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로 건너뛰기본문으로 건너뛰기
  • 2개월 전
Other name: 여왕의 집, The Queen's House , Yeowangui Jip Original Network:KBS2 Director:Hong Eun Mi, Hong Seok Goo Country:South Korea Status: Completed Genre: Drama

korean subbedenglish drama asian

카테고리

📺
TV
트랜스크립트
00:00내가 죽였어요.
00:08김도희 대리 내가 죽였다고요!
00:12뭐하는 거예요? 그만해요.
00:17아들 괜찮지? 괜찮은 거지?
00:23승리야, 걱정 마.
00:26엄마가 알아서 다 해결해 줄게.
00:31엄마만 믿어.
00:34형사님, 우리 승우 아니에요.
00:37절대 그럴 애가 못돼요.
00:39접니다. 제가 그랬어요.
00:42저, 뭔가 오해를 하신 것 같은데요.
00:44아니래도 그래요!
00:46나예요. 내가 죽였어요.
00:50날 잡아가세요. 날 잡아가요.
00:53우리 승우는 절대 안 돼요.
00:56우리 승우 아니에요. 내가 했어요.
01:00내 말 믿고 나를 잡아가세요.
01:03수급 채워요. 뭐해요!
01:05접니다!
01:06그만 좀 해요!
01:07왜 이래요, 자꾸!
01:10사람들이 다 보잖아요.
01:14승우야, 아무 걱정 마.
01:17보든 말든 신경 꺼.
01:20엄마가 우리 승우.
01:23내 아들 꼭 지켜줄 거야.
01:28다들 뭐합니까?
01:30날 끌고 가려는데!
01:33내가 죽였어요.
01:34날 잡아가요!
01:35날 잡아가요!
01:36날 잡아가요!
01:37날 잡아가요!
01:37내가 했어요!
01:38내가 죽였어!
01:39내가 죽였다고요!
01:40내가 죽였다고요!
01:41내가 죽였다고요!
01:42좀 쉬시죠.
01:43두표들이요.
01:44네.
01:45좀 쉬시죠.
01:47두표들이요.
01:48네.
01:48네.
01:49네.
01:49승우야, 가지 마.
01:50아무데도 가면 안 돼.
01:51걱정 마세요.
01:52제가 있지 않습니까?
01:53한숨 푹 주무세요.
01:54네.
01:55좀 쉬시죠.
01:56두표들이요.
01:57네.
01:58좀 쉬시죠.
01:59두표들이요.
02:00네.
02:01네.
02:02네.
02:03네.
02:04네.
02:05네.
02:06네.
02:07네.
02:08네.
02:09네.
02:10네.
02:11네.
02:12네.
02:13네.
02:14네.
02:15네.
02:16네.
02:17네.
02:18네.
02:19네.
02:20네.
02:21네.
02:30아저씨.
02:32엄마가...
02:34엄마가 좀 이상해요.
02:37곧 누나 올 거야.
02:48엄마는요?
02:49잠드셨어?
02:50누나...
02:51엄마가 좀 이상해.
02:52어떻게 설명을 해야 될지는 모르겠는데...
02:54정말 좀...
02:55그러니까...
02:56승우야.
02:57설명해 줄게.
02:58이제 너도 알아야 할 것 같아.
03:00그러니까...
03:01승우야.
03:02이제 너도 알아야 할 것 같아.
03:04그러니까...
03:05아버지도 김도희 대리님도 다...
03:07황기찬...
03:08그 사람 짓이라는 거야?
03:10그럼...
03:11엄마가...
03:12엄마가...
03:27엄마가...
03:28엄마가...
03:29엄마가 김도희 대리님...
03:30엄마가 한 거 아니야.
03:33녹음 파일이 있어.
03:36지금 파일이 있어.
03:38듣고 싶다면 들려줄 수 있는데
03:41그것까지는 안 들었으면 해.
03:44오랫동안 상처로 남을 거야.
03:46그래, 승우야.
