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분 전
김용남, 8년 전 '대부업' 대화 녹취록 공개
가족 "대부업체를 동생 이름으로?"…김용남 "맞다"
가족 "사업자등록 내면 수수료 주겠다?"…김용남 "맞다"
카테고리
🗞
뉴스트랜스크립트
00:02평택을 재선거로 아주 시끄럽습니다. 민주당 김용남 후보의 대부업체 참여 운영 의혹 때문인데요.
00:10후보가 적극 해명하고 나섰지만 배치되는 녹취가 공개되면서 논란이 가라앉지 않고 있습니다. 그 목소리 듣고 있습니다.
00:30찾아서 갖고 있다가 만날 때 주던지. 현찰 천만 원 이하까지는 은행에서 현찰로 찾아도 아무 적의가 없으니까.
00:41본인이 일단 동생 때문에 떠안게 됐다 이런 얘기를 했고 직접적으로 운영을 하거나 이익을 본 적이 없다라고 얘기를 합니다.
00:49그렇지만 과거의 지인들과 또 이건 가족과 나눈 대화인데요.
00:54가족과 나눈 대화를 보면 본인이 좀 운영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말들이 등장을 합니다.
01:00대부업체를 동생 이름으로 한다는 거 아니야? 라고 했더니 응응이라고 대답을 하고요.
01:04얼마나 돈을 보내줄까? 했더니 얼마를 보내달라? 이런 얘기를 하거든요.
01:08이현정 위원님. 물론 8년 전의 상황이고 후보자는 지금 와서는 다 사실이 아니라고는 하고 있는데
01:15과거의 목소리를 들어보면 좀 납득이 안 가는 건 있는 것 같아요.
01:19지금 잇따라서 대화 내용들이 공개가 되고 있는 상황이고
01:23이것이 김용남 후보의 해명과는 상당히 거리감이 있는 것 같습니다.
01:29저는 우선 이분이 정치를 하는 분이잖아요.
01:33오랫동안 국회의원을 했고 또 국회의원 떨어졌을 때는 이제 또 윤석열 대통령 캠프에도 있었고
01:40그 이후에도 선거도 출마도 했었고
01:43저는 정치하는 분이 대부업과 연결된다는 거는 저는 좀 이해할 수 없는 일이에요.
01:48본인도 알 거 아닙니까?
01:49그동안 TV에 나와서 평론하고 많이 했지 않습니까?
01:52그러면 정치를 하겠다는 분이 즉 국회의원이 되겠다는 분이 대부업과 연결된다는 게 과연 이게 가능한 이야기일까요?
02:01그것부터 문제인 것이고 또 이 내용에서 보면 실제로 동생은 하고 있는데 실제로 보면
02:06지금 본인이 뭔가 천만 원, 팔백만 원 이야기를 하잖아요.
02:10그럼 이건 뭔가요, 도대체?
02:11본인한테는 전혀 예를 들어서 뭐 관련 없이 그냥 동생 거를 했다고 했지만
02:16지금 가족 간의 대화에서 거짓말하지는 않을 거 아닙니까?
02:20그런데 이 대화 내용을 보면 상당무 김영남 의원 후보가 본인이 지금 관여하고 있다는 거를
02:26사실상 지금 본인 입으로 정언한 것과 마찬가지일 텐데
02:30그런 것들 그리고 본인이 일단 출마하기로 결심을 했으면
02:35이런 부분은 정리해야 되는 거 아닌가요?
02:38그렇죠?
02:39선거하면 이거 검증 안 합니까?
02:41장관 이런 것 하지만 사실 선거 후보들 같은 경우는 검증이 상대 후보한테 밖에 될 수가 없어요.
02:48국회의원 되더라도 이런 거 잘 안 나타납니다.
02:50그런데 이번에 이렇게 나타난 걸 보면 본인이 출마를 결심하면 주변을 좀 뭔가 정리하고 나서라도 해야 될 텐데
02:56이런 걸 포저시하고 국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한다는 게 저는 납득이 잘 되질 않습니다.
03:01참 그런 걸 보면 우리가 국회의원 선거랑을 통해서 후보자의 도덕성이나 이런 것들을 보지만
03:08과연 나라 일을 맡길 만한가?
03:10이런 부분에 대한 지적들에 대해서 본인은 아마 좀 정확하게 이야기를 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03:16목소리 하나를 더 들어볼까 합니다.
03:18역시 2018년에 가족과 나눈 대화인데요.
03:22대부업체 운영을 좀 도와주면 수수료를 주겠다.
03:25이런 취지로 말하는 내용도 담겼습니다.
