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로 건너뛰기
본문으로 건너뛰기
검색
로그인
전체 화면으로 보기
좋아요
북마크
공유
더보기
재생 목록에 추가
신고
‘김현지 비선실세’ 논란에…강훈식 “내가 실세다”
채널A 뉴스TOP10
팔로우
22시간 전
강훈식, '김현지 실세론' 반박…"내가 실세다"
강훈식 "기관장인 내가 실세 맞다"
강훈식 "김현지 (국감) 출석, 국회 합의가 원칙"
카테고리
🗞
뉴스
트랜스크립트
동영상 트랜스크립트 전체 보기
00:01
그런데 이진숙 전 위원장이 어제 체포돼서 압송될 때 작심한 듯이 수갑을 흔들면서 언급한 인물이 있습니다.
00:11
바로 김연지 실장입니다.
00:16
김 위원장님 싸우고 있길게요.
00:19
전쟁입니다. 이 말을 한 한 여성이 떠오르네요.
00:24
이재명이 시켰습니까? 정청내가 시켰습니까?
00:27
아니면 개딸들이 시켰습니까?
00:31
방송통신위원회라는 기관 하나 없애는 것도 모자라서 이제 저 이진숙한테 이렇게 수갑을 채우는 겁니까?
00:38
사실 선거법 위반으로 체포영장 선고되고 집행된 것은 아마 역사상 처음인 것 같습니다.
00:45
아무리 이렇게 한들 이재명 정부의 절대 존엄을 추석 답상에서 내릴 수 없으니 또한 명심해야 될 것입니다.
00:57
대통령이 시켰냐? 정청려 대표가 시켰냐?
01:01
사실은 어제 체포되면서 이진숙 전 위원장이 한 말 빼고 과거 이재명 대통령 당시 본회의장에서 찍혔던 의원님 검찰의 출석 요구서가 방금 왔습니다.
01:14
전쟁입니다.
01:14
이 표현을 그대로 소환해서 이진숙 전 위원장도 전쟁입니다.
01:20
이 말을 한 여성이 떠오른다.
01:22
그러니까 이제 본인 긴급 체포가 김연지 실장 논란을 좀 덮기 위한 정치적 술수 아니냐.
01:30
이진숙 전 위원장이 이렇게 본 것 같아요.
01:33
일단 이렇고요.
01:34
다음 화면을 보겠습니다.
01:34
어제 한 방송에 대통령 비서실장이 직접 출연을 했는데요.
01:40
장현주 변호사님.
01:42
대통령 실세는 강훈식 동의하냐?
01:45
너무 당연하다.
01:45
기관장이니까 내가 실세다.
01:47
국감 해평 인사 비판이다.
01:49
그럴 이유 없다.
01:50
국회 판단 따른다.
01:52
강훈식 비서실장은 본인이 실세라고 얘기를 했어요.
01:55
너무 당연한 얘기 아닐까요?
01:56
강훈식 실장의 이야기처럼 기관장이 실세다.
02:00
그렇기 때문에 당연히 기관장으로서 본인이 직급이 가장 위에 있다.
02:03
이 얘기를 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02:05
사실 대통령을 보좌하는 대통령실로서는 당연히 대통령 비서실장이 기관장이라고 할 수 있고
02:10
그러면 당연히 그중에서는 가장 실세로 볼 수 있다라는
02:14
어쩌면 너무 당연한 이야기를 했다라고 보이는데요.
02:17
이 이야기가 기사가 되고 그리고 또 국민들이 관심을 가지시는 건
02:20
자꾸만 국민의힘에서 마치 김연지 실장이 실세라든지
02:25
아니면 김연지 실장을 두고 뭔가 신비에 쌓여 있는 엄청난 실세 중에 사람인 것처럼
02:30
프레임을 만들려고 하기 때문에 저는 이게 더 오히려 뉴스가 되고
02:34
있다고 생각이 들거든요.
02:35
사실상 김연지 실장에 대해서 국감에 저는 출석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라고 생각은 드는데
02:41
사실 국감에 출석을 하던 어쨌든 공개된 자리에서 국민들이 궁금해하시는 거에 대해서 대답할 자리가 있게 된다라고 한다면
02:48
저는 국민의힘에서 지금 무차별적으로 나오고 있는 여러 가지 의혹 제기라든지 여러 논란들에 대해서
02:53
저는 말끔하게 해결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02:56
김경 대변인님, 본인 실세라고 했어, 비서실장.