03:48나도 재인이 말에 동감해.
03:51들으면 더 괴로울 거야.
03:53그래서...
03:57엄마가 치매에 걸린 거야?
03:59정확한 원인은 모르는데
04:02스트레스가 한몫했을 거야.
04:05많이 놀랬지?
04:08미리 말했어야 했는데.
04:11나 때문이야.
04:15나 때문에
04:17스트레스가 엄청났을 거야.
04:2227년 동안 얼마나 힘들었겠어.
04:26아니야.
04:28아니야, 승우야.
04:31그래, 아니다.
04:33오늘 경찰서에서 본 사모님 모습이
04:37널 향한 본심일 거야.
04:41내가 말했었잖니
04:43내가 곁에서 오랜 시간 지켜본 사모님
04:46승우 널 참 많이 아꼈다고.
04:50물론
04:52미워할 때도 있었겠지만
04:55사랑했다는 말이 더 맞을 거야.
05:01다 제 탓이에요.
05:08들어가서 언니 좀 보고 나올게.
05:10엄마...
05:20엄마...
05:22엄마...
05:23엄마...
05:23엄마...
05:24왜 말 안 했어?
05:33왜?
05:35나도 안 지 얼마 안 돼
05:37엄마가 비밀로 하길 원하셨어
05:42너한테도 마찬가지고
05:44우리가 많이 놀랄까 봐
05:47힘들어할까 봐
05:48엄마도 우리 걱정했어
05:51이해하지?
05:54미안해
05:56미안해
06:01미안해
06:03미안해
06:04미안해
06:05미안해
06:06승우야
06:24언니
06:31괜찮아요?
06:33괜찮아요?
06:34미안해요.
06:38승우야.
06:43아니, 괜찮아요?
06:50나쁜 꿈을 꿨나 봐요.
06:54제인은요?
06:55밖에요.
06:57승우도 있어요?
06:59승우한테 내 얘기 마요.
07:01무슨 뜻인지 알죠?
07:04네, 그럴게요.
07:09내 손은 왜 잡았어요?
07:13언니한테 미안한 게 많아서요.
07:19승우 일도 그렇고.
07:24언니.
07:27우리 화해하면 안 돼요?
07:30오빠도 떠나고 내가 이제 기댈 가족이 언니밖에 없어요.
07:45내가 정말 미안해요.
07:49제인이 한테도 사과했어요.
07:56제인인 뭐래요?
08:02용서해줬어요.
08:04난 앞으로 하는 거 봐서요.
08:09제인이하고 난 달라요.
08:18내가 잘할게요.
08:20강미랑 그 여자 이기면 난 생각 안 바뀌어.
08:30누나.
08:32너도 과거 다 떨쳐버리고 새로운 사람 만나.
08:36새롭게 시작하라고.
08:38과거를 떨쳐버릴 수가 없어.
08:40그 사람이랑 나.
08:41우리 관계가 단순히 우리 둘만의 문제로 끝날 수 없어서 더 그래.
08:46그게 무슨 소리야?
08:49누나.
08:50놀라지 말고 잘 들어.
08:53나한테
08:53자식이 생겼어.
08:58자식?
08:58너 설마 저번에 항의사 친구 여자친구가 임신했다 아이 생겼다 그런 게 네 얘기였어?
09:07강미랑 그 여자가 임신이라도 했단 거야?
09:11아니.
09:13그건 그냥 해프닝.
09:15어, 그거고.
09:18나한테 다 큰 아들이 있다고.
09:21누나도 아는 사람이야.
09:24강승우 대리.
09:25그게 무슨 말이야?
09:33그러니까
09:34제인 씨 동생으로 자랐지만
09:37사실 강미란 아들이었다는 거야?
09:41강승우 대리도 자기 친모 존재 알게 된 것도 얼마 전 일이고.
09:46어.