03:28내 앞으로 사업자 등록을 내서 몇 천만 원씩 넣을 테니까 나보고 약간씩의 수수료를 먹어라 이 소리네?
03:35그렇지. 내가 취업 많이 시켜줬다 지금.
03:39아버지도 여기서 지금 월급 받고 있는 거 아니야.
03:42재수도 여기서 월급 받고 있는 거고.
03:46아버지 재수 이런 얘기를 하는데 내가 취업 많이 시켜줬다 이런 얘기를 합니다.
03:52이동학 최고위원님.
03:53본인이 전혀 관여하지 않은 업체라면 내가 취업 시켜줬다 이런 말이 나올 것 같지는 않은데 이거 어떻게 들으셨어요?
04:00그러니까 앞뒤가 지금 맞지 않다 이렇게 느끼실 수도 있는데 아마 가족 간에 여러 가지 불협화음이 좀 있었던 모양입니다.
04:08그걸 아픈 가족사라고 이야기를 했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 조금 더 질문을 하니까 실제로 후보자는 더 이상 이야기하고 싶지 않다라고
04:16얘기를 했는데 저는 물리적으로 시간상 이 부분의 진위 관계를 따지기에는 정말 너무 시간 자체가 부족하다라고 생각이 듭니다.
04:24그리고 당 입장에서는 지금 이런 공천을 지금 했는 상황인데 이 부분과 관련된 이야기가 터져나왔고 그런데 외부로부터 저런 녹취가 터지거나 혹은
04:34누군가가 일방적 주장을 할 때 후보자는 지금 그걸 전면적으로 지금 부정을 하고 있거든요.
04:40동의하지도 않고 자기가 관여한 바도 없다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어요.
04:44그럼 이 상황에서 공천을 한 상황에서 후보자를 불러가지고 조사한다는 것 자체가 좀 이상하잖아요.
04:50그리고 지금 선거를 벌이고 있는 그런 상황이기 때문에 결국에는 저는 김용남 후보가 혹시라도 저걸 거짓말을 한다고 한다면 추후에 당선된다 하더라도
04:59고위공직자 재산공개라든가 이런 걸 할 때 물론 지금 후보자는 통장이라도 보여줄 수 있다 이렇게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만
05:06나중에라도 드러나게 되면 나중에 정말 또 큰일을 당하게 되잖아요.
05:10그런 차원에서 거짓말을 할 것 같다는 생각은 들지 않습니다.
05:14그런 차제에 지금 선거전이 벌어지고 있으니까 그런 여러 가지 점들을 본인이 뚫고 나가야 되는 면들이 있고
05:21지금 근데 저쪽에서 주장하고 있는 혹은 녹취에서 나오는 바를 모든 진위들을 지금 다 밝힐 수 있는 시간적 여유가 많지는 않기
05:29때문에
05:29결국에는 유권자들의 판단으로 이런 것들이 좀 이루어져야 되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05:34네. 8년 전에 녹취이고 아마 김용남 후보는 모르게 가족이 녹음을 한 걸 테니까요.
05:42기억이 잘 안 난다라고 합니다만 오늘 두 가지에 대해서 해명을 했습니다.
05:46라디오 인터뷰에서요. 대부업체 차명수수료와 관련해서 그런 얘기 했을 리가 없다.
05:51아무래도 언론이 해설을 덧붙인 것 같다. 이렇게 얘기를 했고요.
05:54또 아버지가 취업을 해서 월급을 받았다라는 것에 대해서는 동생에게 아버지 최소 생활비를 해드리면 어떻겠냐는 취지로 얘기한 내용인 것 같다.
06:05본인도 추정을 해서 얘기를 하더라고요.
06:07정익진 변호사님. 적극적으로 해명을 하고 있기는 합니다만 이게 좀 유권자들이 보시기에 소명이 될지 모르겠어요.
06:16어떻게 생각하세요?
06:16글쎄요. 저는 적극적 해명인지는 모르겠고 비상식적인 해명이라고 생각합니다.
06:21지금 이야기 들었잖아요. 내가 취업 많이 시켜줬다는 거예요. 내가.
06:25그 내가 누굽니까? 김용남 아니겠습니까?
06:28그다음에 아버지도 여기서 월급 받고 제수 씨도 월급 받고 그렇다는 이야기예요.
06:32그래서 저게 언제적 이야기냐. 2018년이란 말이죠.
06:362018년에 김용남 후보가 뭐하고 있었나 제가 찾아봤더니 2016년에 20대 총선에서 낙선했어요.
06:43그런데 변호사 자격증 갖고 있으니까 변호사 활동을 했었겠죠.
06:46그런데 지금 나와 있는 녹취록만 봐도 8년 전 녹취록입니다.
