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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시간 전


임예진 "밥값 내며 구창모 따라다녀"
임예진 "송골매 활동 전부터 홍대 공연 찾아가"
임예진 "무대 위 큰 사람처럼 보여…노래 잘해"

인터뷰 자료의 저작권은 채널A에 있습니다.
전문 게재나 인터뷰 인용 보도 시, 아래와 같이 채널명과 정확한 프로그램명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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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1연예계의 소식 9위와 10위 주제로 공개해드리겠습니다.
00:04송골배의 메인 보컬이었죠.
00:06여러분들 많이 기억하시는 구창모 씨인데
00:101980년대의 청춘 스타였죠.
00:12이 구창모 씨를 보고 첫눈에 반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00:15먼저 구창모 씨의 노래 들어보죠.
00:30그대두 눈이 내 마음을 쌓아 버렸네
00:36사랑함에 쇄심했던 나의 마음이
00:42그렇게도 그대에겐 구속이었어
00:50라면 대중문화전문기자 나오셨어요?
00:53구창모 씨가 사실 굉장히 인기 있었지만
00:56여기 옆에 있는 배우 임혜진 씨도
00:59국민 배우여서 남학생들의 책받침의 사진이 있었을 정도로
01:04굉장히 유명했던 배우잖아요.
01:06그런데 구창모 씨를 밥감낸다는 핑계로 따라다녔다?
01:11정말 그랬어요?
01:12과거라서 아마 가능했을 것 같은데요.
01:14아마 요즘 같았으면 SNS에 정말 사진이 많이 나왔었고
01:19많이 공개됐을 것 같은데요.
01:22임혜진 씨는 구창모 씨를 정말 한눈에 알아봤다고 합니다.
01:25구창모 씨가 송골매 하기 전에
01:29블랙테트라라는 그룹에서 노래를 했었는데요.
01:32그 당시에 홍대에서 공연을 꽤 많이 했습니다.
01:34이때 임혜진 씨가 첫눈에 보고 정말 반했다고 하고요.
01:38왜냐하면 구창모 씨의 노래가 너무 음색이 좋았던 거죠.
01:42그래서 임혜진 씨가 이렇게까지 말합니다.
01:44정말 대단한 사람으로 보였다.
01:47너무 좋아했다고 얘기를 했습니다.
01:48그런데 이제 구창모 씨가 송골매로
01:52방송국에 데뷔를 하게 됐으니 임혜진 씨는 너무 신이 난 거죠.
01:57그래서 구창모 씨를 보자마자 같이 밥을 먹자라고 조르기 시작합니다.
02:02그래서 그 당시에 굉장히 자주 밥도 먹고
02:05임혜진 씨가 돈을 내면서 가끔 만났다고 하는데요.
02:09구창모 씨는 오히려 싫은 내색을 하지 않았다고 해요.
02:12그 사람 스캔들이 있고 그런 건 아니죠?
02:14전혀 아니었고요.
02:15그냥 가만히 있었는데 오히려 그 옆에 있던 배철 씨가
02:19굉장히 싫은 티를 내서
02:21왜요?
02:23본인을 안 쫓아다녀서 그런가요?
02:26질투?
02:26약간의 질투가 있었을 수도 있었고
02:29아마 그룹 활동에 방해가 된다고 생각할 수도 있었을 것 같습니다.
02:33임혜진 씨가 지금 잠깐 배경음악으로 나오는
02:40아가에게라는 노래예요.
02:41이 노래 가사를 직접 임혜진 씨가 썼어요?
02:45네, 그렇습니다.
02:47구창모 씨랑 임혜진 씨는 참 친하게 잘 지냈던 것 같아요.
02:51그래서 임혜진 씨 같은 경우에는 고등학교 때
02:55국문과를 지망했을 정도로 굉장히 관심이 많았다고 해요.
03:00그런 임혜진 씨를 알았기 때문에
03:02구창모 씨가 어느 날 한번 가사를 써보지 않겠냐라고 권유를 한 거예요.
03:07그래서 두 곡의 가사를 건네줬는데
03:11그 중에 하나가 아가에게라는 곡이라고 합니다.
03:15이거는 송골메 3집의 수록이 됐는데요.
03:18이 노래는 임혜진 씨가 자신의 조카를 보고서
03:21모티브를 삼아서 쓴 곡이라고 하는데요.
03:24이 곡을 기점으로 임혜진 씨는 저작권을 받게 됐습니다.
03:29그렇군요.
03:30작사로 저작권까지 챙긴 두 사람의 러브 스토리는 아니고요.
03:35과거에 그런 일화가 있었다는 소식을 전해드리면서
03:39인사직이나 소식을 전해드리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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