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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시간 전


정청래 "尹과 헤어질 결심 못하는 국민의힘"
정청래 "野, 국민과 헤어질 결심…더 망해봐야"
장동혁 "국민과 헤어질 결심한 건 李와 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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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오늘의 1위는 활짝 웃고 있는 정청래 민주당 대표와 장동혁 대표.
00:07두 사람 악수를 한 해 만에 그런 얘기가 있었는데 참 이런 사진도 있었다는 게 참 놀랍죠.
00:12이 두 사람 분위기는 이 흙껏 사진과 같지는 않은 것 같아요.
00:19어제 부산을 시작으로 전국 장외투쟁을 이어가고 있는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
00:23오늘도 경남 창원에서 이재명 정부를 직격했습니다.
00:28함께 들어보죠.
00:30이재명 재판 어게인 어게인 어게인 어게인 어게인 이재명 아웃 아웃 아웃 아웃
00:45그리고 더 큰 소리로 외쳐야 합니다.
00:51자유 대한민국 꼬부 온
00:57국민과 헤어질 결심을 하고 이재명 한 사람을 위해서 모든 것을 다 버리는 그런 정치를 하고 있는 것이 더불어민주당이고 이재명 정권이라고 생각합니다.
01:15김지육 대변인 장동혁 대표는 이 확실히 대중 집회에서야 하는 발언의 모습과 저렇게 백불에서 하는 모습은 너무 백발수 달라서 적응하기가 참 어려운데
01:27그러니까 정청래 민정 대표가 왜 윤석열 전 대통령과 헤어질 결심을 못하고 국민과 헤어질 결심을 하고 있느냐라고 비판을 했더니
01:38장동혁 대표는 국민과 헤어질 결심을 한 건 민주당이다.
01:43이재명 대통령과만 만나려고 하고 국민과의 소통에는 귀를 닫고 있다라고 지금 또 장동혁 대표가 받아쳤어요.
01:53누가 이게 국민을 위하고 하는 겁니까?
01:56여론조사 결과에서 나오고 있지 않습니까?
01:59여론조사 결과는 말씀하지 마세요.
02:00제가 구체적인 수치 같은 건 언급 안 하겠습니다만 지금 국민의힘의 장동혁 대표가 주장하는 소위 정치적 선동의 구호에
02:09윤어게인의 저런 구호에 같이 호응해주는 국민들의 여론이 얼마나 되는지 구체적인 수치로 확인이 됨에도 불구하고
02:19그런데 장동혁 대표가 계속해서 이렇게 장외 집회를 이어간다는 것 그리고 거기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아웃을 외친다는 것 이것은 대선 불복이 지나지 않는 것이고요.
02:31이렇게 정치 선동적 구호를 가지고 과연 내년 지방선거를 준비할 수 있겠느냐 하는 것에 대한 우려가 국민의힘 내부에서도 벌써 나오고 있지 않습니까?
02:43과연 이렇게 가는 것이 맞습니까?
02:45그러니까 선 각층 무조건 모이고 선 극우 모임이라고 했던가요?
02:53어쨌든 선 모임하시고 그다음에 후 중도층을 포섭해도 된다 이런 방식의 생각을 가지고 과연 내년 지방선거를 준비할 수 있을지
03:05그 부분에 대해서 당내에서도 우려가 깊다라는 부분을 말씀드리고 싶고요.
03:10그래서 지금 이재명 대통령에 대한 지지 이런 것들에 대해서는 경제가 또 그리고 지금 국민들이 구체적인 수치로 보여주고 있는 부분이 있다라는 점을
03:24장동혁 대표도 조금 더 구체적으로 보시고 말씀을 주시는 게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03:30김균 대부인, 민주당에서는 그런 것 같아요.
03:33윤석열 전 대통령을 지지하는 어떤 계엄 옹호 세력과는 헤어져야 된다라고 지금 민주당은 국민의힘의 주장을 하고 있는 것 같아요.
03:41그런데 지금 일부 국민의힘에서도 윤석열 전 대통령과 결연하지 못하면 내년 지방선거에서 이기기가 어렵다는 얘기도 있습니다.
03:51지금 어떤 입장인 거예요?
03:53우선적으로 윤석열 전 대통령이 계엄을 했기 때문에 헌재에서 파면됐습니다.
