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그런데요. 8월 전당대회를 앞두고 양측은 더 심하게 갈등을 빚고 있는 것 같습니다.
00:06조승래 사무총장은 당권 도장을 지정사실화한 김민석 총리를 겨냥하고 나섰습니다.
00:30당권에 대한 소위 당권투쟁이라는 그게 언론의 이슈가 되면서.
00:36물귀신처럼 왜 그걸 물고 늘어지는지 모르겠어요.
00:39당이 주도한 선거였으면 그 문제가 오히려 먼저 부각되는 게 맞지.
00:44왜 굳이 그렇게 끌고 가느냐. 그건 좀 부적절하다 봅니다.
00:49조승래 사무총장이 당의 선거를 총괄했던 자리다 보니까 좀 억울함이 있었던 모양입니다.
00:55그러다 보니까 정부 인사들의 발언이 이번 선거에서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도 한번 파악을 해보겠다라고 하고요.
01:02김민석 총리의 당권 도전 의사도 악영향을 줬을 거다.
01:06벌써부터 이런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01:08그러다 보니까 당 일각에서는 총리 언급한 거는 부적절했다라는 반응도 나오는 상황입니다.
01:14구정현 변호사님. 김민석 총리가 괜히 당권 도전 얘기하는 바람에
01:19이게 사전투표 즈음에서 악영향 줬다라고 분석을 일단 하는 거잖아요.
01:22어떻게 들으셨나요?
01:23서로가 선거 결과에 대해서 승리다, 패배다 책임이 누구에게 있다라는 거 가지고
01:29굉장히 좀 갑론을박이 더 오래 지속되지 않을까.
01:32그리고 그거에 대해서 정청래 대표 쪽에서도 할 말은 있겠다 이런 생각이 들거든요.
01:36예를 들어서 다른 선거구도 명픽이다라고 하는 후보들이 졌기 때문에 굉장히 논란이 많이 되고 있는데
01:43다른 데 다 빼고서라도 만약에 민주당이 서울을 이겼으면 정청래 대표가 이겼다라고 선언하는 게 자연스럽죠.
01:49그런데 서울을 졌는데 정청래 대표로서는 정원호 내가 밀었냐 이런 생각을 하는 거죠.
01:55이거 명피가 아니냐 이런 생각이 들 수밖에 없고 저도 선거 직전에 한 2, 3일 전에 오세훈 캠프에 있는 분한테 얘기를
02:03들었는데
02:03그때 이제 걱정이 많으니까 어떠냐 그랬더니 크로스된 걸로 본다 캠프에서는.
02:08그래서 아 진짜냐 그랬더니 이게 괜히 희망 섞인 전망 얘기하는 게 아니라 진짜다.
02:12그래서 정원호라서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만약에 더 인지도 높은 사람이 나왔으면 아찔했겠다는 생각을 한다.
02:19그런데 이틀 뒤인가에 딱 이기는 거 보고 캠프에서의 분석이 정확했구나 이런 생각을 하거든요.
02:24그런데 이런 생각이 반대편에 정청래 대표 쪽에서도 있겠죠.
02:28보통 우리가 아무리 뉴스 많이 보는 분들도 정원호 구청장에 대해서는 이름 잘 몰랐던 분들이 많거든요.
02:35그래서 명픽이다라고 하면서 이름이 알려졌고 사실 저도 그때 처음 알았기 때문에
02:39과연 서울시장에 대해서 내가 이 선거에 대해서 전적인 내 책임으로 하는 게 정당한가.
02:46그러니까 다 자꾸 70몇 프로가 이겼다 이렇게 얘기하고 서울시장에 대해서 이겼으면 이거 완전 승리인데
02:51거기 징거에 대해서는 정청래 책임으로 모는 건 억울하지 않냐.
02:55그러니까 이제 정부 인사들에 대해서 김희석 총리에 대해서 자꾸 원인을 하기 시작하는 거거든요.
03:00그런데 유명한 문구 중에도 행복한 집은 비슷하게 행복한데 불행한 집은 저마다의 이유로 불행하다고 그런 말이 있거든요.
03:10톨스토이 책에 그런 얘기가 있는데 지금 민주당에서 각자 해석하는 패배의 원인이라는 건 사실 답이 안 나요.
03:17이게 정량적으로 평가해서 딱 답이 나올 수 있는 부분도 아니기 때문에
03:20결국은 전당대회까지 저런 구도로 쭉 이어지면서 갈등이 봉합되거나 이러지는 않고
03:27정청래 대표가 아마 연임 도전 제가 보기에는 할 걸로 보이는데
03:30이 내용은 더 커지면 커졌지 사그라들 문제는 아닌 것 같습니다.
03:34민주당 지지자들의 커뮤니티 사이도 좀 엇갈린 글들이 올라오고 있는데요.