09:47철저히 강규철 회장 아들로 키웠으니까
09:50나도 최근에 알았고
09:53다시 만나기로 했다가
09:54그 사실을 알고 헤어지기도 했었는데
09:57결국 제자리야.
10:00마음이 내 마음대로 안 돼 누나.
10:03그런데 어쩌니
10:04난 이 얘기 듣고 나니까
10:07강미랑 그 여자 더 싫다.
10:10누나.
10:11자기 자식을 30년 가까이 자기 새언니한테 키우게 했었다는 거잖아.
10:16오빠네 가족들이 자기 대신 아들을 키워준 건데
10:21어떻게 자기 조카인 제인 씨한테 그렇게 모질게 굴 수가 있니?
10:25그건 강승우를 범인으로 몰리게 뒀던 제인 씨 어머니에 대한 원망도 있었던 것 같고.
10:31핑계가 뭐든 여태 가만히 있다가 오빠인 강규철 회장 죽자마자 돌변한 거잖아.
10:38결국 이제 와서 엄마랍시고 아들 앞세워서 YL그룹 차지하려고 그랬던 거라고밖에 생각 안 들어.
10:45아무나 붙잡고 물어봐.
10:47나 아니고 다른 누구라도 그렇게 생각하고도 남아.
10:50분명히 잘못했지.
10:52나도 그 사람이 전부 옳다고 말하는 거 아니야.
10:54근데 정말 오해하고 진실을 몰랐던 부분도 있어.
10:59진실이 아니어도
11:00일단 믿어주는 게 가족인 거야.
11:04그래도 최선을 다해서 자신이 벌인 일들 수습하고 있고
11:08더는 이런 일 없을 거야.
11:11그러니까.
11:11네가 대변인이야 변호사야.
11:14그만해.
11:17확실하게 다시 한 번 말할게.
11:20나한테 강미랑 그 여자 0점이었는데
11:22아니 이제 마이너스야.
11:44우리 아버지가 매영도한테 얼마나 잘해줬데 얼마나 잘해줬데.
11:56어떻게 아버지를 죽일 수가 있어.
11:58이 살인자 넌 살아내끼도 아니야.
12:02진실아 그만해.
12:03안돼 제발 그만해.
12:05너 미쳤어.
12:09어디서 폭력이야.
12:10어디서 폭력이야.
12:12막나의 주제에 네가 뭐라고 큰소리야.
12:15경비원 어디세요.
12:17당장 오라고 하세요.
12:19살인자 주제에 탁 쳐.
12:26아빠가 남기셨던 녹음이 이젠 없을 거라고 생각해?
12:32내가 당신한테 갖다줬으니까.
12:33그치?
12:34승우 신고할 거면 해.
12:38세상 사람들한테 아빠 마지막 유언 공개하면 그만이니까.
12:41해봐.
12:43손 따라와.
13:13그 자식 보는데 순간 돌 것 같더라고.
13:21나도 모르게 달려들었어.
13:24그냥 죽이고 싶었어.
13:27그 자식만 아니었으면 엄마도 그렇게까지는 안 됐을 거 아니야.
13:34엄마가 불쌍해.
13:37누나 엄마 어떡해?
13:40나 엄마만 생각하면 미치겠어.
13:43내가 엄마한테 얼마나 막말을 했는데 원망하고 저주하고.
13:49너무 자책하지마.
13:53엄마 상태 몰랐잖아.
13:55충분히 그럴 수 있어.
13:57나도 똑같아.
13:59같이 지내면서도 알차이모인 걸 몰랐었어.
14:03너보단 내가 더 나쁜 딸이야.
14:06너보단 내가 더 나쁜 딸이야.
14:08너보단 내가 더 나쁜 딸이야.
14:12그래도 이제라도 알았잖아.
14:14우리 이제라도 엄마만 편하게 해주자, 응?
14:20엄마한테는 내 색 안 하는 게 좋겠지?
14:28아프고 약해진 모습 우리한테 보여주는 거 괴로우실 거야.
14:34알았어.
14:36알았어.
14:38그럴게.
