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2네, 조금 전에 국민의힘 부산시장 최종 후보로 박형준 후보가 결정됐습니다.
00:10전재수 대 박형준의 맞대결. 과연 누구에게 승기가 가게 될까요?
00:17관련된 발언 들어보시죠.
00:31여러 가지로 좋은 후보입니다마는 지금 본인이 걸려있는 문제들을 깨끗이 털고 나오는 게 시민에 대한 도리일 것 같고요.
00:42예, 여설롱 부대변인 지금 전재수 대 박형준. 박형준 대 전재수의 매치가 성사가 됐습니다.
00:493선을 도진하는 박형준 의원. 지금은 삭발을 해서 옛날 사진을 갖다 놨는데
00:54어쨌든 경선에서 주진우 의원을 꺾고 일단 후보가 됐습니다.
01:00여론조사, 최근에 있는 여론조사 하나 볼까요?
01:04물론 숫자가 아직 두 달 가까이 남았기 때문에 숫자는 바뀔 수 있는데
01:09어쨌든 양자 대결에서 이런 차이가 나는 여론조사가 결과가 있었어요.
01:14그런데 사실 전재수 전 장관의 경우에는 통일교 관련된 금품수수 의혹이 있었는데
01:20이거를 경찰에서, 검찰에서 불기소를 해버렸잖아요.
01:25그럼 이제 전재수 의원은 그게 깨끗하게 지워진 겁니까?
01:28맞습니다. 합수본에서 전재수 전 장관이 통일교로부터 금품을 받았다는 그런 의혹이 있어서
01:35경찰에서 압수수색도 하고 실제로 불러가지고 소환조사까지 했는데
01:39어쨌든 증거 불충분으로 그렇게 이제 혐의 없음으로 기소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01:46전재수 의원 같은 경우에는 지금 부산시장 선거 나가는데
01:50큰 걸림돌이 사라졌다 이렇게 좀 평가를 할 수 있을 것 같고요.
01:55지금 이제 국민의힘 같은 경우에는 박형준 현 부산시장이 국민의힘 후보로 선출이 됐는데
02:00이게 과거로 조금 돌아가서 생각을 해보면 국민의힘에서는 지금 박형준 부산시장을 컷오프한다 안 한다 이런 이야기가 있어서
02:09실제로 박형준 부산시장이 부산에서 민심을 크게 잃었구나 이런 이야기가 국민의힘 내부로부터 나왔는데
02:16지금 결과를 보니까 어쨌든 지금 이제 국민의힘 후보가 됐는데요.
02:20저는 이 국민의힘 부산시장 선거 공천 과정을 겪으면서 박형준 시장에 대한 뭔가 평가 그리고 흠집이 많이 났다.
02:29어쨌든 지금 이번에 지방선거 같은 경우에는 민주당 입장에서는 쉽지 않은 선거이긴 하지만
02:34부산에서도 전재수 의원이 부산 시민들의 마음을 얻기 위한 노력을 충분히 한다면 가능하다.
02:42선거 승리가 가능하다. 이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02:44전혁진 부산님. 이게 통일교로부터 명품시계를 받은 게 2018년 8월 20일에 의혹이 있었던 것이
02:52그리고 전재수 의원의 지인이 시계 수리를 맡겼다는 것까지는 확인이 된 모양이에요.
02:58검찰도 그렇게 얘기하는데. 하지만 공소시효가 지나 처벌이 불가하다.
03:03시계 외에 현금을 받았다는 의혹은 혐의액을 특정할 수 없다.
03:08현행법상 뇌물협의액이 3천만 원 미만인 경우 공소시효는 7년이다.
03:12뭐 등등인데 받은 것 같긴 한데 처벌할 수 없다. 이런 뜻입니까?
03:18제가 봤을 때 이거는 잠정적인 수사 중단입니다.
03:22왜냐하면 작년 12월 12일자 한겨레신문 기사에 따르면 윤영호가 밝혔다고 그랬어요.
03:28뭐라고 밝혔느냐. 전재수 당시 초선의원에게 들어간 그 물품이 시계가 2개다.
03:34불가리아와 까르띠에 현금은 4천만 원이다. 이렇게 이야기했거든요.
03:37그런데 지금 합수본, 검찰, 경찰 합수본에서 밝혀낸 게 뭐냐 하면 고검장이 단장인데도 밝혀낸 게 뭐냐 하면 2천만 원까지밖에 못 밝혔고
03:47그다음에 까르띠에는 밝힌 것 같아요.
03:50왜냐하면 작년 12월에 불가리아하고 까르띠에 한국지사를 압수수색했습니다.
03:56그런데 불가리아 쪽, 불가리 쪽에서는 별게 나온 게 없는 것 같고 까르띠에에서 나왔어요.
04:02통일교회 구매 내역이 확보가 됐습니다.
04:04그다음에 그때 1년 번호가 수리가 된 게 드러났는데 그 수리가 된 게 전재수 의원의 지인이었다는 거 아니겠습니까?
04:12그러니까 윤영호의 이야기에다가 그런 정황까지 합쳐지면 통일교회가 전재수 의원에게.
04:18그다음에 어제 합수본 결과에서 뭐라고 나왔냐면 날짜와 장소까지 밝혀졌어요.
04:252018년 8월 21일에 천정궁에서, 통일교회 천정궁에서 아마 전재수 의원한테 까르띠에하고 2천만 원이 갔을 것이라고 이야기 나온 거 아니겠습니까?
04:37그렇다고 하면 일반적으로 형법에 따르면 그 뇌물죄는 수리액죄는 5년 이하 징역이고 공소시효가 7년이거든요.
04:46그런데 3천만 원이 넘어가게 되면 어떻게 되느냐.
04:49그 수리액이 3천만 원이 넘어가게 되면 징역이 5년 이상이 되고요.
04:52공소시효가 10년이 되는 겁니다.
04:55그렇다고 하면 지금 검찰은 못 찾았다고 하더라도 만약에 어떤 검찰이나 경찰이 불가리도 찾았다.
05:022천만 원이 아니라 500만 원만 더 찾아도 전재수 의원에 대한 공소시효는 2028년까지니까 아마 전재수 의원이 2028년까지는 발뻗고 자기 어려울 것
05:14같다.
05:14그런 생각이 들고 한 가지만 더 첨언하면 보좌진 증거인멸약이 나오지 않았습니까?
05:19이런 것들을 봤을 때 전재수 의원이 그 당시에 금품을 받은 것은 지금 합수본에서도 인정한 것은 사실이다.
05:27이런 생각 듭니다.
05:28일단 부산시장 후보로 확정이 되자마자 합수본에서 전재수 전 장관에 대한 무혐의 처분을 내렸고 여기에 대해서 국민의힘에서는 맞춤형 면제부를 준 것이다.
05:39반면에는 민주당에서는 사법 절차의 기본도 모르느냐.
05:43이거 억지 공세다라고 맞붙고 있습니다.
05:47어쨌든 후보는 확정됐습니다.
05:48부산시장 과연 어떻게 선거 구도가 짜여질지.
05:53선거 구도는 짜여졌으니까 과연 어떻게 서로서로 공세를 펴는지 지켜보도록 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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