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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분 전


'정권 짧다' 말했던 정청래 "당의 주인은 당원" (오늘)
이언주 "정청래 '정권은 짧다' 역린 건드린 것"
이언주 "정청래 대 李 대통령으로 구도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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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7당대표 사퇴 문제로 시끄러운 건 민주당도 마찬가지로 똑같은 상황이죠
00:13이번엔 민주당 상황 보겠습니다
00:15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오늘 오전 중앙위원회에서 이런 말을 했습니다
00:21나라 주인이 국민이듯이 당의 주인은 당원이다
00:26어? 이거 무슨 말일까요?
00:28최근에 이재명 대통령의 이른바 여당론에 대한 정청래 대표의 답인 것 같습니다
00:36직접 한번 들어보시고 그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겨보시죠
00:42나라의 주인이 국민이듯 당의 주인은 당원입니다
00:46저는 이재명 대통령의 수많은 어록 중에서 정치는 정치인이 하는 것 같지만 결국 국민이 합니다
00:53라고 하셨던 그 말씀을 참 좋아하고 늘 가슴에 새기며 임해왔습니다
00:58당운영도 마찬가지입니다
01:01당운영도 당대표가 하는 것 같지만 결국 당원이 합니다
01:07정청래 대표의 이번 발언은요
01:11듣고 두 번째 듣고 세 번째 들어보면 의미가 계속 조금씩 조금씩 이해가 됩니다
01:16그런데 앞서 했던 정권은 짧다라는 말을 조금 이렇게 둘러가면서 에둘러서 한 느낌을 지을 수가 없습니다
01:25최근 최고위원직을 사퇴한 이현주 의원은요
01:29정청래 대표의 정권은 짧다 발언
01:32영린을 건드렸다라고 말했죠
01:35이 발언이 전당대회 구도를 바꿨다라는 평가도 나옵니다
01:39정청래 대 김민석과 송영계 이런 식의 어떤 경쟁 구도가 막 있었는데
01:48정권은 짧다 이거는 어마어마한 거의 영린을 건드린 거잖아요
01:53구도가 이쯤에서요 완전히 전환됐어요
01:57정청래 대 이재명 대통령으로
01:59우리 지지층 입장에서는 완전히 결집하는 거예요
02:04대통령을 보호해야 되는 거죠
02:05일단 대통령을 보호하기 위해서 누구를 배제해야 하는가는 명확해진 거죠
02:12이현주 의원 최근에 발표된 차기 당대표 후보들 간 지지율이 갑자기 벌어졌다라고 언급을 했습니다
02:20정청래 대표의 정권은 짧다라는 발언이
02:24민주당 지지층에는 이재명 대통령을 위협하는 발언으로 느껴지게 만들었고
02:30아 이제는 이재명 대통령을 보호해야 한다라는 여론까지 형성되게 만들었다
02:35이렇게 얘기를 하는 겁니다
02:37그러니까 정권은 짧다 발언을 하면서 대통령과 각을 세우는 입장을 취했던 정청래 대표
02:44이번에는 살짝 표현이 달라진 것 같지만 결국에 그겁니다
02:49정치는 당원들이 하는 거다
02:52그 당 문제는 당 문제고 당원들이 하는 건데 왜 밖에서 뭐라 그러냐
02:57뭐 이런 의미로 저는 들리거든요
02:59그렇게 해석될 여지가 충분히 좀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03:02그렇기 때문에 지금 정청래 대표의 정권은 짧다 발언
03:07그리고 오늘 중앙위에서 나왔던 당원들이 결정한다
03:10그러니까 당원들한테 맡기겠다 약간 이런 의미로 해석할 수밖에 없잖아요
03:14그걸 당원들한테 맡긴다고 얘기를 해야 돼요?
03:16아니면 우리 당 문제는 당이 알아서 해결한다 이걸로 해석해야 돼요?
03:20양측에도 그렇게 동시에 해석할 수 있는 부분이죠
03:23어쨌든 이러한 정청래 대표의 발언들이 지금 대통령과 맞서겠다는 걸로 해석될 수밖에 없습니다
03:29그러니까 정권은 짧다는 이야기가 정권은 이재명 대통령의 임기랑 똑같다는 거 아니겠습니까?
