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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개월 전
Other name: 여왕의 집, The Queen's House , Yeowangui Jip Original Network:KBS2 Director:Hong Eun Mi, Hong Seok Goo Country:South Korea Status: Completed Genre: Drama

korean subbedenglish drama as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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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저 나쁜 아줌마가, 에잇! 나 밀었어요.
00:18아주버님, 또 막장 드라마 보셨나 보다.
00:22시월드의 집이요. 거기 나왔나 봐요.
00:25아닌데, 내 머리가 생각한 건데.
00:28아닌가? 드라마 봤나?
00:31거기 나왔나?
00:33온갖 게 다 나와서 나도 헷갈리네.
00:38잘 생각해봐.
00:40몰라요, 생각 안 나요.
00:45엄마, 나 천사 만나고 왔어요.
00:48뭐? 천사가 어딨어?
00:51세상에서 제일 예쁜 사람이요.
00:53내가 제일 좋아하는 걸 주고 왔어요.
00:56뭐하는 걸 주고 왔어요.
00:58기분 좋다.
01:00아휴, 속 터져.
01:02정신이 있든 없든 그저 얼굴만 미끄면 다인 줄 알아.
01:10어머니, 저 사람 집에 들이지 말라고 했잖아요.
01:14저기 투투 그거 면접 보러 온 거야.
01:18금방 갈 거야, 금방 갈 거야.
01:30어딜 들어와? 나가.
01:31더는 변명 안 할게.
01:33당신이 싫다면 아내 노릇도 안 할게.
01:36그냥 지효 엄마로서 우리 지효 키우는 것만이라도 내가 할 수 있게 해줘.
01:41지효 태어나서 지금까지 나랑 떨어져서 산 적 없어.
01:45지효 낯가림도 심한데 모르는 사람한테서 키우게 하며 지효가 얼마나 힘들겠어.
01:51퓨터라고 다 좋으란 법도 없고 당신도 알다시피 어머니 감당할 사람 몇이나 돼.
01:57딴 욕심 안 부릴게.
01:59우리 지효만 제대로 잘 클 수 있게 곁에서 돌보게만 해줘.
02:03당신을 뭘 믿고?
02:05더 이상 당신한테 숨기는 것도 없잖아.
02:07이제 나에 대해서 다 아는데 더 이상 내가 당신을 어떻게 더 배신하겠어.
02:12앞으론 당신과 어머니 가족들한테 도움이 되는 존재가 되도록 노력할게.
02:18응?
02:21여보 지효 당신 아들이잖아.
02:24지효는 아무 죄가 없잖아.
02:26엄마가 이렇게 멀쩡히 살아있는데 못 만나게 하는 건 너무 잔인하잖아.
02:35절대 안될데 Num prefer...
02:39pad, right?
02:40nomeası The
02:58엄마!
03:00지효야!
03:02우리 아들 또 컸네.
03:03엄마 너무 보고 싶었지.
03:04엄마도 너무 좋아.
03:07이왕 면접 보기로 한 거
03:10다른 투투도 보고 뽑는 게 낫지 않겠니?
03:14가방꾼도 좋은 가방꾼도 아닌데.
03:16지효가 좋아하잖아요. 지효 위해서에요.
03:20그동안 어머니도 지효 보느라 힘드셨는데
03:23이제 이 사람한테 일이 마세요.
03:34집으로 찾아뵐까 하다가
03:40언니 상태가 어떨지 몰라서 오시라 했어요.
03:45네.
03:47그동안 언니뿐만 아니라 재윤이도
03:50잘 케어해주셔서 고맙게 생각하고 있어요.
03:54고마워요.
03:56인사받자고 한 일 아닙니다.
03:59회장님 저한텐 가족이나 마찬가지였습니다.
04:04그런 말씀하시니 제가 많이 부끄럽네요.
04:10솔직히 제인이에 대한 상무님의 행보는
04:13여전히 이해가 안 갑니다.