03:00
뭐 대통령실의 2인자니까 본인 얘기하면서 국감 안 나올 이유는 없다.
03:05
국회가 협의한다면이라는 전제를 달았지만 나온다는 겁니까? 안 나온다는 겁니까?
03:10
안 나온다는 거 아닌가요?
03:11
국회 판단에 따른다고 얘기를 하는데 지금 민주당에서 물론 풍선이 빵빵해지니까 터질 우려가 있어서
03:18
김을 빼려고 약간 공기를 빼는 역할을 하는 것 같습니다.
03:22
그래서 일부에서는 나온다, 100%, 200% 나온다 얘기하고
03:27
우상우 정무수석도 나온다는 거에 대해서 이렇게 말씀을 하시는데
03:31
국민들이 바보가 아닙니다.
03:33
만약에 진짜 나온다고 한다면 나오면 된다 이렇게 얘기를 하면 되지
03:37
왜 국회 판단에 따른다 얘기를 하겠습니까?
03:40
지금 국회에 있는 운영위의 다수석을 누가 가지고 있습니까?
03:44
민주당이 가지고 있죠?
03:46
그리고 상임위원장이 누굽니까?
03:48
김병기 원내대표입니다.
03:49
그쪽에서 알아서 이른바 방어막을 할 테니까 우리는 역할 분담하면서
03:54
우리는 당연히 국회를 따른다 이렇게 얘기를 하는 거죠.
03:58
그리고 강훈식 비서실장이 본인이 실세라고 말씀을 하셨는데
04:01
이게 참 안타까운 게 본인은 실세라고 하지만
04:04
이 권력이란 게 사실 어떤 직위에 있는 것보다는
04:08
권력자와의 어떻게 보면 이전과의 관계 그리고 거리감으로 할 수 있거든요.
04:14
그렇게 볼 때 문고리 권력은 누가 보더라도
04:16
김현지 실장이 아닌가 그런 생각을 하고
04:20
권력이란 건 그렇습니다.
04:22
실체적 권력이 없을 수 있어요.
04:23
중요한 건 그걸 바라보는 사람들의 인식, 인식이 더 중요한 겁니다.
04:28
그렇기 때문에 본인이 아무리 내가 실세라고 한들
04:32
그게 실세라고 바라보는 국민들은 적지 않을까 싶습니다.
04:36
글쎄요. 최근에는 김현지 실장의 출신 대학까지 감론을박
04:42
어딘지 말들이 많습니다.
04:46
아예 성남시민단체 시절에 과거 사례까지 소환한 인물도 있습니다.
04:53
매년 한 7천만 원 정도 성남시에서 보조금을 주다가
04:58
김현지 씨가 사무국장 임명되고 나서부터 한 1억 5천만 원까지 올라가고
05:02
약 한 10년 동안 12억 정도 보조금을 받았었다.
05:05
도대체 왜 이렇게 현지를 애지중지하는가
05:07
막 성남시 괴문자 사건이라고 해서 고발해서 압수수색해보니까
05:10
발송한 컴퓨터가 김현지 씨 컴퓨터였던 거예요.
05:12
그냥 멀리서만 몇 번 봤습니다.
05:14
그래서 우리끼리는 아 도대체 저 사람이 뭔데
05:16
그래서 한번 불을 냈는데 못 불렀죠.
05:18
그래서 그냥 여자 정진상이다 저 사람.
05:20
이 문자 사건 때문에 변호사가 붙었는데
05:24
이재명 변호사가 활동했었던 법무법인
05:26
변호사들이 다 붙어가지고 변호를 해줬었던
05:28
성남시의원 출신인 시의원 출신
05:34
이기인 개혁신당 사무총장이
05:36
글쎄요 예전에는 이재명 대통령
05:39
이 대통령 저격수였다면
05:41
지금 이제 김현지 저격수로 좀 변신한 걸까요?
05:44
오늘 SNS 하나 올렸습니다.
05:47
본인이 이제 과거 사진들을 많이 좀 찾아보고 있다고 하는데
05:49
SNS의 주장은 당시 한나라당 의원들과 맞선
05:54
김현지파의 시민단체라는 표현까지 썼어요.
