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그런가 하면 어제 여야 간에 처하는 설전도 있었습니다. 들어보시죠.
00:42적당끝 해야죠 적당끝.
00:46자 말씀하세요.
00:48김정환 의원.
01:13악마다. 상대당 청문위원회에게 악마다라고 갑자기 원색적인 비난을 한 민주당의 김동하 의원의 발언이 논란입니다.
01:22그런가 하면 또 다른 설전도 있었죠. 함께 보시죠.
01:30우리 김태규 의원한테 한 거 아닙니다. 우리 윤상현 의원한테 왔습니다.
01:33본인의 눈빛이 더 무서워요.
01:35본인의 얼굴이 더 무서워.
01:39정상적인 얼굴이 아니잖아.
01:40당신도 정상적인 얼굴이 아니에요.
01:44정말 흉찍해.
01:48흉찍한 얼굴 좀 쬐어요.
01:51유치합니다. 유치해서.
01:56김태규 의원.
01:57조용히 하시고 박균택 의원 이제 고만하세요.
02:01양쪽 다 고만하세요.
02:03박균택 의원.
02:03아유 어디다 저번에 한 번 심지어 배웠어.
02:06김태규.
02:07왜.
02:07고만하세요.
02:08왜.
02:09뭐 고만하여 고만 좀 해.
02:11얼굴이 흉기인 제가 치료를 시작하겠습니다.
02:16뭐.
02:16잘생긴 우리 박균택 의원님 앞에서.
02:23유치하다는 생각도 드는데.
02:25둘 다 잘생기셨죠.
02:28박균택 김태균 의원 둘 다 잘생기셨는데.
02:31김태규 의원.
02:32제가 봤을 땐 비슷비슷하게 둘 다 잘생기셨는데.
02:36비슷비슷하게 잘생기신 분들끼리.
02:39이게 흉기다라고 상대 의원에게 말하는 게.
02:42이게 어떻게 봐야 될지.
02:45박균택 의원님 오직 무슨 장면이었습니까.
02:47악마다.
02:48얼굴이 흉기다.
02:49뭐 이런 얘기가 나왔었는데요.
02:49그러니까 지금 그 인사청문회 과정에서 사실은 후보자에 대한 어떤 자질을 검증하는 자리 아닙니까.
02:56그런데 그 후보자에 대해서 자질을 검증하려면 야당 의원들은 당연히 후보자가 듣기 싫은 소리를 하는 거죠.
03:04본인이 감추고 싶은 이야기를 끌어내야 될 거 아닙니까.
03:08그래야 검증이 되는 거니까.
03:10그러니까 당연히 인사청문회에서 야당 의원들은 공격수입니다.
03:14그에 반해서 여당 의원들은 방언은 하죠.
03:18방언을 하면서 주로 정책 질문하면서 시간 보내고 이러지 않습니까.
03:22그래서 그 정도는 다 양해를 하고 하는 건데.
03:27어제 김승훈 후보자에 대해서 이제 국민의힘 의원들이 그런 의혹을 제기하고 검증을 하려는 과정에서
03:34이 여당 의원들이 야당 의원을 인신 공격하는 겁니다.
03:39그러니까 내용 가지고 이야기하는 게 아니에요.
03:42그러면서 얼굴이 흉기다 그리고 악마다 박전호 의원님은 또 독사 같다 이런 말까지 하시더라고요.
03:51그런데 그게 과연 같은 인사청문회를 하는 중에서 여당 의원들이 야당 의원들한테 할 말인가.
03:59저도 정책례 추미애 위원장하고 그렇게 험한 법사위원장에서 인사청문회 많이 했거든요.
04:06아무리 서로 그런 것을 공격 방어를 하더라도 상대방 의원한테 그렇게 인신 공격을 하진 않았거든요.
04:15그런데 지금 제가 그 상황을 보니까 김승훈 후보를 꼭 지켜야 된다.
04:22이제 용혜인 낙마했는데 김승훈까지 낙마하면 이거 정말 이재명 대통령 레임덕이다 하는 어떤 위기의식을 느낀 것 같아요.
04:30그러니까 말도 못 꺼내게 하려고 하는 거예요.
04:33그러니까 저는 보면서 정말 이렇게 가서 되는가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04:38물론 김동하 의원께서 악마라고 한 발언에서 사과도 했고.
04:43아, 사과했습니까?
04:44네, 사과를 하셨습니다. 유감 표명을 하셨고요.
04:47그리고 박전호 의원이 독사 같다는 말 한 다음에 그냥 나가버리시더라고요.
04:51뭐 그런 장면은 있었지만 이런 것은 좀 너무 과하다.
04:55얼굴이 흉기다 뭐 이런 거.
04:56네, 그건 같이 흉기라고 했으니까.
04:59같이 흉기라고 했으니까.
05:01퉁쳤군요.
05:03아니, 이게 여야가 독인 개그인 것 같아요.
