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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분 전


한동훈, 주호영과 연대설에 "상식적 정치인 뜻 모아야"
주호영 "무소속 결심 시 저절로 한동훈과 연대" 
장동혁, '한동훈 대사면' 질문에 즉답 회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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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2주호영 의원의 무소속 출마 가능성과 함께 거론되는 게 한동훈 전 대표의 대구 보궐선거 출마설인데요.
00:10대구에서 두 사람이 무소속으로 함께할 가능성 얼마나 될까요? 한 전 대표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00:38한동훈 전 대표는 이미 우리는 연대하고 있는 거 아니냐 이런 표현을 썼는데요.
00:43김진욱 특보님, 어떤 의미로 그런 얘기를 했다고 해석이 될 수 있을까요?
00:48일단 심리적 연대감은 갖고 있는 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00:53그런데 이 심리적 연대가 실질적으로 무소속 연대까지 이어질 수 있는가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좀 지켜봐야 될 부분이 있고요.
01:02만약에 무소속 연대가 된다면 아마 대구 지역에서의 무소속 연대가 전국 단위의 무소속 연대로 뻗어나갈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도 듭니다.
01:13지금 국민의힘에서는 또 하얀 잠바를 입는 후보들이 많아졌다라는 얘기가 나오는데 전통적으로 무소속이 입는 색깔이 흰색 아닙니까?
01:26그렇다면 흰색 잠바를 입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심리적으로 한동훈 전 대표와의 연대의식을 가지고 가는 사람들도 늘어날 수 있다라고 본다면
01:37지금 국민의힘의 공천이 과연 누구를 위해서, 무엇을 위한 공천 과정으로 나아가고 있는지 상당히 헷갈릴 수밖에 없는 상황이고요.
01:47지금 한동훈 전 대표가 주호영 의원이 만약에 무소속으로 출마하면서 비는 자리에 나가게 된다면 아마 주호영 의원께서는 한동훈 전 대표와의 연대를
02:00통해서 시너지 효과를 좀 내면 반드시 대구에서도 새로운 돌풍을 일으킬 수 있지 않을까라는 기대감이 있으실 것 같긴 한데
02:09여기에서의 함정은 과연 저 자리에 그러면 누가 국민의힘의 후보로 나설 것이냐 하는 건데
02:17저 자리에 만약에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이 가게 된다라고 했을 때 과연 지금 그리고 있는 그런 그림이 완성될 수 있을지
02:26이 부분은 앞으로 계속해서 지켜봐야 될 대목이다 이렇게 보입니다.
02:30그렇죠. 보궐선거 지역이 만약에 대구시장 후보로 선출이 되는 현역 의원 지역구가 될 수도 있고
02:36만약에 무소속으로 주호영 의원이 출마를 하게 되면 대구 수성갑도 비게 될 거니까 이준숙 전 위원장이 어디로 나올지도 좀 관심이 모아지는
02:44것 같습니다.
02:45그런데 주호영 의원이 또 이런 얘기를 좀 했습니다.
02:49한동훈 전 대표의 대구 수성갑 지금은 주호영 의원의 지역구인데요.
02:53수성갑 출마 가능성에서 좀 물어보니까 내가 무소속 출마 후에 지역구가 비게 되면 아무래도 한 전 대표가 이곳에 나오지 않겠냐 이런
03:03의미의 말이었다라고 했거든요.
03:05이건 제가 문종영 대변인과 윤희석 대변인에게 차례차례 좀 해석을 여쭤봐야 될 것 같아요.
03:11문 대변인 보시기에는 이건 어떤 의미로 해석이 되시나요?
03:13저건 그냥 일반적인 발언 같습니다.
03:15원론적인 발언인가요?
03:17그러니까 지금 내가 무소속 출마해서 지역구 비게 되면 한동훈 전 대표가 나온다는 건 그냥 일반론적으로 나올 수도 있다.
03:24그리고 만약에라도 저 발언을 가지고 저게 주호영 의원과 한동훈 대표의 연대라고 하는 것은 지나친 어떤 바람이 아닌가 싶어요.
03:34왜 그러냐면 주호영 입장에서 한번 살펴보면 저분이 지금 우리 당의 육선 의원이시고 국회 부의장인데 아직도 국회의원직을 유지를 하려면 2년이나 남았습니다.
03:44만약 무소속으로 대구시장에 출마를 해서 당선된다는 보장이 굉장히 낮아요, 현실적으로.
03:51이게 대구시장 출마랑 지역구 출마랑 다른 거기 때문에 자금이라든지 조직이라든지 이런 거를 광역단체장 선거를 나갈 때 아무리 이름이 알려진 분이지만
04:00혼자 나간다는 것은 어렵거든요.
04:02모든 정치인들이 다 아는 것처럼.
04:05그래서 주호영 의원이 사실 무소속 출마를 한다는 것도 아직 보장되지 않는 상황에서 자꾸 한동훈 대표 측에서 이미 연대를 하고 있다.
04:15이런 식으로 어떤 심리적 연대감을 자꾸 얘기를 했기 때문에 그냥 의례적으로 하는 저는 답변이라고 보는 것이고
04:21지금 주호영 의원이 6선이기 때문에 실제로 무소속 출마 후 떨어지시면 정치적 어떤 진로를 설계하기도 굉장히 어떻게 보면 좀 어려운 상황
04:31아닙니까?
