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2미국과 이란 전쟁이 발발한 지 벌써 100일이 됐습니다.
00:06화면에 보시는 것처럼 공항 가서 달러 바꿀 때 1600원이 넘어갑니다.
00:11이거 어떻게 하면 좋습니까?
00:14과연 환율이 내려갈 수 있을까요?
00:172008년 금융위기 시절과 비슷한 수준까지 올라왔는데
00:20과거에 이재명 대통령 이렇게 얘기한 적이 있습니다.
00:28저렇게 환율이 폭등을 해가지고 이 나라 모든 국민들이 재산이 7%씩 날라가도 아무 일도 없었던 겁니까?
00:36나라가 완전히 망할 뻔했습니다. 온 국민이 고통스러워할 뻔했습니다.
00:41온 국민이 절망하고 나라가 완전히 후진국으로 전락할 뻔했습니다.
00:47우리가 IF 외환위기 겪을 때 가장 많이 올라갔던 게 1997년 12월 24일 크리스마스 2부 때
00:541995원이었고요.
00:56글로벌 금융위기 당시에 1597원이었고요.
01:00최근 6월 6일 날 1561원까지 장중에 환율이 치솟았습니다.
01:07사실 주식이 올라서 돈을 버신 분도 있지만 주식값이 떨어져서 손해를 본 분도 있고
01:12이게 환율이 올라가면 정광지 대변인 물가가 올라가기 때문에
01:15이 그 고통이 모든 국민한테 미치는 거 아니겠습니까?
01:19지금 제가 실시간으로 환율을 확인해 보니까 1559원이 매매 기준율이에요.
01:25이거를 만약에 일반 개인이 은행이나 공항에서 해외여행 가기 위해서 사려고 하면
01:31대략 1600원 정도를 줘야 된다는 계산입니다.
01:36그럼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하던 지난 2025년 6월 초에는 얼마였냐.
01:41이게 1400원 초반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01:45무려 지난 1년 동안에 10% 이상 환율이 오른 셈이에요.
01:51그러니까 이것에 대해서 김용법 정책실장이 고환율 고물가 이런 것들은 성공 비용이다.
01:57이렇게까지 얘기를 해서 언론과 국민의 지탄을 받은 적이 있는데
02:01환율 관리 제대로 못하면 정말 대한민국 경제 지금 코스피 7, 8천을 오고 간다고 해도 큰일 날 수 있습니다.
02:09대한민국 경제가 항상 어려웠을 때는 환율이 1500원을 넘었느냐 그렇지 않았느냐의 기로에 있었거든요.
02:17IMF 외환위기 때 1500원 넘었었고 글로벌 금융위기 때 1500원 넘었었는데
02:22지금과 같은 추세대로라면 분기 기준으로는 IMF 외환위기가 있었던 1998년 1분기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 된다는 거예요.
02:32그럼 여기 원인이 뭐가 있느냐 이것에 대해서 잘 파악해 봐야 합니다.
02:36경상수지 흑자가 1분기에만 1천억 달러 가까이 됐거든요.
02:40그런데 그 사이에 700억 달러 가까운 주식을 외국인 투자자 한국에서 팔고 갔습니다.
02:47여기에 1년에 250억 달러씩 미국의 관세 협정에 따라서 투자를 해야 하는 물량이 있습니다.
02:54이런 것들 고려하면 지금 정부가 가장 신경 써야 할 것은 코스피 지수 이거 아니에요.
03:00환율입니다.
03:01아까 본인이 얘기했잖아요.
03:03대통령 본인이.
03:04대한민국 환율이 7% 오르니까 우리나라 모든 국민의 재단이 7% 내려갔다.
03:09이것에 대한 책임 물을 때는 언제고 지금 10% 이상 환율이 올랐을 때 약간은 태연 자격한 이런 물량이.
03:17이거 어떻게 평가하겠습니까.
03:19상당한 위기감을 갖고 경제 부처는 물론이고 대통령 본인이 챙겨야 하는 문제입니다.
03:25성치훈 부대변인 지금 이란 전쟁 제가 100일 됐다고 말씀드렸는데
03:29휴전이나 종전 협상이 잘 이루어질 것처럼 얘기하다가
03:32또 트럼프 대통령이 계속해서 협상이 잘 안 되고 있고 장기가 될 것 같고
03:37또 사진 올리고 영상 올리고 지금 난리도 아니에요.
03:40그러니까 이렇게 되면 중동 정세가 계속 불안해지니까 환율은 더 올라갈 수도 있는 거잖아요.
03:45지금 1,600억, 1,500억 넘어서도 지금 난리인데
03:48만약에 이게 1,600억 뚫고 올라가면 국민들이 어떻게 되겠습니까.
03:52매우 힘들어지겠죠.
03:53악영향을 미칠 거라고 보고 있습니다.
03:54그런데 이제 중동 전쟁 같은 경우는 우리나라가 어떻게 통제할 수 있는 변수는 아니잖아요.
03:59물론 우리가 외교적 이런 것들을 발휘해서 뭔가 트럼프 대통령의 마음을 돌릴 수도 없는 거고
04:04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통제할 수 있는 변수를 최대한 뭔가 지금 환율을 진정시키기 위해 노력을 해야 된다.
04:10사실 환율이라는 건 정부가 직접적으로 나서서 또 환율을 건드릴 수는 없는 부분이지 않습니까.
04:15이거에 대한 명확한 분석.
04:17지금 전문가들 대부분이 외국인 투자자들이 지금 계속 팔아치우고 있거든요.
04:21이게 가장 큰 문제다.
04:22이것을 과연 그들이 포트폴리오를 조정하고 있는 리밸런싱으로 볼 것인가.
04:27아니면 그들이 정말 미국의 이런 경제적 상황이나 이런 것들 때문에 투자금들을 빼고 있는 걸로 볼 것인가.
04:32이거에 대한 분석들은 전문가들보다 다양하게 나오고 있는 것 같아요.
04:35전문가들의 다양한 분석을 토대로 정부는 이것을 바탕으로 우리가 할 수 있는 건 무엇인가에 대한 좀 명확한 상을 좀 보여줘야 된다는
04:43생각합니다.
04:44제가 말씀드린 것처럼 정부가 직접적인 개입은 할 수는 없습니다만 적어도 방어책, 적어도 뭔가 보완책은 마련할 수 있는 것이거든요.
04:52충격을 완화시키기 위한 노력들을 국민들께 보여드릴 지금 시간이 왔다라고 저는 보고 있습니다.
04:56사실 환율 문제뿐만은 아니겠습니다만 잠재성장률이 떨어지는 게 굉장히 문제겠죠.
05:032023년, 2024년 2%대 중반에 있었던 잠재성장률이 내년 4분기 때는 1.46%까지 떨어질 수 있다는 OECD의 경고도 나왔습니다.
05:15당장 내일 주시장이 열릴 텐데 미국 증시의 여파로 내일 굉장히 많이 떨어질 것으로 우려가 되고 있는 상황에서
05:23환율도 또 증시도 정부의 대책이 반드시 좀 필요해 보이는 시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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