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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시간 전


항의 참여 20대 "'탱크데이' 분노하더니 왜 침묵하나"
항의 참여 20대 "제도권 위선·'내로남불'에 분노"
항의 참여 20대 "정치관보다 공정성 더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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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3네, 서울 잠실 투표소 봉쇄 항의가 나흘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00:07참정권 침해에 분노하는 2030 세대가 주축이 되고 있는데요.
00:11현장 모습부터 보고 오시죠.
00:34전국 각지에서 몰려든 항의하는 시민들이 지금 오후 5시 기준으로 올림픽공원 주변의 실시간 인구를 한번 체크를 해봤더니 한 1만 명 정도가
00:45된다고 합니다.
00:46조금 전에 들으신 것처럼 구호가 부정선거다 재선거하라, 선관인은 해체해라 이런 구호들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00:53벌써 나흘째인데 인원이 별로 줄어들지는 않는 것 같아요.
00:57성치윤 부대변인님, 어떻게 해결을 해야 이 사람들이 자체적으로 해산을 할 수 있을까요?
01:03글쎄요. 저기 나와 있는 분들이 정치권에서 어떤 해법을 제시할 때 만족하실지는 저도 가늠하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01:12일단 저렇게 2030이 주축이 돼서 거리로 나올 수밖에 없는 상황을 만드는 것에 대해서 정치권에 있는 기성세대 일원으로서 참 미안하고 죄송하다는
01:21말씀을 드리고 싶고요.
01:22저들이 이야기하고 있는 건 선관위에 대한 해체, 선관위에 대한 개혁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만
01:28그것을 주체적으로 할 수 있는 정치권도 못 믿겠다라는 메시지가 저는 들리거든요.
01:33그러니까 이거에 대해서 정치권이 아무리 가서 우리를 믿고 정관위를 개혁하는 걸 기다려달라고 말한다고 한들
01:40저들이 과연 믿어줄까? 저들의 분노가 잠재워질 수 있을까라는 저는 우려가 좀 있고요.
01:45그리고 저분들이 지금 2030 주축이 돼서 하고 있는데
01:49본인들의 이런 모여서 하는 목소리의 외침과 저항이 변질되거나 왜곡되지 않도록 상당히 노력을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01:56예를 들면 지금 우리 9호, 우리 짧은 영상에서도 지금 저는 그 차이점이 보였거든요.
02:01그러니까 거기 저 지금 재선거를 주장하고 있는 사람들의 뭔가 기존부터
02:06옛날부터 부정선거를 주장하던 사람들이 지금 섞여 들어가려고 노력을 하고 있는데
02:11그것을 끊어내기 위한 노력을 상당히 강하게 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02:149호도 재선거만 하자. 그리고 태극기만 흔들자.
02:17왜냐하면 거기에 갑자기 성조기나 이스라엘기나 이런 게 나오면
02:20아무래도 광화문 집회로 오해를 할 수 있기 때문에
02:24그리고 무조건 평화적으로 해야 된다.
02:26그리고 쓰레기도 정말 하나도 남기지 않고 깨끗하게 조금이라도 비판의 여지를 주지 않기 위해 노력을 한다고 하더라고요.
02:32그래서 우리가 아까 봤던 짧은 영상을 보면
02:34태극기만 보이는 영상에서는 재선거를 외치고 있고요.
02:38거기서 성조기가 섞여 있는 막판에 나왔던 영상에는 부정선거 재선거라고 외치고 있습니다.
02:43거기에는 약간 섞여 있는 느낌이 저는 줄 수 없다고 생각하는데
02:46어쨌거나 정치권에서는 저들의 현장에 가서 얘기를 듣는 것도 중요합니다만
02:50빨리 저는 정치권을 만날 필요가 있다, 여야가.
02:52그래서 우리가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최대한 논의를 해보고
02:55그런 다음에 우리가 이렇게 할게요라고 했을 때
02:58저기 나온 분들이 이 정도면 됐다고 판단할 수도 있고
03:01아니다, 그걸로 부족하다고 생각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03:03일단은 정치권이 빠른 결론과 입장을 내는 게 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03:07지금 이재명 대통령을 비롯해서 여야 정치권에서는 모두 사태 해결에 위해서
03:12여러 가지 방안들을 내놓고 있습니다.
03:15하지만 여기 모여 있는 사람들의 불만을 잠재우기는 쉽지 않아 보이는데요.
