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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개월 전
Other name: 여왕의 집, The Queen's House , Yeowangui Jip Original Network:KBS2 Director:Hong Eun Mi, Hong Seok Goo Country:South Korea Status: Completed Genre: Drama

korean subbedenglish drama as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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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한글자막 제공 및 자막 제공 및 자막 제공 및 자막 제공 및 자막 제공 및 광고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00:30제공 및 자막 제공 및 자막 제공 및 자막 제공 및 자막 제공 및 자막 제공 및 자막 제공 및 자막 제공 및 자막 제공 및 자막 제공 및 자막 제공 및 자막 제공 및 자막 제공 및 자막 제공 및 자막 제공 및 자막 제공 및 자막 제공 및 자막 제공 및 자막 제공 및 자막 제공 및 자막 제공 및 자막 제공 및 자막 제공 및 자막 제공 및 자막 제공 및 자막 제공 및 자막 제공 및 자막 제공 및 자막 제공 및 자막 제공 및 자막 제공 및 자막 제공 및 자막 제공 및 자막 제공 및 자막 제공 및 자막 제공 및 자막 제공 및 자막 제
01:00저 깨어날 때 계셨잖아요?
01:04네, 맞습니다
01:06여기서 근무하세요?
01:08
01:11DH홀딩스 김도윤입니다
01:15어, 내 정신 좀 봐
01:18입맛에 맞으실지 모르겠어요
01:21둔화가 있으면 당연히 맛있지
01:23한식, 양식, 일식, 자격증 보여줬는데
01:27내가?
01:30음식할 때 뭔가 익숙한 느낌이 들기는 했는데
01:33몰랐어
01:36알아야 할 일들이 더 많을 텐데
01:38궁금하네
01:44어, 매형은 회의 안 했나 봐?
01:48매형은 여기 올 일 없는데
01:50도시락 갖다 줘야겠다
01:52맛있게 드세요
01:53승우 맛있게 먹어, 세리 너도
02:00적당히 좀 하세요
02:03문학 기억상식적인 거 몰라요?
02:07거짓 장례식까지 치르면서
02:09재인이 숨기려고 했던 분 아니세요?
02:13그렇게 지극정성이었는데
02:14못 알아봐서 어떡해요?
02:16무슨 의도를 묻는지 모르겠지만
02:19그땐 그게 최선이었습니다
02:22강재인 씨 목숨을 누군가 노린다는 기분이 들었거든요
02:27그건 또 무슨 소리예요?
02:30누나를 죽이려 했다는 거예요?
02:32누가요?
02:33누가요?
02:37내 착각일 수 있어요
02:39식사하자
02:44재인 씨
02:46정말 다행이에요
02:47어디 아픈 데 없어요?
02:50
02:52죄송한데
02:53제가 기억이 없어서요
02:56누구신지
02:58정호성입니다
02:59나중에 기억 찾으면
03:06그때 다시 인사 나눠요
03:09
03:10죄송해요
03:13그럼
03:27
03:29여보
03:30여보
03:34
03:35연락도 없이 어쩐 일이야?
03:36도시락 사왔어
03:39당신이 아빠 자리에 있는 걸 보니까
03:42기분이 묘하다
03:45왜?
03:47이상해?
03:48아니
03:49상상이 안 됐는데
03:52너무 잘 어울려서
03:59아빠 생각난다
04:03돌아가신 것도 못 보고
04:06내가 너무 큰 불효로한 것 같아
04:19장인어른 너 다 이해해 주실 거야
04:23
04:24
04:25
04:26나 오다가
04:27김도윤 본부장님?
04:29그 사람 봤어
04:32어디서?
04:33오는 길에
04:35나 입원했을 때 왔던 분 맞지?
04:37당신 같게 친한 사이인가 봐?
04:39병원까지 온 걸 보면 말이야
04:42
04:43
04:44디 졸딩스라고?
04:46우리 YL그룹 투자사 본부장이야
04:48
04:52어머
04:53윤 비서님
04:54오랜만이에요
04:56아, 예
04:598년 만이죠?
