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로 건너뛰기본문으로 건너뛰기
  • 4시간 전


한동훈에 질문… 알고 보니 '총리실 직원'
한동훈 기자회견에서 '수사지휘' 등 질문 공세
한동훈이 누구냐고 묻자 "일반인입니다"

인터뷰 자료의 저작권은 채널A에 있습니다.
전문 게재나 인터뷰 인용 보도 시,
아래와 같이 채널명과 정확한 프로그램명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뉴스A LIVE]

카테고리

🗞
뉴스
트랜스크립트
00:28기상캐스터 배혜지
00:30기자가 아니었고 국무총리실의 과장, 공무원이었다는 겁니다.
00:35어떤 상황인지 화면으로 보시죠.
01:00어디 어떤 부분 기자시죠?
01:01일반인입니다.
01:02일반인이세요? 전 기자회견이니까요.
01:05만약에 수사정보가 나갔다는 전제하에 말씀을 안 하셨는데.
01:09어디에 있는지.
01:10어디에 있는지.
01:11일반인입니다.
01:13지금 기자회견인데.
01:14기자분의 비밀면 빠져야 됩니까?
01:15네. 알겠습니다.
01:17재미있는 분이시네요.
01:22기자인척.
01:24기자사칭이라고 해도 될지 모르겠습니다.
01:26왜냐하면 저 로텐도홀은요.
01:29국회 본관에 있습니다.
01:30본회의장도 있고요.
01:31그 안으로 가면 원내대표실, 중요 인사들의 사무실이 있어서
01:38저기는 철저히 통제가 되는 곳이거든요.
01:40그래서 출입기자들만 들어갈 수 있는 곳이에요.
01:44그리고 기자회견장입니다.
01:46그런데 일반인이라고 한다.
01:49저기 대변인님도 과거에 기자 출신이시니까.
01:53정치부 기자 오래 했으니까.
01:54저거 굉장히 황당한 거.
01:56기자사칭이잖아요.
01:56저 이런 경우 처음 봤습니다.
01:58처음이에요. 저도.
01:59그것도 본인이 공무원 신분이에요.
02:03이분이 또 알고 보니까 이른바 어공도 아니고 늘공이라고 하더라고요.
02:07그러니까 어공과 늘공 차이 아실 거예요.
02:09어쩌다가 공무원이 된 분들을 어공이라고 하는데
02:11이렇게 정당 생활을 하다가 집권한 이후에
02:14그 정권에 맞춰서 공무원이 된 분들을 어공이라고 하는데
02:18이분은 총리실 기획총괄과장을 맡고 있다고 하는데
02:21계속 공무원을 했던 분이거든요.
02:23그런데 우리나라는 공무원의 엄정한 정치 중립을
02:26의무화하고 있습니다.
02:28이런 사안임에도 불구하고 한동훈 의원에 대해서
02:31총리실 과장으로서 어떻게 저런 질문을 할 수 있는 생각을 했을지
02:37질문은 할 수는 있어요.
02:39질문을 할 수는 있지만.
02:40본인이 일반인이 아니에요.
02:43기획총괄과장이라고 하는 자리는요.
02:45고위공무원입니다.
02:463급 상당의 직위로 알고 있거든요.
02:48그런데 어디 소속이 나니까 자꾸 일반인이라고 해요.
02:51일반인이 아니죠.
02:52숨긴 거잖아요, 신분을.
02:53그리고 또 하나는 이런 게 문제가 됐었을 때 분명히 총리실에서 징계를
02:58해야 됩니다.
02:59그렇지 않으면 공무원들이 앞으로 정권에 그냥 줄서게 하는 거예요.
03:04저 정도는 해도 아무런 징계 없이 지나가는구나.
03:07다른 사람들도 저렇게 하지 않겠습니까?
03:10그런 측면에서 징계를 했었어야 되는데 징계 안 하고 넘어가겠다는