04:16네. 저도 반성하고 있어요.
04:19제인이한테도 부족하지만 사과했고요.
04:23네 아저씨. 고모 이제 안 그럴 거예요.
04:28그렇다면 다행이고.
04:31제인이는 상무님 댁에서
04:33언니와 같이 지내겠다는데
04:35간병인을 부친에게 낫지 않을까 싶어서요.
04:39그래야 조금이라도 편하실 것 같은데요.
04:41아직까진 괜찮습니다.
04:44제인이도 잘 돌보고 있고
04:45저와 유경이도 있고요.
04:49더 어려워지면 그때 생각해보겠습니다.
04:51저도 힘닿는 데까진 엄마 챙기고 싶어요.
04:57승우한테는 당분간 말 안 하는 게 어떨까요?
05:01그래.
05:02많이 놀라고 자책할 거야.
05:06그럴 거예요.
05:08엄마가 승우 찾을 때가 많아요.
05:12만나게 해도 되죠?
05:13그래야지.
05:14그래야지 그렇게 해.
05:17제가 뵙자고 한 건 감사 인사도 인사지만 회사로 다시 복직할 수 있도록 도와드리고 싶어서예요.
05:26저를요?
05:27억울하셨을 텐데 바로 잡는 게 낫지 않을까 해서요.
05:32아닙니다.
05:33전 지금 제 일상에 만족합니다.
05:36정말 괜찮으시겠어요?
05:38복직하게 되면 유경이와 보내는 시간도 줄어들 텐데
05:42전 제 딸이 더 좋습니다.
05:47회사보다 제 삶에 충실하고 싶어요.
05:57저희 집 주소를요?
05:59집에 제인 씨 어머니 있지?
06:03네.
06:04잠깐 봤으면 하고 걱정할 건 없고
06:06그냥 만나서 이런저런 얘기 나누고 싶어서 그래.
06:11혹시 교통사고에 대해 다 아셨어요?
06:17주소 좀 알려줘.
06:29두 분 말씀 나누세요.
06:37전 나가 있을게요.
06:48저 왔어요.
06:50누구세요?
06:53언니.
06:55저 언니라고 계속 부를게요.
06:57그래도 되죠?
06:58그래요.
07:03정 원하면 언니라고 불러요.
07:09내가 언니를 너무 미워했어요.
07:12언니 잘못도 아닌데 생사람을 잡을 뻔했어요.
07:17미안해요.
07:19정말 미안해요.
07:22언니도 많이 힘들었죠.
07:23살면서 쉬운 일이 어딨다고.
07:28힘들어도 이겨내고 사는 겁니다.
07:30씩씩하게.
07:33그래요.
07:35언니 말이 맞아요.
07:37우리 씩씩하게 이겨내요.
07:40사과는 받아줄게요.
07:42울지 마요.
07:44남자가 우는 것도 그렇지만 여자가 우는 것도 딱지쎄기에요.
07:52그래요.
07:53안 울게요.
07:57대신 다 갚아줄 거예요.
07:59언니 몫까지 싸겨.
08:01저요.
08:02한 번 싸우자 싶으면 절대 안 져요.
08:04그것들과 이제 전쟁이에요.
08:08말 나온 김에 일단 맞배기로다가 내가 얼마나 무서운 여잔지 보여줘야겠어요.
08:15잠깐.
08:17전쟁을 치르러 가는 사람이 무기도 없이 갑니까?
08:20무기요?
08:21아유, 그런 건 필요 없어요.
08:25무기가 싫으면 완전 무장을 해야죠.
08:28아무도 못 건드리게.
08:40강세리씨?
08:46안녕하세요.
08:47Y의 그룹 기획디자인팀 팀장 강세리입니다.
08:55가치 없는 명함 모으는 취미는 없어서.
09:03VIP 고객님께서 오신다고 팀장에 전까지 내보내시고
09:07상무님께서 신경 많이 쓰라고 당부하셨습니다.