04:327선, 8선을 한다는 그런 보장이 있는 것도 아니고.
04:35그래서 저는 어떻게 보면 한동훈 지금 전 대표가 여러 가지 지역을 어떤 돌면서 어떻게 보면 마음만 맞으면 누구와도 연대할 수
04:47있다는 기본적인 입장을 계속 가지고 있기 때문에
04:50저는 이런 식의 연대는 아직 정치적으로는 유의미하지 않다.
04:55그리고 어떻게 보면 한동훈 전 대표 입장에서는 연대를 희망하지만 자꾸 그 연대를 희망하는 상대방들이 한동훈 전 대표의 마음에 아직 따라와주고
05:03있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05:04윤희석 대변인은 생각이 반대이실 것 같은데 어떠신가요?
05:08문 대변인 저랑 같은 당에 있으니까 정면으로 반박하는 모양새를 취할 수는 없는 거지만
05:15지금 이 주제를 가지고 저희 당의 경선 후보로 되신 분들에 대해서는 얘기를 안 하고 있고
05:20컷오프 되신 분과 제명당한 분 위주로 지금 얘기하고 있다는 것으로도
05:24지금 당이 굉장히 대구 시장 선거에서 중심을 못 잡고 있다고 봐야 되겠죠.
05:30그러네요.
05:31여론조사를 한번 보세요.
05:32여론조사에 대구에 계신 그 지지층들이 보수 지지층들이 갑자기 이사를 간 건 아니잖아요.
05:38왜 이렇게 적게 나오느냐.
05:39지지를 철회했다는 거 아니겠습니까?
05:41그럼 그 지지 철회하신 분들의 철회 이유가 있을 것이고
05:44그분들이 다시 지지를 하실 수 있는 상황을 만들어야 당이 좀 잘 될 텐데
05:49그 지지세를 받을 그릇들이 생기는 거예요.
05:52지금 상황에서는.
05:53조영은 육성까지 당에서 하셨는데 당에서 이런 대접을 받고
05:58전혀 납득할 수 없는 이유로 컷옵까지 된 상황에서 무소속 출마 불사하고 있는 가운데
06:03한동훈 대표가 부추겨서 그러는 거라는 식으로 들리는 그런 발언은 맞지 않다고 봐요.
06:09적어도 조영 의원이 능동적으로 지금 대구시장 선거에 응하고 있다고 저는 보는 거고
06:16그 과정에 있어서 무소속으로 나가게 될 경우 본인 지역구가 비게 되고
06:21그렇게 되면 한동훈 대표가 올 수도 있으니까
06:23그것 자체가 연대의 뜻으로 받아들여질 수 있다.
06:26이렇게 말씀하신 건데
06:28왜 그런 조영 의원이 한동훈 대표가 본인 지역구에 온다고 생각을 했을까요?
06:32두 분이 지금까지 정치적으로 적어도 최근에 보여준 모습들이
06:37같은 방향으로 가고 있는 모습이었기 때문에 그렇게 말씀하실 수 있는 거 아니겠어요?
06:41그런 차원에서 보수 재건이라는 큰 뜻에서 두 분의 뜻이 지금까지 맞아왔고
06:46거기에 따른 유권자의 판단을 받는 과정에서는
06:49소위 언론에서 얘기하고 있는 연대라는 것
06:53그 단어 쓰는 것이 결코 이상하지 않다.
06:56저는 지금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06:57네, 장동혁 대표도 한동훈 전 대표에 대해서 얘기를 했습니다.
07:03어제 한 언론 인터뷰에서 한동훈 전 대표의 제명 철회할 가능성이 있는지
07:07대사면 논에 대해서 질문을 했는데
07:10일단 지방선거 끝날 때까지 추가 징계는 없도록 요청했다 정도로만 답변을 했거든요.
07:16일단 선을 그은 걸로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07:18장현지 부대변인님, 장동혁 대표 같은 경우는
07:22외부 인사와 연대 필요성은 인정을 하면서도
07:25한동훈 전 대표는 선을 그고 있는 것 같아요.
07:27그렇죠. 이른바 친한계 의원들에 대해서 그동안 알려진 대로
07:31징계 정치를 해왔다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07:35그때 사실 지방선거를 앞두고 다 같이 단합하고 뭉쳐도 모자른데
07:39왜 이렇게까지 뺄셈의 정치를 하느냐라는 비판들이
07:42국민의힘 당 안팎에서 계속 있었지만
07:45장동혁 대표가 그렇게 흔들리는 모습은 아니었거든요.
07:48그렇기 때문에 지금도 나오는 이야기들을 들어보면
07:51결국에 한동훈 전 대표의 징계를 철회한다든지
07:54이럴 가능성은 현실적으로 거의 없다라고 봐야 될 것 같고
07:58이런 국면에서 계속 지방선거를 치르고 계속 이끌어 가겠다라는
08:01결단으로 보이기는 합니다.
08:03그런데 이런 모습들이 지금 앞에서 계속 이야기가 나오는 것처럼
08:06한동훈 전 대표가 무소속으로서 다른 후보와 연대할 가능성
08:10주호영 의원이 됐던 아니면 다른 사람들이 되었던 연대할 가능성까지도
08:14지금 언급되고 있는 마당이기 때문에
08:16장동혁 대표로서는 이런 부분들도 정치적으로는 꽤나 부담이 될 수는 있겠다라는 생각은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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