05:00안 본 셈 중요해지셨어요
05:02아, 네
05:04이따 다시 오겠습니다 회장님
05:06어, 아니에요
05:07막 가려던 참이에요
05:10여보, 일 봐요
05:12식사 거르지 말고
05:14퇴근하고 바로 집으로 갈게
05:15집에서 봐
05:18아, 예
05:27재희 씨
05:28정말 아무것도 기억을 못하나 봐
05:31날 처음 보는 사람 보듯 보는데
05:34심장이 쿵하더라고
05:37알고 지내던 사람들끼리 기억을 못한다는 게
05:40그게 무서운 거야
05:43아니, 근데
05:44저대로 그 집에 둬도 돼?
05:46그 인간들이 어떤 인간들인지 뻔히 아는데
05:49위험하지 않을까?
05:51당장은 괜찮을 거예요
05:53강성호 대리가 같이 들어가 있나봐요
05:55아, 그래?
05:57자식, 생긴 거랑 다르게 의리는 좀 있네
06:06선배가 그러더라고요
06:08재희 씨가 가장 행복했던 시간에 기억이 머문 것 같다고요
06:13반대로 하면
06:15지금이 재희 씨한테는 가장 힘들었다는 거잖아요
06:18그 마음도 이해가 가
06:21오죽하면 과거로 회개하고 싶었겠어
06:24그래도 기억을 되찾게 해야 하는 거 아니야?
06:27저대로 계속 둘 순 없잖아
06:29기억이 돌아오면 또 고통스러울 텐데
06:34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어요
06:36무슨 뜻인지 알겠는데
06:38선택지를 그래도 접어긴 해야 되지 않겠어?
06:42알면서 모른 척하는 것도 또 다른 폭력이고 방치일 수 있어
06:48재희 씨를 위한 게 뭔지 고민해 볼게요
06:51저, 외부 미팅이 있어서요
06:53저, 외부 미팅이 있어서요
06:54저, 외부 미팅이 있어서요
07:05또 뵙네요
07:10그럼
07:21커피들 하세요
07:34어디서 나왔어요?
07:361층에 카페가 오픈했길래 사왔어요
07:38상부상조하면 좋잖아요
07:41여기
07:42감사합니다
07:46도윤이한테 얘기 들었는데
07:48제희 씨 어때요?
07:49기억 돌아왔어요?
07:51아직요
07:53곧 돌아오겠죠
07:55분명히 돌아올 거예요
07:57그럼
07:58꼭 그래야지
08:11아주 지집이네 지집이야
08:14차 한잔 할 건데 그쪽도 타줘요?
08:17손 하나 까딱 안 하던 양반이 뭔 바람이 불었대?
08:23어디 한번 맛있게 우리와 보든가요?
08:27뭐예요? 차 마신다면서요?
08:33차 마시고 싶어요?
08:34안 그래도 한잔 할까 했는데
08:35그쪽도 한잔 타줘요?
08:36벌써 기 먹었어요?
08:37마신다니까 한번 타와보라니까요?
08:38한 번 타와보라니까요?
08:41그쪽도 차 한잔 할래요?
08:43이 엔병
08:45이 엔병
08:46누굴 똥개로 하나?
08:47몇 번 같은 말을 또 하고 또 하고
08:49난 바닥 생활 하느라 눈이 시커면대
08:51혼자만 얼굴 번지르르 해서 사람 놀리고
08:53살판 났네 났어
08:55아휴
08:56살판 났네 났어
08:57아휴
08:58아휴
08:59아휴
09:00아휴
09:01아휴
09:02아휴
09:03아휴
09:04아휴
09:05아휴
09:06아휴
09:07아휴
09:08아휴
09:09아휴
09:10아휴
09:11아휴
09:12아휴
09:13아휴
09:14아휴
09:15아휴
09:16아휴
09:17아휴
09:22아휴
09:23이 엔병
09:24내 방인데 왜 내가 나와야 되나 몰라
09:26다녀왔습니다
09:27그래 일찍 왔다
09:29
09:30지호는요?
09:31방에서 논다
09:43괜찮아요?
09:44아휴
09:45아휴
09:46네 좀 깊게 베인 것 같아요
09:48저녁 준비하는데 어쩌죠?
09:50어머니가 저 대신
09:52아이 친구 좋다는 게 뭡니까?
09:54이럴 때 친구 써먹어야지
09:58제가요? 저는 손님인데요?
