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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장·5선' 서병수, 국힘 탈당… 한동훈 지원 나서
'5선 의원' 서병수, 한동훈 캠프 명예선대위원장직 맡아
서병수 "한동훈 돕는 게 구민·국민에 대한 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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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오늘 첫 소식입니다.
00:02선거 분위기가 점점 더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00:06부산 북구갑에서 무소속으로 뛰고 있는 한동훈 후보 이야기 먼저 해보겠습니다.
00:12부산에서 인지도가 높은 이른바 거물급 인사들을 연일 연속으로 영입하면서 이른바 새를 불리고 있는 모양새입니다.
00:23하지만 보수 진영이 이렇게 둘로 나뉘게 되면서 자칫하면 민주당의 하정우 후보가 반사의 이익을 얻는 거 아니냐 이런 우려는 계속 나오고
00:35있죠.
00:36어제는 부산에서 무려 5선을 지낸 서병수 전 의원이 국민의힘을 탈당했습니다.
00:42그리고 한동훈 캠프에 합류했습니다.
00:48서병수 전 부산 진영께 탈당하시고 저희 명예의 선대위원을 맡아주셨잖아요.
00:52그러니까 박민식 전 제수의 시대 전후에서 앞쪽에서 상선했던 정영근 전임은
00:59그리고 지금까지 맡아오셨던 서병수 시장이 전부 다 저를 지지하시는 셈이죠.
01:05저는 무공천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01:07국민의힘이나 같은 길을 가는 보수 진영에 있지 않습니까?
01:14서병수 전 의원 한동훈 후보를 돕겠다면서 탈당까지 선택한 겁니다.
01:20그 이유에 대해서 당적을 갖고 있으면 곤란하다라고 판단했다는 겁니다.
01:27뭐가 곤란할까요?
01:29부산 기반이 탄탄한 서병수 전 의원.
01:34한동훈 후보를 지지하고 힘을 싣는 거는 좋습니다만 뭐가 곤란하다는 얘기인가요?
01:39서병수 전 시장이 이번에 탈당하고 한동훈 후보를 돕겠다고 했었을 때
01:45이른바 당권파에 가까운 사람들의 말씀도 잘하셨다 탈당하고 돕는 것이 정정당당한 길이다 이렇게 호평을 하더라고요.
01:54아무래도 국민의힘 당적을 갖고 있는 상태에서 무소속으로 이번 선거에 출마한 한동훈 전 대표를 돕는 것은 좀 부담스럽다고 할 수 있겠죠.
02:05또 더군다나 명예선대위원장을 맡게 되면 해당 지역에서 상당히 활발한 활동을 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02:12직전까지 당협의원장을 했었기 때문에 그런 활발한 선거 지원 유세를 하는 데 있어서 당적을 가지고 무소속 후보를 돕는다는 것은 누가 보더라도
02:22명분이 없고
02:23좀 면구한 일이라고 생각해서 한 일이겠고 서병수 전 시장이 갖고 있는 생각은 명확한 것 같아요.
02:31국민의힘이 지금 갖고 있는 지도부의 노선으로는 보수가 다시 국민들로부터 사랑받기 어렵다.
02:37그러니까 한동훈 전 대표의 정치적 제기를 통해서 보수 정치를 다시 세워오겠다라는 명확한 생각을 갖고 있는 것 같습니다.
02:46지난번에 처음 북구에 내려갔을 때도 서병수 전 시장이 북구 갑에 출마할 경우에 본인이 적극적으로 돕겠다라는 의사를 투명했잖아요.
02:56그런 것을 지키는 차원에서도 탈당하고 돕겠다고 결정을 내렸다고 봐야겠죠.
03:01탈당 안 하고 도우면 또 징계나 이런 거 걱정해서.
03:07그런데 서병수 전 시장이 당의원장도 내려놓고 평당원이에요.
03:11평당원의 활동에 대해서까지 당 지도부에서 징계하겠다라고까지는 할 것 같지 않거든요.
03:17그러면 탈당 안 하고 해도 되는 거잖아요.
03:19그럼에도 불구하고 본인이 본불다 명분 있는 정치를 하겠다라는 뜻으로 읽어봐야겠죠.
03:24알겠습니다.
03:26서병수 전 의원뿐만이 아니었죠.
03:29어제 저희가 전해드린 대로 정형근 전 의원도 한동훈 후보를 돕겠다고 나섰습니다.
03:37뿐만 아니라 부산 정계 인사들 줄줄이 영입하고 있습니다.
