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그런데 더 큰 문제는 이런 빙화붕괴로 인해 대재앙을 일으킬 만한 대홍수 폭탄이 무려 200개나 더 있다는 암담한 전망이 나왔습니다.
00:12들어보시죠.
00:31지금 시마라야 상층부에 이 빙하호수가 제가 누차 얘기하고 강조를 하지만 호수가 산 밑에 있는 게 아니에요.
00:40자연 발생의 호수가 저 아래에 있는 게 아니고 최상부에 있거든요.
00:44이런 것들이 언제 떨어질지 모르는 시한폭탄 같은 존재거든요.
00:49언제 이 물의 양이 압력을 버티지 못하면 결국 터지는 거거든요.
00:55시한폭탄 같다라는 엄홍길 대장의 이야기를 들어보셨는데요.
01:00중국인 작가가 처음 빙하가 무너지는 장면을 포착한 영상을 찍어서 올렸습니다.
01:09안지영 기자가 설명해 주시죠.
01:11지금 저 빨간 네모 안을 보시면 저렇게 빙하가 붕괴하는 순간이 포착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01:17그래서 현지에서는 이걸 빙하호수 쓰나미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01:21엄청난 무게의 빙하가 갑자기 물 위로 떨어지면서 그 물이 엄청난 속도로 아래로 쓸려 내려오게 된다는 거죠.
01:28그런데 정말 걱정되는 게 어떤 부분이냐면 히말라야 권역의 기후 및 빙하를 연구하는 국제기구가 있는데
01:34이렇게 네팔과 연계된 지역에 빙하호수가 3624개를 조사했는데 이 중에 47개가 고위험군이라는 겁니다.
01:44그런데 왜 200개가 넘는다는 결과가 나왔는지 설명을 해드리면
01:47방금 말씀드린 건 3,600여 개를 대상으로 조사를 했는데
01:50이 지역에 있는 이런 식의 빙하호수가 무려 2만 5천 개가 넘는다는 거죠.
01:55즉 비율을 따져봤을 때 고위험금 이렇게 당장 쓰나미를 일으킬 수 있는 빙하의 수가 200개가 넘는 상황이기 때문이라는 거죠.
02:04즉 더 중요한 건 뭐냐면 이 기구에 따르면 2100년에는 이런 빙하의 80% 정도가 녹는 것으로 보인다는 건데
02:12즉 이번 빙하 쓰나미가 시작일 수 있다는 굉장히 부정적인 전망인 겁니다.
02:17지구온난화가 급속도로 진행되면서 작년과 또 재작년이 다르고 또 10년 전과 올해가 다릅니다.
02:25얼마나 더 많은 빙하가 녹아내릴지 그래서 우리의 생명을 위협할지 현재로서는 짐작하기조차 어렵습니다.
02:33전 세계적인 대책이 필요할 텐데 실종자 가족들은 정말 애가 탑니다.
02:39전단지를 뿌리고 우리 가족을 찾는다는 그렇게 하면서 가족들을 찾으려고 하는데
02:45이게 또 지역이 여름이잖아요. 8월 말이고 해서.
02:49사실 안치실도 지금 포화 상태라고 합니다.
02:52사람을 만약에 더 이상 병원에서 사람을 더 수용하기도 어려운 그런 상태이기 때문에
03:02점점점 더 걱정이 커지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03:06그런데 장유미 대변인 이번에 보니까 북한에서도 이게 네팔하고 수교가 되어 있나 봐요.
03:12그래서 조전을 보냈던데요.
03:14맞습니다. 노동신문 1면에 보냈던 조전의 내용이 전문의 신뢰이기도 했고요.
03:21내용은 상당히 이 사태에 대해서 위로의 말을 건네는 부분입니다.
03:24유가족들에게 가장 심심한 위문을 표한다라고 되어 있는데
03:28사실 그러면서 북한과 네팔이 어떤 관계인지에 대한 주목이 되고 있는데
03:33북한과 네팔은 수교국입니다.
03:36지난 74년도에 수교를 맺고 지금 카트만두 대사관 내 북한 대사관이 문을 열 정도로
03:42두 양국은 돈독한 관계를 형성하고 있어서 또 이런 위로에 전문이 실린 것으로 보입니다.
03:48전 세계에서 도움의 손길이 가고 있습니다.
03:52빠른 수습 또 회복을 위해서 노력을 좀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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