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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 靑 "재개발도 있어" 재건축론 반박 친문 고민정도 "수박 난리 땐 뭐했나"
조선 靑 정무수석, 유시민 겨냥? "재건축? 재개발도 있다"
홍익표 "증축·재건축 넘어 재개발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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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트랜스크립트
00:00이번엔 재건축 논란도 거셉니다. 재건축 논쟁, 적통 논쟁에 이어 이번엔 재건축 재개발 논쟁입니다.
00:10이재명 대통령이 대통령이 되는 과정에서 열렬히 지켜주고 응원했던 사람들이 원했던 것은 증축이었어요. 3층 집인데 한층 더 올리는 거예요. 그런데 대통령은
00:20재건축을 하려고 했던 것 같아요.
00:22재건축을 하려면 기존에 있는 건물을 헐어야 돼요. 그래서 비평공론장에 철거 전문을 투입했다. 용역을 엄청 썼다는 거예요. 제가 생각하기에는.
00:34한심한 용역 평론가들을 써서 재건축을 하려고 한다. 당원들이 원하는 건 제 증축인데 재건축을 하려고 한다. 대통령이 잘못됐다. 이겁니다.
00:44그러자 돌직구 출신의 홍의표 청와대 정무수석이 이렇게 받아칩니다.
00:50저는 더 나아가서 재개발도 있었다고 생각을 해요.
00:53우리가 도시개발을 할 때 한 개별 주택의 문제일 경우에는 증축이나 재건축을 하게 되는 거고
01:00지역 전체가 문제일 때는 도시재생이라든지 재개발을 하게 되잖아요.
01:05저는 그것을 결정하는 것도 역시 정치권이 아니라 국민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01:09어떠한 선택, 어떠한 변화 그리고 어떠한 판단을 해야 될 건지에 따라서 필요하면 증축을 하고 또는 재건축을 하고...
01:19청와대 정무수석이 정면으로 이 논쟁을 받아들인 겁니다.
01:23그러면 유시민 작가가 대통령을 비판하면서 증축을 해야지 왜 재건축을 하냐라고 비판을 하자.
01:31청와대가 나서서 우리 재개발도 할 건데? 라고 받아친 경우에요.
01:35그러면 우리가 재개발이 났냐 아니면 증축이 났냐의 논쟁인데
01:41김명민 부시장님, 서울시 재개발 사업을 총괄했었던 정무부시장 입장에서 증축보다는 아예 싹 재개발이 났지 않습니까?
01:52제가 서울시에 있을 때 정말 많은 재건축, 재개발 관계자들을 만났는데요.
01:58재건축, 재개발이 필요한 건 일단 기존에 있는 집이 살기가 어려워질 때입니다.
02:03그렇구나.
02:03증축을 하려고 하면 기존의 골조가 튼튼하고 쓸만한 겁니다.
02:08그러니까 몇 개만 얹으면 되는 거거든요.
02:09완전히 인식이 다른 거예요.
02:10증축은 기존의 당이 쓸만하고 허물지 말자.
02:13재개발, 재건축은 아예 싹 밀어버리자.
02:15그렇죠.
02:15아예 못 쓰겠다.
02:16안전진단을 해서 D등급, E등급이 나와서 더 이상 이 집은 살기가 어렵게 되기 때문에 철거하고 싹 쓸어내는 겁니다.
02:23동기직진화 철거하는 거다.
02:24쓸어내고 안 다음에 새로 짓는 거예요.
02:26그래서 유시민 작가가 얘기하고 있는 용역평론가를 얘기하는 것도 그 용역이 철거 용역을 시켰다는 거예요.
02:32기존에 있는 골조가 자기들은 튼튼하다고 판단되는데 밖에서 봤을 때는 야, 이거 싹 밀어버려.
02:38더 이상 살 수가 없으니까.
02:40그렇게 판단하고 자기들이 밀려난다고 생각하니까 지금 나와서 극한 반발을 하고 있는 거 아닙니까?
