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제가 다시 자리로 돌아왔고요.
00:02지방선거 사전투표까지 단 사흘 남았습니다.
00:05그리고 모레부터는 여론조사 공표도 금지가 되죠.
00:09민주당에서조차도 지금 6곳은 접전이다라고 예측을 하고 있습니다.
00:12제 앞에 여론조사 전문가 배종찬 소장 나와 있습니다.
00:15어서 오십시오.
00:16안녕하십니까.
00:17바로 새로 나온 여론조사부터 살펴볼게요.
00:19부산 먼저 가보겠습니다.
00:21조금씩 이제 저희가 올라와 볼 텐데
00:24먼저 민주당 전재수 44.8, 박형준 42.8,
00:292%포인트 차입니다.
00:31제가 만나봤던 부산시장 여론조사 중에 가장 붙은 수칙은 같은데
00:36배종찬 소장님, 부산을 크게 봤을 때 이렇게 되면
00:40전재수 하정우, 쌍끄리가 잘 안 되고 있다고 봐야 되는 겁니까?
00:43그렇죠. 그 이유가 클 수 있죠.
00:45보수 재결집을 하고 있고
00:46또 하나는 물론 이게 대세로 박형준 후보가 앞서가는 여론조사의 추세는 아니다더라도
00:53이렇게 바짝 붙게 되는 것은
00:55첫 번째로는 전재수 후보의 여당 프리미엄 효과가 잘 안 나타난다.
01:00대통령 마케팅을 하면 되는데 그게 잘 연결이 안 된다.
01:04또 하나가 부산 북갑이죠.
01:06이른바 나비 효과, 또 카우스 효과 이런 이야기를 하는데
01:09대체로 북갑만 아니고 북갑이 포함된 권역이긴 하지만
01:14거기서 거의 차이를 못 벌리는 조사 결과가 나와요.
01:16그 이야기는 북갑은 자기 지역구잖아요. 아성이죠. 전재수 후보에게는.
01:22그럼 여기서 벌려야 되는데 이른바 지금 하정우 후보가 북갑에서
01:27발목을 잡는 듯한 지지율을 더 뿜어내지 못하고 있는 그런 상황이 되죠.
01:33왜냐하면 탁 쳐주면서 전재수 후보를 오히려 탄력을 붙도록 만들어줘야 되는 게 북갑 효과인데
01:40거기서 하정우 효과가 별로 나오지 못하고 있다. 이렇게 분석할 수 있는 거죠.
01:45그러면 이거는 전재수 후보의 입장인 거고 반면에 박형준 후보 입장에서 보면
01:49저 2%포인트 차를 뒤집으려면 결국은 또다시 부산 북갑 얘기를 안 할 수 없는 게
01:57거기서 보수 단일화가 돼야 박형준 시장한테도 그러면 저 뒤집을 요인이 되는 거예요?
02:01그럴 수 있죠. 그게 오히려 보수가 합해져서 북갑에서 탄력을 붙는다 그러면
02:08그게 왜 그러냐면 중도층이 유입될 수가 있거든요.
02:11그러니까 보수마저도 고민을 하게 되는 거죠. 지지해 말어. 지지해 말어.
02:17그런 상황이 부산 내에서 북갑도 북갑이지만 그게 해운대구 그게 또 기장군
02:22그것이 또 수영구 또 연재구 이렇게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02:27여하튼 우리가 뭉쳐야 경쟁력이 나오는 것이거든요.
02:31그만큼 북갑이 지금 부산시장 선거에도 영향을 강하게 주고 있다.
02:36영향이 그러니까 블랙홀 역할을 하는 거 다 빨아들이고 있는 것 같아요.
02:39세트 메뉴죠.
02:40세트 메뉴.
02:42부산 갔다 왔고요. 대구 가보겠습니다.
02:44대구 여러 조사도 좀 심상치가 않아서요.
02:48처음으로 오차범위 바뀝니다.
02:51김부겸 41.1, 추경 50.1.
02:54배 소장님.
02:55이거 박근혜 전 대통령 효과입니까?
02:57효과도 있어요.
02:59한 달 전만 해도 안 이랬잖아요.
03:01두 달 전만 해도 안 이랬잖아요.
03:03그렇죠.
03:03보수 해처리 때린다고 했잖아요.
03:05그런데 이제 보수 재결집을 하는 겁니다.
03:08말 그대로 2주 파장.
03:10이진숙, 주호영 파장이 2주 파장이 일탈락됐죠.
03:14그러니까 재결집을 하면서 또 공소, 취소, 특금도 영향을.
03:18다른 지역은 몰라도 대구는 줄 수 있죠.
03:21그런데 막판에 지금 여당 프리미엄, 여당 후보 프리미엄을 하나 내놓아야 되는데.
03:27그렇죠.
03:27그게 마땅히 없는 상황에서.
03:29김부겸 후보가.
03:30그렇죠.
03:31그런 상황에서 이른바 추경 후보가 기댈 수 있는 게 박근혜 카드예요.
03:35그러니까 이것이 적어도 다른 지역은 몰라도 선거의 여왕이고 어떻고 저특고를 떠나서 대구만큼은 박근혜 효과가 있는 거죠.
03:43적어도.
03:44대구만큼 먹힌다.
03:4560대, 70대 플러스.
03:47또 50대 이상의 여성들에게는 정서적으로 박근혜 효과.
03:51칠성시장, 서문시장, 방천시장 효과는 있을 수 있는 거죠.
03:56그런데 이제 김부겸 후보 입장에서는 딜레마인 게 뭐냐면 오늘 오후에도 제가 앞서 말했지만 수법 비판 좀 자제했으면 좋겠다라고 공개적으로 얘기를
04:05했는데.
