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1네,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서울 부산시장 선거에 정치 생명이 달렸다라고 얘기를 했습니다.
00:10일단 연일 대립각을 세우던 오세훈 서울시장의 경쟁력에 대해서는 어떻게 평가하고 있을까요? 들어보시죠.
00:21역사상 다섯 번의 서울시장으로서 된다면 어떤 서울시, 서울이 어떻게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갈지에 대한 그런 비전을 제시하는 데 집중하시는 시간이 되었으면
00:35좋겠다는 생각입니다.
00:36경선 과정에서부터 뉴페이스가 등장해서 함께 힘을 실어주고 그것이 컨벡션 효과를 낸다면 저는 유능함에 더 활용점장할 수 있는 그런 카드가 될
00:51거라고 생각합니다.
00:54장 대변인, 장동혁 대표가 한 언론과의 인터뷰를 했어요.
00:59지방선거 승패의 기준이 뭐냐 했더니 서울과 부산이다.
01:03지방선거 승패의 가늠자고 참패하면, 그러니까 서울, 부산 다 뺏긴다는 얘기겠죠.
01:08참패하면 당 대표에서 물러나는 게 아니라 4년도 안 된 장동혁의 정치 생명이 끝장난다라고 얘기했습니다.
01:18그렇다면 선거에서 만약에 지면 장동혁 체제가 무너진다 이렇게 봐야 되는 겁니까?
01:24그럴 가능성이 높고 그것이 원래 정치 문법에 부합한다는 생각은 드는데요.
01:29장동혁 대표가 그럴 생각이 있을지, 좀 의문이라는 평가가 지금으로서는 좀 더 높은 것 같습니다.
01:37왜냐하면 지금 원래는 당협위원장도 다 교체를 한다고 했는데 그것도 중지하고 했던 게 어떻게 보면 책임 전가를 미리부터 좀 염두에 둔
01:47행보를 하는 거 아니냐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어서
01:49장동혁 대표의 권력 의지라는 게 지방선거, 왜냐하면 지금도 아마 국민의힘이 유의미한 성과를 내기는 상당히 어려울 거라고 전망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01:59그것이 아주 큰 변수가 될 것인가에 대한 좀 의문이 있고요.
02:04말로는 서울, 부산 너무 중요하고 지금 또 현재 국민의힘 소속의 지자체장들이 있기 때문에
02:10그곳을 빼앗기게 되면 상당한 정치적 타격이 된다라고 누구나 할 수 있는 진단을 내놓고는 있습니다만
02:16그러면 거기에 부합하는 행보를 하고 있는가.
02:19오세훈 시장에 대해서 시정과 정책에 집중하라고 이야기합니다만
02:23오세훈 시장이 왜 장대표 물러나라고 하겠습니까?
02:26지금 장대표 체제로는 국민의힘이 특히 중도층 민심을 얻기는 상당히 제한이 있으니까
02:32그런 제한을 하는 건데 그걸 수용할 의지는 최소한 없어 보입니다.
02:36성용훈 전 대변인, 이 발언도 한번 팩트체크를 해볼게요.
02:40한동훈 전 대표와는 끝까지 따로 가는가라고 장동혁 대표한테 물었더니
02:45답변이 이건 개인적 다툼이 아니다.
02:47당원들이 만약에 한동훈 전 대표한테 돌아와서 보수를 살려단다고 호소를 한다면
02:54그 뜻을 거스를 당대표가 어디 있겠느냐.
02:58지난 대선 때 김문수 이름이 적힌 선거운동복을 입고 도왔더라면
03:03지금 장동혁 내 자리에 한동훈 전 대표가 앉아 있었을 것이다.
03:10이렇게 인터뷰를 했더군요.
03:11저 말씀대로 하면 장동혁 대표는 지금이라도 내려오고 한동훈 전 대표가 복귀해서 당대표가 되어야 한다는 그런 결론을 이루게 됩니다.
03:19지금 화면에 나오고 있습니다마는 한동훈 전 대표가 저렇게 기호 2번과 김문수 부의 이름이 선명하게 새겨진 유니폼을 입고 선거운동을 하지 않았습니까?
03:27그리고 선거운동 막판에 와서는 김문수 부와 한 무대까지 올랐어요.
03:32그런 명백한 사실관계가 존재하는데 그것도 무려 조선일보 인터뷰에서 제1야당 대표가 사실과 정반대의 이야기를 한다.
