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2건강 이상설이 불거졌던 국민 배우 최불암 씨의 인생을 담은 다큐멘터리가 어제 공개됐습니다.
00:09그런데 주인공인 최불암 씨 출연이 불발되면서 다시 건강에 대한 걱정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00:30어떤 아픔을 위로해 줄 수 있는 이런 것들을 좀 하나 줬으면 좋겠다.
00:35난 이래서 왔으면 나는 건 어렵지 않아.
00:40그냥 두 손을 펼치고 좀 흔들어 대면 바람에 몸을 막건드는 거야.
00:51방금 보신 연극 무대에 섰던 게 2018년이니까 벌써 8년 전까지 연극 무대에서 활동을 했던 최불암 씨인데요.
00:59이번에 2회차로 방송에 공개가 되는 다큐멘터리가 어제 1회분이 공개가 됐는데
01:05기대했던 것과 달리 최불암 씨 출연은 불발이 됐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01:10허주연 변호사님, 좀 건강한 모습으로 다큐멘터리 등장하는 줄 알았더니 아직은 좀 회복이 필요한가 보네요.
01:16그렇습니다. 가족들이 재활도 필요하고 또 그래도 배우인데 너무 살 빠진 모습이
01:23스크린에 나가면서 그대로 남는 것에 대해서 좀 걱정을 해서 촬영을 하는 것에 우려를 표했다고 합니다.
01:30최불암 배우가 한국인의 밥상에서도 하차하고 그때 백일섭 배우가 건강에 대해서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오면서
01:37연세가 있으신 만큼 혹시나 위독하거나 심각한 상태는 아닌가 이렇게 걱정하는 사람들이 많았었는데
01:43그 정도는 아니라고 하고요. 다만 지금 앓고 계신 병이 척추협착증이라는 병인데
01:49이게 척추관이 좁아지면서 신경을 누르니까 허리 통증이라든가 일상생활의 어떤 거동의 불편함이라든가
01:57근력자아 이런 것들을 동반한다고 해요.
02:00연세가 있으신 분들이 협착증을 앓게 되면 식사도 잘하시고 다 뭐 다른 데는 이상이 없더라도
02:06거동 자체가 불편한 분들이 많고 지팡이 짚고 다니는 분들도 많거든요.
02:09그러다 보니까 근력이 좀 감소를 하고 체중이 많이 빠지는 분들이 많습니다.
02:15그리고 거동이 불편하니까 카메라 앞에 서서 예전처럼 뭔가 말씀을 하거나 이런 것도 쉽지 않을 수 있고요.
02:21그래서 이런 부분들 때문에 결국 2부에도 촬영과 출연은 불발이 됐고요.
02:26제작진 쪽에서도 계속해서 촬영을 성사시킬 수 있도록 일정을 열심히 조율하려고 했는데
02:31이렇게 통원 치료하면서 재활에 매진하고 싶다는 가족과 최불암 배우의 뜻을 받아들여서
02:37결국에는 촬영이 불발된 상태입니다.
02:39네. 아무래도 대중 앞에 완벽한 배우의 모습으로 좀 서고 싶었을 텐데
02:44이 이유가 제일 큰 것 같습니다.
02:46살이 많이 빠진 모습이 나가는 것에 대한 우려가 좀 있었다.
02:49이런 이유 때문에 다큐멘터리 직접 출연은 불발이 된 것 같은데요.
02:53동료 배우들이 추억하는 최불암 씨의 얘기가 어제 전해지면서 또 이게 화제가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02:58장현주 부대변인님 그동안 연극 무대에서 활동하다가 방송계로 진출하게 된 이유가 어제 공개가 됐더라고요.
03:06그렇습니다.
03:07사실 배우 최불암 씨 하면 사실 연기 인생 60년인데 그 연기 인생의 초반은 연극 무대에서 상당한 입지를 다졌었습니다.
03:15당시에도 수십여 편의 연극에 출연을 하면서 입지를 다져오다가 갑자기 연극 무대를 떠나서 TV 방송 무대로 옮기게 된 이유가 다름 아닌
03:25사랑 때문이었다라고 합니다.
03:27지금 그 다큐 속의 내용들을 보면 당시 공연장 근처에 빵집이 있었는데 그 빵집 TV에서 우연히 배우 김민자 씨의 모습을 보고
03:36한눈에 반했다라는 겁니다.
03:37그리고 그 김민자 씨를 만나기 위해서 TV 출연을 결심했다라고 하는데 그 이후에 정말로 그 배우 김민자 씨와 4년 정도 열애를
03:45끝에 결혼을 하게 되는데요.
03:47결국 사랑이라는 것 때문에 새로운 또 출발로 가게 되는 그런 모습들을 보여주게 된 겁니다.
03:53지금 또 최불암 씨 같은 경우에도 KBS 행을 결정한 것이 한 여자 때문이었다라고 하면서 아내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라는 소외를 내기도
04:01했는데
04:02이런 또 에피소드 하나하나도 좀 따뜻하고 인간미가 넘치는 것 같습니다.
04:06사실 전원일기가 한창 방영될 때는 최불암 씨 부인이 김혜자 씨 아니냐 뭐 이런 얘기가 있었다라고 하는데 배우 김민자 씨 두
04:14분은 지금도 인꼬부부로 아주 유명한 것 같습니다.
04:17오늘의 11월 만나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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