09:11지내시는 집 전체 리모델링 위에 보시는 거 맞으시죠?
09:15VIP 고객 상담으로 나왔으면
09:16기본적으로 보낸 눈은 있죠?
09:19추천 좀 해봐요.
09:20이 상무님께서 인 FRE DF 고객님 running努치로 다른 변호가들이
09:44nhiễ요.
09:45이런 컬러 조합이 참 잘 나오거든요.
10:15고객님, 원하시는 취향을 확실히 정하신 후에
10:29다시 오시는 게 어떠실까요?
10:33본인이 무식하고 능력 없고 안목도 없어서
10:37고객이 원하는 바도 제대로 파악 못 해놓고
10:40고객이 내 탓이다.
10:41그런 게 아니라 고객님께 좀 더 좋은 서비스를
10:46제공해드리기 위해서.
10:47됐고.
10:51불륜 저지르는 인간들은 취향이 어떻게 돼요?
10:55갑자기 그런 건 왜?
10:58겹치지 않게 하려고요.
11:00더럽잖아요.
11:02글쎄요.
11:04그런 사람들 취향은 잘 모르겠는데요.
11:07왜 몰라요?
11:09본인도 불륜녀 아니에요?
11:10거 뭐더라 폭로월드인가?
11:12동영상 폭로하는 거.
11:14거기서 본 거 그쪽 같은데.
11:18역시 맞나 보네.
11:20더러운 취향인 사람한테 상담받고 싶지 않네요.
11:23다른 직원한테 받는 걸로 하죠.
11:25이 노숙자가 당하고만은 못 사는 사람이다 이거야.
11:41제대로 잘근잘근잘근 밟아놓고 오성 씨한테 허튼 소리 못하게 해야지.
11:53도민준 씨.
11:56소금 갖고 나와요.
11:58동생.
12:02여기가 어디라고 그 더러운 말을 들여놔.
12:05동생.
12:07정말 막 나가자 이거야?
12:09동생 딸 그렇게 만든 거 우리 아들이 아니고.
12:12최자영.
12:13강재인이 엄마잖아.
12:14왜 애면 우리 아들을 잡아.
12:17강재인이지?
12:19강재인 고개 동생 꼬득인 거지?
12:21살인범 엄마랑 말 섞은 생각 없으니까 꺼져.
12:26뭐, 뭐, 뭐, 뭐야?
12:30정말 이게 보자보자 하니까.
12:32사장님.
12:33소금.
12:35어?
12:37저리 안 추워.
12:38저리 추워.
12:40저리 추워.
12:41자, 자, 자, 자.
12:42재수가 없으려니까.
12:46들어가죠.
12:47아이고.
12:55그래.
12:56동생이고 나발이고 쩡이다 쩡.
12:59아휴, 차라리 잘 됐어.
13:02오성 씨도 나이가 몇인데
13:04부모도 아니고
13:05누나랑 영 끄고 살면 그만이다 이거야.
13:08아휴, 정말.
13:10아휴, 쩡.
13:11아휴.
13:14이거 어때?
13:15그 뽕론 호투버 아니야?
13:17맞아, 폭로월드.
13:19까도 까도 뭐가 계속 나오나 봐?
13:22난 비방하는 허위사실 유포 동영상은
13:24왜 자꾸 다시 보는 거예요?
13:27여기 회사예요.
13:28딴 짓 말고 업무나 보죠.
13:30폭로월드 너튜브 커뮤니티에
13:32공지글 올라와서 본 거거든요.
13:35공지글?
13:40모레 2시에
13:41그쪽 과거 폭로하겠다고 공지 올라온 거예요?
13:44이 미친놈이 정말.
13:46이 미친놈이 정말.
13:47이 미친놈이 정말.
13:50이거 뭐 거의 예고살인이네.
13:52이 정도면 완전 전용 저격수 아니야?
13:56빵.