03:39굉장히 믿기 어려운 오늘 아침 지면의 모습이었습니다.
03:43한 가지를 더 짚어보면 당원들이 한동훈 전 대표에 대해서 돌아오라고 하면 그 뜻을 거스를 수 없다는 이야기도 했는데
03:49그렇다면 이 제명이 정치적 제명이라고 하는 것을 장동혁 대표가 스스로 인정한 셈입니다.
03:55왜냐하면 제명은 당의 중대한 어떤 윤리 규칙에 대한 위반이 있거나 비리가 있거나 이럴 때 하는 것이 제명입니다.
04:02그리고 최후의 수단이 되어야 해요.
04:04그런데 당원들이 많이 반대하기 때문에 제명했다는 취지로 일으켜서 그렇다면 일종의 도편추방제 같은 정치적 추방이 아니었는가라고 하는 것을 드러내는 인터뷰라는 생각도
04:14듭니다.
04:15장동혁 대표가 앞으로 전국선거를 이끌려면 굉장히 세심한 메시지 관리가 필요하다라는 생각이 드는 인터뷰입니다.
04:22요즘 국민의힘에서는 강성보수 유튜버들이 목소리를 올리고 있죠.
04:27그중 한 명입니다.
04:28목소리 들어보시죠.
04:30장동혁 대표가 내일 가는데 저는 이용당할 것이다.
04:34천안길이 내일 경찰서 앞에 가면 청와대에 갈 게 아니라 천안길에 어무다로 와야 되는 거 아닌가요?
04:39한 손으로는 등기의 칼을 숨기고 한 손으로 악수를 청하는 것에 대해서 응할 수는 없는 노릇입니다.
04:51지금 국민의힘 안에는 강성의 어떤 보수 당원들이 많이 입당해서 100만 명의 당원을 넘겼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05:00그중에는 이렇게 전안길 씨나 고성국 씨 같은 강한 목소리를 내는 사람들이 지금 들어와 있단 말이죠.
05:06앞으로 장동혁 대표가 당대표가 되는 과정에 그들로부터 상당한 도움을 받은 걸로 지금 알려지면서
05:14장 대표의 운신의 폭이 굉장히 좁다라는 얘기가 있거든요.
05:19장 대표 앞으로 어떻게 해야 됩니까?
05:20장 대표가 지금 얘기를 했다시피 서울시장, 부산시장만 얘기했습니다만
05:27사실은 지방선거에 지금 사실은 벌써 이미 참패가 예상되고 있고요.
05:33거기에 이제 서울시장과 부산시장까지 마저 이르면 정치 생명이 끝난다 이렇게 보고 있는 거 아니겠어요?
05:42보는 거는 제가 보기에는 그게 틀린 말은 아니에요.
05:45그렇죠. 그렇다면 그러면 소위 말하는 강성 유튜버에게 휘둘린다는 그런 인상을 주면
05:55그러면 중도표나 혹은 온건 보수의 유권자들이 장동혁과 국민의힘을 지지할까요?
06:05하고 싶어도 못하죠.
06:07지금 이런 상황이 계속된다면.
06:09그래서 저는 지금 윤리위원회가 독립적이고 이런 기관이라고 얘기를 하는데
06:19아니 그렇다면 여상원 윤리위원회에서 그렇게 결정을 했다면
06:23혹시라도 독립적이라고 하는 얘기를 우리가 수긍할 수 있겠어요.
06:28그런데 아예 윤리위원장과 윤리위원회 자체를 본인이 원하는 쪽으로 바꿔버렸잖아요.
06:34그리고 장 대표가 원하는 결과를 가지고 오는 거잖아요.
06:38배현진 의원도 마찬가지고.
06:41장동혁 대표는 객관적이고 당대표가 개입하지 않는다라고 얘기하고 있습니다.
06:45당대표가 개입하는데 윤리위원장 교체하고 윤리위원 교체한 것보다 더 독단적이고 자의적인 게 있을까요?
06:53그걸 객관적이고 독립적이라고 볼 사람이 있을까요?
06:56똑같은 겁니다.
06:58만약에 이재명 대통령이 대법원이나 헌법재판관들 다 바꿔놓고
07:05이거 독립적이고 객관적인 기관이니까 이 기관에서 결정한 거 믿어주세요라고 하면 누가 믿겠습니까?
07:12지금 똑같은 일을 하고 있는 거예요.