03:43검사 출신 그리고 경기 수원에서 재선을 지냈던 정미경 전 의원.
03:50정미경 전 최고위원 역시도 한동훈 후보를 돕겠다고 나섰습니다.
03:56그래서 저희가 뉴스 시작하기 전에 정미경 전 의원에게 한동훈 후보를 돕기로 한 이유에 대해서 물어봤습니다.
04:05이렇게 답하더군요.
04:08국민의힘 보면 이렇게 합리적 판단 정상적이고 상식적인 판단 이 기능이 상실된 것 같아요.
04:18이걸 어떻게 다시 회복하고 다시 정상적으로 돌려놓을 수 있을까.
04:24우리 보수에서 한동훈 말고는 그거를 국민들이 받아들이기 어려울 것 같아요.
04:31당이 괴멸되거나 당이 없어지면 개인은 의미가 없잖아요.
04:36당이 살아야 되는데.
04:39정미경 전 의원.
04:42하나 이유를 대표적으로 됐죠.
04:44보수를 재건해야 하는데 보수를 재건하려면 당에 한 사람밖에 없다.
04:51지금은 먼저 나갔지만요.
04:54그러니까 보수 쪽에서 박민식 후보가 아니라 국민의힘의 공식 후보가 지금 박민식 후보인데
05:01박민식 후보가 아니라 당을 나간 무소속 한동훈 후보가 보수를 재건할 유일한 희망이다.
05:08이렇게 얘기를 하네요.
05:09보수 재건의 필요 전제 조건은 뭐라고 할 수 있을까요.
05:14저는 당당하게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윤석열 전 대통령 시대를 뛰어넘을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거든요.
05:20윤석열 전 대통령의 계엄과 탄핵과 관련해서 지금 대부분의 국민들이 생각하고 있는 방향의 목소리를 낼 수 있는 보수 정치인
05:30그 상징적인 인물이 한동훈 전 대표로 대표되는 거 아닌가라고 정미경 전 의원도 판단을 하고 있는 것 같아요.
05:39계엄과 탄핵을 넘어서 갈 수 있는 사람.
05:42그 중심이 있을 수 있는 사람이 한동훈 전 대표라고 판단했겠죠.
05:45당 지도부에서는 다른 의견일 것 같아요. 분명히. 어떻습니까.
05:49그러니까 이제 보수 재건에 대해서 요새 이런 말들이 굉장히 정치권에 남용이 되는 것 같은데요.
05:54그러니까 뭐 한동훈 전 대표를 지지하는 사람들은 꼭 한동훈 전 대표만이 보수 재건을 한 적임자다.
06:01이렇게 말하실 수 있을 것 같은데
06:03또 많은 우리 보수 진영의 지지자들 국민들께서는 그냥 한동훈 전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의 검사 시절에 가장 친한 후배였고
06:14또 가장 많은 권력과 특혜를 입은 정치인으로서 심지어 아직 정치에 입문한 지도 얼마 되지도 않았습니다.
06:20그래서 많이 설익은 건 아니냐.
06:22그런데 이런 분이 어떻게 보면 당대표까지 하면서 일종의 개파를 형성해서 결국은 당을 나갔고
06:28지금 이 정미경 의원 같은 분들도 다선을 이렇게 국회의원도 역임하셨지만
06:34최근에는 이제 당내에서 당협위원장 이런 거 공모할 때마다 조금 이렇게 되지도 않고
06:39아쉬웠던 측면이 있습니다.
06:41어떻게 보면 입지가 이렇게 탄탄하신 분들은 아니에요.
06:43그런데 이런 분들이 지금 이제 부산시장 선대위원도 아니고
06:49이제 부산 북갑이라는 지역구 선대위에 들어가면서 한동훈만이 보수 재건의 적임자라고 얘기하는 건
06:55어떻게 보면 이게 굉장히 정파적인 입장을 띠는 겁니다.
06:58그렇기 때문에 저는 보수 재건이라는 말보다는 당당하게
07:03어떻게 보면 서병수 전 부산시장처럼 한동훈을 지지한다.
07:08그리고 당의 소모적인 논란을 일으키지 않기 위해서 탈당을 한 것처럼
07:12정미경 의원도 그냥 한동훈을 지지한다고 하면 되는 것이지
07:14거기 과하게 보수 어떤 진영의 재건이라는 레토릭을 많이 사용하다 보면
07:20많은 국민들이 좀 공감을 안 할 수도 있다.
