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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3시간 전


용혜인, 사퇴론에 '정면돌파'…심상치 않은 여론?
김승원·용혜인 그대로 간다…靑 "청문회 답변 들어야"
靑, 김승원·용혜인에 "청문 절차 후 국민 눈높이로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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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용혜인 후보자 얘기 들어보면 여론을 크게 신경 쓰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만 아무래도 계속해서 발표되는 여론조사에 대해서는 청와대는 민감할 수밖에 없을
00:09것 같습니다.
00:10용혜인 후보자가 정면돌파를 선택했지만 지금까지의 여론은 좀 심상치 않은데요.
00:16용혜인 후보자 임명에 대해서 물었더니 반대한다는 의견이 73.4%였습니다.
00:22이어서 김승원 후보자도 한번 보실까요?
00:24용혜인 후보자보다는 높기는 한데 역시 반대가 55.7%로 나타났고요.
00:30다시 용혜인 후보자로 좀 돌아가 보겠습니다.
00:32용혜인 후보자는 국민 10명 중에 7명이 장관되는 거에 반대한다 이렇게 얘기를 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00:39정영진 변호사님 왜 이런 결과가 나온다고 보시나요?
00:43저는 오히려 누가 찬성을 하나 그게 참 이상하다는 그런 생각이 들고요.
00:4818.4%의 국민이 계신데요?
00:50그냥 제가 봤을 때 저 18.4%에 해당하시는 분들은 그냥 이재명 대통령이 하셨으니까 무조건 나는 지지하겠다.
00:57이런 분들 아니고서야 지금 저 용혜인 의원의 저런 태도와 자세와 드러난 의혹과 그다음에 역사상 있지도 않은.
01:05그러니까 비례대표하는 의원이 어떻게 장관직을 겸임합니까?
01:09이번 정권에 들어와서도요.
01:11비례대표 당장 그 강유정 대변인부터 해가지고 다 비례대표직 던지지 않았습니까?
01:16위성락 실장도 던지셨고요.
01:17다 그랬습니다.
01:18그런데 왜 자기만 그러느냐.
01:20자기는 야당이라고 이야기하는데 다시 말씀드리지만 위성여당이라고 국민들은 다 생각하고 있어요.
01:25그러니까 이상하다는 그런 생각이 들고 김승원 후보자도 마찬가지 아닌가 저는 그런 생각 들고요.
01:32이 정도 되면 그래가지고 사람들이 뭐라고 이야기합니까?
01:34그러니까 이번 개각을 김용개각이라고 그러잖아요.
01:37김승원 용혜인 개각이라고.
01:39그러니까 여기에 대해서 어떤 생각들을 하냐면 지금 청와대에 인사 시스템이 붕괴됐다라고 사람들이 생각하는 거예요.
01:47그러니까 그 많은 사람 중에서 그 중요한 법무부 장관으로 김승원 같은 분을 지명하고
01:53그다음에 사람이 없어가지고 용혜인 의원 같은 그런 분을 위성여당에서 꼬아가지고 장관시키려고 그렇게 이야기를 합니까?
02:01그러면서 장관을 시키는데 비례대표를 사퇴할 것인지 여부도 확인하지 않고 지명을 했다는 그런 이야기입니까?
02:08더 중요한 건 뭐냐면요.
02:09잘못했으면 시정해야 되잖아요.
02:11그 시정이라고 하는 건 국민들이 지명 철회를 하거나 스스로 사퇴하게끔 만들거나 둘 중에 하나인데
02:17지금 그 시스템도 붕괴된 것이 아닌가?
02:19이런 생각을 들고요.
02:21만약에 이게 오늘이 아니라 다음 주쯤 되면 저 수치는 더 높아지지 않을까?
02:27저는 그런 생각합니다.
02:27네. 청와대에서는 일단 인사청문회까지 가야 된다라는 입장을 밝혔는데요.
02:34오늘은 추가로 이렇게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02:36용혜인 후보자에 대해서 겸직 논란, 검증의 영역이라기보다는 후보가 판단할 문제다.