05:06저도 본회의장 보면 의장님한테 우리 야당 의원님들이 정말 차마 입에 담지 못할 표현들 많이 하셨어요.
05:13그러니까 이게 서로 자제할 필요가 있다.
05:15이거는 누구의, 누가 더 잘하고 못하는 문제가 아닌 것 같고.
05:18서로 주고받으니까 그렇게 하는 것 같아요.
05:21그러니까 저는 다만 김동하 의원이 저 표현을 한 거, 악마라고 한 것은
05:26주진 의원이 정말 발달장애 아동과 관련해서 정말 평생을 헌신적인 삶을 살고 있는 배우자와 장남에 대해서
05:36너무 정말 그 발달장애 아동들을 케어하고 하는 그런 상황에 대해서, 현실에 대해서 너무도 모르는 상태에서
05:46공감 능력에는 정말 없는 상태에서 너무 검증이라는 잣대로 너무 비인간적으로 하니까
05:53그 말이 자기 혼자 이렇게 중얼거린 거라고 하더라고요.
05:56그런데 들려서 공방이 된 것 같던데 저는 아무리 생각해도요.
06:01이 문제제기는 지금 너무 아쉽습니다.
06:03왜냐하면 지금 그런 거 아닙니까?
06:06그 아이들이요.
06:07지금 배우자가 4살부터 7살 때부터 아이들을 케어했다잖아요.
06:11그 아이들이 상당히 컸습니다.
06:13그 발달장애 아동 성인이 되면 정말 케어하기 힘들어요.
06:19성인이니까 여성인 배우자께서 감당하기 쉽지 않잖아요.
06:23그러니까 물고 핥히고 그렇게 한다고 하는 거 아닙니까?
06:27그런데 그 발달장애 아동의 부모님들이 가장 한이 맺힌 게
06:32자기네들이 자식보다 하루라도 더 살아야지 끝까지 케어하고 이렇게 자기가 죽을 수 있는데
06:40먼저 자기가 죽으면 이 아이들은 어떻게 누가 보호하냐 이게 가장 걱정이라고 해요.
06:46그것 때문에 그 배우자가 자기 장남인 아들.
06:49아들도 지금 연세대학교 나와서 석사까지 타고 있는데
06:53아버지는 좀 더 좋은 환경에서 이렇게 좀 살면 좋겠는데
06:58그 힘든 것을 그렇게 아내가 그렇게 같이 하자라고 한 거에도 존중했다고 하는
07:03그 이유도 그거 아닙니까?
07:05배우자가 이렇게 아이들을 계속해서 케어해야 되는데 힘이 빠지고
07:09혹시라도 먼저 죽으면 그것을 이어서
07:14네가 아들이 네가 좀 아이들을 케어해달라 이런 취지였다는 거 아닙니까?
07:18얼마나 사실 있는 그대로를 봐주시면
07:23정말 얼마나 그 분야에서 헌신하면서 사는 삶입니까?
07:27오히려 칭찬받아야지 될 일인데
07:29그것을 저렇게 비정하게 얘기하니까 그런 얘기들이 나왔다.
07:33그래서 그런 것들은 좀 자중할 필요는 있어 보입니다.
07:37잘생긴 여선홍 대변인 얼굴이 흉측하다.
07:41박균택 의원의 이 발언은 맥락과는 전혀 동떨어진 그냥 얼굴 공격인데.
07:48그러니까요.
07:49지금 뭐 앞서 이야기 많이 나온 것처럼
07:51특히 본회의장이나 상임위장만 가면 감정들이 좀 격해지시나 봐요.
07:56특히 이제 진영 논리도 서로 양당 모두 다 이렇게 이제 하다 보니까
08:01감정이 이입되다 보니까 사실은 지금 계속 얼굴 보고 같이 일해야 되는
08:05사람인데 이게 인사청문회만 있는 게 아니라
08:08그냥 실제로 뭐 소위 열릴 때는 정책 질의 같은 것도 많아가지고
08:13같이 의견들도 주고 많이 봤거든요.
08:15정책적 비정치적인 이런 법안들도 많잖아요.
08:19그런데 이제 막 소론에 대해서 사실상 인신공격성 저렇게 발언을 하면
08:23이게 국회가 제대로 된 일을 할 수 있겠습니까?
08:27그러니까 이 부분에 대해서는 양당의 모든 국회의원들 다 조금 자제를 했으면 좋겠다.
08:33이런 생각이 들고
08:33뭐 어쨌든 저는 이제 저도 김윤정 의원님의 생각이 비슷한데
08:37이 발달장애 아동권 같은 경우에는
08:40얼굴 흉측과 관련된 질문인데
08:42이거는 발달장애와 상관이 없지 않습니까?
08:45얼굴 흉측은 아무 맥락과 상관 없지 않습니까?
08:48그 부분은 양당 모두가 좀 자제했으면 좋겠다.
08:49제가 주인해줘요.
08:50배사랑 만나는 평가?
08:50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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