07:23이런 부분도 좀 지적을 드립니다.
07:25말씀하신 부분 중에 지금 한동훈 캠프에서 영입한 인물들
07:31당 내에서 입지가 좁은 사람이다. 넓지 않다.
07:35이렇게 말씀해 주셨는데 지금 선거하는 데 있어서 부산 북구 갑의 영향력이 있는 게 중요하지
07:40당내 입지가 중요하지는 않을 것 같은데요.
07:43저 인물들이 부산에서는 굉장한 인지도와 영향력을 끼치는 인물들 아니겠습니까?
07:50당내 입지가 중요할까요, 선거에서?
07:52그런데 제가 말씀드린 거는 지금 저기 보시면 지역에서 오랫동안
07:56지역 정치를 하신 분들도 있고 중앙 정치를 하신 분들도 있어요.
08:00그런데 저기 저 인원들의 어떤 면면을 보면 어찌됐든 간에 현재 중앙당이나
08:07최근 중앙 정치에서는 한 발자국, 두 발자국 물러서신 분들이 많다는 거고
08:13그렇다면 결국 한동훈 지금 무소속 후보 입장에서는 한 명이라도
08:17왜 그러냐면 그 보수 진영 재건이라는 주장을 하려면
08:23정말로 면면들의 어떤 후원안을 이렇게 후보들의 면면이 중요한 건데
08:29부족하기 때문에 저렇게 이렇게 다 끌어쓰는 거 아니냐라는 얘기가 드리는 겁니다.
08:36야당이건 여당이건 선거를 치를 때는 하여튼 영향력이 있는 인물들이면
08:43최대한 영입을 하기 마련이죠.
08:47민주당에서는 이렇게 한동훈 후보가 거물급 인사들을 계속 영입하자
08:53이에 대해서 비판하는 목소리를 냈습니다.
08:56어떻게 이겼는지 확인해 보시죠.
08:58고문 조작 의혹 당사자 소환한 한동훈 후보.
09:02이것이 한동훈 후보가 꿈꾸는 미래입니까?
09:06한동훈 후보가 정형근 전 의원을 후원회장으로 위촉했습니다.
09:12우리 현대사의 어두운 단면인 고문 수사와 공안 통치의 상징을
09:17다시 정치의 중심으로 불러들인 비상식적인 결정입니다.
09:23한동훈 후보는 이런 비판을 들어서 이렇게 얘기했어요.
09:26선거 내가 하는 거지.
09:29후원회장이 하는 거 아니지 않느냐.
09:31그러면 왜 후원회장을 모시죠?
09:35후원회장이 또 그만한 영향력을 행사해 주기를 기대하기 때문에
09:40모시는 거 아닙니까?
09:41지역 기반으로.
09:42혼자 섭취할 수 있는 선거다라고 한다면 후원회장을 굳이 모실 이유가 없고
09:46모셨다는 것을 발표할 이유도 없는 것이죠.
09:49그런데 정형근이라는 이름, 오랫전에 잊혀진 이름이었습니다.
09:54저희가 잊고 싶었던 이름이에요.
09:56왜냐?
09:57현대사에서 가장 어두웠던 시절 고문 수사, 공안 통치 이런 단어들을 떠올리게 만드는 분위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10:05그런데 좀 전에도 얘기했습니다.
10:08한동훈 전 대표가, 한동훈 후보가 보수 재건을 위해서 뛰겠다.
10:14그런데 보수 재건이라는 것이 윤을 뛰어넘는 것을 넘어서서 이제 전두환 시대로 돌아가자는 것입니까?
10:21그렇게 연상되는 분을 영입해왔기 때문에 비판을 하는 거고요.
10:26정형근 전 의원이 재작년 12.3 비상계엄 직후에 이런 얘기를 했습니다.
10:33비상계엄 윤석열 탄핵은 반대한다.
10:36그리고 한동훈 저렇게 길길이 날뛰는 것 이해하기 어렵다.
10:40이렇게까지 말씀하신 분이에요.
10:42그런 분을 후원회장이라고 모셔오고 후원회장이 선거 뛰는 게 아니라 내가 선거를 뛰는 거다.
10:47그러니까 후원회장에 누가 왔는지 아무런 관련이 없다라고 얘기하는 것 너무나 이유배반적이다.
10:53이런 말씀 드립니다.
10:58일단 지금 돌아가는 분위기는요.
11:01보수 진영이 둘로 쪼개지는 상황인 건 분명합니다.
