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2네, 용혜인 후보자가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기 전까지 청문회 준비 사무실로는 출근을 하지 않았습니다.
00:09기자회견으로 정면 돌파에 나서기는 했지만 여전히 과거의 언행 때문에 내로남불이라는 지적이 나옵니다.
00:18김혜인 후보자는 인사청문회에서 전부 해명하겠다며 출근길 문담마저 중단한 상황입니다.
00:26소명할 수가 없어서 도망가는 걸로 해석할 수밖에 없습니다.
00:56혹시 자기문이라는 지적이 있는데 당의 이전은 무엇인지 모르겠습니다.
01:03청문회 도중에 자리를 이탈해서 돌아오지 않는 것과 아직 청문회를 시작하지 않은 후보자의 상황이 많이 다르다고 생각을 하고요.
01:16최근에는 아예 출근길에 기자들 질문에 답변을 하지 않았었고 오늘은 아예 출근을 하지 않았다가 오후에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했습니다.
01:24이현정 의원님, 본인이 예전에 했던 말이 있잖아요.
01:28출근길 문답 중단한 것에 대해서 소명 못해 도망간다고 했었는데 그래서인지 오늘 그냥 국회라도 가자 이런 생각을 한 걸까요?
01:35이게 우리가 인사청문회라고 하면 청문회 당일에 어떤 것만 보는 게 아니라 후보자가 저렇게 출근하면서 우리 국민들이 쭉 지켜보실 거 아니에요.
01:46과연 저 사람에게 한 부의 운영을 맡겨도 될 것인가 그 자질이 있는 것인지 뭐 이런 것들은 다 박다 박 하나하나
01:53챙겨보시는 거 아니겠습니까?
01:55성평등 가족뿐만 하더라도 예산이 한 2조 가까이 됩니다.
01:57그런 많은 예산을 쓸 수 있는 장관이기 때문에 국민들 입장에서는 과연 저분이 어떤 리더십을 갖고 있는지 태도는 어떤지 정말 장관할
02:07수 있는 능력은 있는 것인지 이런 부분들을 쭉 지켜봐요.
02:10자꾸 청문회 당일만 생각하시는데 청문회 기간 전체가 다 사실은 그런 기간이라고 봐요.
02:16인사검증 기간이죠.
02:17그렇죠. 언론에서도 그래서 검증도 하고 또 국민들도 바라보시고 의원들도 여러 가지 자료를 찾고 이런 시간이에요.
02:24그러면 제가 만약에 이 용혜인 후보자는 한다면 국민들에게 좀 솔직해지고 또 국민들에게 뭔가 자신의 어떤 젊음과 능력을 보여줬더라면 이렇게 여론은
02:36악화되지 않았을 겁니다.
02:37그리고 본인이 지금 보면 의원직과 다 가져간다고 그러는데 그거 내려놓고 정말 저는 국민들을 위해서 모든 걸 내려놓고 열심히 일만 하겠습니다라고
02:46한다고 하면 이렇게 여론이 악화될까요?
02:48전혀 악화되지 않아요.
02:49그런데 결국은 보면 본인이 설명하지 못하고 지금 당에 있는 사람들이 다 나와서 뭐 한마디씩 하고 하면서 새로운 유노마를 만들겠다는 거
02:58아닙니까?
02:58새로운 길을 가겠다.
02:59새로운 길을 가고 의원직과 동시에 할 수 있는 길을 가겠다.
03:01그럼 국민들이 뭐라고 하실 거야?
03:03정말 저런 모습에서 국민들이 지금 현재 평가가 여론조사나 나타나고 있지 않는가라는 생각이 들어요.
03:09저는 그래서 이게 자꾸 막 청문회 당일 당일만 생각하시는데 이 기간이 전체가 다 청문기간이고 그런 기간에 용 후보자가 뭔가 국민들에게
03:19설득력 있고 했더라면 하는데 오늘 저 태도를 보면 더 아마 국민들 입장에서는 글쎄 자기가 하는 위원회 위원장한테 당직 경험이 없고
03:29뭐 어쩌고 저쩌고 이런 이야기를 하면 그 위원들이 청문회 하고 싶겠습니까?
03:35저는 그런 것들이 본인에게 자꾸 자충수만 드는 거다라고 하고 실제로 이것이 야당이라고 그러지만 이 문제는 오롯이 사실은 대통령한테 모든 화산이
03:46돌아갈 겁니다.
03:47그러면 본인 입장에서 보면 앞으로 국무 위원이 될지도 모르겠는데 이렇게 대통령을 곤란스럽게 할 수도 있을 것인가?
