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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일 전


우재준 "지도부 사퇴" vs 조광한 "철없는 소리"
장동혁 사퇴론에 최고위원들끼리 난타전
장동혁 "(사퇴) 요구하려면 '투표지 사태' 답 먼저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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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2오늘 국민의힘 최고위원회에서는 우재준 청년 최고위원이 지도부 총사퇴를 제안했습니다.
00:08그러자 당권파 조광환 최고위원이 반발하면서 공개적으로 설전이 벌어졌고요.
00:13비공개 회의까지 구성이 오갔습니다.
00:30지도부에 정식으로 제안합니다. 우리 모두 사퇴했으면 좋겠습니다.
00:33그리고 다음 지도부를 위해서 미래를 열어줬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00:39역시 철없는 소리를 공개적으로 하는 것은 정치적으로 굉장히 미숙한 것 같습니다.
00:48철없는 소리라 아니오. 아니 철없는 소리라 아니오.
00:54논쟁은 이따가 합시다. 그리고 단둘이 조용히 합시다.
00:59지금 저는 대한민국에서 이 투표용지 부족 사태보다 더 중요한 일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01:06이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어떻게 해결할지에 대한 답을 먼저 주셔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01:13비공개로 전환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저도 한마디만 더 하겠습니다.
01:17용계가. 아니 한마디만 더 하겠습니다.
01:21여기 지금 국민 참전권 투표 문제가 있는데요.
01:25당원들께서 지금 2년 임기 기간을 아시고 투표를 했습니다.
01:30방금 같은 안건들은 비공개위에 참석해서 이야기하셔야죠.
01:35누가 다투는 소리가 좀 들리긴 했는데 거취 관련해서.
01:40아니요. 아까 우재준 최고위원이 발의한 내용.
01:43당 지도부와 논의된 내용은 아닙니다.
01:49우재준 청년 최고위원이 당 지도부 총사퇴하자라고 했더니
01:53조강환 최고위원이 철없는 소리다.
01:55정치적으로 미숙하다 얘기를 하면서 두 사람 간의 설전이 벌어졌고요.
01:59그리고 이제 비공개로 전환을 하려는 와중에 김민수 최고위원이 한마디를 더 하니까
02:03정점식 신임 원내대표가 좀 만류를 하려고 하다가 그냥 이렇게 나가버리는 모습까지도 포착이 됐습니다.
02:09이현종 위원님. 오늘 벌어진 이 공개 설전 어떻게 보셨나요?
02:14제가 좀 심하게 이야기하면 대책이 없는 집단 같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02:19오늘 조간신문들 보시면 많은 언론들이 사설과 칼럼을 통해서
02:24지금 현재 국민의힘의 장동혁 지도부에 대한 퇴진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02:31많은 국민들이 이번 선거를 통해서 또 그러한 걸 표로 보여주셨고요.
02:35그럼 이렇게 국민들의 진지한 이야기를 철없는 소리다?
02:40도대체 저분이 최고위원입니까?
02:43무슨 단둘이 이야기하자? 이거 뭐 겁박하는 거예요?
02:47참 저는 저런 태도를 보면서 국민의힘의 지도부의 수준 자체가
02:51이게 무슨 시정 잡배들 정말 제가 심하게 이야기해서 이야기하는 수준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02:58그렇다면 이런 국민의 요구를 그래도 진지하게 받아들이고 토론이라도 해야 될 텐데
03:03저런 식으로 2년짜리 지도부인데 왜 그런 걸 공개적으로 하느냐?
03:09이런 이야기를 하지 않나?
03:11단둘이 보자 거의 겁박하는 이야기를 하지 않나?
03:14그리고 장동혁 대표가 이야기하죠.
03:16이런 중대한 사안이 어디 있습니까? 이야기하는데
03:18그러면 의원총회 열어서 한 번이라도 논의 좀 해보세요.
03:22지금 이 사태가 터진 이후에 장동혁 대표는 계속 피해다니고 있습니다.
03:27왜? 자기 사태 이야기할까 싶어서 의원총회를 피해다니고 있어요.
03:30그러면서 의원들한테 대책을 내놔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어요.
03:33그럼 자기가 낸 대책이 전국적 재선거잖아요?
03:36그거 가능한 이야기입니까?
03:38지금 전국 재선거 가능해요?
03:40정말 가능하지도 않는 이야기를 이야기하면서 의원들한테 대안을 내놔라, 겁박하고 있는데
03:45참 저는 이걸 보면서 제가 언급하는 것 자체가 참 이게 적절치 않다는 생각이 들고
03:52수호지심, 부끄러움이 없는 집단 같습니다.
03:55네, 수호지심.
03:57정점식 신임 원내대표도 개파 갈등 없게 하겠다고 했는데
04:01당선된 이후에 바로 다음날 이런 일이 벌어져서 참 머쓱해하는 것 같았습니다.
04:06장동혁 대표가 했던 얘기를 다시 한 번 정리를 해보면요.
04:10일단 이런 얘기입니다.
04:11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더 중요하다.
04:13이거부터 어떻게 해결할지 답을 먼저 주셔야 한다.