02:45용역 투입했다.
02:46더군다나 한 단계 더 나아가서 정우석은 나와서 재개발 얘기를 하거든요.
02:50재건축은 한 개의 건물 아파트만 사러 없는 거지만 재개발은 마을 전체를 다 뒤집어 엎는 거거든요.
02:55동네를 재개발하는 거잖아요.
02:56동네를 재개발하는 대표적인 케이스가 어디입니까? 대장동이죠.
02:59대장동.
02:59대장동 같은 경우가 되게 되면 원주민들이 제값을 받고 수용해야 되는데 제값을 받지 못하고 수용당했다.
03:06이렇게 문제가 생기면 결국은 기존에 있었던 원주민들 입장에서 문제를 세게 제기할 수밖에 없는 거예요.
03:11대장동이 재개발이었습니까?
03:12재개발이죠.
03:13재개발이었구나.
03:14이렇게 되게 되면 결국은 기존에 있었던 원주민 중에 핵심 원주민으로 볼 수 있던 유시민 작가 같은 사람들이
03:20이거는 우리가 평생 동안 살아야 되는 우리 마을인데 왜 갑자기 대통령이 한 명 바뀌고 나서 밖에 듣도 보도 못한 철거
03:29용역 평론가들을 시켜서 우리를 싹 다 밀어내려고 해.
03:32거기에 잭 나이프 얘기하고 청와대 스티커까지 붙여가면서 그렇게 얘기를 하고 있는 거야.
03:36잭 나이프요?
03:37유시민 작가가 했던 얘기예요.
03:38본인을 공격하는 젊은 평론가들이 있는데 나중에 보니까 그 잭 나이프에 스티커, 청와대 스티커가 붙여져 있다는 게 유시민 작가의 얘기거든요.
03:47용역들이 다.
03:47이런 방식의 인식으로 당내 갈등들이 꽤나 복잡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것 같은데
03:53약간 한 발 떨어져서 보고 있는 제 느낌에는 재개발하면 더 멋진 아파트가 지어져야 되잖아요.
03:59그런데 이재명 정부가 하겠다고 하는 전체적인 구상도 중도 외연 확장의 느낌이 썩 와닿지 않거든요.
04:06그래서 본인들끼리 간에 알력 다툼처럼 지금 재건축, 재개발을 약간 오독해서 활용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을 합니다.
04:13저러다 대장동 된다. 김병희 부시장 강하게 비판했는데 용역.
04:19변호사님.
04:21용역 깡패처럼 생기긴 했죠.
04:22인상 좋으세요.
04:24감사합니다.
04:26용역 입장에서, 아니 용역이라는 입장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04:31용역이라는 입장에서, 저는 적절한 비유는 아니었다고 생각을 합니다.
04:34그러니까 이제 물론 이제 문조 땡땡땡이라든가 한강 땡땡땡 이런 식의 서로 간에 멸칭을 써서 상대 진영을 비방하는 평론가들이 여럿 있죠.
04:47부적절하죠.
04:48그런 건 굉장히 부적절하고 그에 대해서는 몇 번 비난받아도 마땅하다고 생각을 합니다만
04:53그걸 그렇다고 해서 대통령의 자신감이 과하다라는 그런 표현이라든가
04:59아니면 용역 깡패, 김병희 부시장의 말씀처럼 잭나이프 이런 표현같이
05:04굉장히 진짜 조폭들 나오는 영화에서나 볼 것 같은 그런 단어를 써가면서 그렇게 비유를 하는 거는
05:10결국 어떻게 보면 대통령을 공격하는 워딩으로 이어질 수밖에 없거든요.
05:15저는 그건 적절하지 않았다고 생각을 하고요.
