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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증이 늘어나며 대사 균형에 교란을 준다!
단순히 넘겼던 소화 불량! 살과도 연관이?!

#건강한식당 #유혜정 #김승수 #건식당 #독소 #체중감량 #다이어트

맛의 즐거움 속에서 삶의 행복을 되찾고 건강한 일상을 만드는 건식당
[건강한 식당] 매주 월요일 밤 8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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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소화가 잘 안 됐던 게 살쪘던 거랑은 아예 관계가 없는 건가요?
00:04저는 사실 살쪘을 때부터 소화가 잘 안 됐었거든요.
00:08물론 사실은 살찌는 거하고도 관련이 있어요.
00:11소화가 안 되면 더 살이 찔 수도 있고
00:13우리 한의학에서도 비위기관이라고 그러죠.
00:16소화기관을 비위라고 하는데
00:18여기서 우리가 먹은 음식을 기와 혈로 바꿔서
00:21이걸 우리가 쓰는 에너지로 바꿔주는 역할을 하는 거거든요.
00:25이 기능이 약해지면 체내에서 균형도 흐트러지고
00:28오히려 체중 증가로 이어질 수가 있어요.
00:31먹은 거를 쓰지 못하고 쌓아두기만 하니까요.
00:34아니 그 말은 그러면 소화가 안 되면 살이 찐다는 말씀이신 거예요?
00:39네 좀 이상하죠.
00:40소화는 우리가 먹은 음식을 잘게 쪼개서
00:43몸이 쓸 수 있는 에너지로 바꾸는 과정인데요.
00:46이게 원활해야 우리가 먹은 음식이 에너지로 바뀌어서
00:49영양이 몸 구석구석에 제대로 전달도 되고
00:52대사도 활발하게 유지가 되는 거거든요.
00:54그런데 소화가 안 되기 시작하면 영양소 전달이 제대로 안 되니까
00:59몸에 쓸 에너지 자체가 부족해지고 대사도 같이 느려지는 거예요.
01:04그러면 자연스럽게 오히려 살이 튀기 쉬운 상태로 바뀌는 거죠.
01:08영양소 흡수가 안 되니까 기초 대사량이 떨어지는 거네요.
01:13맞습니다.
01:13그리고 소화가 안 된다는 거는 결국 음식물이 분해가 안 된다는 얘기잖아요.
01:17마치 물도 고이면 썩고 악취가 나는 것처럼
01:22소화되지 않은 음식물이 뱃속에 장 속에서 계속 있으면
01:25부패하면서 독소를 뿜어내게 됩니다.
01:28그러면 소화 분량이 계속되면서 이게 계속 반복이 되면
01:31장 속에 있는 독소는 점점 늘어나게 되고
01:34몸이 전반적으로 염증 상태에 가까워지면서
01:38대사 균형이 모두 흐트러지게 될 수 있죠.
01:41사실 소화가 안 되는 걸 많은 분들이 심각하게 생각하시진 않잖아요.
01:46왜냐하면 소화제 하나 먹고 그냥 넘기시는 분들이 대다수 많으시거든요.
01:52근데 사실은 이 소화가 굉장히 중요한 거죠.
01:55그리고 소화 분량으로 생긴 독소는 지방하고 또 끈끈하게 달라붙어가지고
02:00지방세포의 크기를 키우는데요.
02:03이렇게 지방세포가 커지는 게 최대 1000배까지
02:06지방세포가 자신의 몸을 뿔릴 수가 있습니다.
02:09아니 1000배면 사실 너무 커지는 거 아니에요?
02:12그렇죠. 다른 곳보다 또 특히 복부, 내장 지방이 늘어나기가 쉬운데요.
02:18이 내장 지방은 염증 물질을 또 계속 뿜어내요.
02:21그래서 이 내장 지방의 별명이 바로 우리 몸속의 염증 공장이라고 불러요.
02:26아, 염증을 공장에서처럼 계속 생산해낸다는 거네요.
02:32맞아요.
02:33내장 지방에서는 염증 물질을 분배할 수 있는데
02:35이 과정이 계속 반복이 되다 보면 염증 수치가 증가하면서
02:40고혈압이나 고지혈증, 더 나아가서는 암 같은 무서운 질병으로 다양하게 이어질 수가 있어요.
