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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시간 전


추미애 "李, 왜 내란 세력에 업혀 전전긍긍하나"
추미애 "한동훈과 한 배 탔던 사람이 초대 중수청장?"
이 대통령 "개혁 목표·가치, 한순간도 포기한 적 없어"

인터뷰 자료의 저작권은 채널A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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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6민주당 내에서 아주 따끔한 일침이 나왔습니다.
00:11바로 이겁니다.
00:12어느 정권에서도 본 적이 없는 하극상이다.
00:16도대체 무슨 일일까요?
00:18상대는 누굴까요?
00:20야권이냐? 아닙니다.
00:22바로 추미애 경기지사를 향한 민주당 내의 일침입니다.
00:27굉장하죠?
00:27사건의 단초가 된 지난 주말로 시계를 돌려보겠습니다.
00:33하마치면 내란 세력이 훔쳐갈 뻔했던 헌법 질서를 돌려세웠습니다.
00:41되찾았습니다.
00:42그렇다면 대통령은 이들 세력을 징벌해야 되는 것 아닙니까?
00:49왜 이들 세력에게 엎여서 전전극극하는 것입니까?
00:53만약에 혹독하게 검찰로부터 수사를 진행하게 갖고 아직도 끝나지 않는 개개인이 피해자이고 그중에서 가장 큰 피해자가 지금의 대통령이시라고 한다면 대통령께서 혼자
01:08내가 제일 큰 피해자인데 내가 괜찮다는데 괜찮지 않겠습니까?
01:15내가 이럴 성질이 아니라는 거죠.
01:19직접 들으신 그대로입니다.
01:21추미애 경기지사의 지난 주말 발언인데요.
01:26이재명 대통령을 그냥 언급하고 직격했습니다.
01:31이재명 대통령이 내란 세력을 징벌해야지 왜 이들 세력에 엎여서 전전긍긍하고 있느냐 이렇게까지 얘기를 했습니다.
01:41공개적인 장소에서 대통령을 겨냥한 발언.
01:45어쩌다가 이런 발언이 나온 거예요?
01:47대변인님.
01:47제 개인적 추정으로는 지금 추미애 경기지사는 본인의 정치적인 계획을 세우는 데 있어서 경기지사에 머물 거라고 생각하시는 분은 아니잖아요.
01:57차기 대권주자로 이미 또 분류가 되기도 하고.
02:00그래서 벌써부터 존재감을 알리기 위해서 저러는 거다?
02:03그게 존재감이라기보다는 어떤 본인의 정치적인 선명성 그리고 그 선명성에 기대해서 지지층을 좀 결집시키려는 정치적인 하나의 선택을 했다라고 보여지는 부분이 있고요.
02:15또 그 근저에는 아마 중수청장 후보자에 대해서 민주당에서도 너무 윤석열 전 대통령과 가까운 사람 아니냐.
02:22검사 출신을 중수청장에 임명하니까.
02:24단순 검사 출신을 넘어서서 이거 검찰개혁에 또 명시적으로 반대 입장을 냈으니까 이걸 정확하게 좀 검증해야 된다라는 목소리가 나오는 그 연장선상에서의
02:34발언이라고 좀 풀이됩니다.
02:35그렇군요.
02:36그러니까 지금 중수청장에 왜 검사 출신을 임명하느냐.
02:41그건 잘못된 거다.
02:42내란 세력을 왜 임명하느냐.
02:44이렇게 따지고 있지만요.
02:46이 따지는 부분의 속내를 대부분의 언론들은 방금 이렇게 설명한 대로 해석을 하고 있습니다.
02:52추후에 정치적인 선명성 경쟁을 위해서 대통령을 향해서 저렇게 직격한 게 아니냐.
02:59이런 해석들이 나오고 있는데요.
03:02그런데 추미애 지사는요.
03:04한때 이재명 대통령과 아주 돈독한 사이였습니다.
03:09이런 날도 있었습니다.
03:16누나 추미애가 본 아우 이재명.
03:20아주 정직합니다.
03:23그리고 검언돌 시가 옵니다.
03:25오로지 홍익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03:28그리고 이 대한민국을 다시 일으킬 것입니다.
03:32저 추미애가 보증하겠습니다.
03:38자 추미애 지사 대통령을 겨냥해서 작심 발언을 한 바로 그날
03:45이재명 대통령도 뼈 있는 글을 올렸습니다.