13:57명중률이 완전 100%던데.
14:01팝콘 좀 사둬야겠다.
14:02세리 네 덕분에 내가 또 크게 얻겠어.
14:05미리 고마워.
14:06이렇게 웃길 거면 개그맨을 하지 그랬니.
14:09디자인보단 그쪽이 더 소질이 있는 것 같은데?
14:14시끄러워.
14:15그쪽이 더 시끄러운 것 같은데요?
14:17회의 가시죠.
14:18응.
14:19응.
14:35대체 시간을 얼마나 줘야 합니까?
14:38지금까지 너튜브 하나 찾지 못했다는 게 말이 돼요?
14:42대한민국 경찰이 겨우 이 정도 실력밖에 안 되는 겁니까?
14:47말이 좀 심하시네요.
14:48제가 받아먹는 게 있긴 해도 형사입니다.
14:51나랏밥 먹는 사람이라고요.
14:54다 손 놓고 너튜번만 찾으라는 겁니까?
14:56그리고 형사도 전문성이라는 게 있어요.
14:59부서가 있고요.
15:00형사과, 수사과, 사이버 수사과, 교통과 등등.
15:05제가 알아볼 수 있는 루트로는
15:07그것도 한계치가 있습니다.
15:09그래서요?
15:10이제 와서 못 찾겠다는 겁니까?
15:12누군지도 모를 너튜버를 찾기보다는
15:15의심 가는 인물들을 추려서
15:17계속 밀착 감시하는 게 빨라요.
15:19표적 수사하듯이 파는 수밖에 없습니다.
15:24저 혼자서는 어렵고
15:26이런 일 맡아서 할 수 있는 사람 없습니까?
15:31한 놈이 있긴 한데 숨어 있습니다.
15:35그게 누굽니까?
15:36홍만수요.
15:38찾을 수 있겠어요?
15:40그 자식 찾는 거야, 뭐 껌이죠.
15:49태어나서 처음으로 반한 공주님이 있거든?
15:53진짜 진짜 이뻐.
15:55예전에 큰엄마도 예뻤어요.
15:58큰엄마가 누군데?
16:00큰아빠 부인이요.
16:02큰아빤 누군데?
16:03형, 그냥 공주님 얘기나 해요.
16:08아, 맞다. 공주님.
16:10내가 아이스크림도 주고 했는데
16:13내가 좋아하는 걸 알까?
16:15음, 좋아한다고 고백했어요?
16:18아니, 아이스크림은 줬어.
16:20내가 제일 좋아하는 아이스크림.
16:22형아, 아이스크림 주면서 좋아한다고 말을 했어야죠.
16:27말을 안 하는데 어떻게 알아요?
16:31말을 안 하면 몰라?
16:34형아는 내가 지금 무슨 생각하는지 알아요?
16:38몰라. 무슨 생각했어?
16:42사랑한다고 말하세요.
16:45아, 말을 안 하면 모르는 거구나.
16:51지효야, 큰아빠 어디 나갔니?
16:58네.
16:59어디?
17:00형아가 좋아하는 공주님한테 고백하러 갔어요.
17:05아휴, 요즘 이쁘다 이쁘다 넋이 빠져서 말하더니
17:10그 여자 만나러 갔나 보네.
17:12아휴, 유경이 유경이 타령하느니
17:15이참에 새로운 여자 만나는 게 낫지.
17:19나 죽으면 저 팔푼이 누가 건사할 거야.
17:23괜찮다 싶으면 결혼부터 시켜야겠어.
17:27하...
17:34하...
17:37하...
17:41왜 또 왔어요?
17:46안녕하세요. 저는 황기만입니다.
17:48저는 황기만입니다.
17:54이거 받으세요.
18:02나는 공주님을 좋아합니다.
18:05아니, 아니, 사랑합니다.
18:09공주님이 맨날 내 꿈속에 나왔으면 좋겠어요.
18:15공주님이 누구예요?
