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23위와 4위 주제입니다.
00:04실종 104일 만에 숨진 채 발견된 장모 씨.
00:09사망 원인을 일단 경찰은 극단적 선택으로 보고 있습니다만 계속해서 타살 아니냐 이런 의혹이 가라앉지 않고 있습니다.
00:21가장 큰 의무는 장모 씨가 발견된 제주 야자수 농장일 텐데 거기에 대해서 여러 정치인들이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00:29한동훈 의원도 오늘 한마디를 했습니다.
00:32어떤 장면인지 잠시 후에 확인하시고 먼저 인근 주민의 목소리부터 확인하시죠.
01:02중장비로 해서 들어와야지 사람이 해치고 들어오기에는 힘들어요.
01:05밑에는 다 죽은 잎이란 말이에요.
01:09이렇게 하면 뚝뚝 부러져요.
01:10이걸 어떻게 밟고 올라가냐고.
01:13이것도 말이 안 되고.
01:13일단 만져보십시오.
01:14이게 부러져요.
01:16이게 지지가 되는지가 의심이 된다는 거예요.
01:22야자 나무가 키도 안 크고 이게 너무 허약하고.
01:28그게 다 그냥 뚝뚝 부러지네.
01:33김부회 팀장님.
01:34일단 유족 주장입니다.
01:36유족은 안타까운 자식을 동생을 잃었기 때문에 할 수 있는 주장이라고 생각하고요.
01:41대답을 좀 해 주시면 좋겠어요.
01:43유족 주장은 땡땡끈 한 개로 야자수를 감아 지나.
01:47왜냐하면 현장에 장 씨는 슬리퍼를 신고 갔는데 끈이 발견됐고.
01:53그 끈으로 과연 이게 야자수를 감아서 그런 선택을 돕는 도구가 됐을 수 있느냐.
01:58여기에 대한 의문.
02:00그다음에 이 여성 장 씨가 키가 158에 몸무게가 40대 중반 정도 되는데 그게 야자수가 버틸 수 있느냐.
02:09또 이런 의문.
02:10그리고 앉은 자세였다는데 그 44kg의 몸무게를 버틸 수 있느냐.
02:15이런 등등의 의혹인 거예요.
02:17여기에 하나하나 답을 해 주신다면 어떻겠습니까?
02:19그렇습니다. 먼저 공공끈 한 개로 야자수가 감아 지나 말씀하셨는데 보통 공부 신발끈 같은 경우에 1m에서 1m80 정도 길이도 있고 끈을
02:29연결할 수는 있습니다.
02:31그런데 지금 말씀 나오는 건 내가 현장 사진을 정확히 보지 않아서 말씀 못 드리겠지만 일단은 야자수 두께가 긁다고 한다면 야자수
02:39몸통을 걸어서 거는 수도 있고
02:41아니면 지금 아까 보시다시피 야자수를 커팅했을 때 거기에 줄기가 있지 않습니까?
02:45그 줄기 여러 개를 걸어서 극단적 선택도 충분히 가능한 상황이기 때문에 또 그리고 지금 100일이 지나다 보니 저 100일 전
02:54당시에는 야자수 줄기 등이 지금보다는 좀 경고했다고 생각이 드는 겁니다.
02:58왜냐하면 비도 오고 또 마르고 이러다 보니까 저게 말라서 부서질 수가 있다.
03:02그 당시에는 이제 5월 달이었으니까 여름이 시작되기 전이다.
03:06그러니까 그 상태가 지금 상태보다는 경고할 수도 있는 것이고 그 야자수 한 줄기가 아니고 여러 줄기를 묶었다 하면 본인이 극단적
03:14선택도 가능하다.
03:16꼭 가능하다는 얘기는 꼭 그랬다는 것이 아니고 충분히 끈 한 개로도 감을 수가 있다라는 증명이 될 수가 있습니다.
03:22그리고 두 번째 키가 1m 58 정도인데 야자수 길이가 맞냐 이런 상황인데 그리고 앉은 자세였다고 하는데 그러니까 장모 씨가 발견될
03:34때 앉은 자세로 발견이 된 것 같습니다.
