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분 전
아시아 최고 갑부 암바니, 14시간 삼성 투어
인도 산업 키맨 암바니, 150조 자산 거물
삼성·릴라이언스 협력, 인도 국가전략과 직결 파트너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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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트랜스크립트
00:00이번에는 몰랐던 이야기도 시간인데 퀴즈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퀴즈 풀고 가시죠.
00:06정용진 회장이요. 땡땡을 통해서 요즘 인맥 관리를 한다고 합니다.
00:12정용진 회장뿐만이 아니라 요즘 기업 회장들에게는 인맥 네트워크가 중요하다.
00:18그러니까 인맥 경영이 중요하다는 얘기가 있는데
00:20그러면 정 회장은 뭘 통해서 인맥을 관리할까요?
00:23이 퀴즈 정답은 잠시 후 전문가들과 함께 풀어드리겠습니다.
00:26지식중전 지금 시작합니다.
00:30이 퀴즈 정답은 잠시 후 전문가들과 함께 풀어드리겠습니다.
01:00최근에 세계 경제를 뒤흔드는 이른바 부호들이요.
01:05이 따라서 우리나라를 연이어서 찾고 있습니다.
01:07얼마 전에 모두들 기억하시죠. 아직까지도.
01:09그 깐부 회동 그때 화제가 됐던 젠슨왕에 이어서
01:13어제 인도 최고의 기업이라고 불리는 그 기업의 회장과 아들.
01:19누굽니까? 우리나라로 온 사람.
01:20암바니. 무케시 암바니라고 하시는 인도 릴라이언스 그룹의 회장님이 계십니다.
01:26이분의 별명이요. 아시아 최대부. 아시아에서 제일 부자인 거예요.
01:32그래요?
01:32사실상 이분이요. 이번에 장남 아카시 암바니 의장이랑 방한을 했는데요.
01:39그런데 지금 와서 뭘 했냐면 삼성 이재용 회장이랑 14시간 동안 삼성 풀코스 투어를 했습니다.
01:46풀코스요?
01:47완전 풀코스죠. 14시간 동안 딱 붙어서 삼성의 공장, 이노베이션 뮤지엄, 기흥 화성에 있는 반도체 캠퍼스 이렇게 샅샅이 전부 다 보고
01:58심지어 같이 저녁 맛있는 거 드시고 오전 8시에 오셔서 오후 10시에 가셨다고 하니까
02:0514시간 동안 모든 걸 다 보고 가신 모양입니다.
02:1014시간 동안 삼성을 투어했군요.
02:12그러면 이 인물이 도대체 어떤 인물이길래 이렇게 삼성 수뇌부 그리고 이재용 회장까지 나서서 특급 수행을 했다는 얘기가 들려요.
02:21비유적인 표현으로 인도 진출의 알파와 오메가다라는 말을 듣는 사람입니다.
02:27이분이 이제 1957년 당시 영국 유형이던 예멘에서 출생을 했습니다.
02:32가문으로 보자면 서인도 구자라트 출신 상인 집안 가문입니다.
02:36아버지가 섬유 공장을 운영했던 자수성가형 재벌이에요.
02:40이게 어떻게 보자면 삼성하고도 좀 닮았습니다.
02:41삼성도 제1모직에서 출발을 했잖아요.
02:43그런데 이제 이분이 스탠퍼드 대 NBA대 재학 중이었는데 아버지가 들어와라고 해서 81년도에 부친 호출을 받고 인도로 돌아가서 가족 기업을 경영하게 됩니다.
02:54이분이 이제 기업을 성장시킨 게요.
02:5690년의 정유 사업을 진두지휘하면서 석유화학 정유 사업을 그룹의 성장축으로 세웠습니다.
03:02그리고 이따가 2000년들에서는 이제는 통신이다.
03:04그래서 통신 사업에 뛰어들었습니다.
03:06그래서 기존에 있던 통신 사업자들을 다 죽이고 본인이 인도 최대 통신사가 됐고요.
03:11지금 리테일, 미디어 계열사도 공격적으로 키우고 있어서요.
03:15유통, 콘텐츠 지형을 다 바꾸고 있습니다.
03:17지금 보자면 인도 최대의 수출 기업이고요.
03:20민간 납세자 중 최대입니다.
03:21그리고 정부 재정과 고용 수출, 설비 투자가 인도에 미친 영향력이 막강하고요.
03:27아까 말씀하신 대로 아시아 최대 부자입니다.
03:29순자산이 한 170조.
03:31170조?
03:32네, 170조 정도 되고요.
03:33인도 경제 마체가 뭐라고 평가하냐면 인도 경제의 상징적인 인물이다.
03:39국가전략사나우의 키맨이다라는 평가를 하고 있습니다.