03:58그리고 또 형사 재판 중입니다.
04:01지금 민주당이 어떻게 하고 있죠?
04:02본인들의 입맛대로 재판 결과가 안 나올 것 같으니까 내란 전담 재판부를 만들려고 합니다.
04:08그리고 판사, 검사 다 법 왜곡제로 어떻게 한다고 합니까?
04:12압박을 하고 있죠.
04:13지금 대한민국에 있어서 국정의 권한을 가지고 그 권한을 잘못 행사했을 때 책임을 물을 세력이 누굽니까?
04:22야당이 물어야 되고요.
04:23그리고 이재명 정부가 그거에 대한 대답을 해야 됩니다.
04:26왜 국민의 편이냐.
04:27저희 간단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04:29항소 포기를 통해서 대장동 일당이 좋아졌죠.
04:34지금 보면 형량도 1심보다 더 나올 가능성이 없어지고
04:38지금 추진금도 7,400억 정도 본인들 어떻게 보면 국가 권력이, 공권력이 그분들한테 범죄 이익을 제가 볼 때는 세탁해 줬습니다.
04:49그런데 묻겠습니다, 민주당이.
04:51대장동 편입니까?
04:53국민 편입니까?
04:54그러면 이 사람들 항소 포기해서 국민들한테 1도 도움이 안 됩니다.
04:59그런데 대장동 좋죠.
05:01그리고 이재명 대통령 공동 피의자입니다.
05:04같은 사건에서 재판부는 다르지만 그렇기 때문에 영향을 받습니다.
05:08그럼 우리가 가만히 있을 수 없잖아요.
05:10그럼 국민과 함께 이거에 대해서 질문을 하는 겁니다.
05:13그래서 우리는 누구 편이냐.
05:15국민과 헤어질 결심을 누가 했느냐.
05:18민주당이 한 거 아닙니까?
05:19이재명 정부에서 한 거 아닙니까?
05:20그리고 여론조사 관련해서 제가 한 말씀만 드리자면 수치가 아닙니다.
05:24여론조사의 방식이 두 가지가 있는데 ARS 전화 여론조사가 있고요.
05:28그리고 또 면접 여론조사가 있습니다.
05:31면접은 민주당이 좀 잘 나와요.
05:33하지만 ARS 여론조사 관련해서는 국민의힘이 지금 선전하고 있다는 점도 말씀을 드립니다.
05:38그래서 선택적으로 어떤 걸 보면서 그게 민심이라고 이렇게 딱 규정하는 거.
05:43그리고 국민들이 지금의 상황을 쭉 보고 있지만 이거는 너무 심하다.
05:48어떻게 대통령 한 사람을 위해서 모든 것들을 바꾸지?
05:51검찰이 검찰도 없애고 야당도 없앤다고 하고 사법부 대법원장마저 뒤흔들고 있지 않습니까?
05:57이거에 대해서 분노하지 않을 수 없다.
05:59이런 말씀 드립니다.
06:00성우치인 부회장 30초만 드릴게요.
06:02어쨌든 이게 대선이 끝난 지가 언젠데 아직도 이쪽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을 공격하고 재판이 진행 중이고
06:09또 저기서는 대장동 관련해서 이재명 대통령을 공격하고 이거 언제 끝납니까?
06:14끝나지 않을 것 같은데요.
06:15장동영 대표가 계속 우클릭하시는 게 민주당 입장에서 정치적으로는 별로 이득에 있어서는 더 좋은 거라고 생각합니다.
06:21왜냐하면 중도층이 계속 비게 되는 것이거든요.
06:24한동훈 전 대표는 쫓아내려고 하고 정광훈 씨랑은 손잡으려고 하고 하고 있는 이 장동영 대표의 모습에 어떤 국민들이 공감해 줄 것인가.
06:31저희는 그냥 꿉꿉이 꿉꺽꿉꺽 걸어가겠다는 말씀을 드릴 수밖에 없고요.
06:35이재명 대통령의 재판을 제기하라 이런 주장이 사법부에 대한 압력이라는 생각은 좀 해보시지 않았는지 그런 거에 대해서 좀 되돌아 봐야 된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06:43알겠습니다.
06:44이 정치 얘기 끝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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