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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2시간 전


강훈식, '김현지 실세론' 반박…"내가 실세다"
강훈식 "기관장인 내가 실세 맞다"
강훈식 "김현지 (국감) 출석, 국회 합의가 원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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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1그런데 이진숙 전 위원장이 어제 체포돼서 압송될 때 작심한 듯이 수갑을 흔들면서 언급한 인물이 있습니다.
00:11바로 김연지 실장입니다.
00:16김 위원장님 싸우고 있길게요.
00:19전쟁입니다. 이 말을 한 한 여성이 떠오르네요.
00:24이재명이 시켰습니까? 정청내가 시켰습니까?
00:27아니면 개딸들이 시켰습니까?
00:31방송통신위원회라는 기관 하나 없애는 것도 모자라서 이제 저 이진숙한테 이렇게 수갑을 채우는 겁니까?
00:38사실 선거법 위반으로 체포영장 선고되고 집행된 것은 아마 역사상 처음인 것 같습니다.
00:45아무리 이렇게 한들 이재명 정부의 절대 존엄을 추석 답상에서 내릴 수 없으니 또한 명심해야 될 것입니다.
00:57대통령이 시켰냐? 정청려 대표가 시켰냐?
01:01사실은 어제 체포되면서 이진숙 전 위원장이 한 말 빼고 과거 이재명 대통령 당시 본회의장에서 찍혔던 의원님 검찰의 출석 요구서가 방금 왔습니다.
01:14전쟁입니다.
01:14이 표현을 그대로 소환해서 이진숙 전 위원장도 전쟁입니다.
01:20이 말을 한 여성이 떠오른다.
01:22그러니까 이제 본인 긴급 체포가 김연지 실장 논란을 좀 덮기 위한 정치적 술수 아니냐.
01:30이진숙 전 위원장이 이렇게 본 것 같아요.
01:33일단 이렇고요.
01:34다음 화면을 보겠습니다.
01:34어제 한 방송에 대통령 비서실장이 직접 출연을 했는데요.
01:40장현주 변호사님.
01:42대통령 실세는 강훈식 동의하냐?
01:45너무 당연하다.
01:45기관장이니까 내가 실세다.
01:47국감 해평 인사 비판이다.
01:49그럴 이유 없다.
01:50국회 판단 따른다.
01:52강훈식 비서실장은 본인이 실세라고 얘기를 했어요.
01:55너무 당연한 얘기 아닐까요?
01:56강훈식 실장의 이야기처럼 기관장이 실세다.
02:00그렇기 때문에 당연히 기관장으로서 본인이 직급이 가장 위에 있다.
02:03이 얘기를 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02:05사실 대통령을 보좌하는 대통령실로서는 당연히 대통령 비서실장이 기관장이라고 할 수 있고
02:10그러면 당연히 그중에서는 가장 실세로 볼 수 있다라는
02:14어쩌면 너무 당연한 이야기를 했다라고 보이는데요.
02:17이 이야기가 기사가 되고 그리고 또 국민들이 관심을 가지시는 건
02:20자꾸만 국민의힘에서 마치 김연지 실장이 실세라든지
02:25아니면 김연지 실장을 두고 뭔가 신비에 쌓여 있는 엄청난 실세 중에 사람인 것처럼
02:30프레임을 만들려고 하기 때문에 저는 이게 더 오히려 뉴스가 되고
02:34있다고 생각이 들거든요.
02:35사실상 김연지 실장에 대해서 국감에 저는 출석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라고 생각은 드는데
02:41사실 국감에 출석을 하던 어쨌든 공개된 자리에서 국민들이 궁금해하시는 거에 대해서 대답할 자리가 있게 된다라고 한다면
02:48저는 국민의힘에서 지금 무차별적으로 나오고 있는 여러 가지 의혹 제기라든지 여러 논란들에 대해서
02:53저는 말끔하게 해결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02:56김경 대변인님, 본인 실세라고 했어, 비서실장.
03:00뭐 대통령실의 2인자니까 본인 얘기하면서 국감 안 나올 이유는 없다.
03:05국회가 협의한다면이라는 전제를 달았지만 나온다는 겁니까? 안 나온다는 겁니까?
03:10안 나온다는 거 아닌가요?