03:41인도 경제의 키맨이다라고 불릴 정도로 알파의 오메가다라는 설명까지 해주셨는데
03:47그러면 박중훈 대표님, 이재용 회장이 이렇게 직접 나서서 챙길 정도면
03:52이번 이 안반의 방안?
03:55이게 단순히 그러니까 우리나라를 방문하는 거에 그치지는 않을 것 같거든요.
03:58의미가 남다를 것 같아요.
04:01삼성전자가 계속 노리고 있는 시장이 하나가 있습니다.
04:04이게 뭐냐 하면 통신 장비 시장이에요.
04:06현재 전 세계 통신 장비는 화웨이가 한 31% 정도 가지고 있고요.
04:10그리고 에릭슨하고 노키아 계열인 나머지 에릭슨하고 노키아 쪽이 한 15%, 10%
04:21그리고 중국의 GT가 11%인데 삼성전자는 여전히 10% 미만의 시장진률을 가지고 있거든요.
04:28그런데 이근희 회장 시절에 저 아까 말씀하신 지오라는 통신사에
04:354세대 4GLT 당시의 통신 장비를 이미 계약을 했습니다.
04:39통키 방식으로.
04:402012년도예요.
04:42그러면서 사실은 삼성전자가 통신 장비 시장의 교도부를 확보한 곳이 바로 인도입니다.
04:48그러니까 이번에 5G를 2022년도에 계약을 했는데
04:51그때는 통키 방식을 못 가져왔어요.
04:53일부만 가져왔습니다.
04:54에릭슨이나 노키아 쪽에 같이 계약을 했는데
04:57재미있게도 인도는 중국에 대해서는 약간 비판적입니다.
05:02그래서 화웨이가 시장에 못 들어가고 있거든요.
05:04이번에 방한 가장 큰 이유 하나가 바로 6G 통신사업을
05:09삼성전자와 통키 방식으로 계약하느냐 마느냐가 굉장히 중요하고
05:13이 계약으로 인해서 삼성전자는 통신 장비 시장의 교도부를 확보하냐 못하느냐가 있고
05:20거기다가 조금 더 더하면 과거의 통신 장비는 하드웨어만 까는 정도의 통신 장비였는데
05:26현재의 통신 장비는 ADI의 소프트웨어까지 통키 방식으로 같이 들어가는 겁니다.
05:31그러니까 이번에 계약을 따내면 삼성전자가 향후 먹거리로
05:36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결합한 통신 장비 시장을 소위 말하는
05:41인도와 아시아 시장의 교도부를 확보하는 중요한 교도부가 있기 때문에
05:47아마 이번에 방한해서 풀코스로 이렇게 든든한 이유도 바로 그 부분 때문입니다.
05:54그렇군요.
05:55이렇게 설명을 쭉 해주신 걸 들으면 교도보다 미래 먹거리다.
05:58어마어마한 삼성전자에 미래가 달려있다라는 설명을 해주신 겁니다.
06:02그런데 이 두 기업이 이렇게 굵직한 사업 협력을 할 수 있었던 그 배경에는
06:08이 두 가문이 좀 오랜 인연이 자리 잡고 있다고요?
06:12네, 맞습니다.
06:12그 인연은 다름 아닌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입니다.
06:17평창?
06:17네, 맞습니다.
06:18그리고요, 또 이건희 삼성선대회장이 국제올림픽위원회, IOC의 위원이었잖아요.
06:26그래서 이분께서 생전에 평창에서 올림픽을 열기 위해서 다방면으로 굉장히 많이 공을 들으셨어요.
06:34그래서 심지어 평창이 공개되는 날 눈물까지 보여주셨잖아요.
06:39그래서 평창에서 동계올림픽을 하게 됐는데 굉장히 우연하게도
06:45그 안반희 회장의 와이프 되시는 니타 안반희 여사가 IOC 위원이 돼요.
06:52그런데 그 위원이 돼서 처음으로 올림픽이 열리는 게 평창 동계올림픽이었던 거예요.
06:59그래요?
07:00네, 그래서 평창 동계올림픽에 안반희 부부가 참석을 하게 되고
07:05당연하게도 회장님 만나셨겠죠.
07:08이건희 회장님 만나셨겠죠.
07:10그러면서 이제 서로 인연이 이어지고요.
07:12비공식적으로 교류를 계속 이어나갔다라고 합니다.
07:15이렇게 올림픽을 계기로 맺어진 선대의 인연이 이재용 회장으로 쭉 이어지고 있어요.
07:20네, 맞습니다.
07:21사실 무케시 안반희가 세 자녀가 있는데요.
07:24세 자녀 결혼식 때마다 이재용 회장을 초청했습니다.
07:27그래서 세 자녀 결혼식 전출한 사람은 아마 이재용 회장이 유일할 것 같은데요.
