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자, 오늘 자진 사퇴하기 전부터 민주당에서는 용혜인 후보에게 의원직마저도 지킬 수 없을지 모른다라면서 자진 사퇴 공개 압박을 했었죠.
00:13아마 여러 발언들이 심적 압박으로 작용했을 것 같습니다. 관련된 발언 들어보시죠.
00:30선배 동료 의원님들께서 제가 욕심이 많다고 비판하시는 것을 새겨들었습니다. 제가 이 자리에 정말 욕심으로 서 있는가. 오히려 비례의원직의 사퇴라는 관례가
00:40정치인들 사이에 자리 나눠먹기로 사고되었던 것은 아닌지 되돌아봐야 합니다.
00:46예, 비례대표 의원이 장관직을 수행할 경우에 관례적으로 비례대표 자리를 내놓는 관행에 대해서 자리 나눠먹기라는 발언을 해서 크게 논란이 됐었는데.
00:57김진욱 대변인, 지금 오늘 강유정 청와대 대변인은 이렇게 얘기했어요.
01:03용혜인 후보의 결정을 존중한다. 스스로 결정을 내린 것으로 보인다라고 한 반면에 용혜인 후보자는 민주당이 결단해달라고 했다.
01:15여당도 우려를 표하니 하기 힘들겠네라고 했다는 겁니다.
01:20발언이 좀 미묘하게 다릅니다.
01:23다르다고 보여지지는 않고요. 어쨌든 최종적인 판단은 용혜인 후보자가 자진 사퇴라는 방식을 선택했다라는 측면을 청와대에서는 주목했던 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01:39용혜인 후보자도 지금의 최근의 여론 흐름이라든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 아주 민감하게 판단을 하고 있었을 것이다라고 보여지고.
01:49특히 본인이 지난주에 기자회견을 하고 난 이후에 어떤 여론의 변화, 반등 이런 부분들이 전혀 없었던 상황들.
02:00그리고 그런 것들이 여권 내에서도 상당히 부담으로 작용되고 있다라는 그런 여러 인터뷰들.
02:08이런 것들이 충분히 참작이 됐을 것이고 거기에 결정적으로 어제 김민석 대표의 비서실장인 김태선 의원을 통해서
02:18지금의 상황은 이제는 더 이상 끌고 갈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 결단을 결심해야 하는 그런 상황이다라는 얘기를 듣고
02:27그것이 결정적인 어떤 트리거가 된 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드는데
02:31어쨌든 최종적인 방식을 대통령께서 지명을 철회하는 방식이 아니라
02:36본인이 스스로 자진 사퇴하는 방식을 선택했다라는 것.
02:42그런 측면에서 청와대 입장에서는 대통령께 부담이 좀 많이 줄었다.
02:48이렇게 판단을 한 것 같고 그런 선택을 강유정 대변인은 또 자진 사퇴라는 것으로 이렇게 이해하고 표현한 것이 아닌가.
02:58저 개인적으로 그렇게 해석됩니다.
02:59앞서 말씀드렸던 4명의 여성 장관 후보자들의 낙마 사례.
03:05과연 누구의 잘못일까요?
03:07청와대 인사 라인의 문제점을 지적하는 발언들이 많은데
03:12강훈식 비서실장 이렇게 얘기했었죠? 들어보시죠.
03:18용혜인 후보자는 세대 간 성별 간 갈등을 넘어 청년 세대와 함께 모두의 성평등으로 나아갈 적임자입니다.
03:26오로지 기준은 실력이었다.
03:28정치인들 인성과 관련해서 전문성은 어느 정도나 검토하셨는지요?
03:32차별에 대해서 가장 강력하게 극복해야 된다는 뜻을 갖고 있었던 분이고요.
03:37비서실장 강훈식 실장이 저도 잘 알지만 이런 판단을 했을 것 같지는 않거든요.
03:42제가 아는 강훈식 실장의 판단력이면 누가 이거 만들어 온 거야?
03:46이게 나왔을 텐데 과연 누가 인사안을 짜며 용혜인을 했을 때
03:5020, 30대 여성들이 좋아할 거라고 생각했으면 정말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거든요.
03:55저는 그 부분을 좀 봐야 된다고 봅니다.
03:59청와대 인사수석도 있고요.
04:01또 검증을 하는 민정수석실도 있죠.
04:05과연 누구의 실책일 것인지.
04:07오로지 실력만 보고 뽑았다는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의 발언.
04:12불과 2주, 딱 2주 전입니다.
04:15저희 톱10 시간에 가장 빨리 전해드렸었는데
04:18누구의 책임입니까?
04:19원래대로 하면 인사수석이 조성주가 추천하고요.
04:25그다음에 민정수석 한찬식 검증하고요.
04:29그다음에 인사위원장이 강훈식.
04:31이게 원칙이에요.
04:33그런데 제가 볼 때는요.
04:35우리 인사수석실에서는 김용채, 이분이 성남경기라인이거든요.
04:40인사비서관, 이분이 있고.
04:43그리고 이제 민정실에서는 이태영 공직기관 비서관.
04:47이분이 김혜경부터 모든 사건을 이재명 대표 대통령 사건을 맡았던 분이에요.
04:53이분도 친해요.
04:55그리고 이제 저는 총괄은 오히려 김현지가 많이 개입했을 거다.
05:00그거는 근거는 뭐냐.
05:02근거는 옛날에 김남국 의원이 훈식영하고 현지 누나한테 부탁해 볼게.
05:08꼭 김남국이 내구사전 잘할 거 아니에요.
05:10그리고 서용주 또 부대변인도 만사현통처럼 김현지가 한다.
05:16이런 게 나오잖아요.
05:17이래 되면 어떻게 돼요?
05:18만약에 김용채, 그다음에 이태영, 만약에 김현지가 개입했다면
05:23이거는 완전히 성남경기라인으로서 견제받지 않는
05:28모든 게 견제와 균형이 안 되면 시스템이 무너집니다.
05:32따라서 저는 인사 시스템이 벌써 붕괴된 게 아닌가.
05:36그러니까 이게 벌써 4명이에요.
05:38아마 문재인 대통령 때 3명, 박근혜, 윤석열 대통령 때 2명이에요.
05:42벌써 4명이에요.
05:43앞으로 어떤 참사가 나올지 모른다.
05:45서로의 시스템을 완전히 뜨동해지는 겁니다.
05:47지난 7일이죠.
05:48용혜인 후보자를 향해서 의원직 겸직 의사 변함 없냐.
05:53이번 인사가 김현지 실장과 관련이 있느냐.
05:56청문회 완주하냐. 이런 목소리들이, 목청들이 쏟아졌었죠.
06:01오늘 박지원 의원, 저희가 앞서 필러 주제에서 소개해드렸던 것처럼
06:06SNS에 호미로 막을 수 있었던 일을 결국 불도저까지 동원해 막은 상황이 됐다.
06:14청와대 인사 라인의 책임이라고 직격했습니다.
06:18과연 최근에 개각과 청와대 개편이 일부 있었죠.
06:22또다시 인사 라인에 대한 문책성 개편이 있을지
06:28그것도 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06:31과연 용혜인 후보자의 수사는 어떻게 될까요?
06:36과연 장관직 후보 사퇴로 끝이 날까요?
06:38다음 주에 바로 공개합니다.
06:39감사합니다.
06:40감사합니다.
06:40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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