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시간 전
기자인 척 한동훈에 질문… 정체는 '총리실 직원'
한동훈, 어디 소속 기자인지 묻자 "일반인"
한동훈 "총리실 직원이 기자인 척 질문" 반발
인터뷰 자료의 저작권은 채널A에 있습니다.
전문 게재나 인터뷰 인용 보도 시, 아래와 같이 채널명과 정확한 프로그램명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김진의 돌직구쇼]
카테고리
🗞
뉴스트랜스크립트
00:01두 번째 주인공은 한동훈 의원입니다.
00:04어제 희한한 일이 있었습니다.
00:07기자도 아닌 사람이, 그냥 일반인도 아닌 사람이 신분을 속인 채
00:12마치 기자인 척, 무수석 한동훈 의원에게 공세적인 질의를 한 겁니다.
00:18그런데 알고 봤더니 그 사람이 총리실 직원이었습니다.
00:32어제 이해식 의원이 질문에 대해서 이런 경우에 있어서 관계기관의 엄정한 조사, 확인을 지시해야겠다.
00:42지시한다고 하셨죠? 어디 기자시죠? 어떤 부분 기자시죠?
00:46일반인입니다.
00:47일반인이세요? 저는 기자회견이니까요.
00:51여기까지 질문을 받아들이죠. 그런데 국무총리에게 수사를 지휘할 권한이 없습니다.
00:55그리고 수사가 진행 중인 상황에서 그걸 감찰이라는 명목으로 엄정하게 확인해보라라는 것을 어불성설입니다.
01:03저는 한성숙 총리께 너무 많은 말을 하고 싶지는 않은데
01:06낄 때 끼고 빠질 때 빠지라는 말씀을 제가 조언을 드립니다.
01:10만약에 수사 정보가 나갔다는 전제하에 말씀을 하셨는데
01:14어디 배치죠?
01:15어디, 어디, 어디, 어디, 어디, 어디, 일반인입니다.
01:18지금 기자회견이니까요.
01:19기자분의 병이면 빠져야 됩니까?
01:20네, 알겠습니다.
01:22재미있는 분이시네요.
01:25총리를 보호하고 한동훈 의원에게 공격적인 질문을 계속한 저분은 일반인이 아니었습니다.
01:31총리실 직원이었습니다, 알고 봤더니.
01:33그러자 한동훈 의원과 총리 간에 직원을 둘러싼 설점도 있었습니다.
01:41제가 대정부 질의를 준비하기 위해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었습니다.
01:45그런데 기자들이 질문을 하는 도중에 어떤 분이 총리님을 옹호하고 저를 공격하는 공격적인 질문을 합니다.
01:53소속이 어디십니까? 머뭇거리더니 일반인입니다.
01:56이렇게 얘기했습니다.
01:57저분 아십니까?
01:58네, 총리실 직원입니다.
01:59총리실이 야당 국회의원 사찰합니까?
02:01그건 굉장히 적절치 않은 말씀이신 것 같아요.
02:06아니, 내 말이죠.
02:06저 텔레방에 들어가 계세요?
02:08총리님 플러스 주요 간부방 참가자 34명.
02:11저 텔레방에 한성숙 총리님 들어가 있습니까?
02:14네, 제 총리 들어있으니까.
02:16저 화면이 뭐냐면 저에게 질문하는 바로 그 총리실.
02:20기획과장이 저걸 보고 총리님의 지시를 받고 한 거 아니에요?
02:24그렇지 않습니다.
02:25그럼 누가 시켰어요?
02:26누구 책임이에요?
02:27한성숙 총리 책임 아닙니까?
02:31굉장히 이례적인 사건이 발생한 겁니다.
02:36총리가 지시하지 않았으면 총리실 직원이 왜 그런 행동을 했겠냐라는 게 한동훈의 주장이고요.
02:41김용대 의원님은 어떻게 보세요?
02:43만약 지시를 한 것이라면 정말 결정적으로 문제가 있는 지점은 뭐냐면
02:47국무총리가 있으면 국무총리 산하에 여러 가지 관계되는 부서가 있습니다.
02:54그러면 저렇게 기자단을 통해서 정식으로 질문을 하고 싶은 것들은
02:57보통은 대변인단을 통해서 대변인실을 통해서 출입 기자들한테 전달을 하면 되는 것입니다.