02:46그래서 소화 기능을 잘 유지하는 게 비단 체중 관리뿐만 아니라
02:50전반적인 우리 건강의 관리에도 중요하다고 하는 거죠.
02:55자, 이번에는요. 탕수육, 소금하고 후추 밑간한 고기에다가
03:02녹말 전분을 갖다가 좀 입혀서 한번 튀겨보도록 하겠습니다.
03:17잘 튀겨지죠?
03:20이야, 이 고기 튀겨지는 이 튀김 소리
03:25원래 아는 맛이 무섭다고 하는데
03:28아는 소리가 더 무섭습니다.
03:31튀김 ASMR, 제가 조금 돌려드릴게요.
03:48이 소리
03:54아우, 그냥 이것만으로도 너무 맛있겠죠?
03:58이거 먹어보고 싶은데, 조금?
04:06그냥 이렇게 먹어도 돼요.
04:08너무 맛있어요.
04:10잘 튀겨진 것 같습니다.
04:30자, 이제 누룽지 해물탕을 완성을 시켜보도록 하겠습니다.
04:36자, 이 정도로 해주시고
04:39자, 여기다가 소스를 한번 부어보겠습니다.
04:54짜잔!
05:06자, 기다리시던 음식이 거의 다 돼서
05:10자, 대령하겠습니다.
05:13우와, 진짜!
05:14예, 예.
05:14자, 시베이님 조금 좀 도와주실 수 있을까요?
05:16진짜 요리가 나오겠어요.
05:17네, 제가 도와드리겠습니다.
05:18네.
05:23우와!
05:25진짜 이걸 만드신 거예요?
05:27아니, 그럼요.
05:28대단하다.
05:30자, 일단은
05:32소아 만사성의 첫 번째 코스
05:33바로
05:348호 해물 누룽지탕입니다.
05:378호 해물 누룽지탕이요?
05:39네.
05:39사실 그건 처음 들어봐요.
05:41이게 원래 누룽지탕 하면 쌀로 만든 누룽지로 하는데
05:44쌀 대신 식이섬유가 풍부한 곡물
05:47이 8호를 이용해서 활용을 해봤습니다.
05:50사실 정말 속 편한 중식이라는 거는
05:54힘들잖아요.
05:55그렇죠?
05:55근데 그걸 만들어주셨어요.
05:57제가 좀 떠드릴게요.
05:58잠깐만 계세요.
05:59일단 냄새가 너무 좋아요.
06:02자, 손님으로 오셨으니까
06:04제가 맛있게 좀 떠드릴게요.
06:07우와, 제가 좋아하는 해물이 너무 많이 들었어요.
06:10아, 해물 좋아하시는구나.
06:11네, 네.
06:12네, 네.
06:12여기다가
06:13이게 8호인 거죠?
06:15네, 8호 누룽지요.
06:16네, 입맛에 맞으셔야 될 텐데
06:18좀 걱정이네.
06:24괜찮으세요?
06:25너무 맛있어요.
06:27어우, 다행입니다.
06:29아, 진짜 다행입니다.
06:30우와.
06:308호 누룽지라는 게
06:32이게 좀 이 누룽지탕의 특색이기 때문에
06:39일반 누룽지하고도 뭐 거의 차이가 없고
06:42더 고소한 맛이 나지 않나요?
06:43차이가 없고요.
06:44네.
06:45씹을 때도 일단 부드러워요.
06:47아, 그렇죠.
06:48코스 요리로 하나씩 하나씩 준비해드리려고 했는데
06:52욕심나서 한꺼번에 좀 갖고 왔는데
06:54탕수육도 한번 좀 드셔보시겠어요?
06:56네.
06:56네, 탕수육도.
06:58아, 근데 탕수육 먹는 방법들이
07:00사람마다 조금씩 다르잖아요.
07:02어떻게, 혜정 씨는 부먹, 찍먹?
07:18저는 찍먹인 것 같아요.
07:19아, 찍먹?
07:20네.
07:21우리 지배인님은?
07:22저는 또먹.
07:23아, 또먹?
07:24네, 맨날 또먹냐? 이렇게 들어요.
07:26또먹입니다.
07:27제일 중요하네요.
07:28네.
07:28네, 네.
07:29또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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