06:50만약에 녹취를 일주일 전이나 한 달 전쯤에 녹취했다고 하면
06:54살살 꼬셔가지고 이렇게 올가미를 딱 씌우다시피 해서 말실수를 유발했다고 혹시 의심할 수도 있겠는데
07:028년 전에 녹취한 거에 대해서 어떤 의심이 있을 수 있겠습니까?
07:06어떤 거짓이 있을 수 있겠습니까?
07:08그런데 내용 이야기 나온 걸 딱 보면 저거는 누가 봐도 김용남 당시 변호사가 차명을 이용해서 대부업체 같은 것들을 운영하면서
07:17그러면서 아버지도 여기서 월급 받게 해 주고 제수 씨도 여기서 월급 받게 해 주고
07:21그다음에 누난지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그런 사람한테 수수료도 받게 해 주고
07:26그게 객관적으로 명확한 거 아니겠습니까?
07:29더군다나 중요한 건 뭐냐면 저 김용남 후보가 어떤 사람이었냐면
07:342019년 9월에 당시 조국 사태에 있을 때 그 누구보다도 조국 후보를 공격했던 사람이에요.
07:41그런데 뭐라고 공격했냐면 2019년 9월 17일에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나와서
07:47조국은 어떤 사람이냐 주식 작전 세력과 결탁한 전주다라고 비난했던 사람 아니었습니까?
07:52그런데 알고 봤더니 2018년도에는 본인은 대부업체 했다고 의심할 수밖에 없는 그런 정황 아니겠습니까?
07:59제 생각에는 지금 한 해명은 제 상식으로는 말도 안 되는 해명이라고 생각하고요.
08:05저같이 그냥 평범한 사람이 쏙쏙 이해될 수 있도록 다시 한 번 저러한 녹취 파일에도 불구하고
08:12사람들이 납득할 수 있게끔 다시 한 번 해명해 주시기를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08:17또 하나 의혹이 더 있습니다. 대부업체 대표 한모 씨가 김용남 후보의 전 보좌진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08:24최근까지도 김 후보 캠프의 후원의 사무국장으로 활동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08:29이와 관련해서 김 후보가 해명을 했습니다. 들어보시죠.
08:33보좌진 출신 분이 대표였다고 하는데
08:38이분이 후보 후원의 사무국장 명함을 사용했다라고 하는 얘기도 있더라고요.
08:44그냥 잠적했다라는 얘기도 있는데
08:46잠적한 건 아닌 것 같고요.
08:48그런데 사실은 저도 그런 사실은 오늘 처음 들었는데
08:51그 후보의 후원에는 후원 회장이 있어야 결성할 수 있습니다.
08:56그런데 후원의 사무국장은 전혀 필요가 없는 직책이고
09:01공식적인 직책이 아닙니다.
09:03선거 캠프의 어떤 직책이라는 게
09:05자기가 그냥 만들면 타이틀이 되는 거거든요.
09:09그래서 저도 후원의 사무국장이 누구였는지 오늘 알았는데
09:13그게 정식 직책도 아닌 거로 제가 확인을 했습니다.
09:18후원회 하면 후보들의 후원금을 좀 모으고 관리를 하는 조직인데
09:23후원의 사무국장이 누군지 본인이 몰랐다라고 얘기를 하고 있고요.
09:28또 필요가 없는 직책이고 공식 직책도 아니다.
09:31이렇게 설명을 합니다.
09:32최진문 교수님 뭔가 자꾸 대부업체와 연관되는 정황들이 나오니까
09:37전혀 몰랐다라고 설명을 하고 있거든요.
09:39그러니까 이거는 예를 들어서 이 사람이 왜 그런 명함을 파고 다니는지
09:43갖고 다니는지 이해가 좀 안 되잖아요.
09:45그럼 이거는 왜 그랬지?
09:47물론 김용남 후보는 본인은 모른다고 그러니까 뭐라고 얘기할 게 없어요.
09:50사실은 본인은 몰랐는데 그러면 김용남 후보의 말을 그대로 받아들이면
09:55본인이 모르는 상태에서 사무국장이라는 명함을 들고 다니면서
09:58자기가 그냥 뭐 이렇게 했다는 거 아닙니까?
10:01그 사람은 정말 잘못한 사람이죠.
10:03저는 그거는 고소해야 된다고 생각해요.
10:04고발하고 그렇게 해서 바로 잡아야죠.
10:07그러니까 이런 직책까지 만들어서 명함을 뿌렸다고 하더라고요.
10:10그러니까요.
10:11만약에 본인이 생각할 때 이게 정말 잘못된 것이고 이게 자기가 도저히
10:16알지도 못하는 상황에서 그런 명함을 만들고 다니면서 자기 어쨌든 후보의
10:20이름을 팔고 다닌 거잖아요.
