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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일 전


'무기 재고' 자신감 보였던 미국, 매일 3조씩 썼다
앞서 美 "존재조차 모르는 곳에 많은 무기 비축"
미국 내 "수지 타산 안 맞는 전쟁"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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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네, 전쟁이 길어지면서 미국 첨단 무기 손실이 엄청난 걸로 전해집니다.
00:05토마호크 등 핵심 무기를 몇 년치, 몇 년치의 핵심 무기를 한꺼번에 소진했다, 이런 얘기도 나오고 있는데요.
00:12관련한 분석을 들어보시죠.
00:42네, 일단 미군 같은 경우는 여러 가지 무기들을 총출동시키고 있는 상황인데, 아까 말씀 주셨습니다만 전략폭격기들도 물론이고요.
00:50그리고 토마호크 순항미사일, 패트리아 방공미사일 같은 것들을 쓰고 있는데, 요격용으로 쓰다 보니까 일단 이란이 쓰는 무기에 비해서 가성비상으로는 좀 떨어지는
01:00그런 상황입니다.
01:02무기를 타격하는 데 들어가는 돈이 더 많은 것 같은데요.
01:05김대영 위원님, 2주 만에 수년치 무기를 썼다, 16조 원 썼다, 이런 얘기들이 있는데, 이건 좀 사실일까요?
01:12맞습니다. 미국은 이런 상황에 대비해서 매년 토마호크 순항미사일 같은 경우에는 수백 발을 만들어서 창고에 계속 보관해놔요.
01:22그리고 실제 전쟁이 발생하면 가장 먼저 생산된 미사일 먼저 전쟁에 사용합니다.
01:28그래서 그런 일종의 서플라인 체인을 갖고 있는데, 자막으로 지금 CG로 나오고 있지만,
01:36토마호크 순항미사일은 한 발당 가격이 거의 60억 원 정도 한다고 보셔야 될 것 같고,
01:43반면에 물론 명중률은 떨어지지만, 지금 이란이 만들고 있는 샤일드 자폭 드론은 3천만 원이라는 얘기도 있고, 약 5천만 원이라는 얘기도 있습니다.
01:53그럼 그렇게 따져봤을 때는 어쩌면 샤일드 드론이 가성비가 더 좋다라고 볼 수 있겠죠.
01:59또 한 가지로는 지금 이제 저런 샤일드 드론 5천만 원인데, 이걸 요격하는 패트리어트 방공미사일은 거의 한 60억 원 정도 한다고
02:09지금 알려져 있습니다.
02:11거기에 더해서 패트리어트 미사일 같은 경우에는 러시아, 우크라인 전쟁 때문에 전 세계적으로 지금 수요가 폭발을 했어요.
02:18그러다 보니 정말 번호표를 뽑고 기다려야 될 정도로 그렇게 많이 줄을 서고 있는데,
02:24이것도 이번에 거의 많은 양이 소진됐고, 심지어 확인은 되지 않고 있지만,
02:29주한미군의 패트리어트 미사일도 중동으로 차출이 됐다.
02:33그러니까 1월 정도로 지금 보유량이 급속히 소진되고 있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02:40전쟁이 길어지면서 비용이 늘어나면 트럼프 행정부에도 부담이 될 수밖에 없을 것 같은데요.
02:46일단 좀 보시면 예측 비용이 하루 평균 양 1조 3천억 원에 이리고, 실제 비용은 더 들어갔다고 합니다.
02:52조금 전에도 제가 얘기를 했습니다만, 전쟁 첫 6일간 16조 원이 쓰였다라는 미공개 브리핑이 있었고,
02:59탄약 비용만 8조 원에 이른다, 이런 얘기가 있는데요.
03:03문상무 센터장님, 아무리 따져봐도 이란과 비교를 했을 때 돈을 더 많이 쓰는 것은 미국인 것 같은데,
03:10이렇게 좀 비대칭적으로 돈이 많이 들어가는 전쟁을 언제까지 지속을 할 수 있을까요?
03:15그래서 지금 트럼프 대통령도 그런 부담이 있기 때문에 빨리 끝나겠다 얘기를 했거든요.
03:20그러나 이번 주는 아니다, 그랬기 때문에 아마 이번 주가 오늘 내일이니까 이번 주는 아니라고 그랬는데,
03:27어쨌든 결정적인 타격, 다시 말하면 이란의 군사적 역량을 완전히 꺾어놓는 그런 어떤 목표가 달성됐다고 판단이 되면,
03:37아마 종교를 선언할 가능성도 전 있다고 봅니다.