04:06이걸 얘기를 안 하자니 본인이 또 대구에서도 민심을 얻는 데 어렵고.
04:11또 이걸 얘기하자니 또 민주당과 같이 가는 느낌이 들어서 당과는 좀 거리을 두고 김부겸 이름 석자 인물론으로 승부를 해야 되는데.
04:21그게 좀 딜레마인가 왔거든요.
04:22딜레마요.
04:23왜 딜레마냐.
04:24우리 시티라이브를 봐야 된다는 거죠.
04:27분명히 제가 분석을 했습니다.
04:29여당 후보 프리미엄 한 방에 나와야 된다.
04:32그러니까 다른 지역이 아니라 대구가 김부겸을 선택했을 때 어떤 효과를 누릴 수 있느냐.
04:37그것도 경제적 효과.
04:38저런 자제 메시지가 아니라 결국은 대구가 얼마나 경제가 발전할 수 있을지.
04:42바로 그 부분입니다.
04:42그런데 이제 이 스타벅스 스벅에 대해서 이렇게 나설 수밖에 없는 게.
04:47결국 이렇게 되면 이념 진영 결집을 하게 되거든요.
04:50그렇게 되면 대구에서는 다른 지역은 몰라도 김부겸 후보는 더 불리해질 수 있다고 판단을 하고 있는 것이죠.
04:56부산 시작했고요.
04:58대구 다녀왔습니다.
04:59그러면 어딜까요?
05:00바로 그래픽 만나볼까요?
05:03충청입니다.
05:04대전.
05:05제가 모든 대전시장 여론조사를 다 꼼꼼히 살펴본 건 아니었는데.
05:10확실한 건 초반에 안 그랬거든요.
05:13민주당 허태정 45.6.
05:14국민의힘 이장호 46.5.
05:16왜 바뀌었다고 보세요?
05:18이건 인물을 보는 거예요.
05:19그러니까 참 특이한 현상 중에 하나는 민주당 후보들은 대통령과 커플링 되면 웬만한 지역에서 다 이기는 거예요.
05:26대통령 지지율이 높으니까.
05:28그런데 디커플링이 되고 있어요.
05:31허태정을 본다고 해서 이재명 대통령이 생각나는 건 아니잖아요.
05:35이게 문제인 거예요.
05:36그러니까 사람 대 사람으로 이제 맨투맨이 됐어요.
05:39국민의힘도 이장호를 생각한다고 해서 윤석열 전 대통령이나 윤어게인이 또 생각나는 건 아니거든요.
05:45사람만 사람만 보는 겁니다.
05:47그러다 보면 다른 거죠.
05:48그러다 보니까 이장호를 평가하고 허태정을 평가하는 리턴 배치거든요.
05:54그러다 보니까 지금 확연히 달라진 게 20대, 30대, 60대, 70대 이상은 이장호.
06:0140대, 50대 아주 강력하게 허태정 이렇게 되거든요.
06:06지역도 유성구, 대덕구는 허태정.
06:09나머지 지역은 이장호.
06:10그렇게 나눠져요.
06:12그렇게 나눠져요.
06:13그러니까 결과적으로 물론 이게 대세적인 추세 흐름은 아닙니다만 대체적으로 민주당이 그래도 조금이라도 더 우세하다고 보지만 지금 후보 대 후보만 보니까
06:23자동응답 조사에서 이런 현상이 나타나거든요.
06:26그러니까 허태정은 빨리 대통령 마케팅을 해서 더 달아나야 되는 거고.
06:31이장호 후보로서는 나만 봐라, 나만 봐 이렇게 되는 거죠.
06:36마지막으로 여기도 가보겠습니다.
06:38사실 민주당의 텃밭으로 꼽히는데 최근에 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시간만 나면 찾는 지역이기도 합니다.
06:46자 여러분, 민주당 후보들이 무대 위에 와 있습니다.
07:06여러분, 박수 한번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07:17여러분, 정청래! 정청래!
07:23어제 좀 호란스러운 장면도 있었고 정 대표가 전북만 7번 갔다는데 배 소장님 이런 것 같아요.
07:28아까 배 소장님께서 말씀하셨다시피 지금 이재명 정부의 집권 초반에 민주당의 지방선거 승리 전략은 대통령 마케팅인데
07:37그게 제일 잘 안 된 곳이 아마 전북인 것 같은 게 이게 아마 친청 반청이냐 이런 얘기 때문이어서
07:43최근 나오는 얘기를 보면 아무리 반 정청래 표가 김관영 후보의 결집했다고 하더라도 수치가 꽤 높거든요.
07:51왜 그럴까요?
07:52여기는 디커플링이 아니라 명청 대결이에요.
07:57대통령과 오히려 연결되는 김관영 대, 정청래 대표와 연결되는 이원택의 대결이 되어버렸어요.
08:04그러다 보니까 오히려 여기서는 비명 소리가 들리는 거죠.
08:08친명, 친청 소리가 아니라 비명 소리가 들립니다.
08:10그러다 보니까 이렇게까지 결집하는 이유는 뭐냐면 김관영이 이야기하는 후보가 이야기하는 억울하다.
08:18우리가 선거에서 제일 중요한 게 A, 앵거, 그 다음에 I, 인테레스트거든요.
08:22지금 전북은 뭐냐면 전북이 전복된다.
08:26이런 이야기가 나오는 게 분노입니다.
08:28분노 투피다.
08:28이건 아니잖아.
08:29여기 안호영 의원까지 스토리가 포함이 돼 있는 거죠.
08:34딱 여론조사 공표 금지까지 이틀밖에 남지 않았고
08:37막판 좁혀지는 접전 지역 여론조사 전문가 배종찬 소장과 함께했습니다.
08:42말씀 고맙습니다.
08:43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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