03:11국회 판단에 따른다고 얘기를 하는데 지금 민주당에서 물론 풍선이 빵빵해지니까 터질 우려가 있어서
03:18김을 빼려고 약간 공기를 빼는 역할을 하는 것 같습니다.
03:22그래서 일부에서는 나온다, 100%, 200% 나온다 얘기하고
03:27우상우 정무수석도 나온다는 거에 대해서 이렇게 말씀을 하시는데
03:31국민들이 바보가 아닙니다.
03:33만약에 진짜 나온다고 한다면 나오면 된다 이렇게 얘기를 하면 되지
03:37왜 국회 판단에 따른다 얘기를 하겠습니까?
03:40지금 국회에 있는 운영위의 다수석을 누가 가지고 있습니까?
03:44민주당이 가지고 있죠?
03:46그리고 상임위원장이 누굽니까?
03:48김병기 원내대표입니다.
03:49그쪽에서 알아서 이른바 방어막을 할 테니까 우리는 역할 분담하면서
03:54우리는 당연히 국회를 따른다 이렇게 얘기를 하는 거죠.
03:58그리고 강훈식 비서실장이 본인이 실세라고 말씀을 하셨는데
04:01이게 참 안타까운 게 본인은 실세라고 하지만
04:04이 권력이란 게 사실 어떤 직위에 있는 것보다는
04:08권력자와의 어떻게 보면 이전과의 관계 그리고 거리감으로 할 수 있거든요.
04:14그렇게 볼 때 문고리 권력은 누가 보더라도
04:16김현지 실장이 아닌가 그런 생각을 하고
04:20권력이란 건 그렇습니다.
04:22실체적 권력이 없을 수 있어요.
04:23중요한 건 그걸 바라보는 사람들의 인식, 인식이 더 중요한 겁니다.
04:28그렇기 때문에 본인이 아무리 내가 실세라고 한들
04:32그게 실세라고 바라보는 국민들은 적지 않을까 싶습니다.
04:36글쎄요. 최근에는 김현지 실장의 출신 대학까지 감론을박
04:42어딘지 말들이 많습니다.
04:46아예 성남시민단체 시절에 과거 사례까지 소환한 인물도 있습니다.
04:53매년 한 7천만 원 정도 성남시에서 보조금을 주다가
04:58김현지 씨가 사무국장 임명되고 나서부터 한 1억 5천만 원까지 올라가고
05:02약 한 10년 동안 12억 정도 보조금을 받았었다.
05:05도대체 왜 이렇게 현지를 애지중지하는가
05:07막 성남시 괴문자 사건이라고 해서 고발해서 압수수색해보니까
05:10발송한 컴퓨터가 김현지 씨 컴퓨터였던 거예요.
05:12그냥 멀리서만 몇 번 봤습니다.
05:14그래서 우리끼리는 아 도대체 저 사람이 뭔데
05:16그래서 한번 불을 냈는데 못 불렀죠.
05:18그래서 그냥 여자 정진상이다 저 사람.
05:20이 문자 사건 때문에 변호사가 붙었는데
05:24이재명 변호사가 활동했었던 법무법인
05:26변호사들이 다 붙어가지고 변호를 해줬었던
05:28성남시의원 출신인 시의원 출신
05:34이기인 개혁신당 사무총장이
05:36글쎄요 예전에는 이재명 대통령
05:39이 대통령 저격수였다면
05:41지금 이제 김현지 저격수로 좀 변신한 걸까요?
05:44오늘 SNS 하나 올렸습니다.
05:47본인이 이제 과거 사진들을 많이 좀 찾아보고 있다고 하는데
05:49SNS의 주장은 당시 한나라당 의원들과 맞선
05:54김현지파의 시민단체라는 표현까지 썼어요.
05:57이현정 의원님.
05:58아마 이제 이기인 사무총장이 올렸던 건
06:02김현지 실장이 여당의 설명처럼
06:06일 잘하고 꼼꼼하고 뭐 이런 부분 그거에 앞서서
06:10좀 더 본인도 전투적이고 혹은 물불 가리지 않는 과거의 성격들이 있었다.
06:19뭐 이런 부분들을 좀 과거 사례 혹은 벌금 150만 원 받았었나요?
06:22뭐 이런 것과 좀 연동해서 좀 생각을 하는 것 같아요.
06:26좀 전에 이제
06:27강훈식 실장이 내가 실수다 이야기했는데요.