03:04이런 질문도 우리가 받을 수 있겠다.
03:06그런데 이것을 다 무시하고 저런 단체 어떤 텔레그램 방에다가
03:10만약에 한성숙 총리가 지시를 했다.
03:12그것도 과장이 그냥 쩔레쩔레 이렇게 걸어가서
03:14기자들이 기자회견을 하고 있는데
03:17그냥 끼어들어서 저렇게 질문을 마구마구 던졌다.
03:19이거는 총리실이 지금 어떻게 업무가 돌아가고 있는지
03:23지금 조사를 해봐야 될 지경에서 저는 그렇게 보입니다.
03:26어떻게 총리실의 과장이라고 하는 사람이 대변인실이 뻔히 있음에도 불구하고
03:30저렇게 그냥 가서 기자회견장이 불쑥 끼어들어서 질문을 합니까?
03:34그래서 이재명 정부의 업무 처리하는 이런 여러 가지 시스템 체계가
03:38근본적으로 무언가 문제가 있다는 생각까지 보통 사람들이 하지 않겠습니까?
03:42저건 부적절한 처신이죠.
03:43상당히 부적절한 처신이고요.
03:46거기에 담당을 하고 있는 대변인실이 따로 있다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03:51총리의 해명을 좀 더 들어보겠습니다.
03:53총리의 해명도 논란인데 총리실 과장이 지나가면서 질문했다 그냥
03:58이런 취지의 해명을 했습니다. 들어보시죠.
04:02한동훈 의원이 로텐더울에서 공개된 장소에서
04:06관련된 질의응답을 받고 있었고
04:08거기에 대해서 지나가던 저희 직원이 거기서 물어본 것 같고요.
04:13거기에 대해서 그랬더니 누구냐라고 해서
04:15그냥 일반 시민입니다 정도 답변했던 것 같습니다.
04:19뭐 공무원입니다라고 하기 좀 적절치 않았다 판단되고요.
04:24이것을 사찰이라고 말씀하신다면
04:26사찰이 지나가면서 공개된 장소에서 질문하는 것이 사찰이라면
04:30우리가 모든 순간 사찰을 당하고 있는 거 아니겠습니까?
04:36그럼 잘했다는 겁니까? 김준형 대변인?
04:38신분은 속였잖아요.
04:40부적절하죠.
04:41부적절하죠.
04:41저 행동을 왜 했는지 납득하기는 좀 어렵습니다.
04:46공무원이 지나가는 길에 의원께서 기자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04:52그럼 들어볼 수는 있죠.
04:53무슨 말씀하시는지 궁금할 수 있습니다.
04:55그런데 그렇다고 해서 질문을 개인적으로 할 수 있는가?
05:02해도 되는가?
05:03저는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제 개인적인 입장은
05:06대단히 부적절한 행동을 했다.
05:08그러나 저 행동을 사찰이라는 표현으로 비판할 수 있을까라는 부분.
05:16당신 대단히 부적절합니다라고 얘기할 수 있을지 몰라도
05:19지금 공무원이, 총리실 직원이 의원을 사찰하는 겁니까?
05:24라고 얘기하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 아닌가.
05:27사찰까지는 아니다.
05:28저게 어떻게 사찰입니까?
05:29공개적인 장소에서 질문하는 것을 사찰이라고 누가 얘기할 수 있습니까?
05:34그리고 좀 전에 질문했던 그 내용도
05:36그제 대정부질문에서 한동훈 의원이
05:43지금 요즘에 손에 흔들고 공개하고 있는
05:47그 자료들 중에 검찰 내부에서만 존재할 수밖에 없는 자료를 공개했다.
05:54그래서 이게 어떻게 된 거냐라는 부분에 대해서
05:58당시 법무부 차관이 이 부분에 대해서는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는
06:03취지로 답변하지 않았습니까?
06:04그 부분에 대해서 총리가 얘기할 수 있죠.
06:08이거 진상을 점차 규명해야 될 것 같다.
06:11이것이 어떻게 개별 사건에 대한 수사지휘입니까?
06:15라고 지금 질문한 거잖아요.
06:17그런데 이걸 한동훈 의원이 너무나 과장되게
06:20지금 얘기하고 있는 거 아닙니까?