10:01예 며
10:05친구끼리 도울 수도 있고
10:07며느님 친구분
10:09우리집 가훈이 공짜밥 먹지 말자입니다
10:12내가 왜 존댓말을 하나 몰라
10:16일단 며느님은 올라가서 반창고도 붙이고 좀 쉬세요
10:21네 감사합니다 어머니
10:23어머니 새우 알레르기 있으시니까
10:26음식할 때 그것만 조심해줘
10:28부탁할게
10:29아휴
10:31아휴
10:32아휴
10:34저거 봐라
10:35제가 저렇게 살가운 애였다
10:38솔직히 며느리로는 흠잡을 게 하나 없는 앤데
10:41우리 기찬이가 네 게임에만 안 빠졌어도
10:44집안 시끄러울 일도 없고
10:46잘 살았을 텐데
10:47어머니 이제 제가 어머니 며느리에요
10:50며느리 앞에서 하실 말씀이 따로 있죠
10:52너무 심하신 거 아니에요?
10:54내가 틀린 말 했니?
10:57내가 맞는 말 하니까 너 찔려서 열받은 거잖아
11:00제인이 엄마 최자영은요?
11:02그 여자와 사돈으로 지내면서 기죽어서 살고 싶으세요?
11:06최자영이 어머니 사람 취급이나 했냐고요?
11:09닥쳐 마우스
11:11족보도 없는 너희 집보단 낫겠다
11:14강재인이 되고 싶어서 안달인 그 속내를 내가 모를까봐
11:18멋도 아닌 하류층인 강재인인 너보다
11:21상류층 YL그룹 딸 강재인이 부러워서잖아
11:25말 다 하셨어요?
11:27내 말 틀렸니?
11:29전역해라
11:30공짜 밥 먹지 말자
11:32오케이?
11:52엄마, 엄마
11:53내가 멋지게 블록 만들었어요
11:55보여줄게요
11:56같이 가요
11:57엄마, 바빠
12:00엄마한테 보여주고 싶은데
12:03알았어
12:04저녁 먹어야 하니까 잠깐만 보자
12:06
12:12엄마는 입맛이 없다고 나중에 드시겠대요?
12:14
12:15그럼 먹자
12:16
12:24아, 아우 짜
12:26맛없어
12:28제가 손을 좀 다쳐서 세리가 대신 열심히 만들었어요
12:33맛없어도 맛있게 드세요
12:34어머니
12:35어머니
12:44어머, 어머 왜 그래?
12:50새우 넣었어요?
12:52세리야, 넣었니?
12:54어머니?
13:04어머니 좀 괜찮으세요?
13:09상비약이 있어서 다행이에요
13:11안방으로 모실게요 들어가서 쉬세요
13:13작은 며느님 많이 놀랐을 겁니다
13:16작은 며느님 많이 놀랐을 겁니다
13:19데리고 가서 진정시키세요
13:22그래
13:23어머니 말씀대로 해 같이 올라가요
13:26어머니 걱정하시잖아
13:27
13:29그럼 올라갈게요
13:30
13:38어머니 쉬세요
13:46어?
13:47어어
13:48난 샤원 와야겠다
13:49
13:53어머니 괜찮겠지?
13:54병원에 가셔야 하는 거 아니야?
13:56괜찮으실 거야
13:59근데
14:00어머니 새우 알러지는 거 알았어?
14:02어머니가 알려주셨어
14:04그래서 세리한테 새우는 안 된다고 말했는데
14:06깜빡했나봐
14:09다 내 잘못이야
14:11내가 좀 더 신경 썼어야 했는데
14:17자책할 거 없어
14:19괜찮아
14:26
14:27
14:32
14:33이런 못된 날 죽이려고 들어?
14:36하...
14:37오해세요
14:38오해 좋아하네
14:39사람 죽여놓고 오해라고 하면 장땡이야?
14:41정말 저 아니에요
14:42자기 며느님과 비교 좀 했기로 써니
14:45그게 그렇게 분해?
14:46어른이 말하면 고칠 생각을 해야지
14:48어디서 죽일 생각을 해?
14:50제가 안 했다고 몇 번을 말해요?
14:52저 아니에요
14:55어머니 작은 며느님이 누구예요?
14:57저예요 저 정신 차리세요
15:01이게 기차통을 삶아 먹었나?
15:03어디서 버럭거려?