05:57
이현정 의원님.
05:58
아마 이제 이기인 사무총장이 올렸던 건
06:02
김현지 실장이 여당의 설명처럼
06:06
일 잘하고 꼼꼼하고 뭐 이런 부분 그거에 앞서서
06:10
좀 더 본인도 전투적이고 혹은 물불 가리지 않는 과거의 성격들이 있었다.
06:19
뭐 이런 부분들을 좀 과거 사례 혹은 벌금 150만 원 받았었나요?
06:22
뭐 이런 것과 좀 연동해서 좀 생각을 하는 것 같아요.
06:26
좀 전에 이제
06:27
강훈식 실장이 내가 실수다 이야기했는데요.
06:30
제가 개인적 경험은 실세는 절대 자기 실세라고 이야기하지 않습니다.
06:34
실세는 남이 이야기해야 실세입니다.
06:37
본인은 실세가 아니라 실장이죠.
06:40
실수일 수도 있어요.
06:41
일단 말씀하십시오.
06:42
하여튼 그렇습니다.
06:44
그런데 참 저는 이번에 이렇게 보면서
06:45
김현지 실장이 여기도 실장이군요.
06:48
계속적으로 이제 논란이 되는 상황에서
06:51
이걸 왜 이렇게 깔끔하게 빨리 정리하지 않지?
06:53
라는 의문이 있습니다.
06:54
그러니까 이게 참 여러 가지 의혹과 의심들이
06:57
계속 지금 새롭게 나오고 있는 거거든요.
06:59
아니 그 국감 나오는 게 뭐가 그렇게 어렵습니까?
07:02
나와서 조금 몇 시간 앉아 있으면 되는 건데
07:03
질문 몇 분 받으면 되는 건데
07:05
그거를 못 나오게 한다고
07:06
이렇게 전 여권이 나서서 한다는 거는
07:09
정말 저는 이해할 수가 없는 일을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07:12
그 어떤 여러 가지 실마리들 지금 언론이나
07:15
지금 야당에서 계속 추적을 하고 있다 보니까
07:17
새로운 게 하나하나 둘씩 나오는데
07:19
저도 처음 알았습니다.
07:21
당시 성남시청에 가면 2층이 실세라고 그랬어요.
07:24
2층에 시장실입고 한데
07:25
그런데 바로 옆에 성남의제21이라는 단체가 있었다고 그래요.
07:30
그걸 김현지 씨가 당시에 이제 사무국장을 했다는 건데
07:33
그러니까 아니 세상에 시민단체가 왜 성남시장 바로 옆방에 있으면서
07:38
여러 가지 지금 보조금을 받았지?
07:41
라는 의혹들이 새롭게 나오는 거 아니겠습니까?
07:43
아마 오늘 알기로는 이제 본인이 상명여대를 나왔고
07:46
그전에 노동운동을 좀 했다라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고
07:49
또 성격이 굉장히 다혈질한 이야기도 나오고 있고
07:52
하여튼 뭐 시시콜콜한 여러 가지 이야기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07:56
그러니 본인이 이제 이렇게 나오는 것 자체가
07:59
여러 가지 아마 부담이 됐을 가능성이 높다고 하지만
08:02
그런데요.
08:03
이게 자꾸 이럴수록 자꾸 우리가 국민들이
08:05
알지 못하는 새로운 사실이 자꾸 나오게 돼 있습니다.
08:09
저는 그래서 정말 이 대통령실이 정부적 판단을 좀 빨리 해야 될 것 같아요.
08:13
이 문제를 놓고 나면 이번 추석상에 누가 올라가겠습니까?
08:16
김현지와 그다음에 이진숙 두 사람이 다 장악하는 거 아니겠습니까?
08:20
이게 과거, 워낙 베일에 쌓여있는 인물이기 때문에
08:24
사진과 영상들을 아마 찾아서
08:27
이긴 총장도 올리면서 여러 의혹 제기까지 하는 것 같은데
08:30
SNS 주장 얘기까지만 만나봤습니다.
08:33
그러면 저희가 거기에 나온 사이이을때문에
08:34
이렇게 보면 그렇죠.
08:35
하지만 이제 같은 사이이을어보는 것 같습니다.