06:22지금 한동훈 의원이 페북에다가 글을 쓰는 내용들이나
06:25이런 것들도 과장, 왜곡 이런 부분들이 있다라고
06:29보여질 부분이 있어서 이게 수사지휘 맞습니까?
06:33이건 당연히 지금 국무총리가 행정부를 통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고
06:39거기에 법무부 안에서 검찰 안에서 뭔가 외부로 자료가 유출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 있다면
06:47그 부분에 대해서 진상을 규명해라라는 얘기가 당연히 할 수 있는 거죠.
06:51이게 어떻게 개별 사건 지휘라는 이름으로 공격되고 비판받을 여지가 있는 것인가
06:58하는 부분에 대해서 질문했던 것 같은데
07:00어쨌든 내용 정도는 저는 잘못된, 그 내용의 문제가 아니라
07:04그 자리에서 질문을 해야 하는 위치에 있지는 않았다.
07:08이 부분에 대해서는 부적절하다고 저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07:11그런 입장이 있으면 총리실명으로 자료를 냈어야죠.
07:15저 직원이.
07:16일반인인 척, 총리실 직원이 아닌 척 숨겨서 그런 식으로 의견 개진하는 건 굉장히 부적절해 보입니다.
07:22하지만 그렇다고 4차는 아니다라는 또 의견까지 전해드렸습니다.
07:27증인을 부르냐 마냐를 두고 논란입니다.
07:30일단 서용규 법사위원장 얘기 들어보시죠.
07:34국정감사도 아니고요.
07:35인사청문회에는 증인을 그렇게 많이 채택한 적도 별로 없고요.
07:39증인 없이 가는 게 보통 인사청문회입니다.
07:43수도 없이 인사청문회를 했는데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는 장관 후보자가 증인이 되는 거예요.
07:50거기다 대고 수없이 많은 분들이 물으면 되는 거지.
07:54아니 뭐 배가 산으로 갑니까?
07:56국회 인사청문회 증인 신문은 공직 후보자의 공직 수행 능력과 도덕성 등을 객관적으로 검증하는 데에 필수적인 절차를 하겠습니다.
08:08그때가 지금 말이 바뀌었습니다.
08:11그런가 하면 국민의힘 내부도 정리가 안 됩니다.
08:14한동훈 무소속 의원을 청문위원으로 넣자 말자 설전이 벌어졌는데 그 가운데에서 조강한 최고가 계속 밖에서 혼자 놀라고 해라라는 감정적인 발언에서 논란이
08:26오고 있습니다.
08:27들어보시죠.
08:27현재 이 사건을 사실상 공로란을 주도하고 있는 건 무소속 한동훈 의원입니다.
08:34그렇기 때문에 반드시 청문회에 들어가야 합니다.
08:38지도부에서 한동훈 무소속 의원에 대한 징계를 취소 또는 적어도 청문기간 동안 정지라도 해서 청문위원으로 넣어줄 것을 제안합니다.
08:48범죄 행위가 의심되기 때문에 우리 당에서 제명된 사람입니다.
08:54적절치 않은 것 같고 그런데 그분은 혼자 광내고 혼자 노시는 거 굉장히 좋아하시는 분이기 때문에 계속 밖에서 혼자 잘 노시면
09:04될 것 같습니다.
09:06당 내부에서도 설전입니다.
09:09계속 보시죠.
09:12윤상현 의원.
09:13한동훈 의원 포함 핵심 중인 4명 불러라.
09:16자 그러자 조강한 최고.
09:19그분은 혼자 광내고 노는 걸 좋아하는 분.
09:21계속 밖에서 혼자 잘 노시면 될 것 같다.
09:23이게 국회의원의 언어의 품격에 대해서 계속 생각해 보게 되는데
09:27조강한 최고는 벌써 이 언어의 품격이랄지 표현의 품격과 관련해서
09:34몇 번이나 이런 논란이 생기는지 모르겠습니다.
09:40김식 교수님은 어떻게 보십니까?
09:42조강한 지명직 최고위원의 이른바 막말성 발언들은 이게 한두 번이 아니죠.
09:49밖에서 잘 노시라 혼자 이런 이야기.
09:50예전에 또 모든 거의 난사하듯이 권영세 의원부터 시작해서 맘에 안 드는 분들은
09:56그냥 한꺼번에도 그냥 여러 번 비난을 했지 않습니까?
