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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시간 전


박근혜 전 대통령, 오는 31일 또 대구 방문
김부겸 39% 추경호 42%
김부겸-추경호 '3%p 차' 초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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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3박 전 대통령의 등판이 선거에 미칠 효과에 대한 평가는 엇갈리지만 대구 선거에서만큼은 영향이 있을 거다 이런 분석이 많이 나옵니다.
00:12박 전 대통령이 이번 주말에 대구에서 또 선거 유세에 나선다고 하는데요.
00:17시작과 끝이 모두 대구가 되는 셈입니다.
00:33실성시장 가시기 전날 공교롭게 넘어지셔서 발목도 다치시고 또 여러 군데 조금 다치셔서 그때 응급처치도 하고 의사분이 오셔서 그림이 불편하셨는데 약속을
00:47하셨으니까 가시겠다고.
00:48하이파이브 오세요 하이파이브 오세요
00:53제가 손이 부어가지고 악수를 못하고 하이파이브로 전부 인사를 드렸는데
01:00한 분 한 분 보면서 여기 계신 분들은 정말 애국자시다
01:06사실 대통령 컨디션이 좋은 편이 아닙니다
01:09대통령이 190만 명均이 정말 많고
01:12그러니까 대통령께서도 내가 좀 힘들대로 가야 되지 않냐
01:17네 오늘까지 지금 지역을 다니고 있고 내일 하루 쉬고 일요일인 31일에 서문시장과 수석못을 연달아 찾는다라고 합니다.
01:27여기에는 추경호 대구시장 후보가 동행을 한다고 하고요.
01:31여성웅 부대변인님 시작도 추경호 후보와 함께 했었고 마지막 아무래도 이제 31일이 마지막 선거 지원이 될 것 같은데 피날레도 대구에서 장식을
01:40하게 되는 셈인데요.
01:42어떤 의미가 있는 행보일까요?
01:43글쎄요 저는 박근혜 전 대통령이 추경 후보 돕겠다고 한 차례 이제 대구에 나타나가지고 같이 선거 유세를 하는 것은 어쨌든 박
01:52전 대통령이 대구 달성에 살고 계시기 때문에 사실 그 정도까지는 조금 유권자분들께서 양해할 수 있다 이렇게 생각을 하는데
02:00지금 박 전 대통령의 행보가 너무 적극적입니다.
02:04그러니까 지금 대구뿐만 아니라 충청, 광원 그리고 부산까지 사실상 지금 국민의힘의 선대위원장처럼 활동을 하고 계시는데 이게 과연 일부 보수층한테는 소구가
02:17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02:22전반적으로 중도 표심이거나 아니면 그나마 이제 뭐 전통적인 국민의힘 분들한테도 이게 과연 소구력이 있을까 이런 생각이 들어요.
02:31지금 박 전 대통령이 많은 지역을 지금 돌아다니고 계시지만 결국에는 서울에는 못 오시고 계세요.
02:38이게 아마도 박 전 대통령이 중도 표심한테는 전혀 소구력이 없다.
02:42이런 것을 좀 보여주는 장면이 아닐까 이런 생각이 들고 또 두 번째는 지금 박 전 대통령의 선거운동을 굉장히 열심히 하고
02:49계시는데 선거가 끝나고 난 뒤에 박 전 대통령의 일정 정도 지분이 있지 않겠습니까?
02:55예를 들면 전당대회 때 지금 장동영 대표나 아니면 지금 장동영 지도부가 사실상 지금 리더십 공백 상태인데 전당대회 이후에는 박 전
03:05대통령이 또 어떤 역할을 하게 될지
03:07지금 한동훈 후보가 이야기하는 보수 재건에 있어서 사실 그거랑 지금 박 전 대통령의 행보와 많이 좀 상극되거든요.
03:16그렇게 될 경우에는 박 전 대통령이 보수를 결집하는 효과가 전당대회 이후에도 이어지지 않고 오히려 분열의 씨앗이 될 것이다.
03:27이렇게 좀 평가를 합니다.
03:29박 전 대통령이 수도권 지원 유세는 하지 않은 상태인데 수도권이 아니라면 대구에서는 확실히 영향이 있기 때문에
03:36또 이렇게 등판을 하게 되는 거 아니냐 이런 해석도 좀 가능해 보이긴 하는데요.
03:40특히 지난번은 칠성시장을 찾았고 이번 일요일에는 서문시장을 간다고 합니다.
03:45박 전 대통령은 과거 정치적 고비가 있을 때마다 서문시장을 찾았었습니다.
04:17칠성시장
04:19칠성시장
04:21박 전 대통령은 서문시장에 힘들 때마다 가면 여기서 좀 기를 받아온다 이런 얘기도 했었습니다.