03:13총리실의 태도가 더 문제입니다.
03:15알겠습니다.
03:16한동훈 의원을 향해서 공격적인 질문을 했던 총리실 과장.
03:22글쎄요.
03:24갑자기 순간적으로 언론사 어디 소속이냐고 물어본 한동훈 의원의
03:28감도 참 기가 막힙니다.
03:31한동훈 의원이 가만히 있지 않았겠죠.
03:32곧바로 이어진 대정부질문에서 한성숙 총리를 향해서 따졌습니다.
03:38저분 아십니까?
03:39네, 총리실 직원입니다.
03:41총리실이 야당 국회의원 사찰합니까?
03:44그건 굉장히 적절치 않은 말씀이신 것 같아요.
03:48아니, 그럼 저건 적절해요?
03:49저렇게 기자인 척 와서 일반인이라고 거짓말하고 총리 옹호하는 질의를
03:55국회의원 공식 기자회견에서 하는 거 적절합니까?
03:59자, 다른 화면 주십시오.
04:01저 텔레방에 들어가 계세요?
04:03네, 제 총리님 들어있으니 들어있습니다.
04:05그러니까 저걸 보고
04:05총리님의 지시를 받고 한 거 아니에요?
04:07그렇지 않습니다.
04:08그럼 누가 시켰어요?
04:10누구 책임이에요?
04:11이런 데 낄 때 끼고 뺄 때 빠져야 되는 거예요.
04:14이러다 다치십니다.
04:15그러니까 저런 짓거리 하는 거 아니에요?
04:18공개된 장소에서 질문하는 것이 사찰이라면
04:21우리가 모든 순간 사찰을 당하고 있는 거 아니겠습니까?
04:25저는 좀 과한 말씀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04:29그러면 사찰은 빼고 여쭙겠습니다.
04:32사찰 말고 저 총리실 과장의 행동은 적절했습니까?
04:37총리실에서 이렇게 해명을 했어요.
04:40의도적인 건 아니고 지시는 아니었고
04:42우연히 지나가다가 이 과장이 질문을 한 거다.
04:47이렇게 해명을 했는데
04:48저희가 우연히 지나갈 곳은 아니거든요.
04:51말씀하신 대로 루탄더 같은 경우는 출입증,
04:54국가의 비인증을 출입증이 있어야 들어갈 수 있는 곳입니다.
04:57그렇기 때문에 본인이 공무원 신분으로
05:00미팅을 위해서 들어가다가 발견을 했다고 하죠.
05:03일반 국민으로서 아마 자기가 질문할 수 있는 자격이 있다고 생각하셨던 것 같은데
05:08공무원으로서는 고위 특히나 그냥 어공이 아니라
05:13늘상 공무원이었던 분에게는 굉장히 이례적인 모습이고
05:16개인적으로는 좀 부적절한 행동이었다고 봅니다.
05:19그렇기 때문에 그런데 이 부적절한 행동에 의해서
05:22분명히 총리실에서 철저하게 조사를 해서
05:25거기에 대한 책임을 묻게 하는 과정은 분명히 필요해 보이고
05:28그거와 별개로 사찰은 지시가 있었고
05:31그다음에 그걸 행동을 했고
05:32그걸 보고를 했는지 그 모든 것들을 다 따져봐야 사찰을 할 수 있기 때문에
05:37지금 이거 사찰이다라고 규정하는 건 좀 무리가 있을 것 같습니다.
05:40네, 알겠습니다.
05:42일단 총리가 지시한 건 아니라고 엄연히 밝혔고요.
05:45저 소속 과장, 총리실 소속 과장의 개인적인 일탈 행위다라고
05:51지금 설명을 하고 있는데
05:53우리 정광재 대변인은 반드시
05:55이거는 엄한 징계를 내려야 될 사안인데
05:57왜 징계를 안 하냐라고 또 문제로 지적을 했습니다.
06:00감사합니다.
댓글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