02:42이 정도로까지 답을 했는데요.
02:44박원석 의원님, 청와대가 일단 청문회까지는 보겠다라는 것 같은데 계속 안고 갈 수 있는 상황이라고 보시나요?
02:52청와대도 좀 쉽지 않다고, 특히 오늘 기자회견을 보면서 부담스러워졌을 겁니다.
02:56그러나 지명을 했기 때문에 절차상으로 보면 인사청문회까지 보고 여론이 종합적으로 봤을 때 안 되겠다.
03:04그러면 지명 철회를 하거나 자진 사퇴를 유도하거나.
03:07현 정부 들어서도 지명 철회했던 사례도 있고 청문회 끝나고 자진 사퇴했던 사례도 있어요.
03:12그런 사례까지도 염두에 두고서 아마 지금 청와대가 여러 고민을 할 텐데 청문회 가는 게 이 정부를 위해서도, 본인을 위해서도, 본인이
03:23속해 있는 기본소득당을 위해서도 별로 좋지 않습니다.
03:25오늘 기자회견에서의 태도를 아무도 설득할 수가 없어요.
03:29그리고 오늘 여론만 더 나빠질 거고 당장 성평등 가족위원회 청문회 할 때 거기에 속한 여당 의원들이 방어할 생각이 조금 더
03:38없습니다.
03:38야당 의원들은 지금 벼루고 있는 상황이고 이런 상황에서 청문회를 해서 오늘 저 기자회견에서 보인 본인의 인식, 태도 이런 걸로 어떻게
03:48보면 국민을 설득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건 제가 보기에는 과욕이라고 보고요.
03:52그렇게 보면 빨리 결자 해제하는 게 청와대나 정부 입장에서도 더 낫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요.
03:59그러니까 용혜인 후보가 앞서 의정활동할 때 모습을 봤는데 젊은 의원으로서 굉장히 적극적이고 심지어는 전투적인 모습은 보였지만 한 부처를 통할 만한
04:11그런 전문성과 식견과 역량과 책임 이런 걸 보였다고 보기 어렵거든요.
04:16그런데 지금까지 용혜인 후보의 여러 태도를 종합해봤을 때 청문회를 한다고 해서 그런 게 증명될 것 같지 않아요.
04:22이거는 나이에 많고 적음이 아닙니다. 나이가 젊더라도 어떻게 보면 장관에 지명될 정도라면 치열한 삶의 궤적 같은 게 있어야 된다라는 게
04:32우리 국민들이 갖고 있는 상식이잖아요.
04:33그런데 용혜인 의원에게는 두 번의 반칙과 꼼수를 통한 무임승차자 이미지밖에 없어요.
04:38그건 너무 저는 장관직 지명부터가 무리였다고 보고요.
04:41아까 청와대 홍보수석이 얘기한 게 겸직 문제는 본인이 택해야 될 문제지 검증 문제가 아니라고 그러는데 굉장히 잘못된 얘기라고 봅니다.
04:49민정수석 씨도 당연히 물어보고 검증했어야 돼요.
04:52저거를 안 물어봤다면 진짜 문제고 물어봤는데도 저희 여기까지 왔다면 더 문제죠.
04:58물어봤는데도 그냥 용인했다라고 하면 더 문제다 이런 말씀까지 주셨습니다.
05:03국민의힘에서는 당 회의실에 백드롭을 인사가 망사라고 바꿨는데요.
05:07공세 수위를 높이고 있습니다.
05:18이번 개각의 본질은 공소 취소와 좌파 카르텔입니다.
05:22개각을 독재 연장의 도구로 쓰려다가 이 사다리 난 것입니다.
05:28결국 모든 문제의 근원은 바로 이재명 대통령입니다.
05:32국민에게는 결격 사유가 대통령에게는 팔탁 사유가 됐습니다.
05:38민주당은 증인제로 청문회로 버티고 있습니다.
05:41침수 차량 속여서 팔아먹는 중고차 사기꾼과 뭐가 다릅니까?
