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두 번째 강력 사건도 풀어보겠습니다.
00:03두 번째 강력 사건의 단서는 이겁니다.
00:05저속노화 최고로 굉장히 유명한 교수님인데 의혹에 휩싸였습니다.
00:14그런데 입장이 갈리고 있습니다.
00:16일단 저속노화연구소 대표와 정희원 교수가 함께 연구를 했던 여성 연구원 사이에 논쟁적인 이슈가 제기된 거예요.
00:28정 교수가 먼저 입을 열었습니다.
00:30저 여성 연구원이 자기를 스토킹했다.
00:339월부터 집에 찾아오거나 핵박 편지를 보냈다.
00:35이혼 후 결혼해달라 등의 요구, 집착 스토킹이 반복됐다.
00:39아내와 함께 법적 대응이라고 스토킹 피해를 주장했습니다.
00:44그러자 해당 여성 연구원은 이렇게 반박합니다.
00:49정희원 교수가 본인의 지위를 이용해 반복적인 성적인 요구를 했다.
00:53해고가 두려워 응할 수밖에 없었다.
00:55이혼을 종용한 적 없고 오히려 정 의원이 배우자 처가 불만을 지속적으로 토로했다.
01:00그러자 정희원 교수는 재반박합니다.
01:05사적 친밀감을 느껴서 일시적으로 교류했다.
01:08A 씨는 수시로 애정을 나타냈고 본인이 예약한 숙박업수로 데려가 신체 접촉을 시도했다.
01:13하지만 유체적 관계는 없었다.
01:15지위 이용한 성적 요구, 위력 관계는 허위다.
01:18지금 공방의 양상이군요.
01:20그러니까 정 교수님이 지금 조금 실수하신 거는 대응에서 뒤에 설명을 먼저 하셨어야 돼요.
01:27말하자면 첫 번째 설명은 내가 스토킹 당하고 있다고 말씀하시니까 상대방이 발끈해갖고 아니다.
01:35우리는 그럴 만한 관계에 있었다라고 하니까 따로 실제로 어떤 약간의 교륜이 있었다라고 해명을 해버리니까.
01:44일부의 사적인 관계가 뭡니까?
01:47그러니까요.
01:47저도 그건 좀 너무 법률적인 경우 같습니다.
01:50이게 사귀었다는 얘기인지 아니면 그냥 제자와 선생 사이의 얘기인지.
01:56그런데 그거보다는 조금 더 수위가 높은 것 같아요.
01:59신체 접촉 얘기도 나온 거군요.
02:00그러면 뭔가가 있긴 있었는데 그게 애정관계는 아닌데라는 말씀을 경 교수님이 하시는 것 같아요.
02:08그러면 뒤에부터 해명하셔서 이렇기 때문에 이런데 사실은 단계가 끝났고 스토킹이 그다음이 시작됐다고 말하면 설명이 자유로운데 앞에 꺼버렸다 하시니까 이 관계의 설명이 좀 애매해진 것 같아요.
02:24지금 보니까 관건은 그러면 스토킹이 아니냐에 대한 판단도 있어야 될 것 같고.
02:30그렇죠.
02:31지금 여성연구원의 주장은 위력을 활용해서 성적인 접촉을 요구해왔다라는 거잖아요.
02:38먼저 정 교수가 했고 요구를 했고 본인은 그 과정에서 위력에 의한 성범죄를 당한 거다라는 주장입니다.
02:45그러면 성적인 접촉이 있었다는 건지 없었다는 건지도 좀 판가름을 해야 되는데 정 교수님은 애매한 표현을 썼어요.
02:54그렇죠.
02:55중요한 거는 그냥 사적인 교류 정도 말씀하시니까 교류라는 의미가 뭘까요?
03:01이건 너무나도 포괄적이고 너무나도 그렇습니다.
03:04그런데 이 연구원은 응할 수밖에 없었다니까 있었다는 거잖아요.
03:09그런데 정 교수님은 그게 아니라 그냥 교류 정도라고 하니까 그런데 뭔가가 있긴 있었어요.
03:14일방정 시체 접촉.
03:15그리고 그것이 끝난 다음에 접촉하는 것은 그러니까 어떤 이런 강제적인 형태로 막 다가서는 거는 스토킹을 처벌받을 여지는 있습니다.
03:25그런데 그거 원인 제공은 정 교수님이 했다.
03:28이러면 사실은 재판 중에 이게 성격 자체가 완전히 달라질 수 있습니다.
03:33그러니까 스토킹 처벌법과 흔히 위력에 의한 성범죄가 이게 지금 맞서는 상황입니다.
03:38충돌하고 있는 상황이네요.
03:38충돌한 상황입니다.
03:39진실은 두 사람이 알고 있을 텐데.
03:42그런데 증거가 있지 않을까요?
03:44왜냐하면 카톡이라든가 여러 가지 면에서 어떤 포렌식만 해도 사실은 나올 겁니다.
03:51그렇군요.
03:52그렇군요.
03:54아직은 저희 단계에서는 단정할 수 없는 그런 상황이다 말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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