04:16이렇게 답을 했습니다.
04:17문종영 대변인님, 사실상 사퇴 안 하겠다라는 얘기잖아요.
04:22네, 그렇게 해석이 되고요.
04:24지금 제가 오늘도 최고위 모습을 보면
04:28우재준 최고위원도 사실 당내 사전 논의 없이
04:32당대표 사퇴, 지도부 총사퇴, 조기 전당대회 준비
04:36이런 어떤 거대한 얘기를 하는 것도 부적절하지만
04:38조광환 최고위원 역시 공개된 석상에서 최고위원의 발언을
04:43철없는 소리라는 식으로 비하하는 것도
04:45제가 정말 두 분을 다 비판하는 것이 좀 제가 죄송하긴 하지만
04:50다 적절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04:52그리고 이게 더 지금 심각한 문제는
04:55어떻게 보면 양측이 다 갈려서 서로 다른 얘기를 하고 있어요.
04:59그러니까 이 국민의힘을 어떻게 지금 살릴까
05:01이런 얘기를 한쪽에서 하는 거고
05:03장도영 대표는 직접 그거에 대한 답변을 하지 않고
05:06이 송파 부실 선거에 대해서 어떻게 할 거냐
05:09어떻게 보면 동문서답으로 들릴 수도 있거든요.
05:12그러니까 저는 저걸 보면서 상황이 어렵고
05:15지도부에 대한 어떤 비판도 다 좋은데
05:18그거를 받아들이고 대안을 논의하는 것이 아니라
05:21새로운 부실 선거 담론을 가지고
05:26문제를 다른 문제로 덮는 이런 방식의 어떤 해결책이
05:30이렇게 보이는 것 같아서 심각하게 좀 걱정이 되는 것이고요.
05:33실제로 지금 어떤 판단을 뒤로 하고
05:38우재준 최고가 저렇게 공식 석상에서
05:40저런 당대표 총사태 얘기를 하는 것은
05:42누가 뭐라고 해도 장도영 대표의 어떤 리더십이
05:46지금 시험대에 오른 굉장히 공개적인 분수령으로 보이거든요.
05:49지금 우재준 최고위원뿐만 아니라
05:51일부 소장파 의원들도 오늘 이렇게
05:53국회 소통관에서 장도영 대표에 대해서 물러나라고 했던데
05:58제가 봤을 때는 지금은
06:00저 부실 선거에 대한 어떤 얘기를
06:02너무 과하게 키우는 것보다
06:04지금 당내에서 들리는 이런 목소리에 대해서
06:07어떤 얘기든 간에 조금 대안을 내놓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06:11사실 선거 끝난 이후에 의원총회가 여러 번 있었는데
06:15장도영 대표가 그 자리에 와서
06:16우리 한번 의견을 모아보자 했으면 될 일이 아닌가
06:20뭐 이런 생각도 좀 듭니다.
06:22어쨌든 조광환, 우재준 두 사람의 충돌 얘기로 다시 돌아가 보면요.
06:271958년생인 조광환 최고위원이
06:2888년생인 우재준 최고위원을 향해서
06:31어린을 취급하듯이 철없다, 미숙하다 이렇게 얘기를 했었지요.
06:35회의 이후에 우재준 최고위원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06:39어린 놈이 뭐 어떻게 이런 이야기는 매우 부적절한 이야기였다고 생각합니다.
06:44강하게 항의를 했고요.
06:46장도영 대표님이 내려오시는 그림이 제일 맞다고 생각해요.
06:50왜냐하면 우리 당이 최고위원 사태를 통해서 지도구를 붕괴하는 그런 것들이
06:55너무 악용됐던 역사가 있습니다.
07:15그런 장면을 다시 연출하는 걸 저는 그렇게 좋아하진 않아요.
07:19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이 안 된다면
07:22그 제도를 또 활용해야 될 수도 있습니다.
07:27네, 중간에 회상 장면으로 보셨던 과거 목소리는요.
07:31계엄 사태 이후에 한동훈 지도부가 무너지던 그 당시의 목소리였습니다.
07:362024년 12월에는 당시 최고위원들이 줄 사퇴를 하면서
07:39한동훈 지도부가 붕괴가 됐었는데요.
07:42우재준 최고위원 같은 경우에 지도부 총사퇴 제안을 했는데 거절을 당하니까
07:46뭐 이런 시도를 할 수도 있을 것 같다라고 언급을 한 겁니다.
07:51장유미 대변인님.
07:52근데 그때랑은 상황이 너무 다르다 보니까
07:54이번에는 그냥 우재준 최고 한 명 사퇴하고 그냥 끝날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인데요.
07:59그래 보입니다.
07:59사실 이걸 수적으로 분류하거나 하면 우재준 최고와 같이 뜻을 하면서
08:04사퇴하실 지도부는 거의 안 계시는 것 같고
08:07아마 양양자 최고위원 정도는 마음을 좀 못 정하신 거 아니냐 이런 분류가 있습니다만
08:12이게 9명의 최고위원 중에서 5분이 사퇴를 해야 장동혁 지도부는 막을 내리는 건데
08:18지금 지도부는 최소한 그런 생각을 하고 계시지는 않는 것 같아요.