07:31지금 보신 장면이 뭐냐면 18년 12월에 이재용 회장이 부회장이던 시절에
07:36인도 라자스탄주 공항 입궁장으로 들어서는 모습이 포착이 됐어요.
07:42이제 회장의 딸 이샤이 결혼식 하객으로 초청받아서 이곳을 방문했습니다.
07:47그런데 이제 이 안반희 회장의 자녀 결혼식에 참석했던 게 화제가 됐던 게
07:52지금 아마 화면에 나올지 모르겠는데 장남 아카시 안반희 결혼식 때였는데
07:56이때 저 사진입니다.
07:57바로 인도식 터번을 두르고 있는 사진이 굉장히 화제를 모았습니다.
08:03그리고 24년에 막내 아들 결혼식이 있었거든요.
08:05여기도 참석했습니다.
08:07이때인가요?
08:07이때입니다.
08:08옆에 있는 분은 막내 아들은 아니고 거기 같이 하객으로 왔던 사람들 중에 하나 기념사진 찍은 건데
08:13이렇게 보면 세 번 다 전출한 사람은 이재용 회장이 유일하다라고 볼 수 있습니다.
08:18세 번 다.
08:18그럼 이게 무슨 의미가 있냐라고 보자면 사실 이게 삼성이 인도 시장에서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공고히 하고
08:25신사업 분야 대형 사업계를 선점하는 데 상당히 큰 도움을 줬습니다.
08:30전략적 협력 관계 구축하는 건 물론이고요.
08:32신사업 분야 기회 선점하는 것도 있고 다양한 산업 분야 협력이 논의가 되고 있고요.
08:37앞서 말씀하신 대로 대형 프로젝트 수주 가능성이 실질적으로 있습니다.
08:41지금 인도 릴라이언스 그룹이 세계 최대 데이터 센터를 만든다라고 하고 있거든요.
08:46이 계획에 삼성이 핵심 파트너로 들어가서 통신 장비는 물론이고 AI 반도체 칩까지 해서
08:52한 종의 일동의 패키지로 다 인도와 공급 계약을 맺는다라고도 볼 수 있는 거죠.
08:57이번에 안반의 방안을 계기로 우리가 안반의로 중심으로 이재용 회장 얘기를 해보고 있지만
09:02굉장히 또 넓고 깊은 인맥 경영으로 또 널리 알려져 있으세요.
09:08이재용 회장이.
09:08그러면 이게 좀 궁금합니다.
09:10안반의 말고 또 누가 있어요?
09:12인맥이라는 게요. 사실은 제가 그냥 안다고 해서 인맥은 아니잖아요.
09:17인맥이라는 거는 내가 원할 때 그 사람과 통화를 하거나
09:20그 사람이 가지고 있는 정보, 내가 가진 정보를 교류할 수 있어야
09:24진짜 인맥이 되는 겁니다.
09:25그렇죠.
09:26그래서 이재용 회장의 황금 인맥 표로 한번 보실까요?
09:29보시면 우리가 아는 얼굴이 너무 많아요.
09:32그렇네요.
09:33세계에 유명한 사람들의 얼굴을 그냥 다 올려놨습니다.
09:36그런데 그중에서요. 잘 모르는 약간 애매한 분들도 있거든요.
09:42그걸 좀 한번 설명을 해보겠습니다.
09:44일단 오른쪽 아래 보시면 올라칼레니우스라고 써있는 이분이 계신데
09:48이분이 사실은 비사, 럭셔리 차죠.
09:54럭셔리 차, 비사의 CEO 되시는.
09:57그래가지고 유럽 최고급 자동차 회사의 CEO와도 연결이 돼 있다 볼 수 있고
10:02또 에르겐이라고 왼쪽 보시면 탈리에르겐 써있거든요.
10:07이분은 미국 위성 통신업계를 이끌어 가시는, 거기에서 제일 잘 나가는
10:12이런 분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10:14그리고 또...
10:16또 누가 있죠?
10:18아, 네. 젠슨 황, 일론 머스크.
10:21여기 있네요. 레이진. 잘 안 보여서.
10:24레이진이라고 있는데 저분이 차오미 초대 회장님.
10:28굳이 말 안 해도 되겠죠?
10:29이런 분들하고 인맥을 쌓고 있으니까
10:32이게 사실은 사업하는 데 굉장히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10:37그런데 이 회장이 친분으로만 단순히 끝나는 거 아니에요.
10:41이런 인맥을 이용해서 여러 가지 사업을 따기도 하고
10:45또 마켓이 또 문제를 해결하기도 합니다.
10:47이 대표적인 일화로 알려지고 있는 게 애플 CEO.
10:50그러니까 팀쿡과의 어떤 일화가 있나 보죠?
10:52사실 팀쿡 애플 최고 교육자는 2000년대 중반부터
10:5520년 넘게 친분을 유지해왔다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10:59그리고 2011년에 애플 창업자죠.