11:05이에 대해서 우려하는 목소리도 많습니다.
11:07심지어 이번 10일 박민식, 한동훈 두 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에도 이런 분열 조짐은 이어지고 있습니다.
11:19저는 개소식이든 이럴 때 우리 대표님이 오시리라고 믿고 있고 저도 또 요청을 할 생각입니다.
11:27공식적으로.
11:28저는 한동훈 전 대표가 그런 역사적인 상황에서 옳은 선택을 했고 그게 이기는 선택이길 원하기 때문에 저는 아마 북극 한동훈 전
11:37대표 개소식에 가게 될 것 같습니다.
11:40부산 지역에는 여러 국회의원들이 있죠.
11:44그런데 박민식 후보, 공식 국민의힘 후보입니다.
11:48그리고 무소속으로 뛰고 있는 한동훈 후보.
11:51과연 이 둘 중에 부산 지역구를 둔 국회의원들 어느 후보의 개소식에 갈지 고민이라는 거예요.
12:01시간도 갔습니다.
12:02장소는 불과 걸어서 10분 거리.
12:06제3자가 봤을 때는 굉장히 흥미진진한 상황인 것 같습니다.
12:09그래요? 흥미진진하세요?
12:10국민의힘 의원들 입장에서는 선택의 기로에 놓여있다고 봐야겠죠.
12:15차례 모든 개소식에 불참을 할 그런 가능성도 당연히 있다고 보여지는 것이고요.
12:20만약에 특정 후보의 개소식에 간다고 한다면 이것은 한동훈 후보를 지지하는 것인지 아니면 장동혁 대표와 박민식 후보를 지지하는 것인지가 명확 관화해지는
12:29거 아니겠습니까?
12:30그렇다고 한다면 그 다음 단계로 나아가겠죠.
12:32아마 당 지도부 차원에서는 한동훈 후보의 개소식에 참석한 의원들을 대상으로 징계 논의가 아마 곧바로 시작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이 듭니다.
12:43그렇기 때문에 서병수 전 의원의 경우에도 탈당까지 하고 명예선대위원장을 받은 거 아니겠습니까?
12:48그것 자체가 지금 국민의힘 내부 당 지도부가 어떻게 생각을 하고 있는지를 여실히 보여준다고 할 것이고요.
12:55그렇다고 한다면 그 외에 앞으로 본인이 국민의힘의 당적을 유지할 것인지 완전히 한동훈계로 갈아탈 것인지를 결정하는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여지기 때문에
13:04저는 아마 개소식 직전까지도 많은 의원들이 고민해 고민을 계속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13:10둘 다 가는 건요?
13:11같은 날 이루어지다 보니
13:13아니 걸어서 10분이니까
13:1410분이지만
13:15얼굴 도장 찍고
13:16우선 어떤 개소식에 먼저 갔는지를 또 사람들은 지켜보지 않겠습니까?
13:20그렇게 따져요?
13:20제 생각에는 워낙 인접한 곳이기 때문에 우선순위를 어디에 두느냐에 따라서도 아마 많은 얘기가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13:27정말 흥미진진하게 보시는군요. 알겠습니다.
13:30자 그런데요. 부산 지역구를 둔 의원들 이 두 박민식 후보와 한동훈 후보 개소식 어딜 갈지 고민이라면
13:38진짜 더 큰 고민을 하고 있는 사람은 이 사람이 아닐까 싶습니다.
13:43들어보시죠.
14:00바로 박형준 부산시장 후보입니다.
14:05같은 당인 박민식 후보 개소식에 참석하는 게 당연할 텐데
14:12아무 개소식에도 참석하지 않을 가능성이 얘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14:18바로 얘기해 주신 그런 점을 우려해서일까요?
14:21저는 조심스럽게 예상해 본다면
14:23그래도 박민식 후보 개소식에 가실 것 같아요.
14:26그래요?
14:27그럼요.
14:28지금 국민의힘이 공당으로서 후보를 냈잖아요.
14:32그리고 박형준 후보도 국민의힘의 부산시장 후보라는 점을 고려한다면
14:37본인이 갖고 있는 정치적 지향점과 한동훈 후보가 갖고 있는 지향점이
14:43상당히 비슷한 측면이 있다고 하더라도
14:45당인의 한 사람으로서의 결정은 분명히 박민식 후보의 개소식에
14:51참석하는 것이 옳고 그것을 또 그렇게 나쁘게 볼 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14:56다만 박형준 시장이 그동안 갖고 있었던 정치적 지향점은 있잖아요.