05:17오히려 그런 멸칭을 쓰는 거를 조금 더 유시민 작가께서 좀 더 어쨌든 이 진보진영의 어른이시고
05:23나름 굉장히 이제 정신적 지주 역할을 상당히 해왔던 분인데
05:28좀 더 품위 있는 언어로서 좀 품격 있게 그들을 비판하고 좀 이제 달래지는 표현이었으면 더 와닿았을 텐데
05:35오히려 저런 식의 표현이 지금 이 진보진영 내에서의 갈등과 분란만 더 확산시키고 있는 게 아닌가
05:41좀 그런 느낌이 들었습니다.
05:43그러자 친명에 이현주 의원이 이렇게 받아칩니다.
05:48너무 자신감이 지나치신 거 아닌가요?
05:51민주당의 시대적 소명 또 우리가 처해 있는 정세 파악이 좀 안 돼 있는 상태에서
05:57자신이 과거에 잘 나갔던 그런 시대와
06:01제가 볼 때는 한 80, 90년대 또는 잘 봐도 2000년대 말씀하시는 거 아니냐
06:07증축을 원했다라는데 지자들이 증축을 원했다고 어떻게 단정을 하는지
06:12국민의힘도 마찬가지지만 무슨 유너게인 뭐 이런 식의 문어게인 이런 식의 정치논법 이런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06:25문어게인이냐라고 말한 겁니다.
06:27그런데 저 발언이 또 하나의 도화상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06:30친문은 배적하겠다라는 논쟁으로도 번질 수 있다라는 민주당 관계자의 얘기도 지금 나오고 있습니다.
06:37하지만 또 유시민 씨 옆에는 김어준 씨가 있습니다.
06:42이렇게 얘기합니다.
06:46문재인 지지층이 이재명 지지층이 된 거예요.
06:48그냥 새로 생긴 게 아니고 그냥 친문이 친명이 된 건데
06:52이게 다르다고 생각하고 해석하는 사람들이 있었어요.
06:56그래서 친문은 이제 필요 없고 이걸 류이재명으로 대체할 수 있다고 생각한 거예요.
07:01엄청난 오산이죠.
07:02한 번 빠진 지지율은 코어 지지층이 빠지면 안 돌아와요.
07:06그게 무서운 거예요.
07:07그러면 2년 후에 총선을 누구하고 싸워서 이겨요.
07:10대선은 누구하고 싸워서 이기고.
07:13한 번 빠진 지지층은 안 돌아온다.
07:15그런데 어제 대통령 지지율 또 빠졌거든요.
07:18김정은님 어떻게 보십니까?
07:19김우준의 말대로?
07:22글쎄요. 문재인 지지층이 그대로 이재명 지지층이 됐을 수도 있겠죠.
07:27그리고 또 새로운 지지층이 유입됐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07:31그대로 옮겨왔고 또 그 지지층이 코어인데 코어가 흔들리면 빠지게 되어 있고
07:37또 지지율이 빠지면 안 돌아온다.
07:39그냥 이거는 본인의 주장이라고 저는 생각하고요.
07:44그리고 어찌됐건 지금 대한민국에서 가장 높은 지지율 받는 건 대통령이거든요.
07:50그런 점에서 저는 지금 대선 때 지지율 정도가 왔다 갔다 하고 있는 그런 상황인데
07:56핵심 지지층이 다 빠졌다면 그 정도 유지할 수 있을까요?
08:00저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08:01그리고 그동안 대통령이 일 잘한다고 했던 보수와 중도층에서 팔짱 끼는 것이지
08:08코어인 핵심 지지층에서 팔짱 끼고 있다는 김우준 씨의 분석에는 저는 동의가 안 됩니다.
08:14그런 점에서 모르겠어요.
08:17유시민 작가도 그렇고 과거만큼 김원주 씨도 그렇고 영향력이 없어진데 좀 소멸하고 있다는 데에 대한 그런 두려움이 있는 게 아닌가.
08:29과거에는 유시민 작가가 한마디 하면 뭔가 그대로 되거나 굉장히 지지층이 열광하고 그랬는데 지지층도 분화하고 있고 거기에 대한 비토 세력도 굉장히
08:39커지고 있고
08:39그런 것에 대한 본인의 어떤 반감이 있었던 게 아닌가.