11:02스티브 잡스.
11:03추도식에도 이제 이재용 회장이 참석을 했었고요.
11:06그런데 이때 아까 2011년 11월에 잡스가 사망하고 나서 추도식에 참석했는데요.
11:12그에 앞선 2011년 4월에 무슨 일이 있었냐라고 하면요.
11:16애플이 전 세계 14개국에서 삼성에 스마트폰 특허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11:24그러니까 당시에는 이건희 회장이 있었거든요.
11:26그런데 이건희 회장이 서울 사초사옥에 출근하고 있는데 취재생들이 막 다가가서 질문한 거예요.
11:31어떻게 생각하느냐라고 질문했더니 이런 말을 했거든요.
11:34못이 튀어나오니 때리려는 원리다라면서 섭섭함을 드러냈습니다.
11:38그런데 11월에 잡스가 사망했을 때 아들 이재용 회장은 그 추도식에 개인 자격으로 참석을 한 겁니다.
11:45이런 일화가 있었고요.
11:46그 이후에도 계속 친분관계를 이어가고 있었는데 2014년에 이게 어떤 컨퍼런스가 한 번 열렸어요.
11:53미국 아이오다주에서 거기서 팀쿡과 이재용 회장이 서로 만나는 모습이 포창되고 있었거든요.
11:59그런데 그 회동 이후에 재민에게도 아마 그 회동 때문만은 아니겠지만 삼성과 애플은 미국 이외의 모든 지역에서 스마트폰 특허 소송을 취소했습니다.
12:11그러니까 그때까지 계속 이어오던 어떤 그런 관계, 인간적인 유대관계를 통해서 사업적인 문제도 풀었다고 볼 수 있는 거죠.
12:18결국 이런 인맥이 또 막혀있던 문제도 풀었다라는 일화가 될 것 같은데 이 얘기는 뭐예요?
12:24아니 북한산 등반으로 계약을 따낸 적이 있어요?
12:27네. 이재용 회장이, 그러니까 이건희 회장이 쓰러지고 나서 사실 가장 공들인 사업 중에 하나가 통신장비 시장이거든요.
12:35그래서 아까 인도의 지호사도 통신장비를 팔았었고 미국의 통신장비를 뚫기 위해서 미국의 제4이동통신사 DC 네트워크라고 있는데
12:45여기 CEO가 찰리 에르겐입니다.
12:48이분이 2021년 9월에 방한을 했었는데 이분이 재미있게도 등산광입니다.
12:56그냥 보통 광이 아니고 켈리만자로 에베레스트, 이 정도 고봉을 증복한 정말 전문사랑인 수준의 의상광이에요.
13:04그러니까 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이분이 방한했을 때 이재용 회장이 직접 호텔에 아침 일찍 차를 몰고 가서
13:11나하고 북한산 등산을 하자고 해서 북한산에 다 빼고 단둘이서 5시간 정도 등반을 하신 거예요.
13:18아, 그래요?
13:19그리고 그러면서 개인적 신분을 쌓은 다음에 실제로 이 DC 네트워크 사이에 한 1조 원 정도의 통신장비 계약을 따냈죠.
13:27그래서 미국 시장에서 에릭슨과 노키아 다음으로 삼성자 통신장비가 들어간 사례가 바로 이 사례입니다.
13:36킬리만자로까지는 아니더라도 북한산이 힘들긴 힘들어요.
13:39그런데 이재용 회장의 어떻게 이런 인맥이 조금 더 들어가서 보면 이 회장이 갖고 있는 특별한 매력?
13:47이런 것 때문이라는 분석들도 있는데 이용주 평론가가 한번 분석을 해주시죠.
13:51기본적으로 이재용 회장은 제가 봤을 때 인싸입니다.
13:56인싸요?
13:56인싸. 굉장히 사람들 간의 친화력을 90점을 잡을 수 있는 그런 능력을 가진 분인데요.
14:02인터넷에서 화제가 된 영상이 있습니다. 조회수 300만 이상 나온 영상인데
14:07그래요? 뭔데요?
14:08그거 한번 보실까요?
14:10자, 이게 파티가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주최했던 파티 중입니다.
14:15그런데 보시면 거기에 참석을 한 거예요.
14:18보시면 자연스럽게 스킨십을 하고 다니시고
14:23그리고 또 항상 농담을 하면서 사람들을 묶이려고 하고요.
14:27그리고 이게 굉장히 중요한데 혹시나 소외된 분들이 있을 수 있잖아요.
14:32즉석 만남을 또.
14:34만남까지.
14:34네, 이루게 해주십니다.
14:36그리고 또 항상 미소를 잃지 않는 거예요.
14:39이것도 중요하거든요.
