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1강력한 남자와 함께 강력사건의 실마리를 찾아보는 시간입니다.
00:04돌직구 강력반 시작하겠습니다.
00:06국제수사 전문가 김우빈 반장님 모셨습니다.
00:08반장님 강력, 강력!
00:11첫 번째 사건부터 풀어보시죠.
00:13첫 번째 사건의 단서는 이겁니다.
00:16모텔 살인녀 김소영.
00:19김소영의 옥중 편지도 공개가 됐다고 합니다.
00:22잠시 후에 살펴보겠고요.
00:25SNS를 타고 범행 수법이 퍼져서 논란입니다.
00:29이래도 되나요?
00:32그것이 알고 싶다 해서 범행 사용 약물 사진과 정보가 공개돼서 논란입니다.
00:39일부 누리꾼이 약물 종류를 정리해서 게시했고 조회수가 200만 이상 기록됐습니다.
00:45그러자 레시피를 이렇게 공개하면 되냐라는 반응글도 나오고 있습니다.
00:51반장님, 방송에서 이게 나온 거예요, 약물 정보가?
00:54그렇습니다. 아마 탐사 보도 프로그램에서 약물 종류가 나왔다고 하는데
00:58알다시피 김소영 피고인, 지금 기소가 됐으니까 피고인인데
01:03저 약물을 사용했을 때 벤조다이아 재핀이라고 하지 않습니까?
01:07그 재핀 계열 종류가 상당히 많아요.
01:10재판, 졸람 써 있는데
01:12그 약물이 내용이 나오니 그거를 접한 일부 사람들이 저걸 가지고 먹어봤다, 섞어서 먹어봤다, 그런 내용이 나오고 있는데
01:20그런 내용이 나오니까 조회수가 200만이 넘는다고 합니다.
01:23그런데 저거를 위험한 약물인데도 불구하고 레시피가 떴다.
01:28레시피 그러면 뭐가 생각납니까?
01:30음식이 낮았습니까?
01:31음식이 아니고 저건 약물인데 저런 약물 레시피가 돌아다니다 보니까
01:35다른 사람들이 호기심, 또 모방으로 먹게 되거든요.
01:39그래서 사실 먹어본 사람 경험담도 있습니다.
01:41무슨 말이냐면 먹어봤더니 저게 기절할 뜻이 몸이 처지더라.
01:46그러니까 실제적으로 사용해봤더니 위험하다, 먹지 마라.
01:49이랬으면 끝나야 되는데 저게 삭제를 시켜버리면 또 업로드 되고 계속해서 재생산이 되는 거예요.
01:55이게 자칫 호기심 이런 차원이 아니라 누군가가 범행에 악용할까 봐 걱정이에요.
02:00그렇죠. 모방 범죄가 안 생긴다고 볼 수 없기 때문에 저런 내용이 공개가 되면
02:04그런 약물을 구입을 해서 또 범죄를 할 수 있기 때문에
02:07뭐냐면 사람들이라는 게 호기심이 있지 않습니까?
02:09그렇기 때문에 저거를 방송에서 내버리는 것도 문제가 있지만
02:13저는 인터넷 같은 경우에 보면 삭제를 해야 되는데 삭제를 해도 계속 업로드가 된다는 거예요.
02:18그래서 경찰청에서는 적극적으로 좀 나서서 저런 내용이 나오게 되면 바로 삭제하고
02:23또 그리고 홍보를 해야 될 것 같아요.
02:25왜냐하면 저런 약물을 남용할 때는 사람이 사망할 수도 있기 때문에
02:29아까 말씀하신 대로 모방 범죄 상당히 위험한 것이죠.
02:34네. 그런가 하면 반장님, 김소영이 옥중에서 편지를 썼어요?
02:37저게 이제 문제인데요. 사실은 어느 분입니다.
02:40지인인지 친인척인지 친구인지는 모르겠는데 서울 구치소에 있는 김소영 피고인한테 편지를 보냈다는 거예요.
02:48답장이 왔더라.
02:49다섯 장 분량이 왔는데 그 답장 내용을 찍어가지고 올린 겁니다.
02:54올렸는데 내용을 보시면 참 특이하긴 합니다.
02:58자기가 어렸을 때 부친한테 폭행당했을 때 죽었으면 좋았겠다.
03:01또 어렸을 때 물에 빠졌는데 엄마가 살려줬다.
03:04또 사탕을 먹다가 목에 걸렸는데 하염이 이뻐 가시죠.
03:09가슴에 대고 이렇게 하는 거?
03:10그걸로 살았는데 죽었으면 좋을 뻔했다.
03:12이렇게 자기의 감정을 호소하면서 동정을 구하는 요론을 지금 올리고 있습니다.
03:18뿐만 아닙니다.
03:19그런데 제일 중요한 건 이거예요.
03:21본인이 무지적 받으면 죽고 싶다 해가지고 그런 표현을 했는데 마지막에 뭐라고 되냐면 자기가 살해의 의도가 없었다.
03:29외상후 스트레스 장애 PTSD라는 건데 그것 때문에 상대편이 나를 성폭행 우려가 있기 때문에 그렇게 하지 말라고 약을 줬을 뻔했다.
03:40이 얘기는 뭡니까?
03:40범죄를 부인하는 거잖아요.
03:42저런 내용을 올렸는데 실제적으로 저런 내용을 보게 되면 저거는 김소영 피의자한테 도움을 주는 내용이고 지금 범죄의 내용이 딱 드러났는데도 불구하고
03:53아니라는 변명한 내용을 지금 올렸기 때문에 저는 제가 보기에는 적절치 않다고 생각은 듭니다.
03:59범행을 부인했다는 거예요.
04:00관련된 내용 함께 보시죠.
04:0613만 원어치 치킨은 오빠랑 같이 먹으려고 시켰는데 가져가라고 스킨십 안 받아두니 기분 나쁘구나 생각했다.
04:12오빠들이 내 몸 벚꽃을 계속 만졌다.
04:14집 못 가게 할까 봐 재우려고 짧은 생각에 약물을 건네줬다라고 범행의 의도를 지금 부인하고 있는데 이거 명백한 거짓말일 가능성이 크죠?
04:22거짓말일 뿐만 아니라 저 앞뒤 문장이 틀리지 않습니까?
04:24무슨 말이냐면 오빠랑 같이 먹으려고 스킨십을 안 받아줬다는 얘기는 남자가 안 했다는 얘기 아닙니까?
04:29그 밑에 보면 오빠들이 내 몸을 계속 만졌다.
04:33아니 자기가 하는 스킨십을 남성들이 안 받아줬기 때문에 기분이 나쁜데 반대로 남성들이 또 나한테 만졌다.
04:40이 내용은 앞뒤 문장이 좀 틀리지 않습니까?
04:43그렇군요.
04:43문장도 문제가 있기 때문에 저 쓴 내용이 실제적으로 김소영이가 쓴 건지 자작인지 그건 모르겠지만
04:51어쨌든 간에 앞뒤 문장도 안 맞고 저 편지 내용은 김소영 피고인이 자기의 범죄를 경감시키기 위해서 변명 차원에서 공개하는 거라고 저는
05:00생각이 들고 있는 것이죠.
05:02그렇군요. 김웰 반장이면 또 명확한 명쾌한 해석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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