10:22그럼 저는 이거는 수사 의뢰해서 왜 이런 일이 벌어졌는지 이 사람이 왜
10:26그런 행동을 했는지 하는 부분들을 밝혀낸다고 생각해요.
10:29그런 부분들이 도리어 지금 김용남 후보가 얘기하는 말에 신빙성을 실어주는
10:33것이지 그냥 가만히 있어선 안 된다고 저는 보고요.
10:35뭔가 조치를 취해야 된다.
10:37이런 잘못된 행동을 한 사람이 있다고 하면 그 부분에서 바로잡고
10:40그분을 국민들이 알게 만드는 것이 제가 볼 때는 후보가 해야 될 행동이
10:44아닌가 이렇게 생각합니다.
10:46상황이 이렇게 되자 평택의 경제 후보들은요.
10:49김용남 후보가 사퇴해야 된다.
10:51이렇게 며칠째 주장하고 있습니다.
10:55국회의원 후보로서의 자격이 기본적으로 없는 거 아니냐.
10:58특히 이재명 대통령이 말씀을 하셨지만 고금리는 망국의 징조라고 하셨잖아요.
11:04결국 망국을 꿈꾸고 계획하는 자가 김용남 후보 아니냐.
11:09김용남 후보는 후보직에서 즉각 사퇴를 하시고 그리고 이건 수사로 빨리
11:13가름을 하는 게 맞을 것 같다.
11:32유희동 국민의힘 후보는 이재명 대통령의 말까지 빌려와서 고리대금업체, 고리대부업체
11:40이런 얘기를 하면서 비판을 했고요.
11:42조국 후보 같은 경우는 지금 단일화 얘기할 상황이 아니다.
11:45민주당이 결자 해지해야 된다라고 얘기를 했습니다.
11:48이현정 위원님, 결자 해지라 하면 후보를 아예 그냥 취소시켜라 이런 얘기일까요?
11:55글쎄요.
11:55지금 당으로서 할 수 있는 일은 별로 없습니다.
11:58왜냐하면 일단 후보는 당의 공천장을 받아서 했기 때문에 본인 스스로 결정하지
12:03않으면 사실 후보를 사퇴할 수 있는 방법이 없어요.
12:06그런 상황인데 또 김용남 후보가 여당 후보잖아요.
12:11그러면 예를 들어서 만약에 사퇴하게 되면 자칫 당 지도부가 개입을 해서
12:16사퇴하게 되면 아마 친명 쪽에서 이거 봐라 조국 후보 당선시키기 위해서
12:21정청래 대표가 개입했네 이런 또 이야기가 나올 수 있지 않겠어요?
12:26지금 참 이 평택 선거가 묘한 게 사실은 이 지역에 처음에 조국 후보가 나갈 때
12:32민주당에게 사실상 압박을 했지 않습니까?
12:35자기 당선을 했는데 그런데 문제는 지금 당 지도부에서 혹시 오해받을 수 있으니까
12:40단일화 없다.
12:42여기 무조건 후보 낸다.
12:43해서 이제 지금 김용남 후보를 전략 공천한 거거든요.
12:47그런 상황이다 보니 지금 당 지도부도 사실은 진퇴의 악란이고
12:51김 후보도 본인은 이거 사퇴하게 되면 이걸 인정하는 꼴이 되잖아요.
12:55그렇죠.
12:55그러면 이거를 나중에 또 행사적으로 사법적으로 여러 가지 논란이 있을 텐데
13:00그걸 또 본인이 다 떠안고 가야 될 겁니다.
13:03그런데 어쨌건 지금 여론의 어떤 지형을 조사를 보면 김용남 후보도 그렇게 사퇴할 것 같지가 않아요.
13:09어쨌거나 당선돼서 그걸 돌파하는 게 본인한테는 제일 어떤 베스트, 제일 어떤 방법이라고 생각하면
13:16절대 사퇴는 안 하겠죠.
13:18그리고 선거 배치 안 남았잖아요.
13:20그러면 어차피 흘러갈 가능성이 높고 그렇다면 이제 이 선거라는 게 어떻게 흘러갈 것인지
13:26정말 이 지역도 이 문제가 과연 그 평택을 지역 주민들에게 어떻게 영향을 미칠지
13:33아마 이것도 꽤 관심거리인 것 같습니다.
13:36후보자는 계속해서 해명을 하고 있고 당에서 문제 없다는 판단을 받았다는 입장입니다.
13:41평택을 해서 어떤 결과가 나올지도 좀 지켜봐야 될 것 같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