03:54뭐 그런 생각도 드네요.
03:56용 후보자에게 부메랑으로 돌아오고 있는 건 출근 논란뿐만이 아니고요.
04:01그래서 과거 본인이 했던 말이 고스란히 돌아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04:06사태에 대해서 답변하지 않겠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04:10직에 연연하는 모습 참 안쓰럽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04:15황간에 인구가족 양성평등 본부장으로 김현숙 장관께서 가시는 거 아니냐라는 이야기가 들립니다.
04:23만약에 여성가족도 폐지돼서 인구가족 양성평등 본부장을 맡아달라는 제의가 오면 수락하시겠습니까?
04:31우선은 제가 아까 직에 연연한다는 의원님 말씀을 좀 과하시다고 생각하는 게
04:35질문을 답변하세요.
04:37한 번도 직에 연연한 거 아니고
04:39수락하시겠습니까?
04:40수락하시겠습니까?
04:41대통령의
04:42장관!
04:43지금 의원이 질문을 하고 있습니다.
04:48네, 저렇게 좀 까랑까랑한 목소리로 질의를 참 했었던 용혜인 후보자인데
04:54이번 청문회 때는 공수가 뒤바뀐다 이런 얘기들 많이 하죠.
04:58그런데 용혜인의 적은 용혜인이다, 용적 용이다 이런 표현들이 등장을 하고 있습니다.
05:03과거에 국고보조금 받아가는 건 기생충 정당이다 이런 얘기한 적이 있고요.
05:08김영숙 장관에게 직에 연연하는 모습 참 안쓰럽다 이런 얘기를 했었거든요, 최진문 교수님.
05:14그러니까 이게 우리 국민들이 제일 싫어하는 게 또 내로남불인데
05:17본인에게 과거 말을 그대로 돌려주면 답을 할 수 있을 거냐 이런 얘기들이 있어요.
05:22그렇게 얘기할 수밖에 없죠.
05:24국고보조금 관련해서는 사실은 본인의 남편이 당직자로 근무를 했고
05:28이번에 최고위원까지 됐잖아요.
05:30그런 부분들에서 국민들이 볼 때는 그게 맞느냐 하는 비판을 할 수밖에 없어요.
05:35어쨌든 당의 운영 과정에 있어서 국고보조금이 들어갔고
05:38그 돈에 어쨌든 일부가 당직 운영이나 당직자 급여나 운영 과정에 쓰여졌을 거 아니겠습니까?
05:44그렇다고 하면 그게 정말 남편을 위한 게 아니냐는 비판이 나올 수밖에 없는 거죠.
05:48직에 연연하는 부분도 마찬가지예요.
05:50지금 비판의 여론이 이게 뭐 진보 보수를 다 떠나서 사실은 높게 나오고 있는 상황 아니겠습니까?
05:56그렇다고 하면 그 여론을 잘 받아서 대통령에게 부담을 좀 덜 드리고
06:00본인이 좀 사퇴하는 게 맞다고 저는 개인적으로 생각을 하는데
06:03계속 저렇게 본인의 입장을 주장하면서 그 주장이 상시개선에서 맞지 않는 내용도 있는 것 같은데
06:09그런 부분들을 설득도 못하면서 계속 그 자리를 지키면서
06:12송문회까지 가겠다. 장관 계속 하겠다.
06:15이렇게 얘기해버리면 이거는 국민들이 볼 때 이해가 안 되는 거죠.
06:19그러니까 김현숙 당시의 장관 후보자에게 그렇게 막 소리를 지르면서 했던 모습이
06:23만약 본인한테 누군가가 다른 의원이 그렇게 물어본다고 하면 본인은 뭐라고 대답할까?
06:28안쓰럽다고 생각하지 않겠습니까?
06:30그런 부분들 때문에 예전에 본인이 했던 말에 대해서 부메랑이 돼서
06:33본인한테 지금 아프게 오고 있는 거다 그렇게 보는데
06:36좀 그런 부분들을 인식하셨으면 좋겠어요.
06:39버티는 것이 본인한테 절대 도움이 안 된다.
06:41저는 개인적으로 생각하고
06:43지난번에 제가 여기서 말씀드린 것 같은데
06:45청문회를 간다고 해서 반드시 임명된다고 생각하는 건 대단한 큰 착각이다.
06:50청문회를 진행했다.
06:51그러니까 당연히 임명될까?
06:53이건 아니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06:54그런 점에서 좀 깊이 고민하는 게 필요하지 않을까?
06:56그런 생각이 듭니다.
06:57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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