03:40대통령을 지지하는 커뮤니티에서는 정대표 사퇴해야 되고 연임 반대 서명운동까지 시작된 그런 상황입니다.
03:47어쨌든 정대표의 연임 도전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는 상황인데요.
03:52정치권에서는 이번 전당대회를 두고 이런 말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03:57명청 간에서 명이 오르냐 내리냐.
04:00지금 두 달 뒤에 민주당 전당대회라고 그러잖아요.
04:03두 달 뒤에 내려갈 거라고 생각하면 정청래 대표한테 매칭하는 게 맞습니다.
04:08민주당 분들은.
04:08그런데 여기서 가장 민망한 건 김민정 총리가 저렇게 도발하겠다 나와서
04:12나중에 밀리면 박찬지에서 투대는 거거든요.
04:15그렇기 때문에 진짜 레임덕토리 나오게 되는 거기 때문에
04:18이럴 때는 최대한 개입을 안 하려고 해야 되는데
04:21총리 교체는 능동적 개입이죠.
04:26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이런 얘기를 하는데요.
04:30지난해 전당대회 때 박찬대 인천시장 당선인이 낙선을 했던 것을 언급을 하면서
04:35이번 8월 전당대회 때 아무래도 청와대의 의중은 김민석 총리에게 가 있는 것 같은데
04:43만약에 김민석 총리가 밀릴 경우에는 박찬대 투과된다.
04:47이런 얘기를 했습니다.
04:49성치윤 부대변인님.
04:50레임덕 얘기하기에는 좀 임기가 너무 초반인 것 같긴 합니다만
04:53정치권에서 벌써부터 김민석 총리가 안 되면 레임덕 올 수 있다.
04:58이런 말들이 나오네요.
04:59야당에서는 빨리 오길 바라겠죠.
05:02그러니까 희망 섞인 얘기들을 하는 것 같고
05:04작년 전당대회랑 올해 지금 이번 8월에 치러지는 전당대회를
05:08동일선상에서 비교하는 것은 맞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05:12그 당시에는 사실 정청래 지금 현 대표가 당시 후보는
05:15정청래 후보, 박찬대 후보 둘 다 친명으로 분류가 됐었어요.
05:19왜냐하면 이재명 당대표, 야당 대표 시절에
05:21사실 정청래 최고위원도 대표적인 그냥 친명, 친명계 정치인이었습니다.
05:26그런데 이제 그렇기 때문에 대통령을 지지하는 분들의 입장에서 봤을 때도
05:29누가 좀 더 오래됐나, 누가 좀 더 가깝나의 약간의 차이가 있을 뿐이지
05:33친명 정치인들끼리, 친명 후보들끼리 붙었다라는 이미지가 강했었거든요.
05:38그렇기 때문에 하지만 이번에는 좀 다르죠.
05:39직권 1년을 했고 1년 동안 지금 정청래 대표가 이끌었던 모습들을 봤고
05:44이랬기 때문에 좀 다른 모습으로 이제 지지자들이 볼 거라고 보기 때문에
05:48이번 결과와 지난 전당대회 결과를 동일선상에 보는 거는 맞지 않다라는 말씀을 드리고
05:52저는 그래서 이번 선거 결과를 아까 제가 말씀드린 것처럼
05:55그래서 누구를 대리하는 사람이다, 누구를 뭐 하는 거다 이런 식으로 가지 않기 위해서는
06:00후보들이 제가 아까 말씀드린 노선 투쟁으로 가야 돼요.
06:03그러니까 중도 실형으로 갈 것이냐, 진보적으로 갈 것이냐
06:06이 아젠다를 좀 강화하고 이 아젠다를 공민들께 좀 다가가게 하기 위해서 노력을 해야 되지
06:10뭔가 본인의 이름을 앞세운 선거운동을 하고 또 지지자들도 마찬가지입니다.
06:14지지자들도 뭔가 상대 후보가 못 나오게 하기 위한 뭔가를 한다든가
06:18이런 네거티브적인 뭔가 운동을 하기보다는 포지티브한 쪽으로 본인이 지지하는 노선 쪽으로
06:22뭔가 선거운동에 힘을 보태기만 노력들을 해야 되는데
06:25저는 늘 이렇게 긍정적으로 해야 된다고 말씀을 드립니다만
06:28선거라는 게 치열해질수록 결국 네거티브적으로 흘러가겠죠.
06:32하지만 누군가는 계속해서 이런 식으로 가면 안 되고
06:34노선 투쟁으로 가야 된다라는 이야기를 계속 한다면
06:37그러면 선거 결과가 어떻게 되든 결국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해서
06:41레임덕 없이 이 정권이 유지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할 거라고 저는 보고 있습니다.
06:45민주당 상황까지 한번 만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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