15:05다시 말하지 마
15:06당첨 벗어!
15:07당첨!
15:08당첨!
15:11정말 새우 알러지가 있으신 건 맞으세요?
15:15뭐야?
15:16너무 멀쩡해서요
15:17설마 연기하신 거예요?
15:19저 밀어내려고요?
15:21얼탱이 없네?
15:23멀쩡해?
15:24오장육부가 후덜덜 거리는데 멀쩡해?
15:27한 번만 더 음식 갖고 장난질만 쳐봐
15:30이 집에서 내쫓기는 건 당연하고
15:33내 손맛부터 보게 될 거야
15:35뼈도 모츄리게 할 거니까 조심해
15:38나 왕년에 투포한 선수 할 뻔했던 여자야
15:41알겠냐?
15:46야 두꺼비서 안 내렸어
15:48아 따가워
15:49야!
15:50야!
15:51너 괜찮아 안 다졌어?
15:52어?
15:53어?
15:54아마도?
15:55아마도?
15:56순간 전기 올랐나 보다
15:57아, 큰일 날 뻔했어
16:20아, 큰일 날 뻔했어
16:22괜찮아?
16:27아이고
16:29아유, 아유 아유
16:30아, 아유
16:31아유 아유 아유
16:32아유 아우 아유
16:33아이...
16:34괜찮아요?
16:35저 이럴 땐 감싸 안아주는 거 아니에요?
16:38머리 안 말리면 감기 걸려요
16:40머리나 말려요
16:42승우 씨가 말려줄래요?
16:43나 완전 로망인데
16:45내가 황나라 씨 머리를 왜 말려줘요?
16:48어렸을 때 배우지 않았어요?
16:50자기 일은 스스로 하자
16:52화이팅
16:54화이팅
17:05서재에 있어, 나 좀 봐
17:35열호로
17:55이거 놔!
17:57너는 못 참아
17:58강제인 깨워
18:00깨워서 다 말해 다 말하라고
18:02조용히 못해?
18:04집안 식구도 다 깨울 거야?
18:05언제까지 참으라는 건데?
18:08내 남편이 다른 여자와 한 침대에서 뒹굴고 있는데
18:11그걸 보고도 참으라는 거야?
18:13기억상실증 걸렸잖아.
18:15제인이가 기억상실증이라서
18:17그 핑계로 제인이랑 바람이라도 피우겠다는 거야?
18:21잊었나 본데?
18:23제인이도 당신 때문에 겪은 일이야.
18:26그걸 말이라고 해?
18:28그래서 나도 겪으라는 거야? 미쳤어?
18:31말이 그렇다는 거야.
18:33제인이 깰까봐 조심스럽게 빼려던 참에 당신이 온 거야.
18:36오해 살 짓 한 거 없어.
18:38한 방만 썼지 아무 일도 없었다고.
18:42것보다...
18:45어머니가 새우 알려주는 거 제인이가 알려줬다면서.
18:48뭐야?
18:50어머니한테 일부러 그런 거야?
18:51나 아니야, 아니라고.
18:54왜 다들 날 못 믿는 건데?
18:56한두 번 속아야 당신 말을 믿지.
18:59솔직하게 말해.
19:00나중에 들키면 뒷감당 안 돼.
19:03어머니 보기보다 더 무서운 분이야.
19:05나 아니야.
19:06맹세해.
19:07정말 내가 그런 거면 당신이 죽으라면 죽을게.
19:13어머니한테 실수였다고 사과해.
19:15내가 한 것도 아닌데 무슨 사과를 해?
19:18제인이는 자기가 한 게 아니었어도 그렇게 했어.
19:20그게 아랫사람 예의야.
19:23비교하긴 그런데 제인이는 굽힐 줄 알았어.
19:26당신도 그런 건 좀 배워.
19:31오래 나와 있으면 눈치챘지 모르니까 갈게.
19:33할 말 있으면 내일 회사에서야.
19:38그리고 저 방에 함부로 들이닥치지 마.
19:41경고야.
19:42어차피
20:00여기서 뭐하는 거야?
20:02아,
20:03아빠 생각.
20:06매일 아침 일어나시면 서자로 가셔서 신문 읽고 계시고,
20:10내가 식사하세요 하고 부르러 왔었거든.