03:192030 세대가 왜 이렇게 분노를 하고 있는지 그 목소리도 들어보시죠.
03:24이 집회에 모인 사람들은 모두가 우파, 좌파 나누지 않고 색깔 나누지 않고
03:30정치 색깔 띄지 않은 상태에서 재선거만을 외치고 있습니다.
03:35국민의힘 민주당을 떠나서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권리를 울부짖아야 됩니다.
03:41이것을 윤호게인이라고 지부한다면 그것은 말도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03:46조금 전에 들으신 목소리가 아까 성치윤 부대변인이 얘기하신 그 부분인 것 같은데
03:52재선거를 요구하면서 모였다고 이게 다 뭔가 부정선거를 그동안 주장해온 보수 유튜버들과 연결해져서는 안 된다.
04:00이런 얘기가 많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04:02여기 모여 있는 사람들의 얘기를 들어보니까 부정선거론자가 아닌데 잘못된 건 바로잡아야 된다.
04:07이런 얘기를 하고요.
04:08스타벅스 탱크데이 논란 때는 분노를 하더니 제도권의 위성과 내로남불 때문에 화가 난다.
04:14이런 얘기들을 하네요.
04:16이현정 의원님, 그러니까 공정해야 되는 선거관리가 제대로 안 됐는데
04:20여기에 침묵하는 정치권에 더이상 못 참겠고 그래서 거리로 나왔다.
04:24이런 얘기들인 거잖아요.
04:25그렇습니다.
04:26최근에 전 세계적으로 보면 인도의 바퀴벌레당이 생겼잖아요.
04:31그게 인도 대법원장이 청년층을 상대로 해서 바퀴벌레 같다는 이야기 한마디에
04:372,200만 명이 지금 그 당에 가입을 했습니다.
04:41그러니까 지금 또 옛날에 2011년도인가요?
04:43미국 금융가의 약탈적 행태에 대해서 분노하면서 아큐파이 시위가 벌어진 적이 있어요.
04:52그때 한 70일 정도 아마 그런 시위가 계속됐습니다.
04:55그리고 우리는 가깝게는 조국 사태 때 공정이 무너졌다는 이유로 인해서 많은 젊은이들이 나와서 시위를 많이 벌였죠.
05:04그 연장선상에서 지금 이번 선거를 놓고서 지금 일단 많은 항의하는 분들께서 모여 있지 않습니까?
05:12저는 아마 이 젊은 층들이 그런 것 같습니다.
05:14지금 우리 사회 정치권이 기존에 586 기득권 이것이 장악되고 있으면서 사실은 2030 세대들에게 무한정의 어떤 양보, 피해 이런 것을 요구를
05:27했잖아요.
05:27지금 보면 연금이라든지 모든 걸 보면 사실은 본인 지금 정치권의 주류 세력들은 자기들이 누릴 걸 다 누리고
05:34실제로 그 모든 어떤 빚이나 이런 것을 실제로 2030들한테 떠넘기는 이런 행태들,
05:41그다음에 최근에 부동산 문제나 등등 이런 응축적인 어떤 기성 정치권에 대한 불만이 쌓여있는 와중에서
05:47왜 나의 권리를 박탈해 가느냐, 왜 나의 권리를 뺏어 가느냐.
05:52이 부분에 대한 분노감이 지금 저는 이 사태를 불러왔다는 생각이 듭니다.
05:57이들에 있어서는 자신의 어떤 마지막 권리가 결국은 참정권이잖아요.
06:02이 참정권이 없다면 심판할 수가 없습니다.
06:05이 참정권마다 뺏기면 말할 수 있는 자유가 뺏기는 거거든요.
06:09그런 면에서 지금의 시위는 이 시위라는 형태를 뛰어넘어서서 저는 한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06:16즉 기존 정치권, 그다음에 이 시스템, 이런 어떤 부당에 대한 2030 세대들의 한 거가 저는 계속되고 있는 게 아닌가 그렇게
06:25해석을 하고 싶습니다.
06:26그런데 봉쇄 시위가 계속 이어질수록 목소리가 좀 변질이 될 수 있다, 이런 우려들은 계속 나오는 상황입니다.
06:34보시면 전환기 씨라든지 황교안 전 대표 이런 사람들도 계속 현장을 찾는 것 같더라고요.
06:39그러다 보니까 203국 주축이 되어 있는 항의하는 시민들 같은 경우는 성조기를 내려달라고 항의하기도 하고요.