08:37
그래서 오늘 pouvoir 말씀 부탁드립니다.
08:37
일단 이동하 Khalid은
08:38
이렇게 보면 또 흐�eki 자랑이이 될 거 같습니다.
08:38
그러면 voilà.
08:39
그러면 우리 교수님은 뭔가
08:40
resh탑을 하겠네.
08:41
그러면 여러분은
08:42
그렇게 생각해도 잘 어울리니까
08:43
그러면 이렇게 백목이 어떻게 보셨나요?
08:44
그러면 이렇게 보면
08:45
이렇게 보면 이렇게 보면
08:45
là 가장 좋은가요?
08:47
그래서 이렇게 보면
08:47
감사합니다.
08:47
그래서 저는 절대 못 참고
08:49
그래서 아주 좋은데요.
08:49
이런 게요.
08:50
이렇게 보면
08:52
여러분 같이 vä공을 하고 있는 것은
08:54
이렇게 말하는 것 같아요.
08:55
그래서 McMahon을 느끼고
08:56
이런 게요, 그렇게 생각합니다.
첫 번째로 댓글을 남겨보세요
댓글을 추가하세요
추천
2:26
|
다음 순서
“살 좀 쪘네”…추석 잔소리 피하는 법
채널A News
20시간 전
11:26
‘대통령 측근’ 김현지 두고…국민의힘 “존엄이냐”
채널A 뉴스TOP10
1주 전
5:22
김현지 비서관 국감 출석 여부 두고 여야 공방
채널A News
1주 전
14:10
쟁점 된 ‘나오나 안 나오나’…김현지에 묻힌 국정감사
채널A News
2일 전
4:53
‘李 복심’ 김현지 보직 이동…野 “국감 출석 회피용”
채널A News
4일 전
2:54
오세훈, 배추 들고 “민생이 본질”
채널A 뉴스TOP10
11개월 전
4:54
강훈식 첫 내각 인선 소회에…국민의힘 “아첨 적당히”
채널A News
3개월 전
21:25
[핫2]곽노현, 한동훈 고소…“교육감 선거 관여”
채널A News
1년 전
15:07
장동혁호 출범 첫날부터 ‘한동훈 직격’
채널A News
5주 전
5:10
한동훈 “명태균 사안으로 여론조사 취약점 드러나”
채널A 뉴스TOP10
10개월 전
7:21
한동훈-오세훈-유승민, SNS서 ‘직구 설전’
채널A News
1년 전
6:31
한동훈 vs 이재명 2라운드…‘중도 실용’ 경쟁?
채널A News
1년 전
10:31
공식회의까지 확전…與 ‘게시판 논란’ 내홍 격화
채널A 뉴스TOP10
10개월 전
3:50
“헌법재판관 이렇게 뽑자”…김문수·한동훈 의견일치
채널A News
5개월 전
12:43
이준석 “김용태에 ‘혁신안 관철’ 위해 출마 제안”
채널A 뉴스TOP10
4개월 전
14:12
한동훈 “尹, 군 통수권 등 즉각 직무 배제돼야”
채널A News
10개월 전
13:46
국민의힘 의원 33명, 새벽부터 관저에 집결
채널A 뉴스TOP10
9개월 전
7:50
한동훈, 시기-방법 구체적 로드맵 안 밝힌 채…“尹 조기퇴진 추진”
채널A News
10개월 전
9:04
“김현태 증인 채택하라”국민의힘 총공세
채널A 뉴스TOP10
8개월 전
10:55
배 씨 “김혜경, 법 위반 알았을 것”…조명현 “몸통 이재명”
채널A News
11개월 전
16:03
“세긴 세네”…김현지 보직이동에 ‘충돌’
채널A 뉴스TOP10
4일 전
7:11
[핫피플]권영세·한동훈 설전…“대선 방해” vs “혁신 장애물”
채널A News
3개월 전
12:44
한동훈 “박정희 존경…쌀밥 먹게 해주신 분”
채널A 뉴스TOP10
11개월 전
14:26
[핫3]국고 반납도 않고 재출마…與, ‘곽노현 방지법’ 추진
채널A News
1년 전
6:07
석동현 “헌재, 졸속 진행…엄중한 지적 있어야”
채널A News
8개월 전
첫 번째로 댓글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