04:28그러다 보니까 이제 탄핵 국면에서도 탄핵 소추가 된 상태에서 찾았던 곳이 바로 서문시장인데요.
04:34장현재 부대변인님 아마 이번 주 일요일이니까 또 휴일이니까 많은 분들이 모이실 것 같은데
04:40굳이 서문시장을 마지막 유세 장소로 정한 거 이거 어떤 의미가 있는 걸까요?
04:46사실 대구가 지금 박근혜 전 대통령의 사저가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04:49그렇기 때문에 또 보수의 심장이라고도 할 수 있는 대구 지역에서 선거 지원을 시작했고
04:55또 어쩌면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는 그 지원 현장이 또 서문시장이 된다라는 것은
05:00또 보수의 심장에서 보수를 결집하겠다 이런 취지가 있는 것으로 그렇게 판단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05:07물론 서문시장 이후에 또다시 일정이 추가가 돼서 다른 지역을 가게 될지도 모르겠지만
05:12지금으로서는 아마도 서문시장에서 마침표를 찍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기는 하는데요.
05:17그만큼 대구 지역에서부터 보수를 결집해야만 이번 지방선거에서 보수 진영이
05:24그래도 조금이라도 나은 결과를 받을 수 있지 않을까라는 판단이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요.
05:29그러나 앞서도 말씀드렸지만 보수 결집에는 어느 정도의 효과가 있다고 하더라도
05:34중도층이라든지 그리고 수도권 서울의 표심에는 박근혜 전 대통령의 저런 본격적인 등장이
05:41도움이 될지의 여부에 대해서는 회의적으로 봐야 되겠다라는 생각도 듭니다.
05:44네, 저희가 박근혜 전 대통령이 다녔던 지역을 한번 모아봤더니 정말 전국 각지를 다 다녔습니다.
05:52호남과 제주, 수도권을 제외하면 거의 전국을 다 다닌 것 같은데
05:57일단 현재로서는 이번 일요일이 대구 유세가 마지막이 될 것 같지만
06:01일정이 얼마든지 추가는 될 수 있는 거니까요.
06:04그런데 현재 대구시장 선거는 김부겸 민주당 후보와 추경호 국민의힘 후보가 초박빙 대결 중입니다.
06:1330년 순간도 계속 지켜주시 거짓말해도 눈 다 깎고 나오지만 나는 뻔뻔하게 그래.
06:20모네, 이번에 안 도와주시면 진짜 제 일을 우여하겠습니까?
06:25여기가 어딘데 파란 게 와가지고.
06:28여기 와서 일본 파란 거 해달라고 그러면 줄 줄 알지.
06:33초보님이 좀 급하긴 급하신 것 같아요.
06:35모시고 나온 게 그게 참 대구 시민들이 보시기에 어쩔지 모르겠어요.
06:39대구 시민들 정말 편안하게 해 드려야 되겠다.
06:43그것이 박근혜, 박정희 대통령께서 꿈꿔왔던 세상이고.
06:51지금은 여론조사 공표 금지 기간입니다.
06:54하지만 금지 기간에 들어오기 직전 27일까지 조사한 결과는
06:58저희가 이걸 표기해서 공표 보도할 수가 있는데요.
07:02이건 딱 그 전에 조사가 됐던 여론조사 결과입니다.
07:05두 가지 조사를 같이 가지고 와봤는데 김부겸 민주당 후보와 추경호 후보의 어떤 추이를 볼 수 있는 조사입니다.
07:14원래 41%와 31%였는데 지금 직전 조사 결과를 보면 김부겸 후보가 39%, 추경호 후보가 42%로 나타납니다.
07:23물론 오차 범위 내에서 초접전 양상이기 때문에 어떻게 결과가 달라졌다고 말을 할 수는 없을 것 같은데요.
07:31이현정 의원님.
07:32이 중간에 일단 박근혜 전 대통령이 등장을 한 거잖아요.
07:36그럼 대구에서는 영향력이 있다.
07:37이렇게 봐야 될까요?
07:39지금 여론조사로만 보면 사실 대구가 이렇게 여론이 나타난 적이 없었습니다.
07:44대구는 늘 국민의힘이 우세화된 지역이고 여론조사도 잘 안 했어요.
07:48그동안 대구는 지방선 같은 경우는.
07:50국전지라고 표현해 본 적이 별로 없었어요.
07:52그렇죠. 국전지로 뭐 없었습니다.
07:53그런데 이번에 처음으로 많은 여론조사를 지금 실시하고 있는데 아마 대구에 있는 많은 분들께서 좀 생소하다는 느낌이 들 것 같아요.
08:01그런데 이렇게 전혀 다른 여론사가 나온다는 의미는 지금 대구도 많은 분들께서 아직 마음의 결정을 왔다 갔다 하고 있다는 의미.
