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주 전
용혜인 "더 오래 활동한 정의당보다 득표 높아"
안철수, 용혜인 겸직 유지에 "한낮의 주폭 회견"
안철수 "이 대통령, 폭발물 수거하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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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용혜인 후보자를 향한 국민 여론이 좋지 않다는 점을 한 기자가 언급하면서요.
00:05여론을 수렴해서 장관직을 잘 수행할 수 있겠냐 이렇게 물었는데요.
00:09용 후보자가 어떻게 답했을까요? 들어보시죠.
00:50국민 여론과 장관 역할 수행을 연결짓는 것은 논리적 비약이다 이렇게 얘기를 하는데요.
00:57장유미 대변인님, 용 후보자 말처럼 논리적 비약이라고 보시나요?
01:02그러니까 아예 그냥 인과관계만 딱 떼서 보면 장관이 인기가 많거나 했다 그래서 그 부처가 잘 돌아간다거나 하는 건 아니고
01:11그 부처의 수장으로서 그 현안을 잘 짚어내고 하면 국민 또 여론이 응원 방향으로 가고 하니까
01:18내가 지금 나라에게 쏟아지는 이런 어떤 의혹들과 내 장관직 수행에 논리적인 긴밀한 인과관계는 없다.
01:27이렇게 이야기하는 것 같아요.
01:28그렇게 선회가 되는데 그랬을 때 아마 기자의 질문의 취지는 정부의 수장이라는 게 또 정치인 출신 장관이라는 숙명의 한계상
01:38어떤 전문성 이런 부분과 함께 국민 여론의 뒷받침이라는 것도 필요적이지 않느냐라는 문제의식을 드러낸 것 같고
01:46거기에 대해서는 이름 수긍되는 부분이 분명히 있습니다.
01:51그렇기 때문에 이 청문회의 일자가 빨리 잡혀서 지금 본인과 관련한 한 번 적극적인 해명이 나왔고 지금 늦었다는 말씀들도 주고 계시잖아요.
02:00그러면 그 자리에서 또 정말 더 구체적이고 심도 깊은 어떤 해명 본인을 향한 어떤 의혹에 대한 설명이 좀 추가로 있어야
02:09될 것 같습니다.
02:10용혜인 후보자 보시는 것처럼 표정도 아주 다부지고요.
02:14오늘 작심한 듯이 각종 의혹에 대해서 조목조목 관박했습니다.
02:18그러면서 언론을 향해 이성을 찾으라고 했습니다.
02:23언론인 여러분 정말 이성을 찾아주십시오.
02:27지금 국회 출입기자 언론인들을 이성을 되찾으라고 얘기를 하셨는데
02:32국민 대다수 여론조사 결과가 보면 70% 이상이 되는 여론을 반대하는 여론에 대해서는
02:40국민들도 이성을 되찾아야 하는 건지 안 듣고 싶어요.
02:43제가 그렇게 말씀드린 바 없고요.
02:46국민들께서...
02:47제가 말씀 좀 드리겠습니다.
02:48제가 국민들께서 이성을 되찾아야 된다고 말씀드린 적 없습니다.
02:54국민들의 어떤 무거운 우려와 여러 가지 견해에 대해서 저도 깊게 고민하면서 듣고 있고요.
03:01관련하여 제가 오늘 말씀드린 것은 지금까지 나온 보도들이 어떤 점에 대해서 제가 반박을 했고
03:08이 과정이 어떤 방식으로 언론에서 보도되었는지에 대해서 말씀을 드린 겁니다.
03:13이 부분에 대해서는 오해가 없으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03:18장관 후보자에 대한 검증 보도를 비이성적 보도라고 보는 것 같기도 한데요.
03:24이현정 의원님, 후보자 얘기 어떻게 들으셨나요?
03:27저도 언론인의 한 사람으로서 이성을 잃어서 죄송합니다.
03:30언론은 이성이 하나도 없고 지금 청와대와 용혜인 후보자만 이성이 있는 것 같습니다.
03:36많은 국민들께서 이런 이성이 이런 언론의 보도를 보시고 용혜인 후보자에게 70%나 부적절하다라고 이야기를 했는 것 아닌가라는 생각이 드는데
03:45참 기가 막힙니다.
03:48그럼 모든 언론들이 다 지금 이성을 잃었을까요?