14:40저 같은 아싸는 저런 데에서 웃을 수가 없어요.
14:43잘 웃으시잖아요.
14:44어렵습니다. 저거 굉장히 어려운 자리인데.
14:46그리고 또 리액션.
14:48그리고 누군가 얘기했을 때 공감하는 그런 능력 이런 게 있기 때문에
14:51사람들이 인간적으로 봤을 때 좋은 사람이다.
14:55이렇게 느낄 수 있는 매력이 있다.
14:56이렇게 또 분석이 됩니다.
14:58그런데 저게 조회수 한 300만 돌파를 했다고 하는데
15:01그래서 그런지 나중에 소위 요승말로 얘기하는 밈?
15:05이런 것도 많이 생성이 됐었잖아요.
15:06그렇죠. 저분이 사실은 공개 석상에 나올 때마다 밈이나 짤 같은 게 계속 생성이 돼요.
15:14그래요?
15:15그래서 굉장히 유명한 것들이 몇 가지가 있거든요.
15:17지금 보시면 이거거든요.
15:19이게 2023년에 부산시장에 간 거예요.
15:23이렇게 대통령과 함께.
15:25그런데 저렇게 쉿 하는 포즈를 시민한테 이렇게 하는 모습을 보여서
15:29그리고 저게 이제 굉장히 크게 화제가 돼서 이게 이제 이렇게 나옵니다.
15:34동생 몰래 신라 호텔 계산 안 하고 튀기.
15:37그래서 네티즌들이 이재용 회장 빨리 유튜브 채널 열어라.
15:42그래서 저런 콘텐츠를 빨리 지금 보여달라.
15:44SNS는 안 하고.
15:46안 하고 계시죠.
15:47그런데 이런 걸 좀 했으면 좋겠다.
15:48그래서 밈들이 이제 생성이 됐고요.
15:50그리고 또 그동안 생성되었던 이 짤들을 보면
15:54막 호띠 제용, 하이 제용, 쿠앙 제용, 쉿 제용.
15:58사실은 뭐라고 해야 될까요?
16:00좀 재밌는 표정이나 이런 행동 같은 게 항상 좀 같이 있는 것 같습니다.
16:08그렇군요.
16:08그리고 또 우리가 알고 있는 재벌, 만수르를.
16:12네.
16:13만수르를 만났던 적이 있어요.
16:15아랍에미리트 왕족이시죠.
16:17그런데 처음 만난 것 같아요.
16:18그래서 약간 좀 어색할 수 있는데
16:20먼저 이제 인사를 청하고요.
16:22이게 굉장히 인사력이죠.
16:24먼저 인사를 청하는 게 쉽지가 않아요, 사실은.
16:26잘 모르면.
16:27그렇죠.
16:27그런데 일단 인사를 청하고
16:28그 뒤로도 계속 꾸준히 뭔가 이렇게 이야기를 나누려고 하고
16:32뭐라도 한마디 더 해주려고 하고
16:34그런 모습들이 좀 좋게 보이는 그런 면이 있는 것 같습니다.
16:38우리가 지금 이제 이재용 회장 얘기를 했다면
16:41다른 회장 얘기를 안 하면 또 서운해하시죠, 당연히.
16:45또 다른 회장님들도 인맥 경영이 보통이 아니에요.
16:48언사력도 만만치 않은 분이죠.
16:50그러니까요.
16:51한번 짚어보죠.
16:52양대산맥을 이루는 사람이 있습니다.
16:54바로 이른바 글로벌 파워 인맥왕으로 불리는
16:59신세계그룹의 또 정용진 회장이에요.
17:01인맥이 너무 넓어서 이번에는
17:03세 가지 키워드로 저희가 분류를 좀 해봤어요.
17:06첫 번째 키워드 한번 살펴보죠.
17:08정용진 회장의 인맥은
17:10사교클럽은
17:12이건 어떤 인맥을 말하는 거죠?
17:14이게 4월에 정용진 회장이 트럼프 주니어
17:18그리고 오마드 말링이 만든 워싱턴 사교클럽
17:21이규제큐티브 브랜치라는 게 있습니다.
17:24여기에서는 유일하게 개장식을 열었는데요.
17:26아시아인 중 유일하게 추척을 받아서 참석을 했습니다.
17:30그런데 이 클럽이 뭐냐.
17:31사교클럽이나 사교클럽이라고 하면
17:33각자의 관심사가 맞는 사람들끼리 모이는 건데
17:35이게 다 소위 말하는 급이 맞아야지 되는 거예요.
17:38일단 여기 클럽 가입비가 가입비만 50만 달러가 넘습니다.
17:4350만 달러?
17:44우리 돈으로 한 7억 원이 넘죠.
17:46그리고 이게 아무나 들어갈 수 있는 게 아닙니다.