08:43그런 생각이 들어서 본인이 증축 아닌 입주민들은 증축을 요구했는데 왜 재건축하려고 하냐.
08:51대통령의 자신감 과잉이다.
08:52이렇게 얘기하는 것은 본인이 그러면 입주민 대표인가요?
08:56그리고 영역이나 촉법 평론가들이 잭라이프 들고 덤빈다.
09:01글쎄요.
09:01김우준 씨 표현에 의하면 40년 평론해온 사람이라고 굉장히 추켜세웠던데
09:06그런 표현이 굉장히 품격 있는 표현인가요?
09:10우리 사회의 품격이 실종돼서 걱정입니다.
09:12본인은 과거 그 나이 또래 40대 초반 그쯤에 동교동계를 향해서 잭라이프 들고 했던 분 아닌가요?
09:20본인이야말로.
09:21입속에 잭라이프 가지고 있는 분 아닌가요?
09:23그런 점에서 대통령을 좀 지원하고 지지해주고 이런 방향으로 가는 게 맞지 책임지지 않으면서 비판하고 비난하는 건 굉장히 쉬운 일이죠.
09:34그래서 저는 이번에 1년에 이런 상황을 보면서 이렇게 자꾸 하는 건 팀킬로 가는 길인데 이렇게 해서는 안 되겠다는 생각.
09:41그리고 집권 여당의 전당대회 이슈가 보안수학권 전면 폐지.
09:46그다음에 적통 논쟁.
09:48이런 방향으로 가는 게 맞는가.
09:51국민들이 보시기에 너무나 한심해 보일 거라는 생각이 들고요.
09:53그런 점에서 유시민 작가가 이제 한 시대가 가고 있다는 것을 본인이 수용하기 어려운 게 아닌가.
10:01본인의 시대가 저물어 가고 있다는 거에 대한 그런 불안함?
10:07이런 것의 반로가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10:10김유정 의원님은 또 개인적인 견해 전해드리고 있습니다.
10:11전당대회 열기가 과열되다 보니 장례식장 논쟁, 적통 논쟁, 재개발 재건축 논쟁에 이어서
10:22법무장과 대통령의 여러 언급들을 통해서 검찰의 보안수사권을 보존해야 한다는 게 청와대 입장이라는 것은 세상 모두가 알고 있었는데
10:30전당대회쯤이 되니 갑자기 총리가 나도 보안수사권 폐지는 일관되게 밝혀왔다라고 주장하며
10:37지난 5월부터 내가 당에 얘기했었다라고 주장하기 시작합니다.
10:43그러자 정창혁 대표가 그거 거짓말이다라는 식으로 반박하며 그런 얘기 들은 적 없다라고 맞서고 있습니다.
10:52어째 전당대회 때문에 민생이 정말 중요한 보안수사권, 액구준 보안수사권만 산으로 간다라는 전문가들의 무수히 많은 비판이 쏟아지는 대목입니다.
11:01들어보시죠.
11:04저는 검사의 보안수사권은 폐지되어야 한다는 입장을 일관되게 밝혀왔습니다.
11:11그리고 그간 정부에서 논의하고 청취한 다양한 의견을 감안하여 보안수사권 폐지를 정부의 기본 입장으로 최종 정리해보았습니다.
11:222차 개혁안을 애초에 당정합의보다도 조속히 처리하는 것이 바람직하겠다는 판단이 들어서 5월에 처리하려고 했습니다.
11:32그것을 당에 제안하였으나 당의 요구로 연기하였습니다.
11:36저는 그래서 그런 기억이 없어서 지금까지 저희 당의 입장에서는 정부에서 안을 만들 테니 기다려라.
11:44저는 그렇게만 알고 있었죠.
11:45정부에서 안을 추가로 전달한 적은 없다는 말씀이십니까?
11:47저는 본 적이 없습니다.
11:52여러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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