10:00그러면서 보면 언어의 품격 이야기는 저는 저분한테 기대할 필요는 없을 것 같고
10:06다만 저는 안타깝게 보는 게 지금 한동훈 무소속 의원.
10:10어쨌든 야당의 무소속 의원이라면요.
10:12한동훈 의원이 무소속으로 지금 김승원 법무장관 후보자에도
10:16정말 엄청난 맹공을 퍼붓고 정말 수많은 자료와 팩트를 가지고
10:21정말 눈에 정말 부각되게 정말 부각을 나타내가지고 열심히 싸웠습니다.
10:28그건 다 우리 국민의힘이라는 야당에 큰 도움이 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10:32그래서 제일 좋은 모습 바람직한 모습은 한동훈 의원이 부산 북갑에서 어렵게 승리하고 돌아왔을 때
10:38그 기세 좋게 그리고 우리 국민의힘 내부에서도 받아들이겠다는 기류가 형성됐을 때
10:43순조롭게 소프트랜딩에서 복당이 되고 한동훈 의원과 한몸이 되고
10:48같이 했다라고 한다면 당연히 법사위로 배속이 됐을 거 아니겠습니까?
10:53법조인 주시니까? 법사위원으로 보임을 받았으면 이번에 저렇게 나와서 노트연대로 혼자 서가지고 이렇게 할 필요가 없어요.
11:00인사청문회 준비를 그냥 계속 하면 되고 인사청문위원으로서 폭로를 하면 되는 거거든요.
11:05그런데 그렇게 되지 않았던 지금의 우리 당의 현실.
11:08지금은 뭐 복당의 타이밍은 현실적으로 좀 어렵게 됐다라고 다들 인정하고 있는 상황이 돼버렸잖아요.
11:14아마 그러다 보니까 이런 더 분란이 생기는 것 같은데
11:17순조롭게 복당되지 않고 따로 놀고 있는 이 현실에 대해서 저는 안타깝게 생각을 하고요.
11:22그런데 지금 와가지고 보임을 다시 해가지고 그렇게 할 수 있는 상황은 안 되는 겁니다.
11:26무조적이기 때문에 의장이 해야 되는데 지금 뭐 여당 성향의 조정식 의장 해주겠습니까?
11:31안 하는 거죠.
11:32그래서 지금 이제 내부에서 논란이 있는데 중요한 건 지금 한동훈 의원은 초반에 기세 좋게
11:38발굴의 실력을 발휘해서 김승원 후보자의 약정과 문제의 의혹들을 다 제기했기 때문에
11:43저는 이제 국민의힘에게 넘겨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11:46국민의힘의 인사청문 의원들.
11:48거기에 주진우 의원도 있고 윤상현 의원도 있고 한동훈 의원이 갖고 있는 여러 가지 자료와 근거들을
11:52좀 협업을 해서 서로 상의를 하고 역할 분담을 해서 국민의힘이 좀 더 돋보이게 할 수 있는 것도
11:58저는 보기 좋은 협력의 모습이 아닌가 싶고
12:00아까 그 국무총리 직원이 나와서 저렇게 말도 안 되는 회개한 짓을 했는데
12:04그것도 노텐돌 말고 저기 소통관 가서 백브리팅 공간이 있어요.
12:11거기 가서 하시면 훨씬 더 안전하게 기자들만 출입할 수 있는 상황이니까
12:15그렇게 하시는 것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12:17그래서 한동훈 의원이 정말 열심히 발굴의 실력을 발휘하고
12:20조선제일검으로서 보여주고 있는데 이제는 조금 자중하셔도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12:25하지만 여당에서는 한동훈 의원의 자료 유출 게이트다라며 공격하고 있는 시선도 있습니다.
12:32비판적으로 보는 시선도 있다는 거죠.
12:34김민석 대표, 법무부 차관도 한의원이 공개한 자료들이 법적으로 문제된다고 했다.
12:38한병도 원내대표, 검찰 캐비넷을 이용한 불법 정치 공작이다.
12:42천준호 원내운영 수석부대표, 특수부 정치검사 시절의 악질적 행태다.
12:47이주희 원내대변인, 청문회 절차와는 완전히 다른 별개의 게이트다라고
12:50비판적인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는 의견도 소개해드립니다.
12:55하필풀 함께하고 있습니다.
12:56감사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