03:50자신만 정당하고 자신만 괜찮고 저는 오늘 기자회의를 보면서 더 이런 분이 장관을 맡아서는 안 되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03:57언론이라는 거는요.
03:59언론 스스로가 뭔가 막 일부러 의제를 만들려고 하기가 어렵습니다.
04:03결국 이 있는 사실을 가지고 국민들의 어떤 여론을 반영해야 될 거 아니겠습니까?
04:08그리고 또 언론도 여러 가지 어떤 정치적 지향점이 있잖아요.
04:11진보 언론도 있고 보수 언론도 있고.
04:14그런데 이번에는 대동단계라는 게 하나 있습니다.
04:17결국 모든 언론이 용혜인 후보자에 대해서만 똑같은 입장을 냈습니다.
04:21특정 성향 언론만 지적하는 것도 아니에요.
04:23그렇죠. 모든 언론들의 사설과 기사를 통해서 용혜인 후보자가 적절하지 않다라는 견해를 낸 적이 있어요.
04:29왜? 일단 아까도 말씀하셨지만 의원직을 고수하겠다는 문제.
04:33또 기본소득당의 정체성에 대한 문제.
04:36그리고 그동안의 활동에 대한 문제.
04:38이런 것들을 종합적으로 해서 이분은 맡아서는 안 된다는 결론을 내렸는데.
04:43본인이 이게 비이성적이라고 보시면 할 말은 없습니다마는.
04:46그러면 이성적인 청와대가 한번 대답해 보시기 바라겠습니다.
04:50네. 본인에 대한 의혹 반박을 넘어서 야당 의원을 향한 공세도 폈는데요.
04:56그 목소리도 듣고 오겠습니다.
04:59김정재 위원장님께서 3선 의원으로 오래 활동하셨지만 당직 경험이 많지 않으신지
05:05정당이 어떤 방식으로 운영되었는가에 대한 이해는 조금 부족하신 것 같습니다.
05:11저에게 풀 소유라고 비난한 주진우 의원 가족의 재산은
05:14전년 대비 8억 4천만 원이 늘어서 작년 말일 기준으로 78억 원가량입니다.
05:19기본소득당은 지난 지방선거에서 전국 비례득표율 1%를 기록했습니다.
05:25저는 작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05:28그 오래된 황교안 대표의 정당보다도 많이 받았고
05:31저희보다 더 오래 활동한 정의당보다도 많이 받은 결과입니다.
05:38저 모습을 보고 참 똑부러지네라고 생각을 하실지 어떻게 느끼실지는 모르겠습니다.
05:45김정재 의원이 지금 성평등가족위원회 위원장인데요.
05:493선 의원이지만 당 운영을 안 해보셔서 정당 운영에 대한 이해가 떨어지는 것 같아요.
05:53라고 했고 주진우 의원은 본인이야말로 재산이 78억 원이나 되시잖아요.
05:58라고 했습니다.
05:58또 기본소득당이 지난 지방선거에서 제대로 된 당선자를 못 낸 것에 대해서 기자가 질문을 하니까
06:05황교안 전 대표 정의당까지 언급을 했어요.
06:08박원석 의원님.
06:09그러니까 지금 용혜인 의원이 얘기하는 건 일종의 자기 확신에 갇힌 모습이에요.
06:16저게 기본소득당 구성원들끼리는 굉장히 설득력 있는 얘기일지 몰라도
06:20지금 용혜인 후보를 향한 여러 문제제기가 있지 않습니까?
06:24그리고 그게 꼭 특정한 정치적 입장을 가진 사람들만큼 문제제기를 하는 게 아니에요.
06:29오히려 용혜인 의원이 용혜인 의원과 함께 같은 진영에 속해 있는
06:33진보진영에서도 여성계에서도 또 2030들도 문제제기를 하고 있단 말이에요.
06:38도대체 이런 인사를 이재명 대통령은 왜 하셨을까라는 의문까지 제시가 되고 있어요.
06:44그런데 그에 대한 답을 일종의 기본소득당이나 자신들만이 공유하는 논리로 지금 하고 있는 거예요.
06:51그러니까 1% 받았다고 자랑처럼 얘기했는데 1% 받으면 국회의원이 될 수 없는 정당이지 않습니까?
