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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시간 전


젠슨 황, 오늘 잠실 야구장에서 시구
박정원 두산 회장, 시타로 젠슨 황과 호흡
젠슨 황 시구 지도… 두산 외국인 투수 '잭 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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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23박 4일로 우리나라를 찾은 젠슨왕 엔비디아 CEO
00:06조금 전에 두산전 야구 시구에 나선 모습
00:11자켓을 벗으니까 좀 다른 사람 같네요
00:13이번엔 가죽잠퍼를 입고 여기는 어딜까요?
00:18젠슨왕 CEO의 닭사랑, 치킨사랑 준비했습니다
00:21먼저 시구 장면에 앞서서 영상 준비했습니다
00:25조금 전 5시에 잠실 야구장에서 키움과
00:31이렇게 두산베어스의 야구 시합이 열리는데
00:37던졌습니다
00:39공이 곧장 날아갔습니다
00:41보통 땅바닥으로 던지는데 꽤 멀리 잘 던졌습니다
00:47여러 가지 얘기했습니다
00:49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이 저렇게 시타를 맡아서
00:53저렇게 끌어안고 굉장히 기뻐하는 모습까지 보여드렸습니다
00:57정강재 대변인 야구 좋아하니까
00:59사실 저렇게 해외에서 CEO 가서 야구 시구하는 거 굉장히 이례적인 거 아닙니까?
01:05처음 봤습니다
01:06사실 시구자로 나서는 사람들이 유명 연예인들이 있고요
01:11그리고 가끔 가다가 정말로 대통령 같은 정치인들 가서 시구하는 건 봤는데
01:17해외 CEO가 와서 시구한 경우는 아마 제 기억에는 처음일 겁니다
01:22그런데 지금 젠슨 황이 프로야구를 좋아하는 계층들에게
01:28굉장히 영웅적인 인물이 되고 있는 것 같아요
01:30가는 곳마다 구름 인파를 끌고 다니더군요
01:33어제도 식당을 보니까 식사하는 장면을 보기 위해서도 젊은 층들이 정말 많이 갔었던데
01:40그리고 또 젠슨 황 입장에서는 한국이 본인의 제2의 모국 같은 감정도 갖고 있는 것 같아요
01:47한국인들이 굉장히 젠슨 황을 환영해주고 본인의 비즈니스를 성공시키는 데 있어서도
01:52과거 한국의 PC방이 본인의 지금을 만들었다고 얘기했을 정도 아니겠습니까?
01:58그러니까 이런 정도의 스킨십을 통해서 또 다양한 한국 기업들과의 협력을 통해서
02:03앞으로 있을 AI 시대를 혁신해 가겠다 이런 의지를 재차 보여준 것 같습니다
02:09앞으로도 젠슨 황 CEO는 한국에 자주 오게 될 것 같아요
02:13젠 할아버지라는 얘기까지 듣고 있는데
02:15보통 시구하면 조용히 있는데 오늘 또 한마디 했습니다
02:19들어보시죠
02:21Hello Korea!
02:27NVIDIA and Korea
02:29PC, gaming
02:31NVIDIA and Korea's technology industry grew up together
02:35Nothing is better than C-Mac
02:40Go Korea!
02:46준비 많이 했네요
02:48오늘 두산전에 93번에 배번을 달았습니다
02:51여기 뒤에 있는데 93번입니다
02:53NVIDIA 창립일이 93년이라고 합니다
02:56저 대학교 들어갔을 때 93년이라고 합니다
02:59두산 투수 잭 로그가 1일 코치로 했다고 하고요
03:02굉장히 이색적인 장면을 요청했는데
03:05오늘 낮에 PC방에도 갔어요
03:09저 영상 좀 보여주세요
03:11성취임 부대변인 젊으니까 앞으로 결혼을 하겠지만
03:14시간 있으면 만약에 오늘 나에게 온 종일의 시간이 있어요
03:18뭐 하고 싶으세요?
03:20쉬고 싶습니다
03:21쉬고 싶어요?
03:22보통 남자들의 로망이 냉면 먹고
03:24오늘 점심 냉면 먹었대요?
03:26PC방 가고
03:27야구 보고
03:28치맥 먹고
03:29한 종일 나 혼자의 시간을 보내고 싶은데
03:32오늘 그 로망을 젠슨 황은 다 했더군요
03:34그렇죠 할 수 있는 걸 다 한 건데
03:36근데 정말 싫어 같다기보다는
03:38본인의 NVIDIA도 홍보하고
03:40이런 것들을 좀 알리기 위한 목적인 것 같고요
03:42사실 NVIDIA가
03:43젠슨 황이 처음에 한국 왔을 때도 계속
03:46최근에 한국 왔을 때도 얘기했었습니다만
03:48사실 NVIDIA의 발전의 배경에는
03:49한국의 PC 게임
03:51그게 예전에 스타크래프트
03:53이거가 배경에 있다는 얘기를 했었잖아요
03:55그렇기 때문에 그런 것들을 좀
03:56다시 한번 리마인드하기 위해서
03:59PC방에서 이런 행사를 가진 것 같고요
04:01아까 우리가 또 봤던 야구도 그렇습니다
04:03야구, 시구 이런 것도 할 때
04:05아까 연설, 거의 연설급이거든요
04:07근데 야구 팬들은 저렇게 얘기하는 거 싫어하거든요
04:10시구하러 온 사람은 그냥 빨리 공 던지고 가야
04:11야구가 시작돼야 되는데
04:13젠슨 황이 얘기하는 거는 다 아마 기기울이지 않았을까
04:15대체 젠슨 황은 시구하러서 무슨 얘기를
04:18무슨 메시지를 던지하고 싶어 하는지
04:19거기에 치맥이라는 단어까지 들어갔기 때문에
04:22그런 것들은 아마 한국 팬들이
04:24야구 팬들도 젠슨 황을 반겨줬기 때문에
04:26가능한 게 아닌가
04:27하루 종일 뭔가 한국의 유흥이라고 해야 될까요
04:30뭔가 우리가 하고 싶어 하는 것들을 다 누리고
04:32본인의 홍보도 톡톡히 하고 가는 것 같습니다
04:34저렇게 오늘은 반팔 입어서 좀 시원할 텐데
04:36그동안 계속 가죽 재킷만 입고 와서
04:39땀 뻘뻘 흘리는 것들이
04:41영상에, SNS에 엄청 막 돌아다니더라고요
04:46대한민국의 K-더위를 아마 실감하고 있을 거예요
04:49저게 말이나 됩니까
04:51한여름에 저 두꺼운 가죽 점퍼
04:54내가 정말 뭔가 좀 보여주고 싶어서
04:58내 트레이드 마크여서 입고 다니지만
04:59저 한국의 더비 쉽지 않을 겁니다
05:01아주 재미난 장면들이 연출이 되고 있는데
05:04여행이 안 되지 않나
05:04그 때
05:04그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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