07:14그래서 저는 이런 상황이라면 지금 극우 세력이 이처럼
07:21그러니까 본인은 아니라고 하지만 다른 사람들이 보태는 다 그렇게 보이거든요.
07:25꼭두각시로 보인단 말이에요.
07:27그러니까 이런 것을 뿌리치지 못하면 그러면 지방선거는 해보라 말하다.
07:34이게 일반적인 지금 사실은 국민의 뜻이다.
07:37국민이 그렇게 보고 있다.
07:38저는 그렇게 믿습니다.
07:40지금 발언은 홍성걸 교수의 개인적인 의견이었습니다만 이런 의견도 있다는 발언을 전해드립니다.
07:47박상철 교수님.
07:48그러면 지금 사실 국민의힘 내부에서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요즘에 계속해서 SNS 글을 올리고 있는데
07:54윤 어게인과도 절연, 한동훈과도 절연, 외부에 있는 정치를 오래 해오지 않았던 갑자기 꽃가마를 탄 사람들이 정당에 들어오면서 정당이 이상해졌다.
08:06그러니까 이참에 싹 정리하고 새로 가자.
08:08어차피 이번 지방선거 더 나아가 총선까지 이기기가 어려우니 그냥 이참에 체질 개선을 하자라고 주장을 하더군요.
08:17이 발언에 동의하세요?
08:19홍준표 전 시장의 이야기는 귀담아 들을 수는 있지만 꼭 그걸 믿을 수 있는 어떤 근거가 있는 이야기는 아닌 것 같아요.
08:29저는 지금 장동혁 대표한테 약간 따끔한 이야기를 좀 해주고 싶은 것이
08:34사실은 뭔가 지금 우리 윤석열 전 대통령을 볼 때 누군가의 말을 들으면서 정치를 하는, 즉 국민들과 유권자를 쳐다보는 게 아니라
08:45장동혁 국민의힘 당대표 같은 경우도 아까 유튜브 이야기가 나왔습니다마는 유튜브에 묶여있다는 느낌도 같고
08:53동시에 지방선거라는 것은 누굽니까?
08:57일반 국민을 대상으로도 정치를 하는 거 아니겠습니까?
09:00아까 제가 대구 이야기를 했습니다마는 예를 들어서 한동훈이라는 개인에 대한 감정은 장 대표가 그렇게 서로 안 좋은 감정이 있다 칩시다.
09:10그러나 유권자들을 볼 때는 한동훈스러운 사람들이 굉장히 중요한 자산이에요.
09:16그 자산을 돈은 내버렸거든요.
09:18그래서 국민의힘의 당대표로서는 적당한 행동은 아니었다고 보고
09:22아까 서울 선거와 부산 선거가 핵심이라고 이야기했지 않습니까?
09:26그럼 서울하고 부산을 가만히 보십시오.
09:28서울은 거의 전원이 국회의원이 민주당이에요.
09:33부산은 거의가 또 국민의힘입니다.
09:36그러나 밑바닥은 사실 민주당도 서울시 선거를 전력을 하고 있는 것이 과거의 서울이 아니거든요.
09:43민주당 지지층들이 많이 경기도로 빠져나가버렸어요.
09:46그래서 정치 지형이 상당히 민주당한테 척박하다라고 생각하고 최선을 다하고 있거든요.
09:52부산 같은 경우는 사실은 거기에 국민의힘이 다 와 있는 것 같지만 실질적인 해양수산청이 내려간다든가 여러 가지 후보의 어떤 경쟁력, 전재수,
10:03전 장관이 됐죠.
10:04그런 사람들을 감안한다면 만만치 않은 선거거든요.
10:07특히 서울시장 후보감을 정한 것은 총선 대권하고도 직결되는 문제예요.
10:12이런 것을 쳐다볼 분이 장동혁 대표인데 집안 싸움의 가장 대들보 중의 하나일 수는 있습니다.
10:21한동훈 전 대표를 제거를 시켜버린다든가.
10:24이런 현재의 모습은 어떤 형태로 복원할지 모르겠지만 굉장히 우려스럽고 저는 선진국과는 야당이 좀 잘해야 되거든요.
10:32지금 현재 국민의힘의 모습은 정말 너무 참담하고.
10:35그러나 한 분은 좀 지켜보고 싶습니다.
10:37왜? 선거를 앞두고는 정치인들은 100번의 변화를 하기 때문에.
10:42아직까지 선거가 109일 남았다는 점 다시 한 번 말씀을 드리면서 다음 주에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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