18:18공주님 또 놀러 올게요.
18:25누나. 안녕히 계세요.
18:27아니, 공주님.
18:28다음에 또 놀러 올게요.
18:45딱 세 시간 걸렸습니다.
18:47호텔방에 꼭꼭 숨어 있더라구요.
18:49아니 아니 잘못했습니다.
18:51정말 잘못했습니다.
18:57너 내 말을 장난으로 쳐들어?
18:59너 목숨줄 몇 개야?
19:00정말 죽고 싶어?
19:02죄송합니다.
19:03정말 주소지를 지었습니다.
19:05받은 돈 살짝 돌려드리겠습니다.
19:07회장님 제발 살려주세요.
19:09회장님.
19:13앞으로 회장님한테
19:16무조건 충성하겠습니다.
19:19강세리와 붙는 일도 없어야 할거야.
19:21한 번만 더 나 몰래 강세리와 일꾼이 다 걸리면.
19:24저도 절대 안합니다.
19:26사모님이 일 시키면 바로 알려드리겠습니다.
19:28이 정도에서 끝내도록 하시죠.
19:30일 시켜야 하잖아요.
19:32모두 시켜만 주세요.
19:34목숨을 걸고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19:36충성!
19:37아랫사람들 시켜서 이 안에 사람들 한 명씩 다 꼬리 붙여서 일거술투족 어디서 뭐하는지 조사해.
19:50네.
19:51충성!
19:52충성!
19:57진짜?
19:58진짜로?
19:59여태 속은걸 생각하니까 분이 안풀리잖아.
20:03내가 미숙언니 제인씨 엄마를 얼마나 원망하고 저주했는데.
20:07주어 담을 수 없는 악담을 얼마나 퍼부었는데.
20:10미안하더라고 치매 걸린거에 나도 한몫한거 같아서.
20:15가서 사과할거 하고 풀었어.
20:21잘하셨어요.
20:22오늘 많이 힘드셨겠어요.
20:25글쎄다.
20:26이상하게 마음이 한결 누그러졌어.
20:29아직 도이 억울함이 풀린건 아니지만 왠지 희망도 보이고.
20:34그럼 반드시 벌받게 할거야 누나.
20:37도윤이 믿어.
20:38삼촌 말대로 저만 믿으세요.
20:41도이 편하게 눈 감을 수 있게 할거에요.
20:43그래.
20:45내가 누굴 믿겠니?
20:49도윤아.
20:51나 방금 좋은 아이디어가 하나 떠올랐다?
20:58딱이야 아주.
20:59그렇지 않니?
21:03그러게요.
21:04딱 좋은데요?
21:08뭔데?
21:13이게 다 뭐니?
21:19엄마한테 좋다고 추천해주셔서 주문했어요.
21:24아침마다 일어나시면서 뻣뻣하다고 힘들어하셨잖아요.
21:28안그래도 요즘 여기저기 뻐근하고 저렸는데.
21:32근데 누가 날주래?
21:34치킨가게 사장님이여 기억나세요?
21:40그럼.
21:41어제도 가게 일하고 왔는데.
21:43사장님도 참.
21:44뭘 나까지 챙겨.
21:46잘 챙겨.
22:02지금부터 관리하시면 도움 될거에요.
22:05잘 챙겨드세요.
22:06잘 챙겨주세요.
22:19실례합니다.
22:21안녕하세요, 누님.
22:22어쩐 일로 오셨습니까?
22:25안녕 못해서 왔습니다.
22:28안녕할 수가 있어야 말이죠.
22:30오성씨 누나 나 정말 그렇게 안 봤는데 사람이 어쩜 그렇게 무식한 말만 쏟아내는지 생각할수록 너무 무섭고 떨려서 한숨도 못 잤습니다.
22:47무슨 일 있었습니까?
22:49여기 YL 그룹 회장이 내 아들인건 알죠?
22:53네.
22:54글쎄 자꾸 우리 회장님을.