06:56지난 총선 기준으로 보면.
06:58그게 지금 자랑입니까?
06:59그러니까 두 번 다 사실은 반칙과 편법을 통해서 국회의원 됐고
07:02그런 사람을 장관 후보자로 안치는 게 과연 이 시대의 가치에 부합하냐라는 문제제기를 하고 있는데
07:08우리 당은 1%씩이나 받았다라고 얘기하는 게 무슨 의미가 있는지 잘 모르겠어요.
07:12그래서 저는 용혜인 후보나 기본소득당한테 더 이 얘기를 해봐야
07:16저런 일단 자기 확신의 함정에서 벗어날 것 같지 않고요.
07:20결국 대통령과 민주당이 결자 해지해야 됩니다.
07:23두 번이나 용혜인 의원을 국회의원 만든 것도 어떻게 보면 민주당이 스스로 숙주가 돼서
07:28일종의 기생정당, 기생정치인들을 만들어낸 거고
07:31그런 사람을 과연 충분한 적합성이 있는지
07:35그리고 용혜인 의원을 임명했을 때
07:38과연 용혜인 의원이 맡게 될 성평등부와 이해관계가 있는
07:42각계에서 어떤 반응을 갖고 있는지 이런 걸 제대로
07:44면밀하게 정무적으로 검토하고 판단하지 않은 대통령과 청와대의 책임이 있다고 봅니다.
07:49그래서 저는 빨리 결자 해지해야지 지금 여론이 달라질 것 같지 않아요.
07:53오히려 저 기자회견 때문에 여론이 더 악화되고
07:56무엇보다 지금 정치적 부담을 느끼고 있는 민주당의 여론이 더 악화될 것 같아요.
08:01그래서 청문회 갈지 모르겠습니다만 청문회 가도 특별히 달라질 게 없습니다.
08:06오늘 저 얘기를 반복할 거고
08:07어떻게 보면 그 과정에서 청문회 의원들하고 충돌하는 모습만 보일 텐데
08:12그게 과연 청문회에서 용혜인 후보가 가진
08:15장관으로서의 자질과 능력 검증에 필요한 얘기들일까 싶은 생각이 있습니다.
08:21오늘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용혜인 후보자를 주폭이다 이렇게 얘기를 하면서요.
08:27이재명 대통령에게 빨리 폭탄물을 수거해 가시기 바랍니다.
08:32이런 얘기를 올렸습니다.
08:33정혁진 변호사님 이게 한낮에 국회에서 펼쳐진 주폭회견이다 이런 주장인데요.
08:38어떻게 들으셨나요?
08:39뭐 주폭이야 아니겠죠.
08:40주폭이라고 하는 건 술 취해가지고 막 행동하는 걸 주폭이라고 하지 않습니까?
08:44제가 봤을 때 용혜인 의원은 술 한 방울도 안 마시고 저런 이야기를 했다라고 저는 보여지는데
08:49그런데 참 용감하다는 생각은 듭니다.
08:52김정재 위원장에 대해서 저렇게 이야기하는 게
08:55조금 있으면 청문회 열리면 청문회를 주재할 위원장이 김정재 위원장 아니겠습니까?
09:00그런데 그런 김정재 의원이 상대로 해가지고 경험이 부족하다는, 아쉽다는 이런 이야기를 할 정도면
09:07참 용혜인 의원 용기는 가상하다 이런 생각은 드는데
09:10그런데 저는요.
09:12사실 여기 박원석 의원은 계시지만 용혜인 의원은 정의당에 대해서 저런 이야기하면 안 됩니다.
09:18정의당을 향해서.
09:20정의당은요.
09:21원칙을 지킨 정당이잖아요.
09:22정의당은요.
09:23꼼수부린 정당이 아닙니다.
09:25용혜인처럼 기본소득당 만들었다가 거기 나와가지고 어디 들어갔다가 다시 제명돼가지고 들어갔다가 또 정의당 이름을 또 그 기본소득당 이름을 다른 정당으로 바꿨다가
09:34또 다시 들어와.
09:35이런 식의 현란한 신공을 한 그런 정당 아닙니다.
09:39원칙대로 해가지고 원칙적으로 승부해가지고 원칙대로 승부해서 패배한 그런 정당 아니겠습니까?