06:47우리는 재선거 구호만 외치겠다, 태극기만 허용하겠다, 이런 얘기를 하는데 섞여 들어온 분들은 부정선거 구호를 계속 외치고 성조기도 흔들고 이런 모습입니다.
06:57강성필 부대변인님, 계속 모여 있다 보면 이게 정확히 분리가 될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07:03그런데 저는 자연스럽게 분리는 되는 것 같아요.
07:07제가 어떤 영상을 보니까 전환기 씨가 어떤 젊은 청년에게 같이 모여서 하자, 이런 식으로 얘기를 하니까
07:13그 청년이 되게 강하게 우리끼리 잘하는데 왜 이렇게 상관하려고 하냐, 우리끼리 자발적으로 잘한다라고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07:25그게 뭐냐 하면 지금 2030들은 정치적인 의도가 있는 게 아니라 우리 이현중 의원께서 말씀하셨듯이
07:31아니, 참 정권을 행사하려고 하는데 시스템이 지금 붕괴됐잖아요.
07:35지금 부실선거가 몇 번이 이어지고 있는데 계속 정치권이 말만 하고 지금 바뀐 건 없잖아요.
07:41그래서 화가 나서 진짜 이거 바꾸려고 나왔는데 갑자기 황교안이라든가 전환길이라든가
07:48그런 사람들 옆에 갑자기 슬쩍 와가지고 같이 함께하려고 하고
07:52이 세력이 마치 국민의힘과 부정선거 음모론자들을 응원하는 어떤 젊은 층의 지지로
07:59이렇게 좀 국민들에게 좀 둔갑하려고 하는 그런 의도를 보이니까
08:04저는 2030들이 조금 순수하게 하려고 하는 그런 제스트를 취한 것이 아닌가라고 저는 보여집니다.
08:09네, 어떻게든 정치적인 것으로 변질되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모습들이 좀 눈에 띄었던 것 같습니다.
08:16그런데 오늘은요. 일부 시민들이 이 올림픽 경기장 주변이잖아요.
08:20그러다 보니까 핸드벌 대표팀에 가방 검사를 하겠다.
08:24뭐 이렇게 하면서 좀 실랑이가 벌어진 것 같습니다.
08:26뭐 일부 또 시민들 같은 경우는 중국인인지 좀 확인해야겠다.
08:30뭐 이런 얘기도 한다는데요.
08:31문종영 대변인님, 바로 이런 것들 때문에 목소리를 내리고 모인 사람들의 얘기까지 좀 변질이 되는 거잖아요.
08:38그렇죠. 우리가 이제 사람이 3명만 모여도 거기에 항상 반목이 생기고
08:44또 불혼한 사람들이 이제 꽃 끼기 마련인데요.
08:48지금 어떤 영문인지는 자세히 봐야겠지만
08:52저기가 이제 위치가 송파구에 위치한 핸드벌 경기장이기 때문에
08:57아마 그 대표 선수단이 와서 개인적인 소지품을 꺼내려 한 것인데
09:01그 와중에 이제 대표팀의 가방을 검사하겠다는 어떤 인원이 있었기 때문에
09:07이 부분은 제가 봤을 때 투표용지 부족이라는 이 사건의 본질과는 전혀 무관한 것입니다.
09:13그래서 뭐 시위의 정당성과는 전혀 무관한 일이 벌어진 것이고
09:17저희가 이제 이 투표용지 사태에서 주목하는 것은 입시, 취업, 부동산
09:23어떤 이런 것들에 있어서 공정성에 문제가 생겼을 때 항상 2030이 목소리를 내왔고
09:28굉장히 민감하게 반응을 해왔는데
09:30어떻게 보면 참정권이라는 이제 국가기관이 국민의 기본권을 제공한 데 실패했기 때문에
09:36그 부분에 대해서 붕괴하고 또 정치색과 무관하게
09:40제가 낮에 가보니까 정말로 정치색을 제가 뚜렷이 확인하지 않고
09:44재선거라는 그 문구 하나로만 이렇게 평화롭게 시위를 이어나가는 것이
09:49저는 되게 의미가 의미 깊게 봤는데
09:51저런 이제 일부 제가 봤을 때는
09:55대한민국에서 개인의 사적인 소지품을 검사할 수 있는 권한은
10:01국가기관밖에 없습니다. 저런 개인들이 이제 일부 있어서
10:06이번 어떤 그 사태의 본질을 흐리는 것은
10:09저희가 굉장히 지향해야 될 그런 모습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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