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어둑하다 어둑하라 무새다메
00:02일단은 그 아는 이모 집에 있다가
00:05엄마가 그 신분증이 없어서
00:07집 곁에 잡혀가서
00:11엄마가 편지로 역전에 나오라고 했대
00:14그 아는 이모가
00:15너 아버지가 누가 된 사람인지 알지?
00:18본인?
00:18응 알지 어 맞다
00:23내 이름 이름인데 왜 경고는 이름으로 고소
00:26넌 너 땜에 널 얼마 찾아온 줄 알아?
00:28나 중국에도 너 땜에 들어와서
00:30너 찾을라
00:31내 친구를 참고 올려봐 너를
00:35어디 있냐
00:39사실 세상에 이 집 날도 있긴 있구나
00:42나도 맨날 만나고 싶어서 그랬었는데
00:46엄마가 한국어 그치
00:47진짜 잘했다
00:49너 지금 석은 거 또 났거든
00:50나 중국에 들어와서 살다가
00:53한번 북성대서 나갔대서
00:54나 가서 너 또 찾았다
00:56근데 못 찾겠더라
00:58북성대셨네 어머니가
01:00찾다가
01:0020년을
01:01아휴 그 중간에 고초는 뭐
01:04얼마나 많으셨겠습니까
01:06살아 있으니 만나는 겁니다
01:08맞습니다
01:08네
01:10무슨 약함이야 우리
01:11아니 뭐 잘 찐 거야
01:1310kg 정도
01:1710kg 정도
01:1910kg 정도
01:1910kg 정도
01:1910kg 정도
01:2115kg 정도
01:2210kg 정도
01:2210kg 정도
01:23그 밤에 또 음식을 준비하시고
01:25오 떡이다
01:27우리 엄마 맨날 하는 떡인데
01:30진짜 두부밥
01:31두부밥
01:32두부밥
01:33두부밥
01:34딱딱이 볼수록
01:37왔는 것 같아
01:37먹을게 그렇게 많아도
01:39결국은 두부밥이다
01:40저도 그만큼 프로를 보고
01:43알게 돼
01:44예 거기서 그거 아내면
01:45뭐 찾았지
01:46나는 그것도
01:47야소리로 계속 했다 맘다
01:49우리 딸 유미다
01:50이름은 유미다
01:51응
01:52아버지가 이렇게 이렇게 해서
01:53군간 생활하다
01:54이렇게 이렇게 돼서
01:55내가 길바닥에서
01:56얻고 다니면서 키웠다는 거
01:57이런 자리를 많이 했다 맘다
01:58내가 가가
01:59내한테서 들은 소리가 있으니까
02:00너 이따 같아
02:02너 이따 찾아서
02:02이리 돌아간다
02:03그래서 내가 무슨 소리나 아니까
02:05그걸 보여주더라 맘다
02:06그래서 보니까
02:07나
02:08맞두라 맘다
02:09개성에서 나서 자라
02:10낳고
02:12위원해서 이렇게 엄마하고 헤어지고
02:14엄마 이렇게 콧잔둥에
02:16이거 훌집이 있다는 거
02:17칼자리가 있다는 거
02:19내 거 있지 않습니까
02:19그래 내가
02:21이거 분명히 내 딸이구나
02:22생긴 것도 나나 비수도 하고
02:24맞아
02:24그러니까 나
02:25이건 내 딸이구나
02:27나 그렇게 알았지
02:31알아보시겠어요
02:32네
02:32보는 순간
02:33그냥 엄마라는 게
02:34한국에서
02:35진짜 또 오면서
02:36알아 못 볼 거라고 생각했거든요
02:38아 일곱 살 때 헤어졌는데
02:40알아볼 수 있을까
02:41그랬는데
02:41그러는 순간
02:42아 엄마 담아
02:43이렇게
02:43우리 엄마야 변하네
02:46거의 엄마 젊어서 따라
02:47내가 싫다
02:48나
02:48엄마 담아
02:49좀 비슷하게 생겼댔지
02:51응응
02:52커서 그렇지
02:53저희도
02:54우리 네네 여기도 하나
02:55아니 이거 왜
02:56이거 뺏기면 어떡해
02:59거기 뭐 효과가 있었는데
03:01여기구나
03:02내 딸만 쓴다
