전국적인 큰 크게 봤을 때 큰 승리였다.
09:21국민께 감사한다.
09:22당원께 감사합니다.
09:24했는데 대통령은.
09:25이겨야 될 것을 지금 졌지 않느냐.
09:28정원호 서울시장 지지 않았느냐.
09:31그다음에 모든 화력을 다 했어야 되는 부산 북갑에서 하정우를 떨어뜨리지 않았느냐.
09:38그리고 제일 이재명 대통령으로서는 굉장히 좀 부담스러운 한동훈이 살아 돌아왔단 말이죠.
09:45지금 공소 취소를 해야 될 판에 공소 취소 특검을 실행해야 될 판에 한동훈을 살려준 정청래 당시는 자격이 없다.
09:54저는 그렇게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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