15:01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계엄에 대해서 반대했고 탄핵에 대해서 수용할 수밖에 없다.
15:06분명히 잘못된 일이니까 앞으로 좀 나아가기 위해서는
15:09절윤이 필요하다는 메시지는 그동안 꾸준히 냈었던 것 아니겠습니까?
15:13단순히 이번 개소식에 누구 개소식에 참석하느냐.
15:17이걸 가지고 부산시민이 박형준 시장이 여기에 갔기 때문에
15:22유내호 개인 세력이야 강경 세력이야 이렇게 판단하지는 않을 거라고 생각할 겁니다.
15:27참고로 우리 PD가 지금 얘기를 해주네요.
15:31박민식 후보는 박형준 시장 후보 개소식에 갔댑니다.
15:36그러면 도의상 왜 우리 그런 거 있잖아요.
15:40결혼식 축의금 내면 또 오고 품아시하듯이 갈 것 같다.
15:46그런데요. 우리가 여기서 박민식 후보와 한동훈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의원들이
15:52누구 어디로 갈까 이렇게 고민을 하고 있잖아요.
15:56그런데 저희 오늘 채널A 프로그램이죠. 돌직구쇼에 친한계 유용원 의원이 출연했거든요.
16:03그런데 방송 도중에 한동훈 후보로부터 메시지를 받았다면서 공개했습니다.
16:08이런 메시지였습니다. 보십시오.
16:11지금 큰 변수가 생겼습니다.
16:13좀 전에 한대표께서 친한계 의원 텔레방에 한 8시 반쯤에
16:20글을 올렸는데 이번 10일 개소식 행사는 우리 의원님들 마음을 제가 북극 앞 주민들께 대신 전화하겠습니다.
16:30지역민들이 축제로 하겠습니다.
16:31의원들 좀 안 하셨으면 좋겠다. 이렇게 좀 정중하게 사양하시는 글을 올리셨네요.
16:37우리가 괜한 고민을 한 걸까요?
16:40한동훈 후보가 오지 말랍니다.
16:43고민하지 말고 아예 오지 마십시오.
16:45우리 주민들의 축제로 하겠습니다. 이렇게 얘기를 했네요.
16:47확실히 한동훈 후보가 부산부갑에 내려가서 선거운동을 하다 보니까
16:51이제야 조금 민심을 어느 정도 읽었다고 저는 보는 것이요.
16:55이게 지금 누가 봐도 민주당의 3자 구도의 수혜를 민주당이 볼 수도 있다는 어떤 두려움, 걱정들이 우리 진영에 팽배해 있는데
17:04이 와중에 저 개소식 한다고 또 각자의 박민식 후보, 한동훈 후보를 지지하는 세력들이
17:11그 10분 도보 간격으로 있는 그 선거 사무실에서
17:14뭐 그거 가지고 또 신랑이를 버리고 또 어떤 사람들은 동시에 두 개소식에 가고
17:20이런 것들로 혼란을 빚으면 그게 혹시라도 나중에 있을 어떤 단일화라든지
17:26정치적 이벤트에 있어서 본인에게 득이 될 게 없겠다라는 현명한 판단을 한 것 같습니다.
17:32알겠습니다.
17:32그렇기 때문에 저는 이제 이런 민심을 알아가는 과정 속에서
17:35앞으로 한동훈 후보가 저렇게 합리적인 판단을 한다면
17:38충분히 한동훈 후보에도 기회는 있다.
17:41이렇게 생각합니다.
17:42한동훈 후보가 업그레이드 된 건가요, 그러면?
17:44제가 업그레이드라고 제가 표현하기에 좀 그렇고요.
17:47그런데 말씀하실 때 느낌이 정치 이제 선거 뛰시면서 바뀐 것 같다.
17:52민심을 읽는 거 아닌가요?
17:52민심을 읽을 수 있게 됐다.
17:54아까 조연삼 부원장님 그랬잖아요.
17:57흥미진진한데요 했는데 어쩌죠? 한동훈 후보가 아무도 오지 말랍니다.
18:01다소 기미세는 그런 문자 메시지이긴 한데요.
18:04저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의원들 중에 일부는 개소식에 참석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여집니다.
18:10본인이 어떠한 정치적 지향점을 이번 기회에 보여줄 수가 있기 때문에
18:14저는 그것도 한번 지켜봐야 될지 않을까 싶습니다.
18:16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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