03:34그런데 대통령의 임기 짧다 이렇게 이야기한 거랑 진배 없기 때문에
03:38지금 민주당 당원들과 지지층들 사이에서는 정청래 대표의 발언이 약간 선을 넘었다 이렇게 해석될 수밖에 없고
03:45그리고 다 100번 양보하더라도 대통령의 임기가 중반을 지나서 4년 차, 5년 차 가거나
03:51아니면 대통령의 임기가 굉장히 인기가 없다거나
03:57이러한 상황이 전혀 아니고 지금 대통령의 임기 막 1년 지났습니다
04:00그러니까 이런 대통령과 약간 불협화음을 내는 당대표의 발언을 당원들이 어떻게 해석할까요?
04:09저는 지금 정청래 대표가 굉장히 약간 좀 뭐라 그럴까요?
04:13좀 실수를 하고 있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듭니다
04:15아니 그런데 정청래 대표가 정권은 짧다 했다가 논란이 되니까 대통령이 훌륭하다라고 칭찬을 했다가
04:21또 지금 이제 순방 맞추고 돌아와야 돼요 돌아오는 길에 또 당의 주인은 당원이다 이런 얘기를 했어요
04:33어떻게 맥락을 같이 이해하십니까?
04:36일단 정청래 대표가 사실 지난번 정권은 짧다라는 발언 메시지 이후에
04:42이재명 대통령에 대해서 어떻게 보면 여러 가지 유화적인 제스처를 취한 게 아닌가 생각이 들 수밖에 없었는데
04:47다시 돌아온 것 같아요 한 점으로 돌아왔습니다 당의 주인은 당원 말 자체는 맞죠
04:53언론적으로 맞는 말씀이긴 한데
04:55그걸 왜 이제 그 얘기를 했냐가 중요하죠
04:57여러 가지 정치적인 해석이 나올 수밖에 없는 부분이에요
05:00앞서 설명하신 것처럼 당의 일에 대해서 외부에서 간섭할 필요 없다라는 것을
05:05선을 긋는 듯한 그런 해석이 될 수가 있는 그런 부분들이 분명히 있거든요
05:10그렇기 때문에 이 모든 것들이 정청래 당대표가 이재명 정부와 감정의 고리 더욱더 깊어지고 있는 것이 아닌가
05:17이재명 정부의 성공보다는 민주당 당원 일부 당원들 본인의 지지자에 대한 한정에서 살펴보는 것이 아닌가라는
05:24그런 의심을 할 수밖에 없는 부분은 분명히 있습니다
05:27그렇기 때문에 아마 많은 당원들 권리당원들이든 민주당원들이든 아니면 국민들이든 간에
05:32지금 집권 여당으로서 민주당이 제대로 된 길을 걸어가고 있는 것인가에 대해서
05:36저는 의문을 보일 수밖에 없지 않나 생각이 들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05:39알겠습니다
05:41자 이렇게 사퇴 압박이 점점 더 거세지고 있는 정청래 대표 여기에 더해서요
05:48친명계 의원이죠 박성준 의원이 정청래 대표를 이렇게 평가했습니다
05:54용장이다 용맹한 장수다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05:58그러면서 차기 당대표는 지장이 돼야 한다라는 말을 했습니다
06:06이재명 정부의 초기의 형태 중에 하나는 뭐였냐면 내란 정국을 극복하는 정국이었단 말이에요
06:14그렇다면 당대표도 그런 용장으로서 내란 세력과 싸우면서 실제 선봉장 역할을 할 수밖에 없는 구조였단 말이죠
06:23그래서 저는 정청래 대표가 선출됐다고 봅니다
06:26차기 당대표는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더 다지기 위해서 당정청의 원활한 당대표의 역할을 하고
06:34그러면서 매우 지략이 있는 사람 그리고 나이스하게 원활하게 당을 이끌 수 있는 경험이 있고
06:41실제 조정 가능한 사람이 당대표가 돼야 된다라는 거죠
06:46이래서 우리 말은 끝까지 들어봐야 돼요
06:48정청래 대표는 용맹한 장수다
06:51하지만 차기 당대표는 지혜를 갖춘 장수가 돼야 된다
06:57그건 누구를 지금 지칭한 걸까요?
