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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시간 전


대구시장…김부겸 41.1% 추경호 50.1%
김부겸 41.1% 추경호 50.1%…9%p 격차
대구시장 선거에 등판한 '선거의 여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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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1네, 어제 충청권에 이어 부울경, 또 강원도까지 방문 예정인 박근혜 전 대통령.
00:07그 시작점은 지난 주말에 찾은 대구였습니다.
00:10선거의 여왕이라는 별명이 지금도 유효할지 이번 지방선거에 또 다른 변수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00:35오늘 마침 추경호 후보도 같이 오셔서 이제 이렇게 다 어려운 상황을 다 잘 알고 계시니까.
00:45민주당 김부겸 후보와도 만날 의향 있으십니까?
00:49네, 제가 끊겠습니다.
00:51주보님이 좀 급하긴 급하신 것 같아요.
00:54이렇게 모시고 나온 게 그게 참 대구 시민들이 보시기에 어떨지 모르겠어요.
01:00네, 사실 대구가 지방선거에서 격전지였던 적이 그렇게 많지는 않은데요.
01:07어쨌든 이번 선거에서는 가장 관심 지역 중에 하나로 꼽히고 있습니다.
01:11이게 가장 최신의 여론조사인데 오늘 발표된 여론조사입니다.
01:15김부겸 후보가 41.1%, 추경호 후보가 50.1%로 두 후보 간의 격차가 9%포인트가 나는데요.
01:23오차범위 밖에서 추경호 후보가 앞선 첫 조사가 나온 겁니다.
01:27추진봉 교수님, 보수 결집이 좀 이루어지고 있다 이렇게 봐야 될까요?
01:31아니면 조사가 하나밖에 없으니까 아직은 더 봐야 될까요?
01:34뭐 좀 지켜보긴 해야 되겠지만 결집이 좀 이루어지고 있는 건 맞는 것 같아요.
01:38그러니까 예를 들면 이제 선거가 막판으로 가면 갈수록 표심을 드러내지 않는 분들도 표심을 드러내는 경우들이 있거든요.
01:44중요한 건 저 결과가 이제 선거의 투표장에서의 결과가 이어지느냐는 두고 봐야 된다고 저는 봅니다.
01:51그래서 지금도 어떤 사람, 예를 들면 추경호 후보가 당선된다 이렇게 얘기하는 어렵다고 저는 봐요.
01:56다만 이제 그전에는 사실 보수장에 있는 분들이 갈팡질 방한 부분도 있었고 또 무응답으로 남아있던 분들이 여론조사에서 일정 부분 보수층으로 응답하는
02:05경향이 좀 많아지는 것 같아요.
02:07그 부분은 아마 이제 선거가 마지막 막판으로 갈수록 결집효과가 일어나거든요, 양측이.
02:12그런 부분들의 하나의 증상이라고 보여지고요.
02:15그래서 저는 김부검 후보 입장에서는 끝까지 열심히 싸워야 돼요.
02:18지금으로서는 누가 이긴다고 저는 지금도 저는 대구시장 선거는 어느 한 사람이 완전히 유리하다고 보지 않습니다.
02:25김부검 후보도 정말 지혜롭게 잘 선거 운동을 하고 있는 상황이고 또 이번에는 뭔가 바람이 불고 있다는 느낌도 현장에서 많이 들어오고
02:32있기 때문에
02:32제가 볼 때는 두 분, 어느 누구도 누가 앞서고 있다고 볼 수 있는 상황은 아니다.
02:37다만 막판으로 가면 갈수록 표심이나 아니면 여론조사 응답에서 결집하는 효과는 좀 더 강해질 수 있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02:46그런데 지금 보시는 것처럼 조사 일시가 24일과 25일 이틀간 조사를 한 겁니다.
02:54이 기간에 좀 주목을 해 주셔야 되는데요.
02:56박근혜 전 대통령이 처음으로 등장을 한 게 23일입니다.
02:59그리고 그 이튿날부터 여론조사를 한 거라서 이게 영향을 준 거냐 이런 해석들이 나오는 상황인데요.
03:06정혁진 변호사님, 물론 박근혜 전 대통령의 등판이 효과가 있을 거다 없을 거다 의견이 분분하긴 한데
03:12대구에서는 일단 결과가 이렇게 나오다 보니까 영향이 좀 있는 걸까요?
03:16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영향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03:19왜냐하면 보수 지지자들은 마음 둘 곳이 없어요.
03:24우리가 뽑은 대통령인데 진짜로 황당한 일로 탄핵되지 않았습니까?
