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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8분 전


특감 청문회서 '대통령 아들 축의금' 공방 
김민전 "축의금 2억 5천만 원 들어왔다 알려져"
김의겸 '대통령 아들 발언'에 野 의원과 '고성 충돌'

인터뷰 자료의 저작권은 채널A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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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2법사위에서 11년 만에 특별감찰관 후보자 인사청문회가 열리고 있다는 소식 앞서 전해드렸는데요.
00:08여기서 대통령 아들의 추기금을 둘러싼 공방도 벌어졌습니다.
00:30이렇게 알려져서 국민들은 아주 깜짝 놀랐습니다.
00:33그 당시에는 스몰 웨딩이라고 했었는데 전혀 스몰하지 않다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00:38제가 이 얘기를 드리는 것은 28년 총선이 얼마 남지 않았기 때문에
00:42아마 청와대에 있는 많은 분들이 출마를 하려고 할 것이고
00:47출마를 위한 자금들을 이런 형식으로 만들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되어서
00:52이런 부분에 있어서는 순찰차의 역할을 좀 하셔야 될 것이다.
00:59대통령 취임 거의 직후에 대통령의 아들이 결혼한 거 다들 기억나실 겁니다.
01:05그런데 김민전 의원이 추기금 액수를 공개를 하면서
01:082억 5천만 원 정도 들어왔다고 하니까 전혀 스몰하지 않다 이런 얘기를 하는데요.
01:13박차원 교수님, 그러면서 얘기를 하는 게 이거네요.
01:17이 추기금이든 뭐든 정치인들이 이런 식으로 받아들인 돈에 대해서
01:21어떻게 쓰는지 이게 좀 투명하게 공개가 돼야 된다 이런 취지인 것 같아요.
01:25네, 김민전 의원의 취지는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겁니다.
01:30서민들의 입장에서 정치인들 결혼식 한 번 하면 수억 원씩 소위 말해서
01:36경조사비가 들어오는 거에 대해서 그건 좀 과하지 않느냐,
01:39국민의 눈높이에 맞지 않는 거 아니냐 충분히 할 수 있는 얘기라고 봐요.
01:44다만 기준이 어디냐에 따라서 그 기준은 항상 동일해야 된다고 봅니다.
01:48예를 들어볼까요? 전직 대통령, 파면당한 전직 대통령, 윤석열 대통령은
01:53감옥에서 경조사비, 애도 아니죠, 애조사죠.
01:58후원금, 영치금을 18억을 받고 있습니다.
02:00영치금 많이 받고 있죠.
02:02그렇죠. 그럼 영치금 18억은 그럼 공정한 거고 정당한 거냐.
02:07똑같은 애경사 아닙니까?
02:10결혼식이나 감옥에 갔다고 위로고 거기서 고생하시니까 돈 보내는 거나 같은 맥락이거든요.
02:16그런 점에서 국민의 눈높이라고 하는 점에서 본다면 둘 다 비판받아야 될 지점이 있는 거예요.
02:21그리고 정말로 대통령이 모범을 보인다면
02:24좀 더 모범을 보였으면 어떨까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02:29하지만 다른 예를 들어 전직 국회의원들
02:32결혼 한 번 할 때마다 사실 자녀 결혼식 때 4억의 조교금이 들어왔네
02:36이런 얘기도 굉장히 많았었거든요.
02:38그렇다면 이거는 대통령의 특정 아들의 결혼식만 특정할 부분은 아니다.
02:44정치인들 일반적으로 결혼식의 어떤 문화 자체에 대해서
02:49스스로가 좀 자성의 목소리를 내야 되는 부분 아닌가 싶습니다.
02:54오늘 법사위에서는 서영교 법사위원장이 잠깐 자리를 비우면서
02:58위원장석에서 회의를 김의겸 의원이 잠깐 진행을 했었는데요.
03:03그때 김의겸 의원이 추기금 질의에 대해서 논평을 했다가
03:05야당 의원들의 거센 항의를 받았습니다.
03:09지금 아까 또 대통령 자제분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셨는데
03:15지금 김인전 의원님 말씀 듣고 제가 알게 됐어요.
03:19추기금이 들어왔는데 보니까 재산이 는 건
03:23오히려 추기금보다 더 적네요.
03:26그럼 사실 거기에서 자제분의 재산 증가는 충분히 설명할 수 있는데
03:46이 정도는 제가 지적을 할 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03:55네, 이거는 김성태 의원께 짧게 좀 여쭙겠습니다.
03:58상임위원장 해보신 적 있으시죠?
04:00의원들 질의에 저렇게 상임위원장이 멘트 달고 그러나요?
04:03뭐 위원장은 회의를 원활히 진행하는 게 가장 큰 목적이고
04:09더군다나 야당 의원이 질의를 한 내용을
04:12이거는 인사청무대상 후보자가 발언을
04:16거기에 대한 답변을 입장을 해야 되는 것이지
04:19그걸 후보자 대신해가지고
04:21의사진행을 맡고 있는 위원장 대행이
04:24저런 내용을 또 질의하고
04:26또 저런 또 의견을 제시하는 것은
04:29그거는 적절치 않죠.
04:30저저런 경우는 잘 흔치 않아요.
04:33일단은 10년째 공석인 특별감찰관을 임명하기 위한
04:37아주 중요한 인사청문회인데
04:39또 소리를 많이 지르면서
04:40회의가 잘 진행되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04:43이현종 위원님, 저희가 법사위 하면
04:45늘 저런 장면을 떠올리는데
04:47오늘도 어김없이 펼쳐졌는데
04:49좀 적절했다고 보시나요?
04:50전 제발 법사위에 좀 소리 안 지르는 원칙을
04:54좀 마련했으면 어떨까요?
04:56위원장을 일단 위원장답게
04:58공정하게 진행하고
04:59의원들도 제발 좀 소리 지르지 마십시오.
05:02정말 보면 맨날 보면 정말 짜증나요.
05:05여야 의원들 똑같이 하는데
05:07저게요 정말 상임위를 제대로 잘하는 게 아닙니다.
05:12뭐냐면 상임위하면서
05:14조곤조곤 지적하면 되잖아요.
05:16문제점들.
05:16그걸 왜 못해요?
05:17그걸 못하니까 그냥 소리 지르는 거예요.
05:20저는 그래서 이게 정말 국민들이 다 보시는데
05:23저거요 또 본인들은 다 또 찍어서
05:25잘했다고 또 올려요.
05:27초초 올립니다.
05:28다 보좌진들이 건너편에서 다 찍어서 올려가지고
05:31쇼폼을 올리는 거죠?
05:33대단하여 우리 의원님 오늘 한 건 했다고 뭐 이랬는데
05:35저거 한 건 한 거 아니에요.
05:37그리고 법사위 위원들은 그래도 보통 법사위이라고 하면
05:41상임위 중에서 상원 지급을 받습니다.
05:43우리 국회를 대표하는 것인데
05:45이게 이제 점점 뭔가 SNS 또 유튜브
05:49뭐 이런 데 이제 화제성이 되다 보니까
05:51여야원들이 똑같이 저렇게 지리하고 하는데
05:54아니 왜 저 아까운 시간에 후보자한테 좀 한마디라도 더 물어보고
05:58더 추궁하고 더 팩트를 가지고 지적을 해야 될 텐데
06:02서로 저렇게 고함을 지르고 있으니
06:05정말 국민들이 저렇게 정말 아까운 세금으로
06:08저런 시간 낭비하는 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06:11네.
06:11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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