03:37그런데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거는 사람들이 극단적인 선택을 할 때에 공중으로 매달리는 완전 의사라고 합니다.
03:43하지만 앉아서라든지 아니면 몸이 단 상태에서도 충분히 극단적 선택이 가능한 이유는 뭐냐면 알다시피 목에는 경동맥이 지나가기 때문에 우리가 장난하다가도 경보
03:55압박을 하면 사람이 기절하거든요.
03:57그러니까 높지 않은 상태에서도 목을 꽉 맬 경우에는 실제적으로 기절하기 때문에 사망이 가능합니다.
04:03그러니까 저런 자세는 물론 의혹에 의혹이 쌓고 그렇지만 과학적으로 객관적으로 보게 되면 앉은 자세라 하더라도 충분히 극단적 선택을 할 수
04:13있다라고 보는 것이 경찰의 시각이고
04:16또 제가 현장에서 하다 보니 저것도 가능하다 이렇게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04:20지금 김은배 팀장도 말씀하신 것처럼 가능하답니다. 가능하다.
04:24이것이 확실하다가 아니라 가능하다.
04:27확실한 건 아니고 그럴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내가 전번에 말씀드렸지만
04:30극단적 선택한 시신 중에는 한 4, 50%는 떠 있는 게 아니고 앉은 자세나 누워있는 자세라로 발견이 된 사항이니 객관적으로
04:40보고 과학적으로 보더라도 저 자세가 안 된다.
04:44이건 아니라는 얘기죠.
04:46전문가들은 여러 의견을 내고 있습니다.
04:48아직까지 최종 수사 결과가 나온 것이 아니다 보니까 뭐든지 단정해서 발표하는 건 위험하다는 생각을 갖고 있는 것 같아요.
04:57들어보시죠.
05:00사망 변사로 발견됐다라든지 이렇게 선택을 하면 반드시 경고창이 뜨게 되어 있거든요.
05:06삭제가 된다. 확인하고 눌러라.
05:09그런데도 불구하고 사망을 선택을 했단 말이죠.
05:12병장의 마음속에는 교통사고 사망이란 것이 가장 납득이 가고 문제가 되지 않고 하지 않겠느냐라는 그런 인식이지 않았을까라는 추정밖에 못하는 거죠.
05:24여자가 불도 하나 없는 깜깜한 야밤에 할 수 있는 일이 일단 기본적으로 아니에요.
05:30많은 가능성을.
05:31그러니까요.
05:32왜 제껴놓고 정해진 결론으로 향해서 마구 서두르는 느낌을 주는 그런 중간 발표를 뭐하러 굳이.
05:46유족들에게는 목뼈 골절이라고 얘기를 했다.
05:50그래서 극단적 선택으로 갈 수밖에 없다라고 얘기했는데 제주경찰청은 이튿날 브리핑에서 부검이 구두소견상 골절은 발견되지 않았다라고 얘기했고
06:02또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부검 결과는 목불뼈 부근에서 골절이 발견됐다.
06:09그러니까 이게 갔다가 아니다 다시 갔다 이런 식으로 왔다 갔다 하니까 이현정 의원님.
06:14그래서 사람들이 왜 중간에 제대로 확인도 않고 먼저 발표해서 혼선을 주지라고 하면서 계속 의혹의 의혹이 꼬리를 물고 있는 것 같습니다.
06:26이 사건이 굉장히 장기화되고 의혹이 계속적으로 불거지는 이유는 결국 경찰에 대한 신뢰 문제가 가장 기본적으로 자리 잡고 있는 것 같아요.
06:36처음부터 부겸장이 이 사건을 은폐를 했었고 또 그 이후에 벌어졌던 많은 일들 자체가 보면 제주경찰의 어떤 뭐라고 할까요.
06:45이게 좀 소홀함이나 이런 것 때문에 굉장히 어떤 의혹을 더 커지게 만드는 거 있는 것 같습니다.
06:51왜냐하면 이미 이제 제일 중요한 게 사인이지 않겠어요.
