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3지난 3일에 중국에서 벌어진 일입니다.
00:06중국 수천성의 한 관광지에서 절벽 그네를 타던 10대 여성이 떨어져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00:30뭔가 좀 아슬아슬한 장면이었는데 줄이 제대로 묶이지 않았다, 이런 소리가 들리는데도 그냥 이렇게 강행을 해버렸습니다.
00:37장유미 대변인님, 좀 다시 점검을 할 법도 한데 왜 이렇게 밖으로 그냥 내보냈을까요?
00:42그러니까 너무 늦게 확인된 것이 아닌가 이렇게 추정되는 부분도 있고요.
00:46이 익스트림 스포츠를 즐기는 이른바 절벽근의 시설인데 개장한 지 한 달 정도밖에 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00:53중국 수천성의 탐험, 이런 공원이라고 이름이 붙여진 곳에서 운영하는 이른바 놀이기구의 한 형태였던 건데요.
01:02이 해당 여성이 안전로프가 제대로 장착되지 않았다고 끊임없이 외치는데 사실 그 부분이 제대로 보정되지 않은 채로 뛰어내리게 됐고 결국에는 병원으로
01:12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01:13이 해당 중국 여성 16살밖에 되지 않은 10대 여성인데 그 부분과 관련해서 중국 당국에서도 이게 구조적인 문제인지 아니면 안전 점검을
01:23소홀히 한 그 부분이 사고의 직접적인 원인이 되었는지 등에 대해서도 살펴보아야 될 것 같습니다.
01:31저게 사실 생명을 담보할 수 있는 것은 위에 달려있는 줄 저 정도일 텐데요.
01:36그래서 높이가 168m 정도가 된다고 합니다.
01:39그러니까 저 줄을 제대로 점검하지 않고는 절대 탑승객을 내보내서는 안 되는 그런 상황 같습니다.
01:45정영진 변호사님, 장대변인도 말씀 주셨습니다만 개장한 지 한 달밖에 안 됐는데 그렇다면 시설이 낡은 것도 아닐 테고요.
01:53왜 이런 사고가 난 걸까요?
01:54제가 봤을 때는 장비 문제가 아니에요.
01:56왜냐하면 저 16살짜리 여학생이 뭐라고 그랬습니까?
02:00제대로 묶이지 않았다고 계속 이야기했잖아요.
02:02그러면 큰일 날 뻔했네라고 딱 하면서 장비를 제대로 이렇게 딱 장착을 시켰으면 저런 사고가 낫겠습니까?
02:10제대로 묶이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대충대충 별일 없겠지라고 하다가 진짜 16살짜리 꽃다운 여학생이 그렇게 사망에 이르게 된 것이 아닌가.
02:21그다음에 제가 가격을 찾아봤더니 저 시설을 한 번 이용하는데 8만 5천 원이래요.
02:26비싸네요, 엄청.
02:27거기에다가 보험료 3,200원까지 하면 우리나라 돈으로 거의 9만 원 돈인데 우리나라에서도 저 비싼 시설 아니겠습니까?
02:35중국에서 그러면 체감상 중국은 우리나라보다도 훨씬 비싼 그런 시설 이용일 텐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런 식으로 운영한다고 하니까
02:45중국도 참 여러 가지로 반성해야 될 것이 많은 나라가 아닌가 그런 생각듭니다.
02:50네, 아찔한 사고까지 한번 만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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