22:57아니, 내 귀한 아들을 살인자라고 떠들고 다니지 뭡니까.
23:02정작 죽인 사람은 따로 있는데.
23:05최자영이라고.
23:07보셨겠다.
23:08치킨가게에서 알바하던 일 했네요.
23:11그 회자가 범인이거든요.
23:13아직 재판 중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23:15확실하지 않은 사람을 범인으로 몰면 명예훼손으로 고소당할 수 있어요.
23:19조심하세요.
23:21어머, 그래요?
23:25내 걱정해주는 거예요?
23:30역시 오성씨는 나하고 뭔가 통하는게 있네요.
23:40손님이 계시네요.
23:41다시 올게요.
23:42기다려요.
23:43하실 얘기 다 하셨으면 이만 나가보시죠.
23:47아직 다 못했어요.
23:50아주 중요한 얘기가 있으니까 나가주세요.
23:56인사부터 하시죠? 강렬한 상무 아시죠?
24:00알죠.
24:02엑소 사돈내 쪽이니까 봐서 별로 좋은 사이는 아니에요.
24:06별로가 아니라 안 좋겠죠.
24:07저도 마찬가지고요.
24:08보고 싶지 않네요.
24:09어머, 그럼 사표 쓰든가.
24:12Y19로 회장이 누군지 모르나?
24:18어머, 망치 캐라.
24:20오성씨, 그 손 얼른 떼세요.
24:25여자친구랑 중요한 얘기가 있어서요.
24:28안녕히 가세요, 너님.
24:31여자친구요?
24:32누가요?
24:34오성씨 여자친구요?
24:35네, 제 여자친구입니다.
24:37저희 지금 사귀는 중이고 사랑하는 사이입니다.
24:38그러니까 이제 저에 대한 마음 접으시죠.
24:40어떻게 나한테...
24:42어떻게 날 갖고 놀 수가 있어요?
24:46괜찮아?
24:47어?
24:48안 아파?
24:49아, 살짝 장수.
24:50살짝 얼얼하네.
24:51저 아줌마 손이 맵네.
25:02진심이야?
25:04우리 사귀는 사이 아니었어?
25:06괜찮아?
25:07어?
25:07안 아파?
25:08아, 살짝 얼얼하네.
25:11저 아줌마 손이 맵네.
25:13진심이야?
25:16우리 사귀는 사이 아니었어?
25:25범인을 잡았다고?
25:27폰노월드 너튜버가 확실해?
25:31아니 같이 가, 지금 바로 갈게.
25:36범인을 잡았다.
25:37범인을 잡았다.
25:38폰노월드 너튜버가 정말 강제인이 아닌 거야?
25:43들어보니 틀린 말 하는 게 하나도 없는 동영상 유포자던데 뭐하러 고소하니?
25:47허위사실 유포라 하기엔 다 팩트고, 명예훼손이랄 것도 없지.
25:52실추될 명예는 더더욱 없고.
25:54빈정대지 마.
25:56너도 명예훼손으로 고소할 수 있어.
26:01어쨌거나 축하해.
26:03너튜버가 잡혀서 강사리 민납 공개는 아쉽게 물 건너갔네.
26:07운빨이 있어서 좋겠다.
26:09그러게.
26:11딴 건 몰라도 내가 운빨 하나는 타고나서.
26:15운빨도 끝이 있기 마련인데 끝나면 어떻게 될까?
26:20궁금하다.
26:22기대하지 마.
26:23절대 그럴 일 없으니까.
26:25궁금하다.
26:25이거 monitoring,
26:26다 Allied 제가 교포를 마신다고 activ slippery pow曲.
26:36동영상 유포자 그 자식ken 있어요.
26:52도육이요?
26:53형수님?
26:56정말 형수님이라고요?
27:00이분 가방에서 너튜버 롬이 쓰고 있던 가면이랑
27:03동일한 가면이 나왔어요.
