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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개월 전


김부겸-추경호 오차범위 내 접전… 보수 결집? 
'대구시장 지지도' 김부겸 40%·추경호 41%
'공천 파동' 봉합… 주호영, 대구 총괄선대위원장 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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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3김부겸, 추경호 후보의 부추대전이 벌어지고 있는 대구로 가보겠습니다.
00:07두 후보의 지지율이 초접전 양상인데요. 관련해서 영상부터 보고 오시죠.
00:30좋은 현상입니다. 고맙습니다.
00:32나도 정국 씨는 상인인데요.
00:34국민의힘이 계속 상나를 하겠거든요.
00:38지금 좀 충만해.
00:39실망인데 지금 정신 바짝 잘하려고 하시겠어요.
00:42사랑 좀 자려보세요. 그러면 내가 응원하고요.
00:46사랑이 안 생겼습니까.
00:47보수 결집이 당연히 일어나겠죠.
00:49그러나 그냥 결집하고 뭉치자 하기는 지금 대구의 사정이 너무 절박하지 않습니까.
00:54상권분립은 물론 사법부 독립이라는 헌법 가치를 통째로 이재명 대통령 개인 손아귀에 움켜지려는 초헌법적 발상이자.
01:11부추대전 한창 뜨겁게 달아오르는 그런 상황인데요.
01:16여론조사가 속속 공개가 되고 있습니다.
01:18지금 보시면 조사 일시가 조금 다릅니다.
01:21지난달 30일 조사 그리고 어제 발표된 조사를 가지고 와봤는데요.
01:26물론 조사 기관이 다르긴 합니다만 단순 비교는 안 되긴 하겠습니다만 흐름을 보면 두 사람이 지지율이 좀 좁혀진 건가 이런 생각이
01:35좀 드는데요.
01:36장현주 부대변인님 이걸 가지고 보수 결집이 시작됐다 이런 해석을 하는 분도 있는데 너무 이른 해석일까요.
01:42아니요. 저도 보수 결집이 어느 정도 이루어지고 있다라고 봐야 될 것 같습니다.
01:47그리고 이런 부분들은 아마 김부겸 후보 측에서도 일찌감치 예견하고 대응하고 있었을 거라고 저는 생각이 들거든요.
01:54아무래도 초반에는 김부겸 후보가 후보로 먼저 확정이 되고 대구 지역에서의 어떤 의제라든지 아젠다를 먼저 선점해가는 모습들을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02:04그러나 국민의힘 내부에서는 대구 시장 공천 과정이 사실 순조롭지는 않았고 상당히 또 시간도 걸렸고 그 과정 속에서 갈등의 양상들을 보여줬었기
02:13때문에
02:13그 과정들이 또 국민의힘의 어떤 지지세들 그리고 대구 지역에 계시는 보수 결집 부분들을 좀 방해하는 요소들이 됐었던 것도 분명하거든요.
02:22그러나 결국 국민의힘에서 후보가 확정되고 난다면 결국 그 후보를 중심으로 새가 결집될 것이고
02:28그리고 보수 결집이 일어날 것이다라는 부분들에 대해서는 아마 민주당 내부에서도
02:33그리고 김부겸 후보 측에서도 아마 미리 다 예견을 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02:37그렇기 때문에 이 상황이 예상 바뀌거나 아니면 굉장히 놀랍다거나 이렇게 볼 것은 아닌 것 같고요.
02:45예견됐던 보수 결집이기 때문에 김부겸 후보로서는 결집에 대응해서 또 본인의 지지층들도 결집시키고
02:52또한 또 힘 있는 그리고 정부 여당의 후보라는 점을 계속해서 부각하고 있고
02:58인물론으로 승부하고 있는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그런 본인의 강점들을 계속해서 뚜벅뚜벅 내세우면서 걸어가야 될 것 같습니다.
03:07추경호 후보 입장에서는 오늘 또 도움이 되는 일정이 하나 있었는데요.