17:48경영진의 추천이나 친분이 있어야만 들어갑니다.
17:52이게 정용진 회장 같은 경우에는
17:54트럼프 주니어와의 친분을 기반으로
17:56이제 여기 들어간 건데요.
17:58이게 2010년에 한 언론사 행사에서 처음 만나가지고
18:01종교 관심사와 신념이 비슷해가지고
18:03계속적으로 뭔가 만남을 이어오면서
18:07급속히 가까워졌고요.
18:08그래서 실제로 아까 말씀드린 대로
18:10아시아인으로서는 유일하게 추청을 받기도 했고요.
18:13그 당시가 어떤 때였냐면
18:14트럼프 행정부가 출범을 했는데
18:16국내에 있는 인사들 가운데
18:17트럼프 정부에 줄을 댈 수 있는 사람이
18:19아무도 없었던 거예요.
18:21왜냐하면 트럼프 행정부는
18:23기존의 공화당 기존 세력이라고 하는 사람들이
18:26들어와 있는 정부가 아니었잖아요.
18:27그렇죠.
18:28트럼프 그냥 트럼프 사람들이 들어와 있는 거였잖아요.
18:30그런데 우리 정부도 갖지 못한 인맥을
18:33한 기업의 총수가 갖고 나가서
18:35우리 정부도 못한 얘기를
18:37정용진 회장이 대신 가서 해줬으면 좋겠다라는
18:39바람까지 담았던
18:40그런 정도의 인사력을 지금 자랑하고 있는 거죠.
18:44그럼 두 번째
18:45이 글로벌 마당빨
18:46정용진 회장의 인맥을 한번 살펴보도록 하죠.
18:49두 번째는 뭐가 뜰까요?
18:51스타들과의 인연이라는데
18:53이쯤에서 퀴즈 정답을 한번 풀어봐야 된다고 하네요.
18:57퀴즈 띄워주시죠.
18:58정용진 회장은 땡땡을 통해서 인맥 관리를 한다.
19:05땡땡.
19:06뭘까요? 정답이 뭐죠? 고난평원가?
19:08요리입니다.
19:09요리요?
19:09네.
19:10무슨 상관이 있죠?
19:11이게 자타가 공인하는 약간 요리, 애호가이기도 하고요.
19:15심지어는 청담동 쪽에 쿠킹 스튜디오도 있다고 해요.
19:18본인의?
19:19네. 그 스튜디오 이름이 용지니어스입니다.
19:23용 플러스 지니어스.
19:25요리의 조회가 깊고
19:27사실 음식이라고 하는 게 사람들을 되게 가까이 다가가게 만들 수 있는
19:31어떤 그런 매개체가 될 수 있잖아요.
19:33그래서 직접 불러서 스튜디오 불러가지고
19:36직접 김치도 담가주고 파스타도 만들어주고 하면서
19:39유명인들과 친분을 쌓는다라고 하는데요.
19:42여기에 가봤던 유명인들이 일일이 열광이도 어려울 정도로
19:46가수 이승기, 노홍철, 박지성, 정태영 부회장, 홍정욱 전 의원, 박종훈 투수
19:51뭐 이런 정도가 있는데 제가 되게 재밌었던 게 뭐냐면
19:54이 박종훈 선수가 이게 어쨌든 간에 이분이 SSG 랜더스 선수잖아요.
19:59그러니까 구단주일 거 아니에요, 정영진 회장이.
20:02그래서 그런 말을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20:04탕수육을 해줬거든요, 정영진 회장이.
20:06그 탕수육 요리를 맛보고 나서 뭐라고 했냐면
20:0831년 동안 먹은 탕수육은 다 가짜였어.
20:12그래요, 네.
20:13라는 반응을 내기도 했고요.
20:14그래서 노홍철 씨 같은 경우에는 정 회장 음식을 먹고 나서
20:18혀가 놀이동산 다녀온 날이다.
20:20엄마가 해준 밥보다 더 맛있다.
20:22라는 평가를 하기도 했습니다.
20:23저도 한번 먹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20:26자, 그럼 세 번째 가기 전에 하나 짚어볼 게
20:29라면을 출시했다는 건 뭔 얘기입니까?
20:32아, 이분이 요리를 즐기시는데요.
20:34또 요리를 즐기시는 재벌계 인물이 또 하나 있습니다.
20:37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 이분이신데
20:40이분도 요리를 즐겨요.
20:41그래서 우리 콜라보 요리를 자주 하십니다.
20:45그래요?
20:46그러다가 어느 날은 라면을 두 분이서 개발하듯이
20:49약간 좀 이렇게 만들었는데
20:50그게 이제 맛있다고 생각이 든 거예요.
20:53그래서 만들어서 된장 라면이었다고 하거든요.
20:57그 된장 라면을 실제로 이마트에서 출시를 한 적이 있어요.
