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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시간 전


장기 두고 산책하고… 이색 피서지 된 '인천공항'
어르신들, 장기 두거나 자리 깔고 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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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이 계속되는 불벳 더위에 뜻밖의 장소가 또 피서지가 된 곳이 있습니다.
00:06바로 인천국제공항인데요. 영상 보면서 설명드리죠.
00:12인천공항의 제2여객터미널 모습입니다.
00:15노인 두 분이 벤치에 앉아 장기를 두고 있는데요.
00:18옆에 서서 구경하는 노인들도 있습니다.
00:21휴식 공간인 나무 마루에는 자리를 깔고 누워있기도 하고 아예 신발까지 벗고 쉬는 노인들도 적지 않습니다.
00:283, 3, 5, 5 담소를 나누는 모습도 보이고 과일 등 간식을 꺼내 나눠 먹기도 합니다.
00:36사실 뭐 시원한 은행에 가서 앉아있기도 하는 일이 있으니까요.
00:42그런데 이러다 보면 인천공항 찾는 분들이 더 늘어날 것 같습니다. 들어보시죠.
00:50나무도 있고 천장도 높고 사람도 많이 다니고 눈욕이 많이 하고 이렇게 좋지.
00:56여름 날씨에 시원한 데 밖에 더 좋은 곳 어디가 있어? 시원한 곳 최고로 앉아서 더우면 못 살지요. 노인들이라.
01:03광명사 거리 사는데 천철 세 번 타야지. 오는 동안에도 시원하고 그냥 편하게 여기까지 왔다가 편하게 쉬었다가 편하게 가는 거지.
01:17글쎄 시원한 곳에 어르신들이 오는 걸 뭐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01:21저기서 뭐 추퇴를 부리거나 그런 건 아니니까요.
01:25그렇죠. 더워서 그러신 것 같아요.
01:27워낙 날씨가 덥다 보니까요. 은행이라든가 아니면 ATM기 안에 들어가게 있는 사람들 종종 볼 수 있습니다.
01:34이용객들에게 불편함을 줘서는 안 되겠죠.
01:37그런 부분들만 질서 유지 차원에서의 어떤 계도 정도만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01:45또 이런 여름때는 각 은행들이 무더위 쉼터를 또 운영하기도 하잖아요.
01:53글쎄요. 질서만 잘 지켜주시면 괜찮을 것 같기도 합니다만.
01:57thanks for all your atten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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