14:41엄마한테는 얘기해줘야 되는 거 아니야?
14:44김도희 대리님 교통사고 엄마 잘못 아니잖아.
14:51해야지.
14:52엄마 상태 괜찮으신 날에 전부 말씀드릴 거야.
14:59승우야, 이제부터 이성적으로 굴어야 해.
15:04황기찬이나 강세리한테 틈을 보이면 절대 안 돼.
15:08틈 보이면 그 틈을 바꿔드린 것들이야.
15:12알았어, 노력할게.
15:16황기만 씨, 잠깐 나랑 얘기 좀 해요.
15:34아...
15:42왜 비눗물을 먹으라고 줘요?
15:45비눗물 아니고 꽃 차예요.
15:48그래서 꽃 향기가 나는 거고요.
15:50꽃은 공주님하고 어울리니까 공주님이 먹어요.
15:56내가 좋아하는 게 뭐 뭔지 알려줄까요?
15:58난 초코우유 좋아해요.
16:01아이스크림은 다 좋고 과자도 초코 맛은 다 좋아요.
16:04공주님은요?
16:06공주님은 초코우유 좋아해요?
16:08우리 엄만 목욕탕 갔다 나오면 커피 우유 마셔요.
16:12공주님은 커피 우유 마셔요?
16:15황기만 씨, 지금부터 내 말 잘 들어요?
16:19집중하라고요.
16:21네.
16:23황기만 씨는 기억 못하겠지만 우린 결혼했던 사이에요.
16:27살면서 볼 걸 못 볼 걸 다 보고 이미 헤어진 사이이기도 하고요.
16:31우리가 헤어졌어요?
16:35왜요?
16:37이미 다 지난 일들 얘기해봤자 무슨 의미겠어요?
16:43확실한 건 우리가 이혼했다는 거예요.
16:46이혼이란 건 사랑하는 부부가 더 이상 서로를 사랑하지 않아서 하는 거예요.
16:53난 공주님 좋아하는데?
16:56사랑하는데?
16:57난 아니에요.
16:59난 그만 받아줄 수 없어요.
17:01알겠죠?
17:03모르는데.
17:05모르겠는데.
17:07그러니까 이제 가게 앞에서 서 있는 일도 그만해요.
17:11좋아하는 사람이 싫어하는 일 하는 거 그건 나쁜 거잖아요.
17:16적어도 지금의 황기만 씨는 그걸 알 거라고 믿어요.
17:21좋아하는 사람이 싫어하는 걸 하는 건 나쁜 거.
17:30뭘요?
17:42뭐야?
17:44검찰에서 나한테 올 게 없는데?
18:00강승우 대리님이 오빠 때렸다며?
18:03오빠가 뭐 잘못한 거 맞지?
18:04그치?
18:05나가.
18:06아니, 그렇잖아.
18:07강승우 대리님이
18:08이유 없이 오빠 때릴 리가 없잖아.
18:10나가라니까!
18:12너 여기 회사야.
18:13적당히 좀 해!
18:18여보, 큰일 났어.
18:20검찰에서 출신을 받으세요.
18:22당신 얼굴이 왜 그래?
18:24누구랑 싸웠어?
18:25신경 쓸 거 없어.
18:26할 얘기나 해.
18:28이거 봐봐.
18:30당신도 받은 거야?
18:32우리 이제 어떡해?
18:36이거 봐봐.
18:37당신도 받은 거야?
18:39우리 이제 어떡해?
18:42이거 봐봐.
18:44당신도 받은 거야?
18:46우리 이제 어떡해?
18:52신경 안 써도 돼.
18:53신경을 어떻게 안 써?
18:55목격자 말고 또 다른 뭐가 있는 거 아니야?
18:58우리 둘 다 조사 받으러 오라는데
19:01이상하지 않아?
19:02사고 당시 녹음 파일이 있어.
19:04당신 목소리가 나와.
19:07어떻게 그런 게 있어?