21:01그 된장 라면 이름이 정든 된장 라면.
21:04정든 된장 라면.
21:05네, 두 분 다 정 씨지 않습니까?
21:06네.
21:07네, 그래서.
21:08그렇군요.
21:09지금은 판매를 하지 않고 있다라고 하네요.
21:12네, 맞습니다.
21:12요점도 저희 짚어드리고.
21:13그런데 세 번째 또 인맥을 살펴봐야 될 것 같아요.
21:16세 번째도 또 있다고 준비가 되어 있네요.
21:18보면은 경제계 인맥이 뜨는데
21:21이건 무슨 얘기죠?
21:23영상과 관련이 있나요?
21:25네, 뭐 재계 인맥을 굉장히 경제 분야에서는 많이
21:28지금 포호하는 장면 보이시죠?
21:30아, 지금 이 회장이랑 같이요?
21:31맞습니다.
21:32이렇게 보면 최태원 SK그룹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21:36정태혜 헌대카드 부회장, 이해욱 대림그룹 회장.
21:38여러 재계 인맥들과 굉장히 친근함을, 친분감, 두터운 인맥을 쌓아오고 있습니다.
21:43사실 어떻게 보자면 경쟁사일 수도 있잖아요.
21:45그런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거리낌 없는 친근감을 표현하고 있고요.
21:49특히나 이혜진 네이버 GIO, 김범수 카카오이자, 김택진 NC소프트 대표.
21:54이분들은 동갑내기입니다.
21:56그래서 동갑내기 친구처럼 굉장히 친하게 지내고 있고요.
21:59이런 친분이 어떻게 또 영향력을 발휘하느냐를 보면 최근에 좀 나타난 건데요.
22:04올해 초에 정 회장이 이혜진 네이버 GIO를 만났습니다.
22:08거기서 만났는데 만날 때 그냥 만난 게 아니에요.
22:10강희석 이마트 대표와 함께 갔어요.
22:12이게 무슨 의미냐라고 봤을 때 쿠팡이라는 공동의 적이 있잖아요.
22:17네이버 입장에서는 쿠팡이라는 적이 있는 거고 이마트 입장에서도 쿠팡 때문에 온라인 매출이 안 나온 상황이라서
22:24이날 대화를 나눴고 이걸 바탕으로 사실상의 동맹을 맺게 됐고요.
22:29이후에 실질적으로 이마트와 네이버가 함께 전국의 유명 식당 상품을 브랜드화한 인생 맛집 첫 상품을 내놓기도 했습니다.
22:37이렇게 설명 쭉 해주신 걸 들어보면 기업인들의 인맥 경영이랄까 이런 거는 요즘 시대에 반드시 해야 되는 것 같기도 해요.
22:45네, 특히 증용진 신세계그룹 회장 같은 경우는 좀 파격적인 행보가 많았죠.
22:50SNS 활동이라든지 야구단 인수라든지 예능 출연이라든지 이런 폭넓은 인맥이 사실은 양날의 금일 수도 있습니다.
23:00긍정적인 효과를 본다면 신세계그룹 입장에서는 팬덤 경영과 완판 행진 같은 게 있을 수 있고
23:07예를 들어서 스타벅스라든지 이마트 노브랜드 같은 경우는 굉장히 효과가 있었죠.
23:11그리고 브랜드 이미지 설심도 있었죠.
23:13석다큼 SSG 야구단을 인수해서 브랜드 이미지 설심도 있었고
23:18그리고 비즈니스 네트워크의 힘도 강해졌죠.
23:21반면에 약간 과도한 노출이 부정적 효과도 없지는 않았습니다.
23:26예를 들어서 밀공 논란이라든지 본업을 좀 소홀한다는 비판도 있어서
23:30최근에 MZ세든과의 소통은 아주 중요하지만
23:34기업 이미지 자체에 대한 고려도 있어야 되지 않나 하는 생각입니다.
23:40그런데 글로벌 인맥 경영에 나선 또 다른 청소들도 한번 살펴봐야 될 것 같아요.
23:46최근에 또 주목을 받고 있는 SK 최태원 회장과 정의선 회장 사례인데
23:51일단 최태원 회장은 AI 네트워크의 황금 라인 이건 누구 인맥을 얘기하는 거예요?
23:56바로 샘 알트만입니다.
23:57샘 알트만?
23:58AI CEO인데요.
23:59사실 이분이 최치필이 나오면서 전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지
24:02그에 앞서서는 소위 아는 사람들만 아는 그런 사람이었잖아요.
24:06그런데 2010년대 후반부터 샘 알트만과의 교류를 계속 이어오고 있었다고 합니다.
24:11기술 스타트업 관련 네트워크를 공유하면서 가까워졌고요.
