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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신매매 직전 만난 중국인 할머니는 생명의 은인!
노년 남성의 첩이 될 뻔했지만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게 되었다?

#이제만나러갑니다 #5과 #백두혈통 #교환수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
매주 일요일 밤 20시 5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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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이 북한 여성들이랑 같이 잡혀 있었던 그 중국인의 기착지 중간 기착지 같은데
00:04여기서는 이대로는 잡혀가면 안 되겠다라는 판단을 본능적으로 한 거예요.
00:08군인 출신이니까 마침 이 집을 감시하던 이 중국인 아주머니가 부식물을 사러 집 밖을 나간 거예요.
00:17잠시 자리를 비웠고 유나 씨는 화장실을 다녀오겠습니다.
00:21라고 슬리퍼를 싣고 화장실을 나가는 척 하면서 그대로 뛴 거예요.
00:26뒤도 덜어보지 않고 그대로 뛴 겁니다.
00:28일단 살아야겠다라는 생각으로 미리 봐두었던 그 길 골목을 떠올리면서 막 뛰어갔어요.
00:35그런데 길에서 한 할머니를 만나게 됩니다.
00:40중국인 할머니겠죠.
00:41또 이 중국인 할머니와의 만남이 유나 씨의 인생을 다시 한 번 또 바꾸게 됩니다.
00:46아까 메뚜기 아줌마 이후에 누구예요.
00:49할머니는 누구셨습니까.
00:51모르는 할머니예요.
00:53또 그 와중에 제가 중국말을 좀 했어요.
00:55그러니까 중국말을 조금 하다보니까 이 할머니 선을 덥석 붙여서 저 살려주세요.
01:00쇼밍아.
01:01쇼밍아.
01:25쇼밍아.
01:25나이 나이 쇼워.
01:25큰 사장님을 모시고 있는 거예요.
01:28그러다 보니까 아들이 와가지고
01:30척자리로 너를 두려고 하는데
01:32부자집에?
01:33네.
01:33부자집 척자리로 너를 두려고 하는데
01:35그 소리에
01:36아무튼 그 지금 인신매매 조가 지금 갇혀있는 집이
01:40불과 몇백 미터밖에 안 돼요.
01:42이 지역을 빨리 벗어나야 한다는 생각도 있어요.
01:44은혜도 잘 띄고
01:45그러다 보니까
01:47괜찮아요.
01:48일단은 괜찮아요.
01:50처음으로 들어가겠다.
01:51어느 별장에 딱 들어갔는데
01:52문 불 다 켜고
01:55그리고 씻고
01:55랩을 탁
01:56그러는데
01:57누가 지금 올라오는 거예요.
01:59딱 딱 딱 딱 소리가 나가지고
02:00그 다음에 누가 툭 들어와가지고
02:02툭 버는데
02:03정말 아버지보다
02:04나이가 많으시고
02:05진짜 이게 체격도 우람하신 분이죠.
02:08부자 아저씨.
02:08네.
02:09너무 호모한 거예요.
02:10야 이게 뭐야.
02:11난 아직
02:12아직 남자 손도 못 잡아본 상황인데
02:14아저씨가 들어와가지고
02:16아버지보다 나이 많았네.
02:17네.
02:17아버지보다 나이가 많았어요.
02:18아버지보다 나이가 실제로
02:2110살 많았어요.
02:22그러니까 돈 많은 할아버지야.
02:24네.
02:24돈 많은 할아버지죠.
02:25그냥 갑자기 왔어요.
02:26그래가지고 그 다음에
02:26할아버지한테
02:28울음을 터뜨렸어요.
02:29막 울었어요.
02:30그냥 울었어요.
02:31제가 이렇게 된
02:32그 할아버지가
02:33그냥 그 얘기를 들어주는 거죠.
02:35그냥 중국말을
02:36이렇게 배웠어도
02:38좀 서툴죠.
02:39서툴어도 막 했어요.
02:41만약 저를 딸로 삼아주시면
02:42제가 진짜 아버지의 똥을 받아내면서라도
02:47내가 뭐 시겠습니다.
02:48그랬거든요.
02:49이 노인분은
02:52자기한테 딸은 있지만
02:54그 딸이 아버지를 따르지 않고
02:56또 딸이 좀 장애가 있어요.
02:57그러다 보니까
02:58예를 두면
02:59그래도 좀 이런 생각을 했었는지
03:01오케이.
03:02그러는 거예요.
