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1네 저랑 비슷한 나이 우지원 씨 딸이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진으로 당선됐다는 소식 일주일 전에 전해드렸습니다.
00:14그런데 이 딸이 뚱뚱하게 잘 커서 아빠 닮아서 또 이렇게 키도 크고 그래서 진이 됐습니다만 의외의 또 논란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00:26자 미스코리아에서 출전했을 때 그 영상 함께 보시죠.
00:32안녕하세요. 오케스트라 같은 하모니로 오늘 가장 큰 이펙트를 남길 착화번호 14번 우서윤입니다.
00:42서로 다른 소리가 모아 더 풍성한 울림을 만들어내는 오케스트라처럼 아름다움은 다양한 경험이 하모니를 이룰 때 완성된다고 생각하는데요.
00:56우서윤 씨고요. 우지원 씨의 딸이고 미국에서 공부를 하고 있고 키가 173입니다.
01:04당선된 이후에 이런 논란이 늘 있었던 것 같기도 한데요.
01:08미인대회에 엄격한 성형자 때가 필요하다.
01:11그리고 젖살 빠지고 화장법이 달라져서 얼굴이 변한 것이지 얼굴에 손을 댄 건 아니다라는 주장이 지금 팽팽히 맞서고 있는데 항상 미인대회가
01:22끝나고 나면 이런 논란들이 있더라고요.
01:24미인대회가 지금까지도 필요하나 여러 가지 논쟁적인 요소들이 있는 부분은 분명히 보이지만요.
01:31일단 우서윤 씨 앞선 영상을 보더라도요.
01:34큰 키에 늘씬한 몸매뿐만 아니라 바라는 태도도 굉장히 자신감 넘쳐 보이고요.
01:40참 멋지다는 생각 들었습니다.
01:41축하받을 일인데요.
01:44우서윤 씨 같은 경우에는 어린 시절부터 아빠와 함께 방송 출연이 잦았던 만큼 어린 시절에 좀 젖살이 아직 빠지지 않은 통통한
01:53모습을 기억하시는 분들은 지금의 우서윤 씨 모습을 또 받아들이기가 이질감이 있다라는 이야기 하시는 분들이 계신 것 같아요.
02:00그런데 우리도요. 중학교, 고등학교 때 졸업에 한번 꺼내보면 지금과 같지는 않습니다.
02:06다음에 한번 보여주시죠.
02:07제가 한번 앵커님께 꼭 공개하도록 할 텐데요.
02:10좀 통통한 모습도 있을 수 있고 화장법도 달라지면 충분히 얼굴은 달라 보일 수는 있거든요.
02:17그런데 이와 맞물려서 과연 우리가 성형이라고 불리는 것, 성형을 한 사람들도 미인대회에 출전하는 것이 맞느냐서부터 해서 과연 이런 미인대회가 아직까지
02:27있을 필요가 있느냐.
02:28여러 가지 논쟁적인 요소들이 지금 다시 한번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02:32사실 선발 과정은 서류 전형들, 인성협동심사도 하고 최종 본선에 올라서 선발을 하죠.
02:41지난해 미스코리아 지인이었던 정연호 씨가 자연 미인이면 가치가 올라가고 아니면 떨어지느냐.
02:47사람의 가치는 함부로 매길 수 없다.
02:49외모 하나로 설명하기 어렵다라고 SNS에 글을 올렸어요.
02:53안주영 기자, 이 글이 또 논란이 되고 있더군요.
02:57당연하지 않습니까? 사람의 가치가 어떻게 미모, 외모에 따라 달라지지는 않죠.
03:02네, 100번 맞는 말입니다.
03:03그런데 이런 논란이 여러 차례 나오는 이유는요.
03:06아무래도 미스코리아 자체가 미인대회, 즉 미를 기준으로 삼는 대회이기 때문이라는 게 네티즌들의 반박입니다.
03:13하지만 이제 또 반대쪽 얘기를 들어보면 미스코리아의 기준이 많이 달라졌다는 거예요.
03:18이제는 외모나 기품, 지성, 예의를 많이 본다는 거죠.
03:22그리고 이제 논란이 됐던 수영복 심사를 제외한 듯 변화의 노력을 많이 기울이고 있습니다.
03:27그런데 제가 하나 좀 비유를 들면요.
03:29이 성형이라는 걸 어떻게 볼지를 놓고 봤을 때 스포츠 경기에서 소위 도핑 테스트라고 하죠.
03:36약물을 써서 기량을 올리면 문제가 된다라고 하면 당연히 하면 안 되는 겁니다.
03:41그런데 미스코리아의 기준 중에 성형하면 안 된다는 게 있냐는 거예요.
03:46아마 그 기준이 저는 지금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03:48결과적으로 볼 때 이렇게 그 기준 안에 없는 어떤 것을 행했을 때 누군가가 문제를 삼는데
03:54그 문제가 삼는 게 잘못됐다는 건 아닙니다.
03:56네티즌 입장에서는 당연히 이 미스코리아를 바라볼 때 과연 내가 볼 때 미의 기준은 좀 더 자연스러운 건 좋겠다라고 얘기할 수
04:05있다는 거죠.
04:06즉 각자의 의견을 내는 건 충분히 나올 수 있는 얘기고요.
04:09오히려 논란은 저는 건강하다고 봅니다.
04:11예 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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