03:12국민의힘 대구시장 경선에서 컷오프된 뒤에 잠행을 이어오던 주호영 의원이 대구시당의 총괄선대위원장을 맡기로 했습니다.
03:20오늘 추후보와 함께 기자회견도 가졌습니다.
03:23김부겸 후보에게 묻습니다.
03:25첫째 당신은 이미 대구를 버렸습니다.
03:29국회의 등기를 마치자 말자 대구를 뒤돌아보지도 않고 훌쩍 서울로 떠났습니다.
03:36경기도 양평에 집을 짓고 유유자적 살겠다던 사람입니다.
03:41그러던 사람이 유력 후보들이 터덕고 당하자 기덕계 대구를 사랑한다며 내려왔습니다.
03:48우리는 한대를 탄 동지입니다.
03:51함께 이기고 함께 대구의 새 시대를 열렸습니다.
03:54이재명 정권의 폭풍을 결제하고 양백고의 자유민주주의를 지켜낸 마지막 방파제를 세우는 셈입니다.
04:03대구에서부터 덕북을 단단히 쌓아 올려야
04:06대구가 오랫동안 키워준 한 사람의 정치인으로서
04:10국민의힘 합성과 추경 후보를 그룹한 모든 후보의 당선을 위해서
04:16끝까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04:33주호영 의원이 얼마 전에는 유튜브에 출연해서 김부겸 후보에게 대구의 미래를 좀 부탁을 하길래
04:40설마 추경 후보가 아니라 김부겸 후보를 지지하는 걸까라는 생각을 했는데
04:44방금 들으신 것처럼 김부겸 후보에 대해서 좀 비판적인 얘기를 했고
04:48두 사람이 오늘 이렇게 손을 맞잡는 것을 볼 수가 있었습니다.
04:52강전혜 대변인님, 주호영 의원이 또 대구에서 꽤 오래 중진 의원으로 역할을 많이 해왔잖아요.
04:58주호영 의원의 합류가 도움이 좀 크게 될 것 같은데 어떠세요?
05:02그렇죠. 저희 국민의 입장에서는 천군만마를 얻었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05:06컷오프 이후에 어떻게 보면 본인의 정치적인 생각, 그런 결정에 대해서는 법원의 판단에 맡기겠다라고 했는데
05:14항구심까지도 가처분이 기각이 되면서 어떻게 보면 타의적으로 출마가 못하게 되는 상황들이 이루어진 것이 있었거든요.
05:22이후에도 당에서는 계속 러브콜을 보냈지만 주호영 의원은 말씀하신 것처럼
05:27오히려 김부겸 의원을 지지하는 듯한 표현을 하기도 했었습니다.
05:31그런데 오늘 결국에는 선대위원장을 맡으면서 저희 당원들이 늘 하셨던 말씀, 안에서는 그만 싸워라.
05:38이제 원팀이 되는 모습을 국민들께 당원들께 보여드릴 수 있는
05:42정말 절호의 기회가 왔다고 생각을 합니다.
05:45그런데 반면에 민주당 같은 경우에는 김부겸 후보가 내려왔을 때
05:49어떻게 보면 정부, 여당으로부터 큰 선물들을 가지고 왔었죠.
05:54신공항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
05:57대구가 GRDP가 최하위인 것에 대해서 김부겸이 책임지고 정리하겠다.
06:01이런 형태의 이야기를 했습니다만
06:03그 이상의 것들을 보여주기는 좀 어려운 부분이 있지 않나 싶습니다.
06:08정청래 대표 역시도 그 부분에 대해서 좀 인정을 하는 듯 했는데
06:11본인이 자꾸 대구에 내려오는 것이 오히려 김부겸 후보의 선거 선거 과정에서는 도움이 되지 않는 것 같아서
06:18이제는 오지 않겠다라는 반 농담적인 이야기들도 했었거든요.