20:14기억해?
20:17그럼 기억하지.
20:20나도 모르게 오늘 그랬어.
20:23밥 다 차려놓고 습관처럼 서재로 왔어.
20:27아빠가 안 계시는 게 믿기지가 않아.
20:40당신이 슬퍼하면 장인어른이 많이 속상해하실 거야.
20:46하늘에서 편하게 지내시게 우리 웃자, 응?
21:01아들 요즘 부쩍 살이 빠진 것 같아.
21:05고민이 있니?
21:08고민 있으면 다 털어놔.
21:10엄마는 항상 우리 아들 편인 거 알지?
21:13그만하세요. 보는 사람 없잖아요.
21:20엄마 한 번 안아주지도 않고 가는 거야?
21:32다녀오겠습니다.
21:34사랑한다 아들.
21:37응.
21:43다녀올게 누나.
21:44응.
21:45다녀오겠습니다.
21:47조심히 갔다 와.
21:49안녕하세요 고객님.
22:02간단하게 설문 좀 부탁드릴게요.
22:04안녕하세요.
22:06안녕하세요.
22:07이번에 저희가 창호 신제품 개발 중이거든요.
22:10고객님들의 의견 반영해서 진행하고자 설문을 진행하고 있는데 시간 잠깐 괜찮으실까요?
22:17네.
22:18감사합니다.
22:19감사합니다.
22:23한국식 아파트권 새로운 대행사 후보 명단입니다.
22:26강민환 사무님과 이 중에서 추리기로 합의했습니다.
22:29의결에 묻는 건 아니고 어쨌든 절차라는 게 있으니 통보는 드리는 겁니다.
22:36회장이 내 허락도 없이 무슨...
22:38대행사인 ES 에이전시의 모 회사가 협력 업체인 H&K 컴퍼니라고 해도
22:46대행사 자체는 아무 문제 없는 신생 대행사라고 소명하고 끝난 문제 아닙니까?
22:51ES 에이전시 대표 크리스.
22:55당연히 외국인이라 생각했는데 조사하다 보니까 꽤 재밌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23:01한국 이름이 정현수던데.
23:08강재인 씨를 공모전 디자인 유출범으로 몰아가고 잠적한 경쟁업자 정현수 과장이
23:14어떻게 와이얼 그룹 대행사인 ES 에이전시 대표가 됐을까요?
23:20대행사 교체 동의하지 않으면 이 부분에 대해 진상조사위원회를 요청할 생각입니다.
23:28어떻게 일 한번 또 키워볼까요?
23:35대행사 결정되면 공유해 주시죠.
23:40그러죠.
23:50당장 내 방으로 와.
24:01어머니가 근처 나오셨다가 당신 보러 들리셨대서.
24:04나 왜 불렀어?
24:08나중에 이게.
24:09회장님 내가 아까 오다가 그 의사놈 아니 지금 본부장이랬나?
24:15아무튼 김도윤이가 하는 그놈을 또 봤는데 괜찮은 거야?
24:20그딴 놈 때문에 안 괜찮을 게 뭐예요?
24:23저번에 나라 말이 저놈 여동생이 강재인이 엄마가 죽인 직원이라는데
24:29계속 저렇게 옆에 두고 일해도 되는 거야? 찜찜하잖아.
24:33김도윤 대리 오빠만 내보내서 될 게 아니에요.
24:36삼촌도 있는데요 뭐.
24:39삼, 삼촌?
24:40삼촌이 누군데?
24:41DH홀딩스 패트릭 정이요.
24:43정오성 대표.
24:45어? 어? 뭐, 뭐, 뭐야?
24:47아니 저 오성씨가 아니 아니 그 대표 조카가 저놈이라고?
25:01세상에 손바닥만 한 것도 아니고 어떻게 꼬여도 이렇게 꼬여?
25:07가만히 있어봐.
25:08김도윤이 그놈하고 오성씨가 삼촌하고 조카이고
25:12오성씨 치킨가게 사장 동생이잖아.
25:17그럼 그 집 딸하고 우리 기찬이가 불륜료를 오해받아서
25:21강재인이 엄마 손에 죽었다는 건데.
25:25복잡해.
25:27이거 찝찝해도 너무 찝찝한데?
25:31아니지.
25:32내 아들은 떳떳하잖아.