07:00일단 지금 박성준 의원이 정말 온화한 표정과 우아한 말로 비난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07:06명청대전이 혈투 수준의 내전에 이르렀다 이렇게 보여지는데요
07:09왜 그러냐면 박성준 의원의 말 잘 들어보면
07:13정청래 대표는 질약도 없는 사람이고 나이스하지도 않고
07:16원활하게 당을 이끌 수 있는 경험도 없고
07:19실제 조정 가능한 사람도 아니다
07:21지금 이런 얘기를 돌려 표현하고 있는 거예요
07:23그러니까 정청래 대표는 다음 당대표로서는 부적격 인물이고
07:27김민석 총리라든가 혹은 송영길 의원이라든가
07:30이런 분들이 당을 이끌어야 된다라고 하는 이야기를 하는 것인데
07:34아니 아무리 그래도 현직 당대표잖아요
07:36어떻게 당의 현역 의원이 나와서 저 정도로
07:39인신공격에 가까운 이야기를 돌려서 표현할 수 있는가 하는
07:42그런 느낌이 들고
07:43이 정도 되면 정말 전당대회 이후에도
07:47민주당 내부의 골은 도저히 메울 수가 없는 수준으로
07:50전개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07:54이렇게 거친 표현도 불사하는 친명계의 거센 사퇴 요구
08:00여기에 정청래 대표 측은요
08:03특별하게 맞대응은 하지 않고 있습니다
08:07하지만 그러면서도 이런 말은 또 했습니다
08:10대통령은 민주당이 만들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08:17옳고 그름을 떠나서
08:18일부 언론들이 자꾸 무슨 친명, 친청
08:21예전에 다 말씀드린 것 같아요
08:23그런데 이 민주당에서 친명이 아닌 사람은 있어서는 안 되죠
08:27우리가 대통령님을 만든 거 아닙니까
08:29우리 대통령입니다
08:33그러니까 민주당이 대통령 만든 거다
08:36이렇게까지 얘기를 했습니다
08:38그렇죠 민주당이 만든 거 맞죠
08:40그렇기 때문에 집권 여당이 된 겁니다
08:42그런데 그 말을 왜 지금 많이 하는 거죠
08:44그렇죠 지금 어떻게 보면 친명, 친청 간의 그런 갈등
08:47명청, 대전 이런 얘기들이 회전되다 보니
08:50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불식시키기 위해서
08:53이런 말씀을 하신 것으로 보여지는데
08:55그것은 말이 아니라 행동으로 보여줘야 된다는 생각이 들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08:59지금 정청래 대표의 지금까지 나와 있는
09:02정권은 짧다라는 발언이라든가
09:04이런 모든 메시지들이
09:05자칫 잘못하면 명청 간의 그런 갈등의 골이
09:07더욱더 깊어지고 있구나라는 것을
09:09인식을 심어줄 수밖에 없거든요
09:10그리고 과연 지금 민주당이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해서
09:14함께 나아갈 수 있는 그런 부분들이 있는 것인가에 대한
09:18의문을 제기할 수가 없는 부분도 분명히 있습니다
09:20이런 것들에 대해서 지금 당원들이 물음표를 던지고 있는 것이고요
09:24그에 대해서 답을 내어놓아야 되는 것이
09:26현재 있는 민주당 당대표와 당 지도부가 아닌가 싶습니다
09:29지금 정청래 대표 측에서는 이렇게 밝혔습니다
09:32이재명 대통령이 순방에서 돌아오면
09:37거취에 대해서 밝히겠다라고 했거든요
09:40과연 어떤 거취를 밝힐지도 궁금하고
09:44진짜 궁금한 건 저는 이겁니다
09:46환송 때 안 나갔잖아요
09:49일부 정치인들은 청와대에서 안 불러서 못 나간 거다라는 얘기도 돌던데
09:54그럼 이번에는 나갈까요? 어떻게 보세요?
09:58네 글쎄요 뭐 어쨌든 지금 그때 강우식 비서실장이 밝힌 대로
10:03국회에서 할 일이 있기 때문에
10:05환송할, 이제 순방 떠나실 때 이제 안 오셨기 때문에
10:08순방 올 때 안 오시는 것도 어떻게 보면 크게 좀 이상하지는 않다
10:14이런 생각이 들고
10:15대웅할 때 안 나왔으니까 돌아올 때도 안 나오는 게 더 자연스럽다?
10:20그렇지 않을까 싶기도 하는데요
10:21그래요? 저는 올 때는 맞이해줘야 되는 거 아니에요?
10:26근데 이제 올 때 같은 경우에는 약간 달랐던 것 같아요
10:29당대표가 무조건 나가지는 않았던 것 같기는 하거든요
10:31그렇기 때문에 어쨌든 배웅 관련해서 평가하기는 좀 이르지만
10:35어쨌든 지금 당내에서 여러 가지 나오는 갈등들을 당대표 스스로 뭔가 조금 해소하려는 노력들을 더 열심히 해야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듭니다
10:46알겠습니다
10:46정석래 대표는 일단 대통령의 순방에 대해서는 굉장히 성과를 좋게 평가를 하는 발언도 했다는 점 밝혀드립니다
10:57알겠습니다
10:57알겠습니다
10:57알겠습니다
10:57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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