27:05휴대폰으로 너튜버 어플 확인해보니깐
27:08폭로월드 계정으로 로그인돼있어요.
27:10그럼 본인이죠 뭐.
27:14도유경 너야?
27:16진짜 너였어?
27:18재인이한테 열등과 폭발하더니
27:20폭발하더니 이제는 부탁이지 나야!
27:23대답해 도냐고!
27:25네?
27:27돈이 많아.
27:31자백은 박았습니까?
27:33보시다시피 묵비권입니다.
27:35연행대와서 지금까지 한마디를 안하고 있어요.
27:38일단 너튜브측에 요청을 해서
27:40구정정보 확인하고 좀 더 확실한 증거 확보하겠습니다.
27:44근데 이게 외국어플이라 시간이 좀 걸립니다.
27:50아저씨 방금 변호사하고 통화했어요.
27:56바로 경찰서 가서 유경이 데려온대요.
28:02너무 걱정 안 하셔도 돼요.
28:03바로 훈련할 거예요.
28:05네 저녁에 봬요.
28:10누나 무슨 말이야?
28:11경찰서는 뭐고?
28:13유경이 누나 지금 어딨는데?
28:15유경이 경찰서에 있어.
28:17뭐?
28:18뭐?
28:21진정해.
28:22내가 다 설명해 줄게.
28:28여보.
28:30오늘 같은 날 한잔해야지.
28:33오늘이 무슨 날인데?
28:35알면서.
28:36여튜브도 잡았으니까 이제 당신 피곤하게 하는 사람 더는 없을 거야.
28:45내 앞에 있잖아.
28:46여보.
28:48애초에 당신 아니었으면 폭로당한 일도 없었을 거야.
28:51피곤하게 굴지 말고 나가.
28:53우리 DH홀딩스가 YL그룹과 4분기 투자 관련 회의를 진행하게 될 줄 몰랐습니다.
29:11요즘 저희와 거리를 두시는 것 같던데.
29:17그럴 리가요.
29:19DH홀딩스가 저희 YL그룹의 투자사로 있는 은하는 저도 지킬 건 지킵니다.
29:25마치 저희와의 투자 계약이 곧 끝날 것처럼 말씀하시네요.
29:33이거 참 억울하네요.
29:34일단 저희 쪽에서 준비한 자료 먼저 보시고 얘기 시작하시죠.
29:57뭡니까 저거?
29:59당장 꺼요!
30:00웰컴 투 폭로 월드.
30:03오늘도 쓰레기들의 집합소에 오신 여러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30:08오늘은 예고했다시피
30:10바로바로
30:12YL그룹 한기찬 보장의 불륜력
30:14강세리의 실체를
30:16여러분께 낱낱이
30:18샅샅이 알려주도록 하지.
30:20닥쳐!
30:22YL그룹 집안에서 가정부로 일하던 엄마가
30:25YL그룹의 딸 강제인처럼 귀하게 살라고
30:28똑같이 지어준
30:31강제인이란 이름으로 남자들 불러내기는 기본
30:34만나서는 미성년자라고 협박해서 돈 갈취
30:38그뿐일까?
30:40마치 YL그룹 딸 강제인인 척하면서 강제인인 양 풀다가
30:45강제인 엄마한테 뒷덜미를 잡히기 전까진
30:48무서운 줄 모르고 날뛰었더라고
30:49날뛰었더라고
30:51아니야
30:52아니라고
30:54닥쳐!
30:55니가 몰았다고 떠들어!
30:57내가
30:59이걸 다 어떻게 하냐고?
31:08내가 진짜 강제인입니까
31:10닥쳐!
31:11넌 이러는 것처럼
31:13사랑하십니까
31:16지시내요
31:18그리고
31:20전�CanCanCanCan
31:21한글자막 by 한효정
31:51한글자막 by 한효정
32:21한글자막 by 한효정
32:26한글자막 by 한효정
32:28한글자막 by 한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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