19:09휴대폰.
19:12아마도 그날 김도유대리이랑 통화했던
19:14상대방 휴대폰의 목소리가 녹음된 것 같아.
19:16그럼 우리 이제 어떻게 하면 되는 건데?
19:19이거 함정 수사 아니야?
19:21녹음된 걸로
19:23우리가 김도유대리를 죽였다고 증명할 수 없어.
19:27그날 당신과 내가 대화할 때 죽였다는 말
19:30내 기억엔 없어.
19:32그래도
19:33현장에 우리가 있었다는 건 아는 거잖아.
19:35아니
19:36아니라고 우기면 그만이야.
19:38어차피 법정감은 확실한 증거가 있어야 돼.
19:41녹음 파일로는 힘들어.
19:44당신 말대로 아니라고 우기면 되겠네.
19:47그러니까 지금까지 그랬듯이 아무것도 모르는 듯이구나.
19:52경고망동 말고.
19:54알았어.
19:55나는 당신만 믿을게.
19:57일단 보시죠.
19:59제인 씨 어머니가 운전했던 차엔 부딪히지 않았다는 게 확실해졌네.
20:09네.
20:10아마 차가 달려오니까 도희가 놀라서 쓰러졌던 것 같아요.
20:12운전자였던 언니 시선에선 김도희 대리가 눈앞에서 쓰러졌으니까
20:15본인이 사고를 낸 거라고 착각할 수 밖에 없었겠네.
20:18네.
20:19충동적이었고
20:20비도 워낙 많이 내렸으니까요.
20:21이 영상 자체도 편집된 영상이라고 하더라고요.
20:23네.
20:24네.
20:25네.
20:26네.
20:27네.
20:28네.
20:29네.
20:30네.
20:31네.
20:32네.
20:33네.
20:34네.
20:35네.
20:36네.
20:37네.
20:38네.
20:39네.
20:40네.
20:41네.
20:42네.
20:43네.
20:44네.
20:45네.
20:46네.
20:47네.
20:48네.
20:49네.
20:50네.
20:51네.
20:52네.
20:53네.
20:54네.
20:55네.
20:56네.
20:57네.
20:58네.
20:59네.
21:00네.
21:01네.
21:02네.
21:03네.
21:04네.
21:05네.
21:06네.
21:07네.
21:08네.
21:09네.
21:10네.
21:11네.
21:12엄마, 엄마가 김도희 대리님 친 거 아니에요.
21:37아니야. 정말 내가 한 게 아니야?
21:44위험했지만 엄마가 안 그랬어요.
21:50법 영상 전문가도 아니라고 분명히 그랬어요.
21:57사모님, 그동안 마음고생 많으셨습니다.
22:04이제 훌훌 털어버리세요.
22:07영원한 비밀이 없다는 말이 진짜 맞나 봐요.
22:12다시 한 번 깨달았어요.
22:21다행이다.
22:24정말 다행이야.
22:27내가 그런 게 아니라 정말 다행이야.
22:29...
22:50...
22:52그러니까
22:58제이징 엄마가 우리 토이를 죽게 만든 게 아니라는 거
23:03그게 영상으로까지 확실하게 확인이 됐다는 거지?
23:08
23:08황기찬과 강세리가 놓은 덫에 우리가 속은 거예요
23:13생각할수록 둘 다 아주 나쁜 인간들이야
23:16그 증거가 없었다면 우리 손으로 잘못 없는 사람을
23:20살인범으로 몰아넣을 뻔했어
23:22도희가 우리 보면서 얼마나 답답했을까
23:27어머니, 괜찮으세요?
23:34우성이 말대로 우리가 죄인이 될 뻔했어
23:36엄한 사람을 감옥에서 평생 썩게 만들 뻔했잖니
23:42죄인이 엄마도 아니?
23:46네, 오늘 얘기한다고 했어요
23:50얼마나 억울할까
23:52이제라도 알았으니까 됐지
23:55누나, 너무 속상해하지 마
23:57도인아, 어물쩍 넘어가면 안 되는 거 알지?