06:54여러 가지 왜 그러면 하필 저기를 선택했을까에 대한 의문이 있을 텐데 문제는 이런 것들을 좀 더 정확하게 또 시의적절하게 발표를
07:03해야 되는데
07:04분명히 가족들한테는 이 골절이 목에 뼈가 골절이 있었다라고 이야기를 했는데 그 이후에 불인병 때는 발견이 안 됐다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07:13그다음에 국수원에서 욱수원에서 발견됐을 때는 이 목불뼈 부근에 골절이 있었다는 것이고
07:19이게 이제 꽤 한 3개월 되다 보니까 시신이 이제 부패를 해서 사실은 이제 뼈밖에 없는 상황에서 육안으로 확인하기는 굉장히 어려웠을
07:28겁니다.
07:29그렇다면 경찰 입장에서 보면 국과수의 어떤 결과나 이런 것들을 종합을 해서 신중하게 발표할 필요가 있었을 텐데
07:37처음부터 타살은 없다라고 이야기를 함으로 인해서 계속 그 타살에 대한 어떤 궁금증들이 지금 자살에 대한 부문증들이 나오고 있는 거 아니겠어요.
07:47그런 부분이기 때문에 물론 이 결과 자체가 아직까지 확실하게 모든 게 밝혀진 건 아닙니다만
07:54지금 남아 있는 것은 결국 장모 씨의 어떤 휴대전화를 포렌식해서 그 동기를 밝히는 거, 이유를 밝히는 거.
08:02이게 이제 어느 정도 확인된다 그러면 여러 가지 의문들은 좀 잠재워지지 않겠는가 그런 생각이 듭니다.
08:08네, 장익민 대변인 지금 워낙 많은 불신들이 있다 보니까 저희 아자수 숲에서 그런 선택이 가능한지 여부 등을 계속해서 경찰이 검증을
08:18통해서 가능하다.
08:20이런 식으로 얘기를 내놓고 있어요.
08:23그런데 지금 아직까지 최종적으로 나오지 않은 게 그렇다면 그 선택의 원인은 뭐였을까, 이유가 뭐였을까는 아직 나온 게 없지 않습니까?
08:30그래서 휴대전화를 포렌식한다는데 당연히 장 씨의 휴대전화도 포렌식해야 될 거고 주변인의 휴대전화도 한번 들여다봐야겠죠.
08:39그런데 만약에요, 그 휴대전화에서 그런 단서가, 그러니까 지금 현장에 유서가 안 나온 것처럼 그런 어떤 선택에 대한 단서가 나오지 않게
08:46되면 그냥 그러면 어떻게 해야 되는 겁니까?
08:49그러니까 단서가 나온다면, 극단적 선택을 했다라고 추정되는 문서나 아니면 문자 등이 나온다면 비교적 결론을 내리기는 수월할 것이고
08:58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그 고인의 의사를 좀 추정해야 되는 거 아니겠습니까?
09:03어떤 다른 부분으로.
09:04그러면 국과수에서는 아마 이제 목표 골절은 있었고 다른 부위 골절이 없었다는 것으로 하여금 외부에서의 어떤 물리력 행사라는 거는 상당히 제한적이었고
09:14그 가능성은 낮다.
09:15아마 극단적 선택 쪽으로 객관적인 진단이 나온 것으로 보이는데 많은 분들이 의구심을 거두지 않는 이유 중에 하나는 그 해당 경장이
09:24사건 종결을 그냥 사망 처리로 하니까 뭔가 알고 그랬던 거 아니야?
09:28이 부분이 사실 거기에 대해서도 경찰이 시민분들께 해명하고 유가족분들께 설명드릴 분명한 이유가 있는 겁니다.
09:37거기다가 골절 여부가 경찰이 보기에는 지연말단적인 부분이라고 생각했을지 모르겠습니다만
09:43이 유가족분들은 단어 하나하나에도 굉장히 당연하지만 신경을 쓰실 수밖에 없는데 여기에 대한 어떤 세심함이 과연 있는지도 좀 의문입니다.
09:52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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