09:45꼼수위 해가지고 자기 국회의원 빼치다는 게 그렇게 대단한 겁니까?
09:48꼼수 피워가지고 국회의원 재선하고 국회의장관 지명자된 게 그렇게 대단한 겁니까?
09:54저는요.
09:55어떤 생각이 드냐면 지금 많은 사람들이 심지어 문제가 되고 있는 김승원 후보자보다도 용혜인 후보자에 대해서 더 비호감이 있는 것은요.
10:04저런 태도에 있는 거 아니겠는가.
10:06그다음에 우리 국민들이 기대하는 여성가족부, 성평등가족부 장관은요.
10:11진짜 어머니같이 푸근한 그런 분이 그렇게 잘 다독다독해가지고 우리나라에서 이른바 성평등을 이루어내는 걸 기대하는 거 아니겠습니까?
10:20그런데 30대 젊은 여성정치인 용혜인이 저런 식으로 따박따박 이렇게 이야기하는 걸 보면요.
10:27지지하려고 하다가도 마음이 뒤돌아서는 것이 아닌가 저는 그런 생각 들고요.
10:31그래서 청와대와 대통령이 알아서 조치하실 것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10:34네, 용혜인 후보자 청문회 날짜가 아직도 잡히지 않았습니다.
10:39용 후보자는요. 청문회 일정이 잡히지 않는 걸 놓고 국민의힘, 또 민주당을 탓하기도 했는데요.
10:46그 얘기도 들어보시죠.
10:48오늘까지도 청문회 일정조차 정해지지 못한 상황입니다.
10:53국민의힘의 생때가 근본 원인이겠지만 더불어민주당 일각에서조차 업측과 악선동에 휩쓸리는 경향이 벌어지는 것에 대해 안타까운 심정입니다.
11:02국민의힘은 오늘 인사청문회 일정 협의를 거부하고 예정된 전체 회의를 열지 않았습니다.
11:08자신들이 만들어낸 억측과 짝입기가 국민 앞에 반박되는 것을 우려한 것으로밖에 볼 수 없습니다.
11:15그렇지 않다면 인사청문회를 열어주십시오.
11:19증인 없는 청문회는 검증이 아니라 후보자에게 변명의 기회만 주는 맹탕 청문회가 될 것입니다.
11:26언제까지 국민들이 도망치는 것밖에 할 줄 모르는 장관 후보자를 참아야 합니까?
11:34일단 여야 의원들 간에 증인 참고인 채택도 잘 안 되는 상황인 것 같긴 한데요.
11:39용혜인 후보자는 이런 얘기를 합니다.
11:42국민의힘의 생때가 근본 원인이고 민주당 일각에서도 이런 악선동에 휩쓸리고 있다.
11:47이런 얘기를 하네요.
11:48장유미 대변인이 민주당도 뭔가 적극적으로 여기에 대해서는 엄호하지는 않는 것 같은데 실제 분위기는 어떤 건가요?
11:55그런데 청문회 일자가 잡히지 않는 건 저희 입장에서는 이걸 추석밥상에 장기적으로 끌고 가고자 하는 야당의 전략 아닌 전략이 좀 있는
12:04것 같아요.
12:04이 이슈를 계속 끌고 가려는?
12:06이게 정부에 좀 부담이 되는 측면이 있다고 판단을 하기 때문에 일자 조율에 협의를 적극적으로 해주고 계시지 않고.
12:13그러면 저희도 이제 지금 여가위 소속 국민의힘 의원분들 하시는 말씀 들어보면 증인 채택도 있어야 되고 이렇다 여러 대안을 내고 계시잖아요.
12:22거기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빨리 전체회의 열어서 청문회 일자 잡는 게 맞다라고 봅니다.
12:27이거는 장기적으로 가서 정치적으로 셈법을 따질 것이 아니라 여기에 대해서 정확한 입장 그리고 본인들도 준비를 굉장히 많이 해오셨을 거 아니에요.
12:36문제의식도 강력하고.
12:37그렇다면 청문회까지 또 용혜인 의원이 거기에 대한 준비를 만반으로 갖추고 있다라고 하니 그 절차까지는 지켜보는 게 국민에 대한 예의인 것
12:46같습니다.
12:47청문회 날짜가 과연 이번 주 안에 잡힐 수 있을지 조금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12:51기상캐스터 배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