24:15샘 알트만이 한국 방문할 때마다 경영진과 비공개 미팅을 열었고
24:18그 자리에서 4세대 AI 연산구조 그리고 모델 학습용 메모리 수요 전망,
24:23HBM 등에 대해서 같이 연구를 했대요.
24:25어떻게 보자면 SK 하이닉스가 지금 삼성전자를 누르고
24:29반도체 지금 거의 매출 기준으로 1등이잖아요.
24:32그 이유가 뭐냐?
24:32HBM 때문입니다.
24:34그런데 그 HBM이 왜 삼성전자는 안 했냐?
24:36삼성전자는 HBM이 가망이 없다고 보고 별로 투자를 안 했었어요.
24:39그런데 SK는 전사적으로 매달려가지고 HBM에 대한 투자를 했거든요.
24:44그런 투자 결정이 어디서 나왔을까를 보자면
24:46이런 샘 알트만과의 교류 덕분에 기술 트렌드를 읽었던
24:49최태원 회장의 인맥 경영이 힘을 발휘한 거 아닌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24:53그렇군요.
24:54그럼 정의선 회장도 한번 살펴봐야겠죠.
24:56아까 그래픽을 보면 오른쪽에 트럼프와의 독대라는 단어가 뜨네요.
25:02그건 무슨 얘기죠?
25:04우리가 지금은 관세 협상이 타결됐지만
25:06사실은 연초만 하더라도 미국과의 관세 협상이 돼서 굉장히 불안한 게 많았잖아요.
25:10이럴 때 정의선 회장이 백악관에서 215불 투자를 발표하면서
25:16트럼프 대통령과 독대를 하게 됐고
25:18사실은 일종의 돌파구를 만드는 중요한 역할을 한 거죠.
25:23이 31조 원 정도의 투자가 향후 관세 협상에 중요한 지렛대 역할도 했었고
25:29사실은 현대차 입장에서는 이전에 IRA법으로 약간 손해받던 부분도
25:34어떤 돌파구를 마련했던 계기가 됐던 중요한 단초가 됐던 사건입니다.
25:39그렇군요. 이렇게 우리가 요즘 기업 회장들의 인맥 네트워크를 한번 쭉 얘기를 하다 보니까
25:44이게 과거의 선대 경영과는 확실히 다르다는 느낌을 받아요.
25:49예전에는 사실 대표적인 인맥이라고 하면 이건희 회장을 둘 수 있는데
25:54이분은 승지원으로 상징되는 비공개 밀시력 네트워크였습니다.
25:59네트워크를 만들지만 공개하지 않았어요.
26:01비공개로 해서 거기서 사람들을 불러서 조용하게 일처리를 하는 방식이었다라고 하면
26:07지금은 드러냅니다.
26:09오히려 드러내서 누가 누구를 만났다, 내가 누구와 친하다를 메시지로 전달하는 겁니다.
26:14요즘 이렇게 드러내야 되는군요.
26:14맞아요. 앞으로 회사의 방향과 우리 회사의 주요 파트너는 누가 될 것이다를 이렇게 공개적으로 대중적으로 아예 드러내면서
26:21뭔가 메시지를 전달하는 거죠.
26:24이른바 이제 그때는 밀시력이었다고 하면 지금은 깐부 네트워크다라고도 표현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6:30시대가 달라지고 있다는 얘기예요.
26:32박지근 대표님.
26:33그러면 이제 우리나라만의 얘기는 아닐 거예요.
26:35이런 재계 네트워크가 중요한 거는 이런 시점에 우리는 이 재계의 인맥 경영을 어떻게 바라봐야 될까요?
26:41요즘은 재계의 오너들의 움직임이 대체 불가능한 해결사 역할을 사실 많이 하죠.
26:48사실은 유사 문화권, 가족 경영에서의 파괴력은 인도라든지 중동, 유럽의 문문가들은 사실은 월급쟁이 사장보다는 오너들을 만나기 원합니다.
26:59왜냐하면 의사결정이 순속하고 마르고 그리고 위기 돌파 능력도 바로 대체할 수 있기 때문에 이런 걸 원하고
27:05특히 요즘은 감성 경영과 스킨십도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해서 이런 게 대체 불가능한 어떤 결정력을 가지고 있는데
27:13반면에 단점도 있죠.
27:15왜냐하면 시스템의 부재와 리스크가 있습니다.
27:18예를 들어서 오너리스크가 빨리 작동할 수 있죠.
27:21최근에 보면 우리 백종원 같은 경우는 그분 한 분 때문에 이런 리스크를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27:25양날의 금이긴 하지만 최근의 내용은 굉장히 스피디한 의사결정을 하는 점에서
27:32오너들의 이런 활동이 되게 중요한 시점입니다.
27:35네, 세 분과 함께 재계의 인맥 경영에 대해서 한번 몰랐던 이야기 살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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