03:03근데 그때
03:04아 저는 그러면
03:05살아갈 수 있게
03:06좀 어떻게 좀 해주십시오.
03:08그러면 내가 장사하는 법을 배워라 해가지고
03:10그거는 자기가 베이스를 깔아주겠으니까
03:13밑에 다
03:13이렇게 돈도 깔아주게
03:15식당도 만들어 주겠으니까
03:16하라 해가지고
03:17식당을 차려줬어요?
03:18식당을 차려줬어요.
03:19무슨 식당을?
03:19이게 뭐예요?
03:20한식
03:21한식 열이라고 해가지고
03:22지역은 어디였어요?
03:23그때
03:24심량이에요.
03:26심량이예요?
03:27이게 엄청
03:28앞쪽인데
03:29도망갔다.
03:29심량에서
03:30심량을 차려줬어요?
03:31이제 아버지가 된 양아버지가 된 분이
03:34얼마나 했어요?
03:35장사는 됐어요?
03:36장사는 그럭저럭 됐습니다.
03:393천 원?
03:403천이예요?
03:40네네. 3천이예요.
03:41오!
03:41헐을 줘줘요.
03:42헐이에요?
03:43그러면
03:43그러면 한국도로 계산은
03:45한 달에 한 2천 버는 거예요?
03:46아니요?
03:47한 달에
03:48한 달에 2천만 원
03:49그 번 돈은 다 내 돈이에요?
03:51월급 주고
03:52할아버지가 좀 드리고
03:54할아버지한테 1조는 안 드렸어요.
03:56오 쒸
03:57나 그 할아버지면 소개 좀 안 돼?
03:59너무 착한데?
04:00양자로 가시네.
04:01오 진짜 나 중국 아버지라고
04:03모르겠어.
04:04중국 아버지 한 번만
04:06우리 아버지도 허락할걸?
04:08우리 아버지는 중국집을 운영했었으니까
04:10어쩌면 아버님도 양자로 들어가고 싶어하실지 몰라요.
04:14우리 아버지 투리놀이 하니까
04:17돈을 잘 벌면서
04:19그러면 중국에서 계속 살면 되잖아요.
04:22아 네 근데 계속
04:24신고를 제가 또 많이 받았어요.
04:27물에 치거든.
04:27저는 한번 이렇게 문 탁 열고 나가려고 하는데
04:30출근하려고 나가는데
04:32공안이 지금 문 앞에 뜯어가면서
04:34지금 문을 딱딱 두드리는 거예요.
04:36그래가지고 밖에 내다봤는데
04:37이게 지금 공안 경찰 딱 마크 써 있는
04:41왕거예요. 그래가지고
04:44문 탁 열고 나가려고 하는데 출근하려고 나갔는데
04:47공안이 지금 문 앞에 뜯어가면서
04:50지금 문을 딱딱 두드리는 거예요.
04:51그래가지고 밖에 내다봤는데
04:53이게 지금 공안 경찰 딱 마크 써 있는
04:56왕거예요. 그래가지고
04:58그 다음엔
05:00양아버지한테 전화했거든요.
05:02경찰이 왔습니다. 하니까
05:02양아버지가 야 그럼 그 경찰한테 전화 주라 해가지고
05:06전화해가지고 전화를 바꿔줬거든요.
05:09바꿔주니까
05:10아 네
05:10하하
05:11꼼짝 못해.
05:12뭐 이러면서 아 네 하하
05:14뭐 이러는 거예요.
05:15그래가지고
05:15공안이 돌아가요?
05:17네 갔어요.
05:18
05:18그리고 제가
05:19이런 위험이
05:21이게 공안에서 전화가 온대요.
05:23이게 양아버지가
05:24전화가 왔는데
05:25야 너 좀 이렇게 좀 피해 있어.
05:27그러면 저 피해가지고
05:29이게 좀 그러면
05:30또 공안들이 또 저희 집을 지켰어요.
05:32근데 이게 얼마나
05:34100만 명 중에 한 명 나올까 말까 한 사례예요.
05:37그러니까 유나 씨가
05:38엄청난 행운이죠. 행운이
05:41그리고 중국어를 좀 하셨던 것
05:43그리고 좀 이렇게 살려달라고
05:45중국어로 뜨문뜨문
05:46진정성 이렇게 호소했던 게
05:47다행히 그래도 좋은 분들을 만나서
05:50왜 특이 아줌마
05:50잘 풀린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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