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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시간 전


상주 역할 나선 김민석·정청래·조국…'계승자' 경쟁?
김민석, 서울시장 선거 차출론에 '불출마' 재확인
김민석, 8월 민주당 차기 당 대표 선거 출마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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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이번엔 민주당 쪽 이야기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00:04어제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이해찬 민주평통 수석부의장의 빈소를 찾았습니다.
00:11이 대통령은 유족을 위로하면서 눈물을 흘리기도 했습니다.
00:16또 현장에서 최고 등급의 국민훈장이죠.
00:20무궁화훈장을 추서했습니다.
00:22이 자리에는 김민석 총리와 민주당 정청래 대표, 조국혁신당 조국대표가 나란히 상주 역할을 맡기도 했습니다.
00:36최근의 상황들을 보면 이 인물들을 한번 보십시오.
00:40공통점.
00:43일각에서는 무언가 계승자 경쟁을 하는 게 아니냐.
00:48이런 얘기도 하고 있습니다.
00:50이런 해석에 대해서는 어떻게 보세요?
00:51너무 과합니다.
00:53민주 진보 진영의 정신적 지주 같은 분께서 안타깝게 돌아가신 겁니다.
00:59국회의원 7선을 하셨고 국무총리도 하셨고 당대표도 하셨습니다.
01:03그렇기 때문에 이분의 상중, 지금 정신적 지주를 잃은 민주 진보 진영의 슬픔을 외면한 채 뭔가 저렇게 나와 있는 세 분이 나란히 서 있는 사진을 보고
01:12계승자 구도를 형성하는 것 아니냐, 갈등이 있는 것 아니냐, 공교롭다.
01:16이런 식의 해석을 하는 것은 상중인 집안에 대한 전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하고요.
01:21물론 저분들 다 모두 이해찬 전 총리와 개인적 연분이 다 있지 않겠습니까?
01:26정신적 인연뿐만 아니라 개인적으로도 아마 사적 인연도 상당히 깊은 분들이기 때문에
01:31서로 상주를 자처하면서 아버지 같은 정신적 지주 같은 분의 상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것에 대해서는 누가 앞선다, 누가 계승자다 이런 얘기는 삼가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01:42알겠습니다.
01:43하지만 김민석 총리의 경우에는 당권에 관심이 많다라는 의지를 모두가 지금 읽고 있죠.
01:53어제 김민석 총리의 언론 인터뷰가 눈길을 끌고 있는데요.
01:58김민석 총리는 오는 8월 민주당 전당대회와 최근 정청래 대표의 합당 제안에 대해서 본인의 입장을 이렇게 말했습니다.
02:07들어보시죠.
02:07민주당의 당대표라는 건 굉장히 자랑스러운, 저희 같은 사람한테는 그 역사에 이름을 올린다는 건 자랑스러운 일이죠.
02:16그렇기 때문에 당연히 그런 로망이 있죠.
02:18당을 이런 방향으로 가도록 하는 데 역할을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있죠.
02:21그런 방식으로 발표될 거다 하는 거는 몰랐습니다.
02:25다만 저는 오래된 그리고 원래부터 그리고 원칙적인 민주 대통합 논자입니다.
02:33자연스럽게 언젠가는 그리고 원래 정상적인 상황이었다면 조국 대표도 민주당에서 정치를 하고
02:39거기 계신 분들도 대부분 민주당에서 하는 것이 맞지 않는가라는 생각을 저는 원래부터 하고 있습니다.
02:45다만 이 시점에 그런 방식으로 제기돼서 많은 논란이 되고 있지 않습니까.
02:51김윤석 총리는 서울시장 선거 차출 가능성에 대해서는 일찌감치 선을 그었습니다.
02:59불출마 입장을 재확인했죠.
03:01하지만 민주당 당대표에 대해서는 로망이 있다고까지 말을 했습니다.
03:05당권에 마음이 있다.
03:07아예 공개적으로 못을 박은 셈이죠.
03:09사실상 차기 당대표 선거에 나오겠다.
03:11이렇게 해석을 해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03:15그러면서 김민석 총리는 정청래 대표가 최근에 조국 혁신당에 합당 제안한 것.
03:21이거에 대해서는 또 반대 입장을 했어요.
03:23그래서 아까 제가 죄송한 말씀이지만 일각에서는 상주로 있는 모습.
03:29이게 당권.
03:30계승자 경쟁 아니냐.
03:31이런 해석이 그래서 나오는 게 아니냐.
03:33그래서 질문을 드렸던 거였거든요.
03:35계승자 경쟁이 맞죠.
03:38사실 계승자 경쟁이 맞고.
03:40사실 여권의 차기 주자들 3명이 한자리에 모여서 사진을 찍은 거라고 저는 봅니다.
03:46그리고 우리가 이제 지난 8월부터 지난해 8월부터 명청대전 이런 얘기를 호사가들이 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여권 인사들은 그런 게 어딨냐.
03:56어떻게 대통령하고 당대표가 싸우겠냐라고 했지만 지금 흘러온 양상들을 보면 그게 사실은 맞는 프레임이다라고 보여줄 수밖에 없고요.
04:04그리고 최근에 벌어진 일도도 보게 되면요.
04:06정청렬 대표가 조국 대표하고의 합당을 추진을 했고 그것이 사실은 청와대에서 분위기는 알았겠지만 구체적인 시기와 방식을 몰랐다는 게 정설입니다.
04:18그렇게 가다 보면 지금 관건은 사실은 지방선거 이후에 8월 전당대회라고 보여집니다.
04:248월 전당대회에서 당권을 두고 정청렬 대표와 그리고 그 뒤에는 사실은 친문 세력이 있다고 저는 보고요.
04:31그리고 친명 세력 말하자면 이재명 대통령은 김민석 총리를 내세워서 당대표 경쟁을 하게 되고
04:40그래서 명청 간에 본격적인 대결이 펼쳐지고
04:44그 뒤에 조국 대표가 또 결합을 해서 명청조 삼국지가 펼쳐지지 않겠나 이런 생각이 듭니다.
04:50알겠습니다.
04:51잊을만 하면 한 번씩 수면 위로 올라오는 명청 갈등.
04:56글쎄요. 이게 실제로 또 부각이 될지 지켜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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