03:51개혁의 목표 가치를 한순간도 포기한 적이 없다.
03:54개혁의 가장 큰 걸림돌.
03:57개혁의 이름으로 개혁 방해하는 것이다.
04:00라고까지 얘기를 했습니다.
04:01자 일단은 어떻게 보셨어요?
04:05추미애 지사 그러니까 앞으로 대권까지 노리는 인물로서 선명성 경쟁을 하는 걸로 보십니까?
04:13대변인도.
04:15대통령 지지율이 하락하니까 결국은 차기 대선 주자들이 본격적으로 움직이는 것이라고 봅니다.
04:24추미애 지사가 지금 얘기한 것이 강경 지지층에 대한 어떤 지지 이탈이 있다.
04:35뭐 이런 식으로 해석을 하고 본인이 강경 지지층을 소구하려고 지금 하는 것 같은데
04:41조금 문제 진단이 잘못된 것이 아닌가 저는 그렇게 봅니다.
04:46왜냐하면 지금 여론조사에서도 나타났듯이 중도층의 이탈이 지금 심각합니다.
04:54부동산 문제라든가 인사라든가 검찰 보완수사권 폐지라든가
04:57이런 것들이 다 지금 중도층 이탈에 영향을 미쳤거든요.
05:00그런데 저렇게 강경 지지층의 말에 대통령이 현혹돼서 중도실형으로 나아가지 않고
05:11좌클릭을 계속할 경우에는 결국은 국정동력을 잃고 지지율은 계속 하락할 수밖에 없습니다.
05:18추미애 지사는 더 이쪽으로 와라라고 지금 신호를 보내고 있고
05:22글쎄요. 이재명 대통령은 어떤 결정을 할까요?
05:26당내 중진인 추미애 경기지사의 이런 날선 발언에 대해서
05:31민주당에서는 이런 반응이 나왔습니다.
05:35황당하다라는 반응이었습니다.
05:38민주당의 어떤 책임 있는 정치인 또는 도지사의 발언이다 이렇게 하면
05:45사람들이 의아하게 이렇게 생각했을 것 같다는 생각은 들고요.
05:48왜 그렇게 말씀하셨는지에 대해서는 본인의 설명이 좀 필요할 것 같다 생각이 듭니다.
05:53어떻게 보면 노무현 대통령 첫 1년 안착에 안팎의 세력들이 힘을 합쳐가지고
05:59탄핵할락을 해서 그런 식의 어떤 전조 비슷한 상황으로 가는 것이 아닌가.
06:04그래서 밖에 있는 사람들이 그러는 건 뭐 그러려나 하겠는데
06:07이건 좀 황당하다.
06:10이게 뭐 노무현 전 대통령 탄핵 얘기까지도 나올 일인가요?
06:16김민석 대표가 또 저렇게까지 비유를 하면서
06:19이 얘기가 지금 점점 더 지금 더 논란이 살이 붙여지고 있습니다.
06:24추미애 경기도지사의 발언에 대해서 메시지에 대해서 여러 가지 좀 의문점이 있는 것은 맞죠.
06:30그 측면에 대해서 아마 김민석 당대표의 입장에서는 의견을 보여주신 것으로 보여지고요.
06:35저는 충분히 할 수 있는 메시지라고 보여집니다.
06:38김민석 당대표의 메시지가.
06:39지금 추미애 지사 입장에서는 여러 가지 뭐 검찰 개혁 과정에서 아쉬운 부분이 있을 수 있죠.
06:45쓴소리 할 수도 있습니다.
06:46그렇지만 그렇다고 하더라도 민주당과 당원들이 받아들일 수가 있는
06:51수용할 수가 있는 정도라는 게 있거든요.
06:53그 부분에 대해서 한번 생각해 보실 필요가 있지 않나 생각이 드는 것이고요.
06:57아마 추후에 이 부분에 대해서 다시 한번 말씀하실 기회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07:02또 하나 또 말씀을 드리고 싶은 것은 앞서 지금 대선 후보들에 대해서 그런 말씀을 하셨는데
07:07아직까지 대통령 선거 굉장히 많이 남아 있어요.
07:10지금 이 순간에 대선 주자로서의 존재감을 드러내기 위해서 그렇게 검찰개혁을 이유로 해서 이렇게 쓴소리를 하는 것은
07:17정무적인 판단으로서 한번 고민해 봐야 될 지점이 아닌가 말씀을 함께 드리고 싶습니다.
07:21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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