03:03내 딸만 쓴다
03:05내 딸만 쓴다
03:05저장이 있네요
03:06아니 애기 때
03:07여기 정천화 됐거든요
03:09어
03:09이렇게 이렇게 큰 게 있더라고요
03:11여기
03:11근데 그게 없어요
03:12안 지지
03:13이거 뚫던 게
03:14이거 내가
03:16아이고
03:20아이고
03:21야 저걸 비워간다고
03:22뜬 자리가
03:23뜬 자리
03:25아
03:26유전자 검사하는 거
03:28그래도 우리는 유전자 검사하는 거
03:29아
03:29유전자 검사하는 거
03:30그래도 우리는 유전자 검사하는 거
03:31아
03:32유전자 검사하는 거
03:33아
03:33유전자일치
03:34이야
03:34아
03:35아
03:37아
03:37아
03:37아
03:37딸을 만날 수 있을 거라는
03:39생각을
03:39생각은 어딨지요 뭐
03:41난 그저 야자손에서 굶어죽지 않았으면
03:43죽었을 것이다
03:44이렇게 생각했지
03:44근데 혹시나
03:46혹시나
03:47혹시나 내 무슨 희망을 가졌나
03:48우리 안강도는
03:49북경이 가깝거든요
03:50그니까 야가 혹시나
03:52넘어올 수도 있겠다
03:53그니까 내가 그 광고를 냈지
03:54나 이렇게 만나리라곤
03:56생각도 못했어
03:57저도 못했어요
03:5824년 만에 지저봤어요
04:00내 진짜 선생님들
04:00감사합니다
04:01우리 딸처럼
04:02이 대한민국도 감사하고
04:08그니
04:09나
04:15아
04:16아
04:16아
04:16아
04:16아
04:16북에서 헤어졌던 모녀가
04:18남한에서 만난다는
04:19흔적이 얼마나 될까
04:20박수 보내주세요.
04:26오늘 아마 일요일 저녁에 본방송 보시는 분들
04:31갑자기 준비도 안 하고 계시다가 눈물 팡팡 흘리실 수 있는데
04:36저는 진짜 이게 엄마하고 딸하고의 이 관계는
04:41세월 더 갈라놓을 수 없는 것 같아요.
04:44어떻게 저렇게 알아보는지 너무 감동적이었어요.
04:4724년 헤어졌는데 딱 2초 보듬기로.
04:51그냥 가서 부득히 앉잖아요.
04:54확인을 해야 될 거 아니야.
04:56근데 이게 이 이만갑이 진짜 전 세계적으로
04:59이런 프로그램은 진짜 없는 것 같아요.
05:01이거예요. 우리 절대로 없어져서는 안 되고
05:04기네스북에 올려야 되는 거 아니에요.
05:07진짜 해야 돼요 이거는.
05:08그런데 사실 윤미씨가요.
05:10이 어머니를 만나기 전에
05:14새벽 2시에 왜 문자를 받았다고 했잖아요.
05:16아침에 만나러 갈 때까지 무슨 생각을 했겠어요.
05:19정말 맞을까? 아니지 않을까?
05:22아니면 어떡하지?
05:23정말 맞으면 무슨 얘기를 하지?
05:26엄마가 정말 날 버렸던 걸까?
05:28그 새벽을 얼마나 하얗게 세웠겠냐고요.
05:30그런데 가장 많이 했던 걱정이
05:31혹시 친엄마가 아니면 어쩌지라는 걱정을 했었다고 해요.
05:36그도 그럴 게 방송에서 딱 세 마디 이야기 한 거거든요.
05:39엄마 이름.
05:41살았던 동네.
05:42그러네요.
05:42신체 특징 하나.
05:43칼자국.
05:45이거를 듣고
05:46이걸 듣고
05:47당사자도 아니고
05:48제 3자가
05:49TV를 보다가
05:51어? 저거 누구 같은데?
05:52라는 한마디에서 시작이 된 건데
05:54이걸 가지고 과연
05:57어떻게 친엄마와 딸이 만날 수 있다고 생각을 했겠어요.
06:01정말 친엄마와 딸이 만났다는 게 기적인 것 같아요.
06:04기적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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