06:22그리고 문재인 전 대통령이 개소식에 참석을 했었던 것, 전날에 오긴 했습니다만
06:27이러한 것들도 어떻게 보면 김부겸 개인기로 나가야 되는 선거 과정에서는
06:32좋지 않은 영향도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06:35저희 국민의힘은 조금 아까 여론조사 보셨습니다만
06:38이제는 상승세를 타고 있는 것으로 보이고요.
06:41민주당 입장에서는 김부겸 개인기로서 끝까지 끌고 나가야 되는데
06:45이게 어디까지 이어질 것인지 좀 지켜봐야 될 것 같습니다.
06:49반면에 이런 일도 있었습니다.
06:52국민의힘 책임당원 347명이 집단 탈당 후에 김부겸 후보 지지 의사를 밝혔는데요.
06:58김부겸 후보도 이에 대해서 언급한 바가 있습니다.
07:03어제처럼 그동안 국민의힘을 지지 하시는 분들 중에서
07:07야 대구 살려야 되는데 이래서는 안 될 텐데 하는 분들이
07:11어제처럼 그렇게 탈담을 하시고
07:14또 저와 함께 대구를 한번 바꿔보자는 그런 대열에 동참해 주셨습니다.
07:20저로서는 정말 감사한 일이지만 또 한편 두렵죠.
07:23그만큼 이렇게 이번에 바꿔야 된다는 절박감이 그분들을 하여금
07:29그런 선택을 하게 한 게 아닌가 그런 생각을 해봅니다.
07:34그제 있었던 일인데요.
07:35국민의힘의 책임당원들이 당을 탈당해서 김부겸 후보를 지지하겠다.
07:41이런 얘기를 했습니다.
07:42김부겸 후보를 지지하는 것에 대해서요.
07:44그간의 과오를 조금이라도 갚는 길이다.
07:46이런 표현까지 쓰기도 했는데 김상일 평론가님
07:51300명이 넘는 인원을 이렇게 집단 탈당
07:53특히 대구에서 했다는 거는 상당히 이례적인 것 같아요.
07:56그렇죠.
07:57보수가 그렇게 심각하게 본인들의 상식 회복
08:01보수 가치의 회복이 중요하다고 느끼고 있는 것이죠.
08:05그래서 이런 보수 노선의 전환, 가치의 회복을 위해서
08:10할 수 있는 투표 방법이 두 개입니다.
08:12하나는 상대에게 투표함으로써 교훈 투표를 하는 것
08:20사랑의 매를 때리는 것이죠.
08:22또 하나는 투표장에 가지 않는 것
08:24이렇게 두 가지 방식이 있다고 보는데
08:26지금 투표장에 나올 분들은 거의 결집이 많이 이루어진 것 같습니다.
08:32양쪽 후보가 다 40%가 지금 넘고 있거든요.
08:34나머지는 중도와 아니면 보수 중에서 투표장에 가시지 않으려고 하는 분들을
08:41어떻게 공략할 것이냐 이게 굉장히 중요한 겁니다.
08:44그런데 이제 김부겸 후보 입장에서는 투표장에 가지 않으려는 후보들이 나오면
08:50본인을 찍지는 않을 거 아니에요.
08:52그래서 중앙에서 공소취소 특검 이런 거를 좀 안 해주기를 바라는 거예요.
08:58안 나와야 되는 분들이 나오게 만들 수 있는 이슈가 되는 겁니다.
09:02이런 부분이 무서운 것이고 그리고 국민의힘 입장에서는 중도는 어차피 이번 선거의 구도는요.
09:09이재명 정부의 평가 그리고 신리, 민생경제 그리고 또 하나가 내란 불법기엄에 대한 심판입니다.
09:17그런 부분이 있기 때문에 중도가 좀 더 많이 나오고 견인 만약에 된다면
09:24국민의힘 쪽에서는 또 그것이 좀 제가 볼 때는 별로 유리하다고 보지 않는
09:31불안한 부분이 아닐까 이런 생각이 듭니다.