03:29그다음에 윤석열 대통령만 탄핵된 게 아니라 주변에 있었던 사람들 다 20년씩, 10년, 20년씩 다 중형 선고 떨어지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03:40거기에다가 이제 탄핵이 됐으니까 대선이 있었는데 대선을 통해서 정권 교체가 됐잖아요.
03:45그러면 국민의힘은 여당이 아닌 야당이 됐는데 야당이 됐으면 당대표라도 아주 정신 똑바로 차리고 정권 견제를 위해서 진짜 온 전력을 다
03:56기울여야 되는데
03:57지금 야당 대표는 누가 봐도 미습하지 않습니까?
04:01누가 봐도 말도 안 되는 행동을 한두 번이 아니게 그렇게 하지 않았습니까?
04:04그러니까 이번 지방선거가 그렇게 중요한 선거였음에도 불구하고 선거 초반에는 자포자기했었어요.
04:12그래서 찌그나마나 어차피 똑같을 거 나가지도 말자 이런 식으로 하니까 여론조사가 15대 1 이렇게 나오지 않았습니까?
04:19그런데 이제 후보들이 결정되고 나니까 당대표의 시간이 지나가고 후보들의 시간이 되니까
04:25그러니까 어느 정도 이렇게 쭉 올라가고 있었는데 그 와중에 당대표가 제 역할을 못하니까
04:31그 대타로 등장했던 사람이 누구냐면 김문수 전 후보였잖아요.
04:35그런데 누가 봐도 김문수 후보는 역부족이고 그런 상황이었는데
04:39그런데 지금 같은 상황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이 딱 나타나니까
04:43그러니까 이제 많은 사람들이 내가 마음둘 곳이 생겼다 이런 생각을 하고
04:48그러니까 거기에다가 지금 정부 여당에 이런저런 실체까지 겹쳐져서 결집하는데
04:54굉장히 큰 총매제 역할을 박근혜 전 대통령이 하는데
04:58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전직 대통령이 저런 역할을 할 수밖에 없게 만든
05:03야당과 여당이 참 야속하다 이런 생각까지 듭니다.
05:07그런데 장대표 대표 대구 가서는 좀 인기 많던데 우리 패널들은 참 야박하신 것 같아요.
05:12네, 이현정 위원님.
05:13그런데 이제 제가 볼 때는 이번에 이제 지금 스타벅스 사태 있지 않습니까?
05:19사실은 이제 지금 김부겸 후보가 오늘 또 이제 그런 입장을 했던데
05:24이거 빨리 좀 그만 들어와 이제 더 이상.
05:27그런데 대통령이 계속해서 매찬에 걸쳐서 스타벅스에 대한 공격을 했지 않습니까?
05:32그리고 각 부처가 지금 불매운동한다고 그러고
05:34그리고 이제 조작기소 특검이 저번에 한다고 했을 때 한 번 출렁했고
05:38이번 두 번째가 이제 스타벅스 사태예요.
05:41저는 이게 굉장히 대구 민심에 악영향을 미쳤다는 생각이 듭니다.
05:45아니 아무리 그렇지만 대통령이 그다음에 부처가 나서서 기업을 이렇게 할 수 있나?
05:50이런 부분에 대한 어떤 보수 유권자들의 심리가
05:53이건 안 되는데 이렇게 되면 독재로 가는데?
05:56라는 문제 제기가 저는 상당히 있었다라는 생각이 들어요.
05:59그래서 오늘 김부겸 후보가 더 이상 이제 확대시키지 말아달라라는 부탁을 한 게
06:04지역 민심에 지금 반영이 되는 거거든요.
06:07저는 이렇게 됐으면 사실은 선거전이라면 이렇게 민심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을 일을
06:12여당이 안 해야 되는데 저는 정말 이 여당이나 대통령께서
06:17이런 일들을 자꾸 하시는 게 과연 이 도움이 될까라는 생각이 들어요.
06:22계속적으로 지금 김용범 정책실장도 뭐 지금 3고가 오히려 이게 기회다라고 이야기를 하질 않나.
06:29성장통이다.
06:29그렇죠. 서벅 사태에 대해서 계속 지금 이렇게 기업을 공격하고 있질 않나.
06:34이런 게 과연 뭔 도움이 되겠습니까?
06:36오히려 호남 같은 데는 결집 효과가 있겠지만
06:38오히려 영남에서는 역결집 효과가 있습니다.
06:42네. 얘기하셔서 저희가 호남 상황도 좀 살펴봐야 될 것 같은데요.
06:46다음 순위 바로 공개하겠습니다.
06:48다음 순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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