24:01다신 이런 일이 없게 확실하게 세상에 알려야 해
24:05그럼요, 꼭 알릴 거예요
24:08당연히 그래야지
24:09누나 말대로 본복이라는 게 있거든
24:12그래, 그래야지 꼭 그래야 해
24:17일명 YL그룹 김도희 대리 살해 사건이 새로운 증거들이 확보되면서 예상치 못한 국면을 맞이하게 됐습니다
24:28이 증거들로 인해 YL그룹 고 강규철 회장의 아내 최자영 씨는 혐의를 벗게 됐습니다
24:34검찰은 과거 수사 기록과 새롭게 확보한 증거들을 면밀히 검토해 더 이상 의문이 남지 않도록 철저히 재수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24:44예, 기찬아 일이 어떻게 돌아가는 거냐?
24:52저거 저대로 냅둬도 되는 거야?
24:55최자영이 무죄라는 뉴스잖아요? 저랑 무슨 상관이라고요?
25:00다른 범인 잡히겠죠, 뭐
25:02신경 쓰지 마세요, 저 출근해요
25:08맞아요, 어머니 아무도 모르잖아요, 우리 말곤
25:13저도 나가요
25:17저, 저, 저
25:29사람 사는 게 대체 뭔지
25:33운명의 장난도 정도 꼬셔야지
25:36강성우 대리 얘기 들으신 것 때문에 그러세요?
25:39그래
25:41다 큰아들이 있다는 것도 놀랄 노잔데
25:45딴 집안에서 큰 것도 아니고
25:47YL그룹 집안에서 제인 씨 동생으로 키워졌다니
25:51강성우 대리
25:53삼촌에 대한 건 아직 아무것도 몰라요
25:55자기 친모가 고모인 강민환 상모라는 걸 알게 된 것도
25:59얼마 안 됐다고 들었어요
26:01그래, 다 들었어
26:03들었는데
26:05난 뭔 말을 들어도 강미랑 그 여자가 밉다 도윤아
26:09네 삼촌 그 여자한테 버림받고 사람 꼴 아니었어
26:13과거고 당사자인 네 삼촌이 괜찮다 하니까
26:17잊자 잊어보자 해도
26:19미숙 씨, 제인 씨 엄마 말이야
26:23그 언니 생각하면 또 화가 치밀어
26:27그 언니도 피해자인 거잖아
26:29강미랑 그 여자랑 그 잘난 집안 때문에
26:33혼자 진실도 모르고 긴 세월을 살아선
26:35그 한이 쌓인 거 아니니
26:39한 여자 인생을 가지고 너무들 했어
26:41정신 놓는 거 볼 때마다
26:43괜히 내가 다 억울하고 분해
26:47정신 놓는 거 볼 때마다
26:49괜히 내가 다 억울하고 분해
27:03정신 너한테 intriguing
27:17그 군인들이 왜 이리 봄
27:19너무나도 모르고
27:21그녀의 빛에서
27:23그 군인들
27:25그 군인들
27:27왜 이리 봄
27:29거기서
27:30왜 이리 봄
27:31나야, 좀 보지.
27:35나야, 좀 보지.
27:58뭐 하자는 거야?
28:00일 얘기도 아니고 나랑 따로 만날 이유 없잖아.
28:03왜 이렇게 예민하게 굴어?
28:06내가 언제?
28:08대체 뭐야?
28:09뭐 때문에 보자고 한 건데?
28:11만날 사람 있어서 온 김에 보자는 거야.
28:14안 돼?
28:17장난해?
28:19마지막으로 한 번만 물을게.
28:22뱃속에 있던 아이, 정말 죽었어?
28:29죽었다고 했잖아.
28:31당신한테 거짓말해서 뭐 하겠어?
28:35분명히 말할게.
28:37그 아이, 죽었어.
28:44알았어.