09:33네. 지금 김상일 평론가도 말씀을 주셨는데 김부겸 후보는 이게 아마 가장 불만이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09:41선거운동 잘하고 있었는데 조작기소 특검법을 처리하겠다라고 하면서
09:44김부겸 후보도요. 어려운 지역을 위해서 제발 심사숙고해서 처리해달라.
09:50당도 그러다 보니까 선거 이후에 다시 논의를 하겠다라고 미뤄둔 상황이긴 한데요.
09:55국민의힘 후보들은 계속해서 김부겸 후보도 입장을 밝혀라.
09:59저 법안에 대한 생각이 뭔지를 밝혀라. 선거 내내 아마 이 얘기를 할 것 같습니다.
10:04이현정 의원님. 이게 보수 결집에 좀 어느 정도 영향을 줬을까요?
10:08이게 지금 결정적이었죠. 제가 알기로는 아마 김부겸 후보가 직접 정청례 대표한테 전환을 걸어서
10:14굉장히 화를 냈다고 그래요. 우상호 강원지사 후보도 마찬가지로.
10:18지금 선거 망치려고 하느냐 지금. 그렇지 않아도 분위기 괜찮은데
10:22이게 갑자기 지금 저 사실 의원들 30몇 명 주로 친명계 의원들이 저걸 지금 내물해내서
10:28이게 당 차원도 아닙니다. 저걸 내물에 인해서 지금 완전히 분위기 자체가
10:33조작기소 특검 되면서 이게 분위기가 확 지금 바뀌어버렸거든요.
10:37지금 일단 수습하기는 했습니다마는 그 여진 자체가 지금 남아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10:42아마 김부겸 후보 입장에서 보면 지금 상승세를 좀 찬물을 끼얹는 그런 상황이 되어버렸습니다.
10:48그런데 이게 그나마 그래도 선거가 아직 좀 남아있기 때문에
10:53지금에서 다행이지 만약에 선거 이게 막판 중간에 지금 했다고 그러면
10:57제가 볼 때는 아마 굉장히 선거에 큰 영향을 미쳤을 거예요.
11:01반대로 지금 추경 후보 측은 지금 본인이 자리에서 올라간 게 하나도 없어요.
11:06지금 상대가 저렇게 하니까 이쪽에 한 거거든요.
11:09문제는 그러면 지금 앞으로 남은 기간 동안 그런 국민의힘이 어떤 모습을 보여줄 것인가.
11:14제가 참 미안한 말씀이지만 장동혁 대표가 만약에 이런 분위기 때문에
11:19한 번 대구에 온다? 그러면 제가 볼 때는 아마 안 좋을 겁니다.
11:23그러니까 어쨌건 여야 후보들 모두 다 당 지도부가 대구에 오면 안 돼요.
11:29이건 다 마이너스 효과입니다.
11:31그러니까 오히려 안 와주고 실제로 이거는 그냥 지역에서 선거를 할 수 있도록 만들어줘야 되는데
11:36지금 올라가니까 이게 나 때문에 올라가는 거 아닐까라고 또 이렇게 굳이 굳이 오신다고 그러면
11:41제가 볼 때는 아마 선거에 굉장히 또 하나의 변수가 될 겁니다.
11:45그리고 결국은 국민의힘도 지금이 자꾸 민주당의 어떤 실책만 가지고 선거를 하려고 해서는 안 돼요.
11:53그러니까 본인들이 아까도 김상일 평가가 이야기했지만
11:56아유, 이번에는 그냥 막 자들 혼 좀 내야 된다.
11:59안 나가겠다. 선거 안 찍겠다.
12:01이런 분들이 계시거든요.
12:02그러니까 이런 분들에게 어떤 선거를 할 수 있는 동력을 줘야 돼요.
12:07그러려면 중앙당이 바뀌어야 됩니다.
12:08그게 없으면 제가 볼 때는 아마 선거 막판에 가면 꽤 어려운 선거를 할 수도 있습니다.
12:15두 당 모두 유념해야 될 일이 많은 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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