05:49국민의힘은 청문회를 겨루고 있는 그런 상황인데요.
05:53대통령 지지율이 지금 30%대로 내려갔죠.
05:56이게 오늘 발표가 된 건데 36.4%를 기록을 했습니다.
06:00대통령이 순방 마치고 돌아온 상황인데 네팔 실종자 가족의 의견을 경청하라 이렇게 지시가 내려지긴 했고요.
06:08인사와 관련해서는 별다른 말은 없었습니다.
06:10이현종 위원님.
06:11앞서 낙마했던 후보들 저희가 잠깐 보여드렸는데 그때는 지지율이 이거보다 높았고
06:16지금 이 상황에서 대통령이 어떤 선택을 할 것 같으세요?
06:20그러니까 지금 상황은 굉장히 위기 상황이고 대통령의 지지율이 우리가 왜 주시하나 하면
06:25지지율이 30%대 20%대 내려갈수록 대통령의 국정의 어떤 추진력이 굉장히 떨어집니다.
06:33일단 각 부처가 움직이질 않아요.
06:36공무원들이 눈치를 봅니다.
06:38그리고 또 대통령이 발표하는 여러 가지 정책에 대해서 사회적 반발이 커져요.
06:42설득력이 없어져요.
06:44그리고 또 여당 의원들이 눈치 보기 시작합니다.
06:46말을 다 듣지 않아요.
06:48이런 것들이 되면서 전체국의 국가 운영이 굉장히 어떤 차질을 빚어지는 거거든요.
06:53그렇다면 저는 대통령께서 항상 민심의 중요성을 아마 이야기를 하셨고
06:58또 모두의 대통령이 되겠다고 취임사에서 이야기를 했지 않습니까?
07:02저는 초심으로 돌아갈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07:05지금 여당이 워낙 몇 대 국회 동안 압승한 국회의석이 많기 때문에
07:10우리가 하면 됐지 뭐 야당 필요 있어?
07:14그런 게 일반적으로 지금 다 몸에 익숙해져 있는 거예요.
07:18그런데 정치라는 게 그렇지 않습니다.
07:20결국 본인들이 21대, 22대 계속적으로 다수당을 유지해 왔지만
07:25그러나 민심이라는 게 언제든지 바뀔 수가 있는 거거든요.
07:29그렇다면 내가 하고 싶은데 왜 안 돼?
07:31라고 하는 그런 자만심을 버려야 돼요.
07:33그리고 이 여론을 들어야 됩니다.
07:35그리고 대통령도 질 줄 알아야 됩니다.
07:38그런데 지금 대통령 입장에서 보면 여기서 지면 내가 큰일 나는데 라는 생각도 버틸지만
07:42그러나 버티면 버틸수록 지금 여론은 더 악화되는 거 아니겠습니까?
07:46그리고 정치에 중요한 건 일단 타이밍입니다.
07:50지금 이렇게 벌써 지금 일주일이 넘게 됐잖아요.
07:52대통령 외유가 갔다, 해외 순방 갔다 하면서 조치를 안 취하는 바람에
07:57진작 해를 해결했으면 훨씬 더 저는 반전의 기회가 생겼다고 봐요.
08:02그런데 악화될 대로 악화되고 난 다음에 문제를 해결한 거.
08:05지금 이미 우리가 이해원 후보자 등등 다 경험했잖아요.
08:08그런데 왜 또 똑같은 일을 반복하는지 모르겠어요.
08:10저는 좀 참모들이 지금 도대체 이게 왜 이렇게 지금 방치하고 있는지
08:15서로 그냥 눈치 보고 있는 건 아닌지
08:16이럴 때 빨리빨리 결정을 해줘야 됩니다.
08:19이번 주 넘어가면 정말 어렵습니다.
08:23대통령 지지율이 어제 발표된 조사라고 하고
08:25아마 오늘 용혜인 후보자가 입장을 밝혔으니까
08:28그게 반영된 결과도 곧 나올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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