06:30제가 개인적 경험은 실세는 절대 자기 실세라고 이야기하지 않습니다.
06:34실세는 남이 이야기해야 실세입니다.
06:37본인은 실세가 아니라 실장이죠.
06:40실수일 수도 있어요.
06:41일단 말씀하십시오.
06:42하여튼 그렇습니다.
06:44그런데 참 저는 이번에 이렇게 보면서
06:45김현지 실장이 여기도 실장이군요.
06:48계속적으로 이제 논란이 되는 상황에서
06:51이걸 왜 이렇게 깔끔하게 빨리 정리하지 않지?
06:53라는 의문이 있습니다.
06:54그러니까 이게 참 여러 가지 의혹과 의심들이
06:57계속 지금 새롭게 나오고 있는 거거든요.
06:59아니 그 국감 나오는 게 뭐가 그렇게 어렵습니까?
07:02나와서 조금 몇 시간 앉아 있으면 되는 건데
07:03질문 몇 분 받으면 되는 건데
07:05그거를 못 나오게 한다고
07:06이렇게 전 여권이 나서서 한다는 거는
07:09정말 저는 이해할 수가 없는 일을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07:12그 어떤 여러 가지 실마리들 지금 언론이나
07:15지금 야당에서 계속 추적을 하고 있다 보니까
07:17새로운 게 하나하나 둘씩 나오는데
07:19저도 처음 알았습니다.
07:21당시 성남시청에 가면 2층이 실세라고 그랬어요.
07:242층에 시장실입고 한데
07:25그런데 바로 옆에 성남의제21이라는 단체가 있었다고 그래요.
07:30그걸 김현지 씨가 당시에 이제 사무국장을 했다는 건데
07:33그러니까 아니 세상에 시민단체가 왜 성남시장 바로 옆방에 있으면서
07:38여러 가지 지금 보조금을 받았지?
07:41라는 의혹들이 새롭게 나오는 거 아니겠습니까?
07:43아마 오늘 알기로는 이제 본인이 상명여대를 나왔고
07:46그전에 노동운동을 좀 했다라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고
07:49또 성격이 굉장히 다혈질한 이야기도 나오고 있고
07:52하여튼 뭐 시시콜콜한 여러 가지 이야기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07:56그러니 본인이 이제 이렇게 나오는 것 자체가
07:59여러 가지 아마 부담이 됐을 가능성이 높다고 하지만
08:02그런데요.
08:03이게 자꾸 이럴수록 자꾸 우리가 국민들이
08:05알지 못하는 새로운 사실이 자꾸 나오게 돼 있습니다.
08:09저는 그래서 정말 이 대통령실이 정부적 판단을 좀 빨리 해야 될 것 같아요.
08:13이 문제를 놓고 나면 이번 추석상에 누가 올라가겠습니까?
08:16김현지와 그다음에 이진숙 두 사람이 다 장악하는 거 아니겠습니까?
08:20이게 과거, 워낙 베일에 쌓여있는 인물이기 때문에
08:24사진과 영상들을 아마 찾아서
08:27이긴 총장도 올리면서 여러 의혹 제기까지 하는 것 같은데
08:30SNS 주장 얘기까지만 만나봤습니다.
08:33그러면 저희가 거기에 나온 사이이을때문에
08:34이렇게 보면 그렇죠.
08:35하지만 이제 같은 사이이을어보는 것 같습니다.
08:37그래서 오늘 pouvoir 말씀 부탁드립니다.
08:37일단 이동하 Khalid은
08:38이렇게 보면 또 흐�eki 자랑이이 될 거 같습니다.
08:38그러면 voilà.
08:39그러면 우리 교수님은 뭔가
08:40resh탑을 하겠네.
08:41그러면 여러분은
08:42그렇게 생각해도 잘 어울리니까
08:43그러면 이렇게 백목이 어떻게 보셨나요?
08:44그러면 이렇게 보면
08:45이렇게 보면 이렇게 보면
08:45là 가장 좋은가요?
08:47그래서 이렇게 보면
08:47감사합니다.
08:47그래서 저는 절대 못 참고
08:49그래서 아주 좋은데요.
08:49이런 게요.
08:50이렇게 보면
08:52여러분 같이 vä공을 하고 있는 것은
08:54이렇게 말하는 것 같아요.
08:55그래서 McMahon을 느끼고
08:56이런 게요, 그렇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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