08:22만약에 했으면 당연하지만 6.3 지방선거에 참패 성적표를 받았을 때 바로 하는 게 정치 문법에도 맞는 거죠.
08:30여기에 대해서는 여러 해석이 나오는데
08:32아마 이제 지도부로서의 그 역할을 계속 이어나가겠다는 의지가
08:36현 국민의힘 장동혁 체제의 지도부한테는 상당히 강한 것 같아서
08:40지금 대비되는 한동훈 전 대표 당시에 지도부 줄사태와는 다른 양상이 펼쳐질 걸로 보인다는 점
08:47그렇다면 장동혁 대표가 현실적으로 내려올 가능성과 그 방법이 있는 것인가
08:53사실 지도부가 내려오지 않으면 현실적인 방법은 없고
08:56임기는 상당히 많이 남아있습니다.
08:59내년 7월까지로 남아있는 상황 속에서
09:01국민의힘이 사실상 부글부글하는 내부 목소리는 많지만
09:04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는 상황인 것 같습니다.
09:07네, 장 대표에 대한 평가들은 속속 나오고 있습니다만
09:13국민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그걸 좀 알 수 있을 만한 여론조사가 오늘 공개가 됐습니다.
09:19지방선거의 최대 패자는 누구이냐?
09:21여야 당대표 중에 한번 물어봤더니요.
09:23장동혁 대표가 30.3%, 그다음에 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25.6%로 나타났습니다.
09:31이거 최진문 교수님께 먼저 좀 여쭤볼게요.
09:33장 대표가 사실 이 여론조사를 본다면 이기고도 졌다라고밖에
09:39볼 수가 없을 것 같은데 왜 이런 결과가 나온다고 보시나요?
09:42정청 대표 말씀하시는 거죠?
09:44장동혁 대표.
09:45장동혁 대표.
09:46장동혁 대표는 이겼다고 얘기하면 안 되죠.
09:49어떻게 이겼다고 얘기하죠?
09:50이번 지방선거나 재보궐선거에서 물론 국민의힘에 소속된 재보궐선거의 의원들도 있고
09:56이렇지만 전체적으로 보면 패배죠.
09:58이걸 승리라고 얘기하면 안 되죠.
10:00그거는 그렇게 볼 수 없고.
10:01서울을 지켰으니까 승리다.
10:02이거는 너무 억지스러워요.
10:04그것도 그나마 다행으로 서울을 얻었으니까 그래도 면피는 했다고 얘기할 수 있지만
10:08전체 선거 결과를 보고 어떻게 국민의힘이 이겼다고 얘기할 수 있죠?
10:12그건 저는 좀 납득이 안 됩니다.
10:14상식을 갖고 있는 일반인의 시선에서 보면 그런 승리라고 얘기할 수 없다고 봐요.
10:18그러니까 최대 패자라고 해서 국민들이 저렇게 반응한 것도
10:22어찌 보면 장동혁 대표가 가장 책임이 많다고 보는 거잖아요.
10:25아니 그리고 실제로 그게 우연일 수도 있겠지만 실제로 장동혁 대표가 관여하지 않고
10:31장동혁 대표를 배제한 가운데 선거를 치는 곳이 다 승리를 했어요.
10:36그럼 뭘 얘기하는 거죠 그러면?
10:37장동혁 대표가 부담이 되는 상황을 얘기하는 거 아니겠습니까?
10:40그래서 장동혁 대표가 다니는 곳이 패배했고 이러다 보니까 결국은
10:44국민들이나 아니면 국민의힘의 합리적인 지지자들 입장에서는
10:49장동혁 대표가 물러나는 게 맞다고 생각할 거예요.
10:53본인이 그거를 계속 버티면서 갑자기 부정선거론을 들고 나오면서
10:58이 문제 해결하면 하겠다고 얘기하는 건 이건 맞지 않아요.
11:01왜냐하면 본인이 대표라면서 반드시 해결해야 될 문제 아니에요.
11:04이게 문제라고 해도 본인의 사태와 이 문제 해결이 어떻게 연관이 돼 있죠?
11:09연계가 돼 있는 사안이 아니에요.
11:11예를 들면 새로운 지도부가 들어왔어도 이 문제는 충분히 해결할 수 있는 문제 아니에요.
11:13지금 그냥 원내대포끼리도 할 수 있는 거잖아요.
11:15그럼요. 당연하죠.
11:16장동혁 대표가 대표에 있어야만 이 자리에 해결된 문제는 아니에요.
11:20그걸 가지고 전면에 내세우면서 본인의 진퇴의 문제를 연계시키는 것은
11:25의도적이라고밖에 해석이 안 되는 부분이라고 보여집니다.
11:30어쨌든 거대 양당의 여야 대표가 이번 지방선거의 최대 패자 1, 2위를 기록했다는 거
11:36이거를 두 분은 생각을 하셔야 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듭니다.
11:40감사합니다.
11:40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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