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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키프로스 인근 바다에서 승객과 승무원 약 270명이 탄 여객선이 전복돼 6명이 숨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AP 통신은 터키 국영 TRT 방송을 인용해 이렇게 전하고, 승객 172여 명은 구조됐다는 북키프로스 우날 우스텔 총리의 인터뷰 내용을 함께 보도했습니다.

당시 이 배에는 승객 259명과 승무원 8명이 타고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TAL 통신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현지 시간 30일 정오쯤 기르네에서 출항해 튀르키예 메르신의 타슈주항으로 가던 배 안에서 물이 차오르기 시작했다고 전했습니다.

이런 상황을 확인한 승조원들이 회항을 시도했지만 실패해 결국 배는 침몰했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습니다.

SNS 등에는 승객들이 구명조끼를 입고 구명정으로 옮겨탄 뒤 여객선 잔해를 지켜보는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당국은 보트와 헬리콥터 등을 급파해 인명 수색과 구조에 나섰습니다.



YTN 이경아 (ka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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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부키프로스 인근 바다에서 승객과 승무원 약 270명이 탄 여객선이 침몰해 6명이 숨졌습니다.
00:07AP통신은 터키 국영 TRT 방송을 인용해 이렇게 전하면서 승객 270여 명은 구조됐다는 부키프로스 총리의 인터뷰 내용을 함께 보도했습니다.
00:18현지 언론은 30일 정오쯤 기르네에서 출항해 트리키의 메르신에 타슈주항으로 가던 배 안에 물이 차올랐고
00:25이후 회항을 시도했지만 결국 침몰했다고 전했습니다.
00:30현지 당국이 보트와 헬리콥터 등을 급파해 인명수색과 구조작업에 나선 가운데
00:36SNS에는 승객들이 구명조끼를 입고 구명정으로 옮겨 탄 뒤 여객선 잔해를 지켜보는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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