03:40그런데 트럼프 대통령이 그런 얘기를 했어요.
03:42비용이 좀 들어가더라도 이번에야말로 정말 미치광이가 핵을 갖는 것,
03:48저걸 그대로 놔두면 이건 안 된다.
03:51돈이 좀 들어가고 유가가 좀 올라가더라도 이건 반드시 해야 할 일이고,
03:5647년 동안 우리가 봐왔다.
03:58내가 47대 대통령으로서 난 이건 정말 반드시 해야 되겠다라고 얘기를 했기 때문에,
04:04아마 본인이 어떤 여론의 부담, 정치적인 그런 어떤 타격이 있다 하더라도,
04:09이것만큼은 뭔가 명분 있게 마무리하려고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04:15트럼프 대통령이 또 강력한 공격을 예고하는 SNS 글을 올리긴 했습니다만,
04:20트럼프 행정부에서 전쟁을 좀 가볍게 다룬다, 이런 비판도 나오는 상황입니다.
04:25미군은 첨단 무기와 이란 타격 영상을 직접 공개하는 여론전에도 나서면서요.
04:30그런데 전쟁을 비디오 게임에 비유한 홍보 영상도 울리고 있습니다.
04:34그 영상도 확인해보시죠.
04:58저게 네티즌들이 만든 게 아니고요.
05:01백악관 공식 SNS에 올라온 영상입니다.
05:04또 일본 애니메이션을 활용해서 이렇게 좀 미국식 정의라는 표현을 쓰기도 했고,
05:11게임을 활용해가지고 골프를 치는데 홀인원을 하면서 저게 공습을 하는 것은 홀인원이라고 표현을 하기도 했는데요.
05:18이현종 위원님, 너무 전쟁을 희망화하는 것 같은데 어떻게 봐야 될까요?
05:23전쟁이라는 게 정말 어떤 사람에게 목숨도 잃고, 또 생활터전도 잃고 하는 그런 비참한 게 전쟁이지 않습니까?
05:31그런데 지금 백악관이 저런 전쟁의 모습들, 물론 자신들이 지금 이기고 있다는 걸 강조하기 위해서,
05:36뭔가 흥미를 끼우기 위해서 저렇게 이제 골프를 치면서 저게 홀인원 하면 또 이제 전쟁 장면이 나오는, 이런 걸로 하는 것
05:43같은데,
05:43정말 딱 트럼프식인 것 같습니다.
05:46모든 걸 게임으로 생각하고, 또 너무 전쟁의 모습을 가볍게,
05:51최근에 트럼프 대통령이 전쟁 중에 골프를 쳤다고 해서 또 논란이 됐고,
05:55또 손녀가 이제 경호원들을 끌고 아주 호화 쇼핑을 했다고 문제가 됐고,
06:00심지어 해그세스 국방장관 같은 경우는 자신의 얼굴 모습이 잘 못 나왔다는 이유로,
06:05이 국방부 출입 사진기자들을 아예 출입 금지를 시켰다는 이야기가 있어요.
06:11그러니까 이게 결국은 전쟁이라는 게 정말 국가의 어떤 총동원과 함께,
06:16국가의 막대한 자금들, 뭐 이런 걸 쓰면서,
06:18최근에 보면 직접 사망한 6명의 미군들이 미국으로 호송되면서 그 장면도 나왔지 않습니까?
06:25그런데 트럼프 대통령이 선거 때 썼던 모자를 그대로 쓰며 쓰고 있던 이런 장면도 나왔었는데,
06:30예전에는 제가 아마 기억하기로 오바마 대통령인가요?
06:33굉장히 비가 오는 가운데서도 그 비를 맞으면서,
06:36이 장병, 아프리카니아 숨진 장병들을 맞이했던 그런 장면이 있었어요.
06:43그런데 과연 이런 것 때문에 지금 미국의 전쟁에 대한 여론들이 그렇게 좋지 않은 것 같습니다.
06:48그러니까 트럼프 대통령은 자기 방식대로,
06:50지금 트럼프 행정부 백악관에 있는 참모들 자기 방식대로 저렇게 홍보를 하고 있는데,
06:56자칫하면 저런 게 반전 여론을 오히려 촉박시킬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 거거든요.
07:01그러니까 전쟁이라는 게 정말 비참하고 참혹한 것인데,
07:04그걸 너무 쉽게 쉽게 가볍게 생각하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07:08공습을 하더라도 민간인 피해가 없게 정말 군사기지, 무기들만 집중적으로 정밀 타격하는 방향으로 갔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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