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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2시간 전


네팔 홍수 원인으로 지목된 빙하 붕괴 순간 포착
검은 먼지 구름과 함께 토사 쏟아져 내려
산비탈에 남아 있던 빙하도 무너져

인터뷰 자료의 저작권은 채널A에 있습니다.
전문 게재나 인터뷰 인용 보도 시, 아래와 같이 채널명과 정확한 프로그램명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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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그런데 더 큰 문제는 이런 빙화붕괴로 인해 대재앙을 일으킬 만한 대홍수 폭탄이 무려 200개나 더 있다는 암담한 전망이 나왔습니다.
00:12들어보시죠.
00:31지금 시마라야 상층부에 이 빙하호수가 제가 누차 얘기하고 강조를 하지만 호수가 산 밑에 있는 게 아니에요.
00:40자연 발생의 호수가 저 아래에 있는 게 아니고 최상부에 있거든요.
00:44이런 것들이 언제 떨어질지 모르는 시한폭탄 같은 존재거든요.
00:49언제 이 물의 양이 압력을 버티지 못하면 결국 터지는 거거든요.
00:55시한폭탄 같다라는 엄홍길 대장의 이야기를 들어보셨는데요.
01:00중국인 작가가 처음 빙하가 무너지는 장면을 포착한 영상을 찍어서 올렸습니다.
01:09안지영 기자가 설명해 주시죠.
01:11지금 저 빨간 네모 안을 보시면 저렇게 빙하가 붕괴하는 순간이 포착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01:17그래서 현지에서는 이걸 빙하호수 쓰나미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01:21엄청난 무게의 빙하가 갑자기 물 위로 떨어지면서 그 물이 엄청난 속도로 아래로 쓸려 내려오게 된다는 거죠.
01:28그런데 정말 걱정되는 게 어떤 부분이냐면 히말라야 권역의 기후 및 빙하를 연구하는 국제기구가 있는데
01:34이렇게 네팔과 연계된 지역에 빙하호수가 3624개를 조사했는데 이 중에 47개가 고위험군이라는 겁니다.
01:44그런데 왜 200개가 넘는다는 결과가 나왔는지 설명을 해드리면
01:47방금 말씀드린 건 3,600여 개를 대상으로 조사를 했는데
01:50이 지역에 있는 이런 식의 빙하호수가 무려 2만 5천 개가 넘는다는 거죠.
01:55즉 비율을 따져봤을 때 고위험금 이렇게 당장 쓰나미를 일으킬 수 있는 빙하의 수가 200개가 넘는 상황이기 때문이라는 거죠.
02:04즉 더 중요한 건 뭐냐면 이 기구에 따르면 2100년에는 이런 빙하의 80% 정도가 녹는 것으로 보인다는 건데
02:12즉 이번 빙하 쓰나미가 시작일 수 있다는 굉장히 부정적인 전망인 겁니다.
02:17지구온난화가 급속도로 진행되면서 작년과 또 재작년이 다르고 또 10년 전과 올해가 다릅니다.
02:25얼마나 더 많은 빙하가 녹아내릴지 그래서 우리의 생명을 위협할지 현재로서는 짐작하기조차 어렵습니다.
02:33전 세계적인 대책이 필요할 텐데 실종자 가족들은 정말 애가 탑니다.
02:39전단지를 뿌리고 우리 가족을 찾는다는 그렇게 하면서 가족들을 찾으려고 하는데
02:45이게 또 지역이 여름이잖아요. 8월 말이고 해서.
02:49사실 안치실도 지금 포화 상태라고 합니다.
02:52사람을 만약에 더 이상 병원에서 사람을 더 수용하기도 어려운 그런 상태이기 때문에
03:02점점점 더 걱정이 커지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03:06그런데 장유미 대변인 이번에 보니까 북한에서도 이게 네팔하고 수교가 되어 있나 봐요.
03:12그래서 조전을 보냈던데요.
03:14맞습니다. 노동신문 1면에 보냈던 조전의 내용이 전문의 신뢰이기도 했고요.
03:21내용은 상당히 이 사태에 대해서 위로의 말을 건네는 부분입니다.
03:24유가족들에게 가장 심심한 위문을 표한다라고 되어 있는데
03:28사실 그러면서 북한과 네팔이 어떤 관계인지에 대한 주목이 되고 있는데
03:33북한과 네팔은 수교국입니다.
03:36지난 74년도에 수교를 맺고 지금 카트만두 대사관 내 북한 대사관이 문을 열 정도로
03:42두 양국은 돈독한 관계를 형성하고 있어서 또 이런 위로에 전문이 실린 것으로 보입니다.
03:48전 세계에서 도움의 손길이 가고 있습니다.
03:52빠른 수습 또 회복을 위해서 노력을 좀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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