28:47됐어. 더 할 얘기 없으니까 갈게.
28:48기찬 씨한테 헛은 소리 마.
28:56당신이랑 나 한참 지난 과거야.
29:02그 정도 예의는 지켜.
29:04당신 말대로 우린 이미 끝난 사이고
29:06우리 둘을 연결해줄 아이도 없는데
29:09헛은 소리 할 게 없잖아.
29:11네, 여보세요.
29:17아, 다 왔습니다.
29:36실례합니다.
29:37디자이너 엘 맞습니까?
29:41네, 전 데요.
29:43안녕하세요.
29:47강재인 씨?
29:49저를 아세요?
29:53스타일이 화려해져서 놀라볼 뻔했는데
29:55박훈요.
29:57아, 죄송해요.
30:00누구신지 잘 기억이 안 나서요.
30:03성공은 포기하지 않는 자의 행운입니다.
30:16행운을 빈다.
30:19저희 아빠가 항상 그 말을 하셨었어요.
30:23LA 게티 센터?
30:268년 만이죠.
30:27아, 네.
30:30너무 반가워요.
30:31태울이입니다.
30:38아트 딜러 태울이가.
30:42접니다.
30:45디자이너 엘이 강재인 씨일 거라곤
30:46상상도 못했어요.
30:50저야말로 상상도 못했어요.
30:55태울이.
30:57당신이 찾고 있었거든요.
30:59저 역시 강재인 씨 찾고 있었어요.
31:09인사들 하세요.
31:11아트 딜러 태울이예요.
31:13저희 정호성 대표님과 김도연 본부장님이세요.
31:16반갑습니다.
31:18태울이?
31:19이건 혹시 앤디 라저스 아세요?
31:23그 형님이 대단한 슈퍼 콜렉터이신데.
31:26아, 네.
31:27제 오래된 후원자이자 스페셜 VIP신데.
31:30혹시 라저스가 내일 꼭 만나보라고 미팅 잡아준 패트릭이.
31:34맞습니다.
31:35접니다.
31:37이렇게 만나네요.
31:39반가워요.
31:39아는 사이였어요?
31:44아, 오래전에 미국에서 만난 적이 있는데 유명한 아트 딜러인지 몰랐어요.
31:49다 제인 씨 덕분이에요.
31:51저한텐 데스티니?
31:53한국말로 뭐죠?
31:55운명.
31:56맞아요.
31:57운명요.
31:59저한텐 운명 같은 사람입니다.
32:01제인 씨 말로는 절 찾는 이유가 있다고 하던데요.
32:17여동생분에 대해서 묻고 싶은 게 있어서요.
32:21동생 이름이 캐서린이라고 들었습니다.
32:26맞습니다.
32:31오래전에 횡방불명 됐다고 하던데.
32:35맞아요.
32:36그걸 어떻게.
32:38제 동생 캐서린을 알아요?
32:42혹시
32:42이 사람 이름이
32:45캐서린입니까?
33:01에피소드에 Prимер같은 상황일 수도 있어요.
33:18
33:19저희가
33:19정말
33:21acord하 expos over
33:23SP raz
33:24꼼꼼공
33:25
33:28
33:30
33:32
33:34
33:36
33:38
33:40
33:42
33:44
33:46
33:48오래 기다렸어요
33:50아 방금 내려왔어요
33:52미안해요
33:54김동희 대리한테 했던 말들
33:56행동들
33:58주워 담을 수도
34:00돌이킬 수도 없어서
34:02엄마가 내 엄마로 살아있는 동안
34:04엄마는
34:06우리 최자영 여사님
34:08하나이긴 한데요
34:10오늘은 이렇게 불러보고 싶어서요
34:12고마워요
34:14엄마
34:16황지호
34:18내 아들인건 언제까지 숨길 생각이었는데
34:20Seems
34:22amer이나
34:26우리
34:40우리
34:42우리
34:44우리
첫 번째로 댓글을 남겨보세요
댓글을 추가하세요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