08:09그리고 양측 다 가능성이 있다는 의미로 읽힐 겁니다.
08:13그런데 이제 박근혜 전 대통령의 등장은 글쎄요.
08:17지금 제일 중요한 것은 사실은 누가 투표장에 더 많이 사실은 동원하느냐.
08:22그래서 어떤 진영에서 더 많이 어떤 투표를 하느냐.
08:26그리고 중도층들의 마음이 어느 쪽으로 쏠리느냐.
08:30이게 이제 마지막 쟁점이거든요.
08:32그런 의미에서 사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등장은 기존의 추경호 후보를 찍겠다고 한 분에 대한 강화의 의미가 있지.
08:41추가 플러스 알파의 의미가 있을까라는 걸 한번 두고 봐야 될 것 같아요.
08:46즉 그동안 추경호 후보를 안 찍겠다는 분이 박근혜 전 대통령의 등장함으로 인해서 찍겠다라고 마음을 바꾸는 경우가 과연 있을까.
08:54그러니까 그 의미는 결국은 투표를 이번에는 그냥 장동영 지도부 너무 보기 싫어서 투표 안 할래.
09:00제 지인분들도 그런 분들이 꽤 있는데 그런 분들이 투표를 결심하게 만드는 저는 그런 효과는 좀 있다고 봅니다.
09:08그러니까 투표장으로 어떤 그래도 보수의 어떤 심장을 지켜야지 라는 걸로 생각이 바뀌시는 분들이 꽤 있을 거예요.
09:16그런 의미에서 이제 추경호 후보 쪽은 기대가 있는 것 같고 그래서 아마 이제 마지막으로 더 요청을 한 게 이제 서문시장하고
09:25수석못 주변을 이제 지금 좀 해 주시라는 의미 아니겠습니까.
09:29그게 이제 본 투표.
09:31왜냐하면 대구는 지금 좀 전에 우리가 봤지만 사전 투표율이 제일 낮습니다.
09:35전국에서.
09:36원래 사전 투표 잘 안 하는 지역이잖아요.
09:38본 투표로 많이 가고.
09:40문제는 이제 본 투표율에서 투표율이 예전에 보면 썩 높지가 않았어요.
09:43그런데 만약에 투표율이 높아진다 그러면 저는 아마 박근혜 전 대통령의 영향력으로 해석할 수 있지 않겠는가.
09:51그런 생각이 듭니다.
09:53말씀을 주신 대로 호남은 사전 투표율이 좀 높은 지역이고요.
09:57대구, 경북은 사전 투표율이 원래 좀 낮은 지역으로 꼽힙니다.
10:00그러다 보니까 이제 분산을 해서 본 투표로 많이 몰릴 수 있다.
10:04이러한 분석도 있는데요.
10:06하지만 사전 투표도 하지 않고 본 투표도 하지 않아서 결과값으로도 전국 최저가 나올 수도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10:13구재황 부장님 그러다 보니까 투표 포기층을 설득해서 투표장에 나오게 하는 거 이게 두 후보 입장에서는 관건이 아닐까 싶은데요.
10:22그렇습니다.
10:23한 표라도 더 자신에게 투표해 줄 수 있는 유권자를 투표장으로 이끄는 게 지금 관건이거든요.
10:30그런데 이제 여론조사와 투표는 좀 본질적으로 좀 다릅니다.
10:33여론조사는 전체 유권자를 표본으로 삼아서 성별, 연령별 이것을 분포를 일정하게 유권자 수에 맞춰서 조사를 하지 않습니까?
10:44그런데 투표의 경우에는 성별, 연령별 따지지 않고 만 18세 이상 신분증을 가지고 투표소에 오셔서 투표하신 분이 모집단 100이 되는 것이거든요.
10:57그러니까 여론조사는 전체 유권자의 민심의 표본이라고 평균값이라고 한다면 투표는 투표 행위를 한 유권자의 뜻의 총합이기 때문에
11:10그 유권자, 기표한 유권자의 얼마나 많은 지지자가 투표를 했느냐, 그렇지 않느냐에 따라서 당락과 우열이 크게 달라지기 때문에
11:20지금 여야 할 거 없이 적극 지지층, 그리고 적극은 아니지만 유보층을 좀 더 투표장으로 이끌어내기 위해서 치열한 유세전을 하고 있다
11:31이렇게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1:32네, 예전에야 사전투표율이 높으면 어느 당에 유리하다, 어느 당에 불리하다 이런 얘기했습니다만
11:38요즘에는 투표율이 높아질수록 서로에게 유리하다라고 판단을 하는 것 같습니다.
11:43지금까지 뉴스 스토리였습니다.
11:43뉴스 스토리였습니다.
11:43뉴스 스토리였습니다.
11:43뉴스 스토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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