25:34그 집 딸하고 그렇고 그런 사이도 아니고
25:37우리 아들이 죽인 것도 아니잖아.
25:39그래 오성씨랑 나랑만 좋으면 장땡이지
25:43다들 뭔 상관이야.
25:45그래.
25:47다녀왔습니다.
25:53그게 다 뭡니까?
25:55제가 오래 누워있어서 그런지 입을 만한 옷이 제대로 된 게 하나도 없더라고요.
26:00쇼핑 좀 했어요.
26:02누가 보면 작은 며느님이 아직도 재벌집 딸내민 줄 알겠습니다.
26:09자랑은 아닌데 사람들이 저희 집을 재벌이라고는 해요 어머니.
26:14시집을 왔으면 황 시집한 사람이죠.
26:20지금 작은 며느님이 쓰는 돈은 다 우리 아드님이 피땀 흘려 벌어온 돈이라는 겁니다.
26:26며칠 전에 어머니도 양손 가득 쇼핑해 오시길래 저도 이 정도는 해도 된다고 생각했어요.
26:32내가 쓴다고 며느님도 써도 된다고 생각하면 안 돼요.
26:40내가 쓰는 건 우리 아드님이 나한테 효도하는 거지 않습니까?
26:44작은 며느님은 겸손하게 집에서 내조를 해야죠.
26:48시집 오기 전하고 똑같이 살려고 굴면 아주아주 곤란합니다.
26:53아시겠어요?
26:55네, 주의할게요 어머니.
27:13외부 미팅 나갔다가 살짝 삐끗했어.
27:18병원은?
27:20됐어 집에 가서 침실하면 돼.
27:22그 다리를 운전하게 내 차 타 데려다 줄게.
27:47그 다리 내밀어 봐.
27:57아이, 괜찮아.
28:00좀 놓고 있어.
28:02파스 사 왔으니까 붙이고.
28:04정말 병원에 안 가거도 돼?
28:10여전하네.
28:12세심해서.
28:17옛날에도 내가 기침만 해도 약국으로 달려왔잖아.
28:23애써 잊고 있었는데 기억나서.
28:29그러네.
28:30나도 잊고 있었네.
28:32내가 그런 놈이라는 걸.
28:36잘 잡아.
28:38투자사 설립한 지 얼마 안 됐던데.
28:52그전에 뭐하고 살았어?
28:54바다로 나왔었어.
28:57항해사 일하면서 외국 여기저기 오며가며 살고.
29:03외국 여자들도 많이 만나봤겠다.
29:07안 만나봤으면 거짓말이지.
29:09당신을 딴 놈이랑 결혼까지 했었는데.
29:12나 혼자만 싱글이면 억울할 뻔했지 뭐.
29:16물론 출발이나 해.
29:20근데 없긴 없더라.
29:23당신 때문에 바다로 떠밀렸던 건데.
29:26다시 날 바다에서 육지로 등 떠밀어준.
29:30바람 같은 사람.
29:35그런 사람은 없더라고.
29:40이제 진짜 출발이나 하겠습니다.
29:49아휴 저 며느리를 잡네 잡아.
29:53아이고 세상에 저런 나쁜 시험이가 어딨나 몰라.
29:57어딨긴요.
29:59잘 아시면서 그래요.
30:00다녀왔습니다.
30:06다녀왔습니다.
30:08아!
30:10아!
30:12아!
30:13아!
30:14아!
30:17어머니.
30:18어머니가 이러셨어요?
30:19어머니, 어머니가 이러셨어요?
30:49law consultant 제 어르신
31:19넌 말하기 좀 그런데
31:26살집을 알아보면 어떨까 싶어
31:29나보고 나가란 거니?
31:31해도 해도 너무하네
31:32남의 집에 얹혀 사는 건 내가 아니라 그쪽입니다
31:34이 여자 이거 너 성추행범으로 고소한 그 여직원 아냐?
31:37김도연 씨는 무죄라는 사실을 밝힙니다
31:40저 복직하고 싶어요 복직을
31:42캐서린 정체를 알았다는 겁니까?
31:44황기찬 믿지 말아요
31:45제인 씨가 알아야 할 일들이 많아서 그래요
31:47김도연이 강재인한테 진실을 다 말하겠다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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